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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지만 상처 받은 사람들에게만 허락된 산티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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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지만 상처 받은 사람들에게만 허락된 산티아고
  • 김형규
  • 승인 2018.01.08 10:09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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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만 2018-01-09 10:12:16
성스러운 순례자의 길을 달리는
아버지와 아들이 모습이
제2의 인생도약을 위한 에너지 충전에
박수로 응원합니다

김동준 2018-01-08 19:26:49
외쿡에 나가서 라이딩할때 잔차가 말썽을 부리지 않아야하는데~~ㅠㅠ
그래도 고생함이 큰 추억이지요~~ㅋ

정진일 2018-01-08 18:54:24
산티아고까지 자전거로 아들과 함께 다녀왔어요?대단합니다.부러워요.부자간의 그 열정은 아들의 뇌리에 오래동안 남아 있을 것입니다.

한입만 2018-01-08 16:45:21
자꾸 이렇게 재미지게 쓸겨? ㅋㅋㅋ
4시간 개고생에 몇분의 다운힐이라...
무슨 연어도 아니고 - -;;; 한번뿐인 삶에 부러운 경험일세 ㅎㅎㅎ
게다가 새해에 읽으니 느낌이 새롭네^^

청춘 2018-01-08 15:29:02
대단하십니다~ 앞으로 연재 될 글 잘 읽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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