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또 다시 ‘원점 회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또 다시 ‘원점 회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다시 원점으로 회귀하는 모습이다. 그래서 내년 상반기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 성사 여부가 중요해졌다. 공청회에서도 진전된 흐름을 만들지 못한 경우, 세종의사당 의제는 21대 국회 몫으로 넘겨질 전망이다. 5일 더불어민주당 및 자유한국당, 세종시에 따르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의 키는 ‘국회법 개정안’과 ‘설계비 예산 집행시기’에 있다. #. 당위성 안은 ‘국회법 개정안’, 3년간 계류 국회법 개정안은 지난 2016년 6월 이해찬 대표 외 국회의원 37인이 공동 발의한 법안으로 3년째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2-05 15:46 한국당 "세종시 산하기관 관리·감독 대책" 촉구 한국당 "세종시 산하기관 관리·감독 대책" 촉구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이 세종시 산하 공공기관장들의 잇따른 불명예 퇴진 사태에 대해 철저한 관리·감독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한국당 세종시당은 2일 논평을 내고 “세종시 산하 공공기관장들의 조직관리 능력에 허점이 노출되고 있는 것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세종시문화재단 직원의 내부 투서로 인한 대표이사의 사퇴, 취임 초기부터 문제를 일으켜 왔던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의 경영책임 문제는 시 산하 공공기관의 조직관리 문제를 여실히 드러낸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시는 지난해 2월 정부 공공기관 채용비리 합동조사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2-02 09:53 민주당 제4차 충청권 당정협의회 28일 개최 민주당 제4차 충청권 당정협의회 28일 개최 더불어민주당 제4차 충청권 당정협의회가 오는 28일 오전 11시 국회 본관 별실 2호에서 열린다.이번 협의는 20대 국회 마지막 회의로 중앙당 지도부와 충청권 당정 간 협력을 재확인하고, 충청권의 상생발전을 강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당정협의회는 ‘하나된 충청, 대한민국 미래의 중심’이라는 슬로건으로 추진됐다. 충남도당·충북도당·대전시당·세종시당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세종시당과 세종시가 공동 주관한다.제4차 충청권 당정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을 포함해 어기구 충남도당위원장, 변재일 충북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26 17:30 국회 세종의사당 예산 반영 코 앞 논쟁 '재점화' 국회 세종의사당 예산 반영 코 앞 논쟁 '재점화'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예산 반영 여부가 오는 29일 열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 회의를 거쳐 내달 2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다만, 자유한국당 측의 위헌 논란 주장과 관련해 설계비 10억 원이 제대로 반영될지는 미지수다.실제 지난 4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에서 국토교통위원회가 제출한 국회 세종의사당(분원) 건립 설계비(10억 원)는 한국당 반대로 보류됐다.한국당은 지난 10월 '2020 회계연도 예산안 100대 문제사업' 보고서에 국회세종의사당 설계비 10억 원을 포함시키는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25 11:08 "20대 국회, 세종의사당에 초당적 협력하라" "20대 국회, 세종의사당에 초당적 협력하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두고 20대 국회가 더 이상 책임을 회피하지 않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상생발전을 위한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는 20일 성명을 내고 “국회 운영위원회를 조속히 개최해 구체적인 세종의사당 설치 계획 수립을 확정하라”고 밝혔다.이들은 “20대 국회가 막바지로 향하는 상황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대한 초당적 협력이 중요하다”며 “2017년 대선에서 모든 정당과 후보들의 공약이었던 만큼, 국회가 결자해지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지 않을 경우 550만 충청인의 정치일반 | 이희원 기자 | 2019-11-20 17:14 내년 총선 ‘세종시 분구’ 확실시, 새판 짜이나 내년 총선 ‘세종시 분구’ 확실시, 새판 짜이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0년 4.15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세종시 분구가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20일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 및 자유한국당 주호영 의원실에 따르면 세종시 국회의원 의석수는 내년 총선에서 2석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인구수 증가가 분구 가능성을 가장 높이는 대목이다. √ 2020년 총선 즈음 세종시 인구, '35만명 돌파' 예상 세종시 인구수와 선거인수 추이를 보면, 답은 나온다. 인구수는 2012년 대선 당시 10만 8085명에서 2016년 총선을 거치며 21만 9064명까지 2배 많아졌고, 2020년 총선 시점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1-20 17:11 정원희 세종도농융합연구원장, 총선 출사표 정원희 세종도농융합연구원장, 총선 출사표 정원희 세종시도농공감융합연구원장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시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졌다.정 원장은 14일 오전 11시 30분 세종시청 2층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월 총선 출마 의지를 표명했다.