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7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민의힘 세종시당,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촉구 국민의힘 세종시당,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촉구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를 촉구하고 나섰다.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함께 행정수도 완성의 양대 과제로 손꼽으며, 국민의힘 차원에서도 핵심 공약이란 점을 분명히 했다. 국민의힘은 “2004년 10월 헌법재판소 판결은 수도 개념을 대통령과 국회의 소재지로 봤기 때문에 행정기관들은 이전을 시작할 수 있었다”며 “이에 대한 위헌 소송은 2005년 11월 이미 각하됐다. 대통령 제2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은 개헌 없이도 설치할 수 있다”는 목소리를 냈다.시당 측은 세종시에 설치하는 제2 집무실은 대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1-14 16:04 세종시 ‘지하철 논쟁’ 재점화, 필요? 불필요? 세종시 ‘지하철 논쟁’ 재점화, 필요? 불필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하철급 S-바로타(BRT) VS 실제 지하철’, 어떤 콘셉트가 미래 세종시에 최적일까. 지난해 4.15 총선 전‧후 불거진 ‘지하철 논쟁’이 다시금 수면 위에 올라오고 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총선 당시 송아영 예비후보를 시작으로 김병준 후보에 이르기까지 신도심을 관통해 조치원을 향하는 지하철 노선 신설과 건립의 필요성을 주장한 바 있다.2012년 세종시 출범 전·후 굳어진 ‘지하철급 S-바로타’ 도입 흐름과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방향.이에 1~2생활권 유권자들 사이에서 이슈로 부각되기도 했고, 시민사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1-08 15:49 “리더십은 뚜렷한 역사관과 바른 인생관에서 출발” “리더십은 뚜렷한 역사관과 바른 인생관에서 출발”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코로나 19 여파에도 불구하고 18년째 꾸준히 지도자 양성교육을 하는 연구원이 있다.대전시 서구 둔산로 18 향촌 월드프라자 6층에 자리잡은 한국 더한힘 리더십 연구원이다. 근래는 더욱 공격적으로 서울 관악구 봉천로 덕운빌딩 4층에도 교육장을 마련해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한국 더한힘 리더십 연구원 원장 김종욱 씨. 그는 “리더십 교육을 위해 지금까지 중학생부터 시장, 교육감, 구의원, 국회의원 등 5200명을 배출했다”고 소개했다.주요 강좌는 △Good Mind(심리 관리) △Know how(지식 실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계홍 | 2021-01-03 10:17 세종시의회 청렴도 최하위 ‘오명’, 공직사회 탓인가 세종시의회 청렴도 최하위 ‘오명’, 공직사회 탓인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17일 발표한 2020년 지방의회 청렴도 결과. 세종시의회는 부끄러운 ‘최하위’ 오명을 안았다. 결과론적으로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과 ‘불법 건축물 건립 관행’, ‘문재인 정부의 공직자 재산 기조와 역행하는 자산 증식’, ‘특정 단체의 사적 이익 지원 사격’ 등의 의혹을 제기한 일부 언론들인가. 이 같은 문제를 연일 꼬집으며 각종 성명과 1인 시위, 윤리자문위원회 구성 촉구로 대응한 시민사회단체 탓인가. 검찰 고발장 접수와 비판 논평 등을 쏟아낸 정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2-29 17:20 KTX 세종역 신설, ‘가능 VS 불가능’ 진위는 KTX 세종역 신설, ‘가능 VS 불가능’ 진위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0년 연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세종시 VS 국민의힘’간 KTX 세종역 신설 논쟁. 양측 주장의 진위와 공방전을 떠나 가장 중요한 의제는 ‘KTX 세종역의 현실화’ 여부로 모아진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이춘희 시장이 제시한 2025년 개통 목표는 일단 어려운 양상이다. 정부가 지난해 1월에 이어 다시 한번 예비 타당성 면제 카드란 특단의 의지를 꺼내보이지 않는 이상 그런 모양새다. 당시 세종시는 충북과 연관된 ‘세종-청주 고속도로 건설 사업(2030년)’을 반영하는데 그쳤다. 