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농협은행 세종본부, 세종시 아동에 ‘추석맞이’ 쌀 1,800kg, 송편 60kg 후원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 시행 세종시설공단, 추석 성묘객 위해 은하수공원 특별 운영 "고향사랑 기부하고 추석맞이 커피쿠폰 받아요" "세종시티앱으로 지구지키기 동참해요"
실시간 댓글 달빛로에 BRT좀 지나가게 해주세요. 아파트 많아요. 좋은말 할때 관둬라 저딴 대회가 뭐라고.. 그냥 관두자 오송역까지 논스톱으로 가는 버스조차 없는 동이 많은데 이것부터 해결해주세요. BRT노선 제외된 동은 살기가 정말 불편합니다.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의하면, (완충녹지)란 대기오염, 소음, 진동, 악취, 그 밖에 이에 준하는 공해와 각종 사고나 자연재해,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재해 등의 방지를 위하여 설치하는 녹지를 말하고 있어 완충녹지 내 식재된 나무가 이러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침산리 주변의 나무 가지를 잘라내거나 같은 법 제24조(점용허가)에 의거 사전에 허가받지 않고는 불가능한 25년된 나무를 절단하는 등 불법행위를 한 것으로 판단됨 더욱이 시장의 권한인 완충녹지 점용허가 사항을 조치원읍에서는 시청과 사전에 협의 등을 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각 영업점 등에서 임의로 완충녹지를 훼손하는 행위를 한 내용을 방기하고 조치원읍에서 직접 그러한 행위를 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음 나는 해커다 실제로 현재 정부세종청사 스포츠센터의 알짜배기 시간 예약은 공무원만 이용 가능(18시 이후는 공무원만 가능)하고, 예약 가능 시간도 공무원은 일주일 전 예약 가능, 시민은 2일 전 예약가능 국민의 혈세로 조성된 세종시의 시설이 공무원들의 특혜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시민/공무원의 이용 인원의 비율을 조정 하거나 하여,, 모든 시간에 시민들의 예약이 가능했으면 합니다. 설레발좀 떨지마라 저번에도 가뿐하게 통과될꺼 라고하더만 ㅉㅉ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더니...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더니... 6.25 때 나룻배 타고 미호강 건너는 장꾼들 6.25 때 나룻배 타고 미호강 건너는 장꾼들 말로 혼란스러운 세상 ... 그림으로 '일갈' 말로 혼란스러운 세상 ... 그림으로 '일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공부하는 학생선수' 지향...학업·운동 '두마리 토끼' 다 잡는다 '공부하는 학생선수' 지향...학업·운동 '두마리 토끼' 다 잡는다 포용과 공존으로 나아가는 다문화 교육 포용과 공존으로 나아가는 다문화 교육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읍면동별 맛집 목록 보기 내가 생각하는 맛집(자유게시판) 기사 (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반곡동에 감도는 '맛과 멋'의 온기, 따라가볼까 반곡동에 감도는 '맛과 멋'의 온기, 따라가볼까 ※. 맛집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본지가 직접 부담 후 진행합니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습니다. 세종포스트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응원합니다.[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온기가 있는 것엔 다 의지가 되는 법이야."영화 '리틀 포레스트'에는 이런 대사가 나온다. 사람이 사는 곳에는 '온기'가 감돌고, 그 온기가 다시 사람에게 의지를 샘솟게한다는 뜻이다. '온기'란 것은 가깝게는 이웃에서도 찾을 수 있지만, 한발짝 나아가면 맛집·음식 | 동 | 정은진 기자 | 2021-04-17 09:40 나성동 ‘다원바지락칼국수’, 면과 탕수육의 ‘맛있는 케미’ 나성동 ‘다원바지락칼국수’, 면과 탕수육의 ‘맛있는 케미’ ※ 맛집 탐방은 지역 시민들과 공직자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본지가 직접 부담 후 진행합니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습니다. 