정원희 세종시도농공감융합연구원장은 “온 가족이 부정의와 불평등으로 점철된 법무부 장관 임명을 시작으로 국민들은 정의와 평등을 되찾기 위해 촛불광장으로 모여들었다”며 “온 나라가 노론과 소론으로 나뉘어 윤리적 양심과 평등, 정의는 고사하고 불평등과 부정의, 거짓이 판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현 정권의 행태를 도저히 묵과할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14 12:05 세종시 ‘비효율 예산안 편성’, 질타 목소리 확산 세종시 ‘비효율 예산안 편성’, 질타 목소리 확산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세종시 예산의 비효율적 집행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더욱 확산되고 있다. 지난 11일 정례회를 개회한 시의회의 지적이 여러차례 나온 데 이어, 지난 13일 문화예술단체가 예산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지는 등 지역 사회 전반의 우려와 비판적 시선이 커지고 있다.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은 연일 ‘세종시의 방만한 재정운영과 비효율적 예산 배정’에 맹공을 가하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산모지원사업 시비 전액 삭감을 비판하고 나섰다. 출산률 전국 1위인 세종시의 올해 예산은 국비 19억원과 시비 10억원 등 모두 정치일반 | 이희원 기자 | 2019-11-14 11:03 재정난 키운 건 세종시 '방만 운영'? 불어난 이자까지 재정난 키운 건 세종시 '방만 운영'? 불어난 이자까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가 추경과 본예산을 통해 내년까지 새로 떠안아야 할 빚 1586억 원. 시가 부실한 재정 운용을 해왔다는 목소리가 잇따라 시의회에서 나왔다.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원식(51, 조치원읍 죽림·번암리) 의원은 12일 오전 10시 열린 제2회 본회의 시정질의에서 '세종시 재정 운용 부실'에 대해 지적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올해 제3회 추경을 통해 시는 지방채 300억 원, 지역개발기금 50억 원을 추가 발행·운용할 예정이다. 내년 본예산에도 지방채 736억 원, 지역개발기금 500억 원을 편성했다.올해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12 16:34 전국 지자체 중 ‘세종시만’ 없는 인사검증제 전국 지자체 중 ‘세종시만’ 없는 인사검증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시민주권' 시정 비전을 내건 세종시가 전국 16개 광역 시도가 도입한 ‘인사청문회’ 제도를 여전히 시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원식(51, 조치원읍 죽림·번암리) 의원은 12일 오전 10시 열린 제2회 본회의 시정질의에서 세종시만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인사청문회가 도입되지 않은 사실을 지적했다.김 의원은 지난해 10월 5분 발언을 통해 인사 검증 목적의 인사청문회 제도 도입을 촉구한 바 있다. 같은해 11월 이영세(63, 비례) 부의장도 시정질문을 통해 같은 내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12 12:09 자유한국당, ‘세종시의 무대책 예산 집행’ 날선 비판 자유한국당, ‘세종시의 무대책 예산 집행’ 날선 비판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자유한국당이 세종시의 대책 없는 예산 집행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한국당 세종시당은 최근 성명을 통해 “세종시와 민주당은 그동안 혈세를 흥청망청 쓰더니 지금은 빚을 내서 살림을 꾸려가려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며 “현재 대책도 없고 사과 한마디도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현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로 세수 절벽 위기에 몰리면서, 세종시가 사상 최초로 지방채까지 발행해 비상이 걸리고 있는데 개선방안이 뚜렷치 않다는 지적이다. 앞으로 공공시설 관리와 국가차원 사회복지 확대, 대규모 사업 예산 등 지출 정치일반 | 이희원 기자 | 2019-11-11 06:04 한국당의 ‘국회 세종의사당’, 차별화 로드맵 빠져 한국당의 ‘국회 세종의사당’, 차별화 로드맵 빠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대한 원론적 입장 외 차별화된 로드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자유한국당이 지난 9일 조치원 홍익대 세종 국제연수원에서 개최한 친문 독재 공수처법 저지 및 국회의원 정수 축소 결의대회를 두고 하는 얘기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6시 20분까지 결의대회를 진행하는 내내 현 정부 비판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었다. 황교안 대표를 비롯해 정용기(대전 대덕구) 정책위의장, 정진석‧김태흠(보령서천)‧이명수(아산 갑)‧홍문표(홍성‧예산)‧이장우(대전 동구)‧이은권(대전 중구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1-10 08:46 한국당의 ‘국회 세종의사당’ 진정성, 9일 판가름 한국당의 ‘국회 세종의사당’ 진정성, 9일 판가름 #. “한국당이 마치 세종의사당 설치를 반대하는 것처럼 여론을 호도해선 안 된다. 국회 운영위에서 이 문제가 정식으로 심의돼 공식적인 추진 단계에 오르길 기대한다. 민주당의 추진 과정은 졸속에 불과하다. 지역구 민원처럼 추진하면서 행정수도 건설 정상화를 위협하고 있다.”(10월 31일 자유한국당 송아영 세종시당 위원장 기자회견) #. “세종의사당 설치 기본 설계비 10억 원 배정이 국민의 소중한 혈세인 국가 예산 수립 원칙에 어긋남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한 것이다. 한술 더 떠 국회 세종분원 예산을 소관부처인 국회가 아닌 행정중심복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1-07 04:56 맞불 놓은 민주당 “한국당, 세종의사당 본심 밝혀라” 맞불 놓은 민주당 “한국당, 세종의사당 본심 밝혀라”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진정성을 호소한 자유한국당에 재차 "본심을 밝히라"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민주당 세종시당은 4일 논평을 내고 “지난 10월 31일 한국당 충청권 시·도당이 발표한 성명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한국당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적극 찬성한다는 성명은 550만 충청민을 기만하고, 다가오는 총선 표를 의식한 껍데기에 불과하다”고 말했다.