우선 순위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25 15:08 동물과의 공존 택한 세종시의 '긍정 한걸음' 동물과의 공존 택한 세종시의 '긍정 한걸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약 2년 전 대전 동물원의 퓨마가 탈출해 전국적 이슈가 된 사건이 있었다. 퓨마가 사람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맹수로 분류된 터라, 아이를 둔 학부모들의 불안감은 특히 컸다. 전 행정력이 동원된 탓인지, 퓨마는 탈출 몇 시간만에 사살됐다.동물원 우리에서 처음 탈출한 퓨마는 예상과 달리 인근 산 어귀에서 겁에 질린 상태로 발견됐다. "퓨마는 위험한 동물이다, 조심해야한다"는 경계심이 최고조에 달한 뒤 애도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 배경이다. 평생 자유없이 갇혀 살아온 퓨마에 대한 동정론이 확산되기 시작했다." 기자의 눈 | 정은진 기자 | 2020-11-26 14:18 세계 정상급 앙상블 '듀오윤', 세종시서 리사이틀 세계 정상급 앙상블 '듀오윤', 세종시서 리사이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정교한 미와 균형잡힌 고전적 연주, 민첩하고 강렬한 해석, 잘 구성된 사운드와 음악의 명료함으로 청중을 자극하는 피아노 트리오.' - Oliver Wille 교수 (Kuss 콰르텟 멤버)전세계 평단에서 극찬을 받는 'DUO YOON(듀오윤)'이 세종시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리사이틀 공연을 펼친다. '듀오윤'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온 윤야희 첼리스트와 윤서진 피아니스트의 앞글자를 따 붙인 이름이다.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연주, 따뜻한 첼로 음색을 가진 첼리스트'라 호평받는 윤야희는 정명화 교수를 사사하며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0-11-25 11:13 세종호수공원, '세종의 색'으로 월동준비 세종호수공원, '세종의 색'으로 월동준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호수공원의 조경수에 겨울맞이를 위한 형형색색의 옷이 입혀진다. 세종시는 24일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25일부터 2021년 3월 10일까지 세종호수공원 중앙광장 일대 조경수에 세종형 수목보호대를 입힌다고 밝혔다. 수목보호대는 창업키움센터 입주기업인 ㈜마루온조경이 세종시 형상을 살려 무궁화, 한글 등으로 도안해 무료 제공했다.㈜마루온조경은 지난해 6월 창업한 조경수 관리·유지 전문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경제활성화 도모 사업의 일환인 로컬크리에이터 사업 지원을 받아 이를 개발했다.시는 창업제품 홍보·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24 14:20 한국영상대, ‘가치 캅시다’ 장편영화 시사회 열려 한국영상대, ‘가치 캅시다’ 장편영화 시사회 열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한국영상대 학생들이 직접 메가폰을 잡은 장편영화 가 13일에 선보인다.는 영화영상학과 4학년 학생들이 직접 각본과 감독을 맡은 작품으로, 지난 10월 LA에서 열린 국제독립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다.한국영상대 영화영상학과는 지난 2018년 을 시작으로 2019년 등 꾸준히 장편영화를 제작하고 있다.이번 도 호평을 받은 과거 작품과 작품성을 잇는 장편영화로 평가받고 있다.각본과 감독은 조승원 학생이, 지도는 김용찬 영화영상학 공연‧전시 | 이주은 기자 | 2020-11-12 18:16 “코로나 바이러스 19, 문명국을 더 타격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19, 문명국을 더 타격한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요사이 독감 백신을 맞은 노인 연령대 중심으로 사망자가 늘고 있다.지난 23일 부산의 80대 여성이 지병 치료를 위해 4일 전 대구의 한 병원을 찾았다가 독감 백신을 접종한 뒤 숨져, 전국적으로 사망자가 29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도 그동안 두자리 숫자이던 것이 세자리 숫자로 다시 늘어났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5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9월 11일(176명) 이후 42일 만에 최다 기록이이라고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계홍 | 2020-10-26 16:08 세종시 다정동 주택가, ‘멧돼지 4마리’ 또 출몰 세종시 다정동 주택가, ‘멧돼지 4마리’ 또 출몰 *. 