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7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계가 놀란 ‘한국의 산림녹화’, 유네스코 등재 간다 세계가 놀란 ‘한국의 산림녹화’, 유네스코 등재 간다 “수천 년간 한국의 산을 푸르게 장식했고, 한민족 정신과 정서, 아름다움을 펼쳐온 소나무가 기후 변화로 밀려나고, 대신 새로운 열대 수종이 들어오고 있는 추세입니다. 종자 개발 등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10월 18일 산의 날을 맞이한 사단법인 한국임우회 전진표(사진) 회장의 걱정이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7일 대전 유성구 성북동 국립 대전숲체원에서 산림 유공자와 산림 가족,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산의 날 기념식'과 '국립 대전숲체원 개원 행사'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묵묵히 산림공무원 출신 회원들과 함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계홍 주필 | 2019-10-18 18:30 행복도시 생활권 발전상, 영상으로 만난다 행복도시 생활권 발전상, 영상으로 만난다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지난해 10월부터 1년간 세종시 행복도시는 얼마나 바뀌었을까. 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영상기록물이 제작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14일 오후 3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김수일, 이하 LH)와 공동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제작’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더존크리에이티브(대표 임빈만)가 용역 수행자로 나서 지난 1년간의 건설과정을 기록‧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했다. ▲선거관리위원회 등 주요건축물(21개) 건설현장 영상 행정 | 정해준 기자 | 2019-10-15 06:38 세종시 A보육원 ‘세 자매 사건’, 3대 쟁점 실타래는 세종시 A보육원 ‘세 자매 사건’, 3대 쟁점 실타래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A 보육원 ‘세 자매 사건’이 검·경 수사 및 국정감사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진위의 향배에 지역 사회의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쟁점은 크게 3가지로 요약된다. 수사 및 감사가 이 같은 쟁점의 실타래를 풀면서, ‘친부 B 씨의 성학대’ VS ‘보육원 및 원장 C 씨의 무고’ 여부를 밝혀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 ‘경찰과 아동보호전문기관’, 초기 수사·조사 부실? 쟁점 중 하나는 경찰과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초기 부실 조사 여부로 모아진다. 보육원은 14일 자체 선임한 김경은 변호사 주관의 기자회견을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19-10-14 19:35 세종시 ‘세 자매 성학대’ 진실, 격화되는 공방 세종시 ‘세 자매 성학대’ 진실, 격화되는 공방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A 보육원의 ‘갈 곳 없는 세 자매’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이 고조되면서, ‘보육원과 친부 가족’간 진실 공방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보육원 측이 지난 9월 세 자매의 친부에 대한 성학대 수사를 재차 의뢰한 데 이어, 친부 측은 지난 달 무고죄로 맞서고 있으며 경찰은 올해 말까지 해당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정의당 공정경제민생본부는 지난 2일 이혁재 세종시당 위원장 명의로 해당 사건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의뢰서를 대검찰청에 제출했다. 보육원에 의해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언론과 청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19-10-13 10:20 세종시 ‘A보육원 사건’ 진위, 국정감사 오른다 세종시 ‘A보육원 사건’ 진위, 국정감사 오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A보육원의 ‘갈 곳 없는 세 자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국회 국정감사까지 범위를 넓히고 있다.