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해밀동 착한가게 2, 3호점 탄생 금남면에 전달된 사랑의 택배 종촌동, 빛으로 물들다 제2기 해밀동 주민자치위원 21명 공개 모집 이준배 前 세종시 경제부시장, ‘밥값, 이름값, 사람값’ 출판기념회 개최
실시간 댓글 1984년생은안되는건가요? 방만경영 대폭축소.굿 오랜만에 교통 관련 이슈네요. 무료라면 대중교통 함 이용해 봐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영원히 대중교통은 이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5만원 이하의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되게 하여 이용을 해야 이득을 본다는 이야기는 한번에 이해하기가 어렵더군요. 오히려 2만원 주고 구매해서 5만원 어치 안 타면 손해라고 하는게 맞는 표현 아닌가 하는데... 뭐 개인차겠지만... ㅎ 축하합니다. 할렘가인 청주 도심을 지나는게 무슨 이점이있다고 끝까지 이기적인ㄴ들 일세 중국인 관광객은 필요없다 괜히 시끄럽고 쓰레기만 발생한다 절대반대!!!!!!!!!!!!!!!!!!!!!!!!!!!!!!!!!!!!!!!!!!!!!!!!!!!!!!! 적극 환영합니다.^^ 제발 호수공원 수목 관리좀 제대로 해주세요 생장하지도 못하는 수목을 수년째 방치하듯이 두고 가지치기도 전문가가하는지 의문이 들정도인데.. http://kin.naver.com/qna/detail.naver?d1id=6&dirId=60218&docId=403579229&page=1#answer5 자유민주주의 검찰공화국? http://kin.naver.com/qna/detail.naver?d1id=6&dirId=61303&docId=449411062&page=1#answer3 세종시 발전에 도움이 되면은 좋겠구만 빨리 짓는게 중요한게 아니여 이왕 짓는거 제대로 지어야지 공사기간 단축을 중점으로 두면 오히려 역효과난다 노선제외 지역은 그림의 떡이에요. BRT도 제외, 광역버스도 제외, ㅠㅠ 셔클이라도 좀 확대해주세요. ㅠㅠ 한번에 오송역 가려고 택시타면 택시비가 너무 많이 나와요. ㅠㅠ 지난번 태풍때 미호강 범람 사태를 겪고도 지하화를 추진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정신인지 모르겠네요. 금강 바로 옆의 도로는 반드시 지상이어야만 합니다. 또 청소년이냐?촉법폐지하고 징역보내라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까치밥 홍시가 주는 넉넉함 ... 가을 담은 서정시다! 까치밥 홍시가 주는 넉넉함 ... 가을 담은 서정시다! 화가 부부의 단란했던 사진 같은 그림 화가 부부의 단란했던 사진 같은 그림 밉지 않은 취객 선비의 '실례' 밉지 않은 취객 선비의 '실례' 소나무 그늘아래 '외통수' 장기판의 긴장감 소나무 그늘아래 '외통수' 장기판의 긴장감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세종시 교육의 미래를 그리다 ...'미래지음 고교학점제' 세종시 교육의 미래를 그리다 ...'미래지음 고교학점제'
기사 (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양선 화가 ‘세종의 숨결을 그리다’ 개인전 이양선 화가 ‘세종의 숨결을 그리다’ 개인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이양선 서양화가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세종의 숨결을 그리다’ 개인전을 연다.이번 전시는 2019 세종시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오픈식은 전시 첫날인 5일 오후 2시 개최된다.이양선 작가는 우리 민족의 고유색인 오방색을 주 색채로 한 작품을 선보여왔다. 서양화를 그리면서도 그가 한국적 미의식을 큰 가지로 작품 세계를 구축할 수 있었던 이유다.주로 새와 꽃, 나무 등 자연을 소재로 삼고 있다. 세종시 조천의 연꽃이나 눈 내린 사찰 등 포근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10-04 13:51 '자연을 품다' 김정호 화가 청암아트홀 개인전 '자연을 품다' 김정호 화가 청암아트홀 개인전 인간은 자연으로부터 와서 살다가 자연으로 돌아간다. 인간도 자연이다. 인간의 본성도 자연을 닮는다. 자연을 모태로 저마다의 감성을 그리고 노래하며 주어진 삶을 살다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는게 우리네 삶이다.한국인의 얼을 주제로 작업해온 서양화가 김정호 작가가 오는 4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자연을 품다’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정적인 자연 풍광을 한국적으로 그린 유화 3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2년 전 세종시로 이주한 이후 지역 예술 문화 단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세종시문화재단 지원 사업에 선정돼 열리는 청암아트홀 | 조희성 | 2019-09-26 13:11 한옥으로 그린 우리 한글, 김도영 개인전 한옥으로 그린 우리 한글, 김도영 개인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한옥으로 펼쳐 쓴 아리랑 노랫말과 윤동주 시인의 서시. ‘한옥’과 ‘한글’을 소재로 독특한 작품 활동을 보여준 김도영 작가가 개인전을 연다.이번 전시는 오는 6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세종시문화재단 2019 지역특성화예술지원사업에 선정돼 기획됐다.한국화를 전공한 김 작가의 11번째 개인전으로 한글 모양의 한옥을 그린 한국화 34점, 전각 24점, 디자인 작품 5점을 선보인다.