세종포스트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응원합니다.[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남녀 간 어울릴 듯하면서 안 맞는 커플이 있는가 하면, 둘만의 ‘환상 케미’를 자랑하는 ‘찰떡궁합’이 있다.음식도 그렇다. 우리에게 익숙한 삼겹살과 김치, 스테이크와 와인, 골뱅이와 소면 등의 조합도 있지만, 의외의 음식이 ‘맛있게 조화로운 케미’를 보일 때가 맛집·음식 | 동 | 이주은 기자 | 2021-04-12 08:29 미각을 더 아름답게, 아름동 '맛집' 한바퀴 미각을 더 아름답게, 아름동 '맛집' 한바퀴 ※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한 맛집 탐방은 지역 사회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비용은 본지가 직접 부담합니다. 세종포스트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응원합니다.[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아름동'. 풍족한 삶을 살기 바라는 의미에서 지어진 지명. 아름동은 유래된 이름의 의미만큼이나 풍족한 먹거리 상권을 보유한 생활권이기도 하다. 메인 상권에 밀집되어 있는 맛집을 비롯해, 아름동 단독주택 부지에 들어선 맛집과 카페들, 범지기 마을 1단지부터 12단지까지 다양한 맛으로 연결된다. 맛집·음식 | 동 | 정은진 기자 | 2021-04-03 08:04 다정동의 ‘다정한 뷰 맛집’은 무슨 맛? 다정동의 ‘다정한 뷰 맛집’은 무슨 맛? ※ 맛집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본지가 직접 부담 후 진행합니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습니다. 세종포스트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응원합니다.[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인생의 진리 중 하나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행복해진다’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렇게 ‘맛집’을 찾는지 모른다.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보여주는 행복한 표정은, 음식의 만족감을 넘어서는 기쁨이다.봄 햇살이 따뜻한 어느 맛집·음식 | 동 | 이주은 기자 | 2021-03-13 08:54 “엄마 손맛이 그리운 날, 대평동으로 가자” “엄마 손맛이 그리운 날, 대평동으로 가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어렸을 때 만두를 만들던 풍경이 생각난다. 커다란 양푼에 송송 썬 김치와 으깬 두부, 숙주와 당면이 골고루 들어가 참 맛있던 그 만두. 투박하지만 입속이 참 행복했던 엄마표 만두는 어른이 되어서도 종종 생각나는 맛이다.어느 날, 그 맛이 그리워 대평동을 찾은 적이 있다. 손맛 좋은 주인장이 만든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간 만둣집인 ‘수경손만두’.조금만 먹으려고 고기만두 1인분, 김치만두 1인분을 주문하고 만난 수분을 가득 머금은 두 종류의 만두.푸짐한 인심을 대변하듯 큼지막한 만두는 어렸을 적 먹었던 '엄마표 맛집·음식 | 동 | 이주은 기자 | 2021-02-27 00:45 한때 모임 0순위 '도담동 먹자골목', 아직 건재하다 한때 모임 0순위 '도담동 먹자골목', 아직 건재하다 ※ 맛집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본지가 직접 부담 후 진행합니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습니다.[세종포스트 이희택·정은진·이주은 기자] 세종시 도담동 상권은 나성동과 보람동, 대평동 상권이 형성되기 전 '모임 0순위 장소'로 통했다. 한때 신도시 중심 상권으로 불야성을 이루기도 했다. 