세 자매의 친부 B 씨가 친딸을 성학대했다는 보육원 주장을 놓고, 명확한 근거 없이 파렴치범으로 낙인찍어선 안 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어서다. 이번 사건이 수면 위에 올라온 건, 보육원이 지난 9월 초 지역 언론을 통해 세 자매의 친부 B 씨에 대한 성학대 의혹을 제기하면서다. 지난 달 5일에는 ‘친부=성학대범’으로 확신하는 ‘청와대 국민 청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19-10-09 11:46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속도, 여야 합의에 달렸다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속도, 여야 합의에 달렸다 #. 현재보다 연간 최소 18억 원~최대 82억여 원의 출장비 등 업무비효율 예산을 줄일 수 있다.(8월 공개, 국토연구원 용역) #. 연간 출장비 등의 예산 규모 128억여원 중 대부분(127억여원)을 정부세종청사 공직자들이 지출. 국회 직원 및 국회의원들의 정부세종청사 출장비는 연간 8000여만원 수준.(8월, 국토연구원 용역) #. 지방총생산(GRDP) 기준 균형발전 효과는 이전보다 3.8배. 지방인구는 1만 3000여명, 지방고용은 3800여명, GRDP는 2030년 기준 1조 2000억원 증가.(3월 공개, 한국행정연구원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9-24 19:37 뉴욕 카네기홀 무대 선 소은선 피아니스트 ‘귀국 독주회’ 뉴욕 카네기홀 무대 선 소은선 피아니스트 ‘귀국 독주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지난해 3월 뉴욕 카네기홀에 섰던 소은선 피아니스트가 오는 10월 1일 세종에서 귀국 독주회를 연다.공연은 이날 오후 7시 세종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약 1시간 10분 가량 진행된다. 공연은 PIACE가 주최하고 세종포스트가 후원한다.이번 독주회는 지난해 10월 세종시 이주 후 선보이는 첫 무대다. 8년 간의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세종에 둥지를 튼 지 1년 만에 준비한 공연이어서 그에게도 특별하다.소 연주자는 “1살, 3살 아이 둘을 키우느라 귀국 독주회 일정이 조금 늦춰졌다”며 “마땅한 장소를 찾을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9-08-28 16:14 “돌잡이 대신 잡은 어려운 이웃의 손” “돌잡이 대신 잡은 어려운 이웃의 손”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돌잡이 대신 어려운 이웃을 손을 잡았어요.”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주민센터에서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근무하다 현재 육아 휴직 중인 강민경 주무관은 지난 9일 오전 10시 새롬동주민센터에서 둘째 아이 돌을 맞아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강전민, 강은경 부부는 공주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사회복지인으로서 아이들이 커서 “아빠 저는 돌잔치때 무엇을 잡았어요?”라고 물어보면 “너희는 돌 때 어려운 이웃의 손을 잡아 주었어!”라고 말해주기 위해 아이들 이름으로 성금을 기탁을 했다는 사연을 전했다. 특히 이 부부는 지난 아파트 단지 및 읍면 마을 미담 |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 2019-08-12 23:09 '쓰고, 품은 사람' 문학·예술 선구자 김제영 선생 '쓰고, 품은 사람' 문학·예술 선구자 김제영 선생 2018년 12월 4일 오후 9시 30분, 故 김제영 소설가가 향년 90세로 타계했다. 등단 소설가이자 기자, 문화예술 칼럼니스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한 그를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있을까?그를 기억하는 후배 문인들이 세종시 문화예술 거점 역할을 할 ‘김제영 문학관’ 건립에 뜻을 모았다. 생전 고인이 살던 자택을 보존해 그를 기리고, 지역 문화콘텐츠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문학관 추진위원회는 오는 8일 출범식을 갖는다.진보적 문화예술인으로서 분단 문제와 민주화, 정의 실현에 목소리를 높였던 고 김제영 선생. 독립운동가의 딸로 태어나 평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8-07 16:42 영화 '주전장' 세종 상영, 스크린 뚫은 '보이콧 재팬' 영화 '주전장' 세종 상영, 스크린 뚫은 '보이콧 재팬' 일본계 미국인 미키 데자키 감독이 제작한 영화 '주전장'이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CGV세종에서 상영된다.이번 상영회는 최근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한 일본의 무역 보복조치에 반발한 시민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영화 주전장은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을 넘나들며 제작한 다큐멘터리로 일본 위안부 문제를 국제관계적인 시각에서 본 작품이다. 