위 영상은 본지 기자가 밤 10시 전 다정동 복컴 일대에서 만난 시민과 인터뷰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내를 기다리던 중 멧돼지를 만나 깜짝 놀라 몸을 숨기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이 연출됐습니다.[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다정동 아파트와 도로 일대에 또 다시 멧돼지 4마리가 출현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4일 한솔지구대 및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멧돼지 출현 신고는 이날 오후 8시 30분경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대원이 현장에 출동했으나 밤시간대고 멧돼지들이 워낙 민첩한 행동을 보인터라, 밤 10시 현재도 포획하지 못한 상태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0-10-24 21:57 교통공사 직원 ‘A 씨’ 면접 포기, 갑질 압박 있었나 교통공사 직원 ‘A 씨’ 면접 포기, 갑질 압박 있었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세종도시교통공사의 ‘김원식 세종시의원 아들 채용’과 ‘공무직에 대한 면접 포기 종용’ 의혹. 국민의힘 김용판(대구 달서구 병) 국회의원이 이날 제기한 의혹의 실마리는 2가지로 요약된다. 면접 포기 제안, '간청'일까? '갑질'일까?기간제 근로자 A 씨의 ‘조치원 터미널 공무직 면접 포기’를 배준석 사장과 고진우 운송사업처장의 갑질 외압으로 볼 것인가, 사장과 처장의 해명 대로 간청인가가 우선 첫 번째다. 이를 두고 김용판 의원은 “사장과 사업처장이 과연 기간제 사건·사고 | 이주은 기자 | 2020-10-23 14:53 장애 아동들과 함께한 '숲체험 교육', 감동의 하모니 장애 아동들과 함께한 '숲체험 교육', 감동의 하모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숲'이 주는 교육적 의미는 다양하다. 자연과 교감하면서 느끼는 오감활동은 계절마다 바뀌는 자연의 다채로움을 알아가게 하고,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배움으로써 자연과 사람의 조화로운 삶까지 배울 수 있다.생명 존중사상과 자연 친화적 태도를 형성하는 등 인성교육의 장으로도 기능한다. '치유'는 숲이 사람에게 주는 주된 효과다. 이러한 숲과 자연의 긍정성으로 인해 최근 숲체험 교육과 더불어 숲놀이터를 비롯 숲해설 프로그램도 날로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이 최근 세종시에도 확산되고 있다. 올해로 두번째인 세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0-10-19 15:02 세종시민 '보편적 복지', 새 바람 예고 세종시민 '보편적 복지', 새 바람 예고 [대담=이계홍 주필, 정리=이주은 기자] 세종시 복지재단이 사회서비스원으로 전환한 뒤 맞이한 초대 원장. 바로 김미곤(61·사진) 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 부원장. 그는 지난 8월 20일 이사장인 이춘희 세종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첫 임무에 들어갔다. 김 원장은 보사연에서 32년동안 연구직 외길을 걸어왔다. 박사학위(성균관대)를 받고 출발한 첫 직장이자 마지막 직장이 오직 보사연에서 근무한 것이다. 요즘처럼 잦은 전직과 이직, 명예퇴직이 직장문화의 한 패턴이 된 세상에 한 직장에서 내리 32년동안 근무했다는 것은 그만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계홍 | 2020-10-17 08:45 멧돼지와 사투 벌이는 '유해조수 구제단', 처우는 열악 멧돼지와 사투 벌이는 '유해조수 구제단', 처우는 열악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최근 세종시 신도심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멧돼지 출몰. 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되나 실질적인 대안은 미흡한 편이다. 유해조수의 포획과 처리는 119나 지구대 등 공무기관에서 할 것으로 유추하는 시민들이 많으나 실상은 다르다. 총기 소지나 수렵 면허가 있는 시민들로 구성된 유해조수 구제단이 실질적인 유해동물 처리반이다.이들은 시민봉사단체 성격으로, 멧돼지와 고라니 등 농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유해조수들을 구제하는 활동을 한다.세종시의 경우, 과거 연기군 시절부터 활동하던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0-10-15 10:19 미래 교육의 키워드 '수어', 세종시 현재는 미래 교육의 키워드 '수어', 세종시 현재는 글 싣는 순서'언어를 지휘하다', 수어통역사 김윤희 (上)미래교육으로서의 수어, 세종시 움직임은 (下)[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선진국에서는 수어를 구어와 동시에 배운다. 