여전히 그 저력은 보유하고 있다. 도담동 싱싱장터 주차장이 뒷받침하는 '카림애비뉴힐 상가'부터 '도램마을 7·8단지 내 상가', 방축천을 뒷배경으로 맛집·음식 | 동 | 이희택·정은진·이주은 기자 | 2021-02-13 12:40 도담동 맛집 1·2차 코스, '황제라면과 브레드마마'의 조화 도담동 맛집 1·2차 코스, '황제라면과 브레드마마'의 조화 ※ 맛집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본지가 직접 부담 후 진행합니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습니다.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라면인가 해물탕인가. 도담동 원수산 아랫목에 자리 잡은 세종 킹크랩. 세종시 출범 이후 스테디한 가성비 맛집으로 통하며 알만한 사람만 찾아가는 이곳.가성비는 세종 킹크랩 사장님의 영업 비결(?)에서 비롯한다.입소문을 듣고 찾아오거나 미리 예약한 이들 위주로 손님을 받고, 맛집·음식 | 동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2-13 11:35 정통 초밥과 사시미의 향연, 어진동 ‘아라준스시’ 정통 초밥과 사시미의 향연, 어진동 ‘아라준스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싱싱한 사시미와 초밥이 생각날 때, 꼭 한번 가봄직한 라이징 맛집이 세종시에 문을 열었다.좋은 식재료와 장인의 손맛으로 내놓은 음식을 호젓하게 음미할 수 있는 아라준스시가 바로 그곳이다.여기에 코로나19 걱정 없이 방역에 대비한 프라이빗룸과 널찍한 홀은 소중한 사람과 식사의 기쁨을 배가시켜준다.일단 이곳의 맛은 숙성된 참치와 제철 활어에 있다. 회는 바로 먹을 수 있는 '제철회'와 온도·시간·손질 사이 3박자 노하우에 따라 맛이 결정되는 '숙성회'로 나뉜다.아라준스시는 숙성회 전문 일식당으로 찰지게 감칠맛 맛집·음식 | 동 | 이주은 기자 | 2021-02-06 09:30 정부부처 공직자들이 자주 찾는 '세종시 식당가'는 정부부처 공직자들이 자주 찾는 '세종시 식당가'는 ※ 맛집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본지가 직접 부담 후 진행합니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습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정은진·이주은·김민주 기자] 세종시 어진동 식당가는 '정부세종청사'와 인접한 특성을 안고 핫플레이스를 조금씩 넓혀왔다. 2012년 9월 국무총리실을 필두로 역사적인 이전이 시작되면서는 세종1번가와 세종마치를 중심으로 식당가가 활성화됐다. 평양식 냉면과 한우로 스테디한 맛집으로 남아 있는 봉피양부터 서울관과 워낭 201 맛집·음식 | 동 | 이희택·정은진·이주은·김민주 기자 | 2021-01-30 10:04 스테디한 '큰집뼈대있는짬뽕'과 떠오르는 '담온식당' 스테디한 '큰집뼈대있는짬뽕'과 떠오르는 '담온식당' ※ 맛집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본지가 직접 부담 후 진행합니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습니다.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가수는 노래를 따라가고 식당은 이름을 따라간다. 담온식당은 진정 따스함을 담아내는 '이름값 하는' 식당이다. 배도 마음도 든든한 한 끼를 맛보고 싶다면, 첫마을 '한솔동' 권역이나 행정구역은 '나성동'에 걸쳐 있는 이곳, 담온식당을 들러보자. 자리를 잡고 앉으면 곧 따뜻한 차를 건네주신다. 얼어붙었던 몸이 맛집·음식 | 동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16 10:03 세종시 '밥상차려주는 집', 데뷔 3개월 차 문전성시 세종시 '밥상차려주는 집', 데뷔 3개월 차 문전성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정갈함과 푸짐함, 한국적 디자인 요소와 재미까지, 멋을 겸비한 맛있는 식당이 세종시에 뿌리내렸다. 어진동 세종비지니스 빌딩에 위치한 '밥상차려주는 집'이 그 주인공. 천안시 맛집으로 유명세를 탄 데 이어 세종까지 진출하게된 개업 3개월 차 한정식 전문점이다. 