가해자와 피해자라는 이분법적 대립을 넘어 인권과 국제법상에서 본 위안부 문제를 파헤쳤다.기존 영화들이 위안부 피해자들의 고통과 아픔, 생애를 다루는데 중점을 뒀다면, 해당 영화는 30여 명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8-05 15:16 민초들의 아우성 '주민자치회', 제 역할 하려면 민초들의 아우성 '주민자치회', 제 역할 하려면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손님이다’. 도산 안창호 선생이 남긴 말에는 ‘주민자치’ 핵심 가치가 들어있다. 지난 2일 세종시 주민자치회가 출범했다. 동시에 다양한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기존 주민자치위원회 임기 보장 문제가 행정 심판으로 치달았고, 위원 선출을 앞두고 단체를 사적 수단화하려는 움직임도 포착됐다.일련의 문제는 이미 올해 초 예견되기도 했다. 대전세종연구원 세종연구실 김흥주 연구위원이 발표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의 평가와 향후 발전과제: 부강면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스페셜 | 한지혜 기자 | 2019-07-23 14:15 대수로울 것도, 특별할 것도 없는 '입양' 대수로울 것도, 특별할 것도 없는 '입양'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가족을 만드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결혼과 출산, 그리고 입양이다. 세종시에도 입양으로 가족이 된 157명의 아이들이 산다.2012년 출범 당시 29명에 불과했던 세종시 입양아동 수는 매년 증가해 올해 6월 기준 157명(441%)으로 늘어났다. 세종시 인구 증가 폭과 비교하면 꽤 가파른 추세다.혈연주의는 아직도 굳건히 한국 사회에 뿌리박혀 있지만, 공개입양 분위기는 확산되고 있다. 과거와 달리 입양 자녀에게 입양 사실을 공개하거나 주위에 입양 가족임을 알리는 경우가 늘었다.세종시 이주 6년차 심한숙,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9-07-10 13:00 밤하늘을 사랑한 사진작가, 새벽 찰나의 숲 밤하늘을 사랑한 사진작가, 새벽 찰나의 숲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누군가에게는 가장 평온한, 별빛만이 아스라한 새벽 네 시.정은진 여행작가·사진가의 첫 번째 개인전이 오는 19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전시 주제는 4am’s forest(새벽 네 시의 숲). 2009년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 국내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를 찾아다니며 찍은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정 작가는 계원예술대 사진예술과, 홍익대학교 영상영화과를 전공했다. 현재는 두산 두피디아 트래블 소속 여행작가로 활동 중이다.정 작가는 “국외로는 노르웨이 등 북유럽과 영국, 북극, 중국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7-08 11:09 '훈민정음' 무한 애정 세종시 이비인후과 의사 '훈민정음' 무한 애정 세종시 이비인후과 의사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20여 년간 훈민정음을 연구해온 의사가 세종에 있다. 올해 6월 1일 청암빌딩 3층으로 확장 이전한 킹세종이비인후과 장선호 원장이다.장 원장은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미국이비인후과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그는 베트남과 중국, 에티오피아, 필리핀 등 각지를 다니며 해외 의료봉사를 해왔다. 2010년 아이티 지진 재난 긴급구호대 1기 의사이기도 하다. 서울시장 표창, 서울시의사회 공로패,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감사장 등은 그에게 또다른 훈장이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9-06-26 15:59 보좌관 15년 내공, 디테일 승부사 박성수 의원 보좌관 15년 내공, 디테일 승부사 박성수 의원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직사각형 탁자 위에 각을 맞춰 서류 뭉치가 쌓여있다. 책상 옆 화이트보드에는 제·개정이 필요한 세종시 조례가 빽빽하게 적혔다. 국회 보좌관 생활 15년 내공이 느껴지는 박성수(41·지역구 종촌동) 의원의 사무실 풍경이다.박 의원은 지난해 초선 의원 생활을 시작했다. 임기 이후 두 번째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모니터링단 선정 행정복지위원회 우수 의원으로 뽑혔다.