수어를 배운 선진국의 아이들은 청인(청각 손실이 없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수업 중 손을 들고 "화장실 다녀올게요"라는 말 대신 화장실을 뜻하는 W.C를 수어로 표현하고 조용히 다녀오기도 한다.이처럼 수어는 농인에게만 접목 가능한 언어가 아니라 청인과 농인의 구분 없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고유한 언어다. 언어는 문화를 성립하고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다.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0-10-08 07:41 '언어 지휘자' 수어통역사 김윤희, '수어'를 말하다 '언어 지휘자' 수어통역사 김윤희, '수어'를 말하다 글 싣는 순서'언어를 지휘하다', 수어통역사 김윤희 (上)미래 교육의 '수어' 가치, 세종시의 현재는 (下)[세종포스트 정은진] 섬세한 손짓과 풍부한 표정, 의미를 전달하는 제스쳐까지.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지휘자를 꼭 닮은 직업이 있다. 언어를 손으로 지휘하는 직업, 바로 '수어통역사'다. 수어는 주로 청각 장애인(농아인·농인)들의 의사 전달로 쓰이는 국가 공용어다. 수어통역사는 문화 중계자의 역할을 담당하며, 손짓과 표정, 몸짓 기호를 사용해 생각과 감정, 정보를 전달한다. 이 부분에서 꼭 지휘와도 닮았다. 코로나19로 인해 수어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정은진 기자 | 2020-10-06 09:17 세종시 행정수도, “시작이 반입니다” 세종시 행정수도, “시작이 반입니다” 글 싣는 순서상. KDI 유학생의 눈에 비친 '세종시' 그리고 ‘행정수도’하. '세종시=행정수도', “시작이 반입니다”[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직접 만나본 KDI 유학생들은 한결같이 세종시민 못지않게 이 도시를 사랑하고 아끼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했다. 국가와 살아온 환경이 전혀 다른 3인방은 한결같이 '행정수도 이전 정책'의 긍정성에 뜻을 모았다. 발생 가능한 문제는 분명히 있으나, 기존 수도 또는 거대 도시의 과밀 문제를 해소하는데 최적의 정책이란 공감대도 형성했다. 호주의 캔버라와 파키스탄의 이슬라마바드, 말레이시아의 푸트라 일반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0-02 07:30 "끊임없는 헬기소리, 여기가 사람 사는 곳입니까" "끊임없는 헬기소리, 여기가 사람 사는 곳입니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18년 연기면 일원의 '연기 비행장' 폐쇄 결정. 외형상 축소로 다가왔고, 수십년간 재산권 제약과 소음 피해 최소화를 기대했던 게 사실이다.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연서면 월하리 '조치원 비행장' 인근 주민들은 오히려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폐쇄된 연기 비행장이 연서면 월하리 조치원 비행장으로 흡수되며, 비행장 규모가 되레 커질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이다. 인근 주민들의 소음 피해 가중이 예상되는 대목. 지난 2018년 6월 세종시와 국방부, 기획재정부가 합의한 비행장 2곳의 통폐합 이전 사업의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9-26 10:33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학교들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학교들 글 싣는 순서상. 코로나19로 못 가는 학교, 고민 깊은 '세종교육'중.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 담론' 어디로(장학관과 대담)하.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학교들(현장 탐방 인터뷰)[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다시 학교 가니까 너무 좋아요. 친구들과 선생님 만날 수 있어서 신나요!”지난 21일 아름초에서는 아이들의 활짝 핀 웃음꽃이 울려 퍼졌다. 교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학교폐쇄로 인해 2달 만에 등교에 나선 아름초 아이들. 여기저기 재잘대는 소리에 오랜만에 학교가 들썩이는 분위기다.학부모 A 씨는 “아이들이 이제야 생기가 돈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9-25 11:2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