맛과 분위기로 코로나 이슈를 피해 갈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벌써 입소문을 들은 세종의 미식가들도 하나둘씩 발길이 닿고 있다고. '밥상차려주는 집'은 '한식 명장의 비법이 담긴 정성 가득 한정식, 건강밥상'이란 콘셉트를 필두로, 모든 메뉴가 맛집·음식 | 동 | 정은진 기자 | 2020-06-03 08:41 마음속까지 해장을 원해? 그러면 ‘해장하는날’ 마음속까지 해장을 원해? 그러면 ‘해장하는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 시대, ‘불금’ ‘회식’ ‘뒷풀이’ ‘해장’ 등의 용어는 어느덧 우리 입가에서 멀어지고 있다. 이는 곧 세종시 상권의 침체와 소상공인들의 깊어지는 시름으로 이어지고 있다.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시민들도 애가 탄다. 마음 맞는 사람들과 술 한 잔 기울이며 담소를 나누는 일상은 이제는 그리움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도 19일 종료를 앞두고 벌써 재연장 방향으로 옮겨가고 있다.그래도 화려한 절기인 봄날, 지인들과 해장국 한 그릇을 나누는 행복마저 거둬들일 순 없다. 그럴 때 찾고 싶은 곳이 있 맛집·음식 | 동 | 이희택 기자 | 2020-04-18 09:05 세종시 4년 차 이탈리안 레스토랑, ‘준쉐프’ 구하기 세종시 4년 차 이탈리안 레스토랑, ‘준쉐프’ 구하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휴일에는 손수 차리는 아침밥 대신, 누군가 대신 차려주는 브런치를 여유롭게 즐기고 싶을 때가 종종 있다. 돌아온 휴일 '4.15 총선'. 소중한 한 표 행사 후 가족들과 외식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도 좋겠다. 지난 주말 준쉐프를 찾은 날이 꼭 그런 날이었다. 코로나19로 늘 주부의 몫이었던 휴일 아침밥이 그날따라 버겁게 느껴진 주말 아침. 포털 사이트에서 미리 찾아본 준쉐프 메뉴의 착한 가격에 가벼운 마음으로 집을 나섰다. 가족들과 오랜만에 나선 외식 길이었다. 제법 도는 훈훈한 봄기온에 점퍼를 벗어들고 어 맛집·음식 | 동 | 정은진 | 2020-04-14 23:10 정부세종청사 맛집 '윤가네 남원 추어탕', 다시 뛴다 정부세종청사 맛집 '윤가네 남원 추어탕', 다시 뛴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 달 8일 코로나19 확진 손님의 방문과 함께 13일까지 방역을 끝마치고 다시 출발한 ‘윤가네 남원 추어탕’. 하지만 영업 개시와 함께 ‘방역 안심시설’이란 안내 문구가 무색하게 다가왔다. 정부세종청사와 가까운 지리적 이점에다 ‘추어탕과 감자탕 맛집’으로 입소문을 탔던 식당은 온데간데 없었다. 국내산 재료로 그날 담아 만든 반찬까지 손님 밥상에 내놓는 정성도 가게 정상화에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일하던 직원들마저 출근하지 못하는 상황을 맞이했다. 본지가 6차례에 걸쳐 릴레이 상권 활성화 캠페인 기사 맛집·음식 | 동 | 정은진 | 2020-04-11 15:28 코로나 위기? '큰집사랑방'으로 재탄생한 봄봄식당 코로나 위기? '큰집사랑방'으로 재탄생한 봄봄식당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정갈하고 깊은 맛'. 깔끔하게 차려진 음식을 한술 떠먹어보니 보통 깊은 맛이 아니다. 오랜 기간 식당을 해온 사람만이 낼 수 있는 맛. 이 맛을 가진 곳은 어진동 중앙타운 3층에 위치한 '큰집사랑방'이다. 사실 이곳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기 전, 점심시간이면 인근 근로자와 공무원들로 연일 붐볐다.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간 뒤 후폭풍은 거셌다. 방역 소독과 함께 영업중지, 종업원 격리등의 고초를 겪어야 했다. 결단이 필요했다.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기 위해 상호명을 바꾸는 선택을 했다.'큰집사랑방'은 ' 맛집·음식 | 동 | 정은진 | 2020-04-06 08:24 영탁의 막걸리 한잔, 아름동 '도화빈대떡'으로 영탁의 막걸리 한잔, 아름동 '도화빈대떡'으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이곳을 찾은 날, 우연찮게도 봄비가 내렸다. 연일 확진자가 늘어나던 코로나19의 증가세도 한풀 꺾이며 빗줄기와 함께 시민들의 분주함이 거리를 채우던 날. 