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2시 한국영상대 인산홀, 감독 및 주연배우 총출동
영화영상학과 학생들이 직접 장편영화 각본과 감독 연출
영화영상학과 학생들이 직접 장편영화 각본과 감독 연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한국영상대 학생들이 직접 메가폰을 잡은 장편영화 <가치 캅시다>가 13일에 선보인다.
<가치 캅시다>는 영화영상학과 4학년 학생들이 직접 각본과 감독을 맡은 작품으로, 지난 10월 LA에서 열린 국제독립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다.
한국영상대 영화영상학과는 지난 2018년 <기생:꽃의 고백>을 시작으로 2019년 <계절과 계절 사이> 등 꾸준히 장편영화를 제작하고 있다.
이번 <가치 캅시다>도 호평을 받은 과거 작품과 작품성을 잇는 장편영화로 평가받고 있다.
각본과 감독은 조승원 학생이, 지도는 김용찬 영화영상학과 교수가 맡았다.
시사회는 13일 오후 2시부터 한국영상대 인산홀 대공연장에서 영화소개를 시작으로 감독과 주연배우 무대인사, 영화 상영 뒤에는 감독 및 주연배우 인터뷰의 스케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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