김도영 작가는 “몇 년 간 하루 종일 그림 그리는 데에만 매진해왔다”며 “세종시로 이주한 지 5년이 됐는데,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9-02 15:20 고정관념 깨고 새로 태어난 ‘민화’ 이순예 개인전 고정관념 깨고 새로 태어난 ‘민화’ 이순예 개인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서양 댄스복을 입은 무희와 바이올린을 든 연주자. 이순예 화가가 그린 민화 속 인물들이다.이순예 민화 작가가 오는 16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개인전을 연다. 올해 2월 첫 개인전 이후 두 번째다.병풍과 가리개 작품을 포함해 총 31여 점을 선보인다.새로운 시각이 담긴 창작작품도 전시된다. 벨리댄스를 추고 있는 무희나 조치원 연꽃축제에서 클래식을 연주하고 있는 장면을 그린 작품이다.작품 ‘화훼도’와 ‘매화’도 특별하다. 현대에 맞게 변형을 준 모란의 색감, 문인화는 민화로 재해석했다.작품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8-14 17:29 대전구상작가협회 40주년 기념 소품전 대전구상작가협회 40주년 기념 소품전 대전구상작가협회(협회장 김기택) 40주년 기념소품전이 내달 3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대전과 세종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이 참여한다. 협회 회원은 40여 명을 넘어섰다. 대전구상작가협회 40주년 기념으로 기획, 정물화, 풍경화 등 35여 점을 전시한다. 오픈 기념식은 지난 20일 오후 5시에 열렸다.김기택 협회장은 “올해로 구상작가협회 40주년을 맞이했다”며 “11월 1일부터는 대전에서 정기전이 예정돼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7-22 17:39 밤하늘을 사랑한 사진작가, 새벽 찰나의 숲 밤하늘을 사랑한 사진작가, 새벽 찰나의 숲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누군가에게는 가장 평온한, 별빛만이 아스라한 새벽 네 시.정은진 여행작가·사진가의 첫 번째 개인전이 오는 19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전시 주제는 4am’s forest(새벽 네 시의 숲). 2009년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 국내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를 찾아다니며 찍은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정 작가는 계원예술대 사진예술과, 홍익대학교 영상영화과를 전공했다. 현재는 두산 두피디아 트래블 소속 여행작가로 활동 중이다.정 작가는 “국외로는 노르웨이 등 북유럽과 영국, 북극, 중국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7-08 11:09 여름밤 감성 오페라 '사랑의 묘약' 세종 갈라 콘서트 여름밤 감성 오페라 '사랑의 묘약' 세종 갈라 콘서트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여름밤 세종시민들이 오페라 감성에 젖어들었다.오페라 ‘사랑의 묘약’ 갈라 콘서트가 지난 4일 오후 7시 30분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시민, 학생 등 200여 명이 관람했다.이번 공연은 세종시문화재단 2019년 지역문화예술 특성화지원사업으로 추진됐다. 구병래 성악아카데미가 주최했고, 세종솔리스트앙상블이 주관, 세종시와 세종시문화재단, 세종포스트가 후원해 열렸다.구병래 지휘자가 지휘와 해설을 함께 맡았다. 한상일 반주자와 김정원 소프라노, 신하섭 테너, 고성현 바리톤, 오동국 바리톤이 무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7-05 09:26 오페라 ‘사랑의 묘약’ 세종시 갈라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 세종시 갈라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 갈라 콘서트가 내달 4일 오후 7시 30분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은 세종시문화재단 2019년 지역문화예술 특성화지원사업으로 추진된다. 구병래 성악아카데미가 주최하며 세종솔리스트앙상블이 주관, 세종시와 세종시문화재단, 세종포스트가 후원한다.구병래 지휘자가 지휘와 해설을 함께 맡고, 한상일 반주자와 김정원 소프라노, 신하섭 테너, 고성현 바리톤, 오동국 바리톤이 출연한다. 오페라 서곡을 시작으로 총 14개 곡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구병래 해설자는 목원대학교 음악교육과 졸업해 이탈리아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6-25 18:46 세종미협 서양화분과, '6월의 꽃향기' 전시 세종미협 서양화분과, '6월의 꽃향기' 전시 세종미술협회 서양화분과가 오는 28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제2회 세종회화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세종미협 서양화분과가 주최하고, 한국미협 세종시지회가 주관해 기획됐다. 회원 38명이 다양한 작품을 출품,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전시 주제는 ‘6월의 꽃향기’다. 주제에 맞게 꽃과 나무, 풍경을 담은 작품이 주를 이룬다.