한국당 측이 주장하고 있는 '민주당의 미적지근한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에 대해서도 정면 반박했다.민주당 세종시당은 “국회 세종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04 09:31 한국당 “시민단체 편파 행태, 도 넘었다” 한국당 “시민단체 편파 행태, 도 넘었다” 자유한국당 충청권 4대 시도당이 지난 1일 성명을 내고, 최근 국회 세종의사당 이슈에 대한 시민단체의 모습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비판했다.한국당 4개 시도당은 “일부 시민단체가 침소봉대하며 한국당을 강하게 압박하자 기다렸다는 듯 민주당이 총동원돼 사태를 증폭시켜 저절로 의심이 든다”며 “거듭된 약속에도 불구하고 ‘세종의사당’ 이슈를 정치공세화하며 파열음을 내는 속셈이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국회 세종의사당 추진에 대한 의지도 재차 피력했다.4개 시도당은 “법적 근거 없는 예산 편성의 절차적 하자를 바로 잡아,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03 17:44 세종시 총선 후보군, ‘이세영 변호사’ 도전장 세종시 총선 후보군, ‘이세영 변호사’ 도전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현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총선 후보군에는 강준현(54) 전 정무부시장과 고준일(39) 전 시의회의장, 안찬영(43) 시의원, 이강진(58) 전 정무부시장, 윤형권(55) 시의원, 이영선(48) 지방분권 세종회의 대변인, 이종승(53) 민주당 세종시당 부위원장 등(가나다 순)이 자·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내년 4.13 총선을 5개월여 앞두고 새로운 인물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대통령 소속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세영(56) 변호사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2007년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뛰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1-02 07:17 국회 세종의사당 제동 반발, 불끄기 나선 한국당 국회 세종의사당 제동 반발, 불끄기 나선 한국당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제동 분위기에 세종시 시민사회가 반발하고 있다. 동시에 한국당 세종시당도 급한 불끄기에 나섰다.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는 지난달 24일 ‘2020 회계연도 예산안 100대 문제사업’ 보고서에 국회 세종의사당 건설 기본 설계비 10억 원 반영을 포함한 바 있다.지방분권세종회의는 31일 오전 9시 30분 세종시청 2층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태를 제2의 세종시 수정안 파동으로 규정한다”며 “한국당이 이를 고집할 경우 내년 총선에서 550만 충청도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0-31 11:48 한국당 충청권 시·도당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돼야" 한국당 충청권 시·도당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돼야" 자유한국당 충청권 4개 시·도위원장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찬성 입장을 피력했다.자유한국당 충청권 4개 시·도당은 31일 오전 성명서를 내고 “지난 대선 공약인 ‘대한민국 행정수도 완성’이 입증하듯 국회 세종의사당의 조속한 건립 입장을 굳건히 견지한다”고 밝혔다.다만, 세종의사당 설치 기본 설계비 반영 적절성에는 문제를 제기했다. 이들은 “세종의사당 설치 기본 설계비 10억 원 배정이 국민의 소중한 혈세인 국가 예산 수립 원칙에 어긋남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한 것”이라며 “한술 더 떠 국회 세종분원 예산을 소관부처인 국회가 아닌 행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0-31 11:01 세종시 ‘학교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조례’, 장외 논쟁 세종시 ‘학교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조례’, 장외 논쟁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윤형권 세종시의원이 지난 26일 열린 TJB 열린토론에서 ‘학교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조례’ 논란에 대한 장외 논쟁을 이어갔다. 민주시민교육활성화 조례를 놓고 일각에선 한쪽의 사상과 철학을 주입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우려를 제기해왔다. 시의회는 제5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기명 투표를 거쳐 원안 그대로 통과시켰다. 윤 의원은 시의회 가결 직후 마련된 이날 토론에서 “(이 조례는) 최상위 헌법적 가치인 민주주의를 지키고, 민주주의를 일상생활에서 실현하는 내용을 학생들에게 교육하자는 것이 핵심”이라고 정치일반 | 이희원 기자 | 2019-10-27 19:02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자유한국당의 진정성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자유한국당의 진정성은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자유한국당 중앙당과 세종시당간 전혀 다른 정서. ‘국회 세종의사당의 조속한 설치’를 둘러싼 온도차를 두고 하는 얘기다. 한국당 세종시당은 민주당 주도의 ‘국회 세종의사당’ 추진에 초당적 협력을 하고 있다. 지난해 6월경 ‘자유한국당 여의도 중앙당사’의 세종시 전격 이전을 제안하기도 했고, 올해 송아영 시당위원장 체제 들어선 잇속 챙기기보다 대의와 명분 살리기에 집중했다. ‘국회 세종의사당의 조속한 추진’에 한 목소리를 낸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당 일각에선 민주당의 총선용 전략이란 비판론도 존재하나, 정책과 정치일반 | 정해준 기자 | 2019-10-27 15:09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