적당히 풀린 긴장감에 기름진 전과 시원한 막걸리의 목넘김이 생각나 아름동 도화빈대떡을 찾았지만 빈자리 없이 만석이었다. 아쉽게도 발길을 돌려 다시 찾은 다음 날. 분주한 시간대가 아니었음에도 식사를 하거나 포장을 하러 온 사람들로 주인은 이날도 꽤 바쁜 모양새였다. 6번째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후 클린존으로 지정되긴 했으나 행여 사람이 없을까 걱정했던 우 맛집·음식 | 동 | 정은진 기자 | 2020-03-28 11:08 시련 겪고 만석 행진, 세종시 '최고당 돈가스' 시련 겪고 만석 행진, 세종시 '최고당 돈가스' 오픈 1주일 만에 문을 닫는 시련을 겪은 세종시 나성동 최고당 돈가스. 재오픈 후 응원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지난 2월 문을 연 이곳은 코로나19 클린존이다. 오픈 일주일만에 확진자가 다녀가 2주 간 문을 닫았다. 사장을 포함해 직원 6명이 격리됐다. 보건소로부터 접촉 통보를 받은 날 준비해뒀던 180인분 돈가스는 모두 폐기됐다. 당일 가게를 다녀간 손님 40여 명도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오픈 후 평일 200인분씩 나갔던 매출도 2주간 끊겼다. 부부는 인근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다 세를 얻고, 1억 원을 들여 가게 인테리어를 마 맛집·음식 | 동 | 한지혜 기자 | 2020-03-26 16:47 코로나19 1개월… 돌아온 세종시 소담동 '집밥한상' 코로나19 1개월… 돌아온 세종시 소담동 '집밥한상' 코로나19 세종시 첫 확진자 동선에 포함돼 문을 닫았던 세종시 소담동 집밥한상. 건강하고 푸근한 상차림이 한 달 만에 돌아왔다.이곳 식당은 지난달 22일 확진자 동선에 포함돼 잠시 휴업했다. 접촉자로 분류된 가게 주인장이 2주 간 자가격리를 해야 했기 때문.격리 해제 후에도 내부 소독과 청소, 점검 차 문을 열기까지 1주일이 더 걸렸다. 지난 주 다시 문을 열었다는 소식을 접한 단골 손님들과 시청 공무원들이 잇따라 방문하면서 다시 영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주인장은 “남편이 대구에 있어 지금까지도 못오고 있다. 혼자 2주 자가격리하는 맛집·음식 | 동 | 한지혜 기자 | 2020-03-24 16:48 세종시 '한아름 보리밥', 문전성시(?) 비결 세종시 '한아름 보리밥', 문전성시(?) 비결 *. 힘내라# 세종시 상권 : 코로나-19로 더 악화된 세종시 상권이 하루빨리 활성화 되길 바랍니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확진자'가 아닌 살이 '확찐자'.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서 자율격리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생긴 웃픈 신조어다. 장기간 자율격리를 하며 움직임이 더뎌지거나 부족한 운동과 더불어 면역을 위해 더 잘 챙겨먹다보니 살이 확 쪄버렸다는 뜻인데, 이처럼 코로나-19는 감염되지않은 사람들의 건강과 심리까지 해치고 있는 실정이다.이를 조금이나마 해갈해줄 음식이 어디 없을까.그 해답을 비교적 적은 칼로리와 함께 쓱쓱 맛집·음식 | 동 | 정은진 기자 | 2020-03-08 08:08 집밥보다 더 집밥같은 '우리네 코다리' 집밥보다 더 집밥같은 '우리네 코다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나성동 중심 번화가에서 엄마가 차려준 집밥처럼 푸근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식당이 있다. 메뉴는 딱 한가지, '코다리 밥상'.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자자한 '우리네 코다리'다. 메뉴를 고를 필요가 없는 점이 이 곳의 첫번째 장점이며 두번째는 1인 1만원이란 저렴한 가격에 음식이 식탁 한가득 나온다는 점. 무게 때문에 일반 식당에서는 잘 쓰지않는 사기그릇에 음식을 담아 제공하는 점 또한 인상적이다. 가장 중요한 음식 맛은 물론 훌륭하다. 코다리는 가공 상태에 따라 다양한 이름을 갖는 명태의 한 종류로 맛집·음식 | 동 | 정은진 기자 | 2020-02-05 14:45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