송외선 분과장은 “이번이 두 번째 기획전시”라며 “세종미협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참여 작가들도 많아지면서 앞으로 작품 수준도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미협 서양화분과는 지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6-20 16:33 갈 길 먼 대한민국 중증외상치료, 이국종 세종 강연 갈 길 먼 대한민국 중증외상치료, 이국종 세종 강연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소장이 공무원들을 만나 대한민국 중증외상 의료시스템 발전의 핵심이 ‘사람’임을 강조했다.이번 공직자 강연은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11일 오후 3시 어진동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렸다. 강연 주제는 ‘Trauma surgery(외상외과)’다. 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 교수는 중증외상 외과 전문의로 1995년 아주대 의과대학을 졸업해 2002년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3년 미국 UC 샌디에이고, 2007년 런던로열병원 외상센터에서 연수하며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6-11 17:46 ‘세종의 꿈을 그리다’ 세종시사생회 6번째 정기전 ‘세종의 꿈을 그리다’ 세종시사생회 6번째 정기전 세종시 사생회(회장 조석희)가 오는 13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6번째 정기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세종의 꿈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사생회 회원 31명이 참여했다. 각자 일상에서 세종의 아름다움을 포착, 한 폭의 그림으로 담아냈다.유화와 수채화, 민화, 한국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됐다. 세종호수공원과 연기면 수산리 풍경, 조치원 복숭아꽃 등이 소재로 사용됐다. 조석희 세종사생회장은 “이번 정기전이 다양한 작품을 지역에 소개하고 지역 미술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되리라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6-03 09:50 그를 만난 후, 온전한 영혼을 얻다 '신혜진 개인전' 그를 만난 후, 온전한 영혼을 얻다 '신혜진 개인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처음과 끝, 그리고 영혼. 사람은 어디에서 오고 어디로 가는가?섬유 오브제를 사용한 페인팅 작품을 선보여온 신혜진(45) 작가가 오는 24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개인전을 연다.2000년대 후반 작품부터 최근 작품까지 총 24여 점을 선보일 예정. 전시 오픈식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열린다.신 작가는 섬유미술 전공자이지만, 그 이전부터 서양화를 그려왔다. 신 작가의 작품이 섬유를 오브제로 한 독특한 질감을 가지게 된 이유다. 그는 “그림은 어릴 때부터 좋아했고, 섬유를 전공하기 전에 서양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5-10 15:57 금으로 다시 태어난 민화, 남송 한영희 세종 개인전 금으로 다시 태어난 민화, 남송 한영희 세종 개인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민화 속 호랑이와 봉황, 학, 모란이 금빛 옷을 입었다.남송 한영희 민화 작가가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주간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부귀영화를 그리다’ 13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에는 신작을 포함해 총 46점을 선보인다. 지난 개인전과 비교해 절반 이상 작품들을 새로 그렸다. 대부분 금으로 그린 작품들이다.이번 전시 테마인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모란’은 항아리에 담겨 금빛 꽃을 피웠다. 항아리는 존재 목적인 ‘담는다’는 의미를 지닌다. 부귀영화를 담아 간직하는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4-12 17:23 화폭에 담은 자유 정신, ‘강아지풀 작가’ 이경 수채화전 화폭에 담은 자유 정신, ‘강아지풀 작가’ 이경 수채화전 ‘강아지풀 작가’ 이경(본명 이경선)의 수채화전이 1일 개막했다.14일까지 2주간 세종시 어진동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경 작가의 수채화 3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이 작가는 충북에 수채화를 대중화시킨 서양화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35년째 수채화만 고집하고 있는 중견작가다.이 작가는 수채화의 가장 큰 매력으로 ‘고칠 수 없다’는 점을 들었다. 머릿속에서 완성한 뒤 붓을 들어야 해서다.실제 이 작가의 작품 대부분은 스케치 없이 그린 것들이다. 풍경을 머릿속에 저장했다가 물과 물감으로 재현한다. 청암아트홀 | 이충건 기자 | 2019-04-01 13:28 세종시 어린이 바둑왕·소년체전 대표는? 세종시 어린이 바둑왕·소년체전 대표는? 올해 세종시 어린이 바둑왕과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세종시 대표가 가려졌다.제3회 세종포스트배 학생 바둑대회가 30일 오전 10시부터 세종포스트빌딩 청암아트홀에서 150여 명이 출전한 가운데 열렸다.세종포스트배 학생 바둑대회는 세종포스트가 주최하고 세종시바둑협회가 주관했으며, 건축자재 전문기업 ㈜청암이 후원해 마련됐다.