시 집행부의 조례 이행 진실 여부를 두고 ‘직무 태만’, ‘위증의 죄’를 언급한 2일차 행감은 모니터링단 내부에서도 명장면으로 회자됐다. 그가 활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6-21 13:34 '재신임·연속 수상' 값진 신뢰 얻은 이태환 의원 '재신임·연속 수상' 값진 신뢰 얻은 이태환 의원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전국 최연소 광역의회 의원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세종시의회 이태환(33·지역구 신흥·신안·봉산·서창) 의원. 20대 청년으로 지역 정치에 발을 들여 어느덧 30대가 돼 재선 의원으로 활약하고 있다.이 의원은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값진 신뢰를 얻었다. 읍·면지역 지역구 중 최고 득표율(71.22%)을 기록하며 재선에 성공, 4년 의정 활동의 결실을 맺었다. 재선 이후 첫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모니터링단 우수 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고, 올해 행감에서는 산업건설위원회 우수 의원으로 선정되면서 2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6-20 16:09 막강 리더십 보여준 차성호 초선 의원, 1년 결실 막강 리더십 보여준 차성호 초선 의원, 1년 결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지난 지방선거 이후 세종시의회도 ‘초선’ 바람이 불었다. 의정활동 1년, 가장 뜻깊은 결실을 맺은 초선 의원, 바로 차성호(49, 지역구 연서·연기·장군) 산업건설위원장이다.차 위원장은 이번 회기 시민모니터링단 선정 최우수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12월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우수상에 이어 두 번째 의미 있는 수상을 한 셈.평가에서는 단연 그의 ‘리더십’이 주목받았다. 행정사무감사 운영 전반을 원활하게 이끌고, 의원 간 의견 조율, 회의 분위기 등을 잘 이끌었다는 평가다.줄곧 지적해온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6-19 14:50 세종시의원 떨게 한 '44인 어벤저스' 시민모니터링단 세종시의원 떨게 한 '44인 어벤저스' 시민모니터링단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자정이 가까운 시간에도 세종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현장을 지킨 사람들이 있다. 시민 44명으로 구성된 세종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단이다.지난달 20일 개회한 제56회 세종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오는 25일 폐회한다. 회기 중 행정사무감사는 5일, 상임위별로 1일을 더해 총 6일간 진행됐다.최우수의원과 상임위별 우수 의원 선정 외에도 모니터링단이 주목을 받은 이유가 또 있다. 대가 없이 견제·감시 역할에 충실했던 열정과 톡톡 튀는 평가 방식 때문이다. 생중계 반응 더 좋은 이유 생생한 ‘표정·눈빛’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6-18 20:16 다가오는 여름철 제모·피부 관리, 세종뷰티의원으로 다가오는 여름철 제모·피부 관리, 세종뷰티의원으로 여름이 다가오는 6월, 가장 붐비는 곳이 있다. 제모 시술이 가능한 피부과다.세종뷰티의원이 최근 세종시 어진동 청암빌딩 4층에 개원했다. 정연배 원장은 지난 2005년부터 14년여 간 대전에서 의료 활동을 해왔다. 동시에 세종시 초기 이주한 첫마을 주민이기도 하다.정 원장은 “지난 2월 개원해 4개월 정도 세종시민들을 만나고 있다”며 “대전과 다른 점은 도시 평균 연령대에 맞게 내원층이 20~30대로 확고하다는 점”이라고 했다.대표 진료 내용은 레이저 치료다. 특히 4~6월 사이에는 여름철을 맞아 제모를 원하는 내원층이 주를 이룬다 건강·의학 | 한지혜 기자 | 2019-06-17 09:12 ‘세종서울정형외과’ 생활통증 치료 패러다임 이끈다 ‘세종서울정형외과’ 생활통증 치료 패러다임 이끈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현대인들이 겪는 생활 통증. 최근 세종시에 개원한 세종서울정형외과가 100세 시대에 맞는 치료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다.세종서울정형외과는 지난달 18일 세종시 어진동 청암빌딩 4층에 개원했다. 최인석 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정형외과 전문의로 서울대학병원과 종합병원 등에서 근무했다.복잡한 서울 생활을 마치고 개원지로 택한 곳은 바로 세종. 연고는 없었지만, 우연히 세종을 들렀다 맘에 들어 이곳에 둥지를 틀었다. 최 원장은 “서울에서 근무하다 우연히 아이들과 세종청사를 구경하러 들렀고, 조용하면서 인근에 건강·의학 | 한지혜 기자 | 2019-06-14 16: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