남자 초등 1학년부 소담초 김상엽, 남자 초등 2학년부 글벗초 김동찬, 남자 초등 3학년부 한결초 장준석이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남자 초등 4~6학년부에서는 여울초 김민재가 1위에 올랐다.여자 초등 청암아트홀 | 이희택 기자 | 2019-03-30 17:13 현직 아나운서 생생한 ‘스피치 특강’ 세종서 열린다 현직 아나운서 생생한 ‘스피치 특강’ 세종서 열린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방송인을 꿈꾸는 학생부터 잘 말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일반인까지. 현직 아나운서들이 생생한 스피치 노하우를 전수한다.‘아나(Ann) 미디어 스쿨’이 오는 23일 오전 10시 세종시 어진동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첫 공개 스피치 강의를 연다.이날 특강에서는 15년 이상 방송 경력, 10년 교육 경력을 가진 김윤정·김설 아나운서가 강의자로 나선다. 두 사람은 TJB 대전방송 선·후배 사이로 지난 2월 아나미디어스쿨을 설립하고, 각각 대표와 총괄원장을 맡고 있다.대상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시민 누구나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3-08 16:37 예술이 된 인터뷰, '세종포스트가 만난 사람들展' 예술이 된 인터뷰, '세종포스트가 만난 사람들展' 인터뷰가 예술이 됐다.세종포스트는 지난 11일부터 내년 1월까지 ‘세종포스트가 만난 사람들展’을 개최하고 있다.이번 전시는 한지혜 기자가 올해 만나 인터뷰한 인터뷰이들의 사진과 기사 일부를 보드에 프린트하여 마련했다.세종포스트는 ‘신도시’라는 일반 명사 대신, ‘행복도시’라는 고유명사를 쓸 것을 주장하고 있다. ‘신도시’는 전국 어디에나 있다는 이유에서다. ‘신도시’란 말로는 국가가 건설 중인 행정수도의 정체성을 표현할 수 없다.우리가 사는 ‘세종 행복도시’에는 원래 이곳에 터를 잡고 있던 충남 연기군(옛)・공주시 청암아트홀 | 이충건 기자 | 2018-12-13 09:22 캘리그라피로 표현된 일상육아 '내가 엄마라니…' 캘리그라피로 표현된 일상육아 '내가 엄마라니…'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아이를 키우면서 깨닫게 된 진짜 슈퍼맨의 존재. 행복하기도, 버겁기도 한 육아 일상이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승화됐다.이채론 캘리그라피 작가가 오는 30일까지 세종포스트 5층 청암아트홀에서 ‘내가 엄마라니’ 두 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아이와의 일상을 소재로 한다. 아이와 아빠가 등장하는 작품 25여 점을 선보인다. 실제 이 작가는 5살 첫째와 지난해 10월 태어난 둘째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지난 개인전이 ‘요리’라는 소재로 아내라는 역할에 대한 고민, 가족애를 그렸다면 이번 전시는 아이와의 일상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8-11-20 15:50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석귀숙 개인전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석귀숙 개인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어떤 영화의 제목처럼, 푸른색을 가장 따뜻한 색으로 만드는 화가가 있다. 고향 세종시로 돌아온 후 더욱 치열한 작품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석귀숙 작가다.석 작가의 18번째 개인전이 오는 17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청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올해 새롭게 발표하는 신작을 포함해 작품 22여 점을 선보인다.그의 작품에는 유독 푸른색이 많이 쓰인다. 차갑고 냉철한 블루가 아닌 서정성을 품은 따뜻한 블루다. 지난 2002년부터 5년간 경남 통영에 거주하면서 받은 영향이다.통영 중앙시장 인근 화실을 오가며 느낀 정서, 집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8-11-06 14:28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캘리그라피로 다시 쓴 한글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캘리그라피로 다시 쓴 한글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맞아 '한글'이 캘리그라피 작가의 손에서 재탄생된다. 청보리 김순자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13일까지 어진동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개인전은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한글의 예술적 의미와 디자인적 가치를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담아냈다. 전시 작품은 총 40여 점이다.김 작가는 세종시청과 세종시교육청, 세종시의회 등에 걸려 있는 ‘행정수도 세종 개헌으로 완성’ 글귀를 쓴 장본인이다. 현재 이 작품은 행정수도 세종 개헌 홍보 활동 등에 쓰이고 있다.세종축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8-10-04 15:29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