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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중앙공원, 연간 360만명 방문...세종 대표 명소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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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중앙공원, 연간 360만명 방문...세종 대표 명소 부각
  • 변상섭 기자
  • 승인 2024.05.17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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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주 등 외지 관광객 142만(41%) ... 3·40대 이용객이 43% 차지
도시상징관장-호수공원 1.2㎞...문화·예술·레저 생활스포츠 시설 집적화
도시상징광장 빌딩숲 캠핑...세종형 레저콘텐츠 시도, 청년층 인기 높아
지역경제 창출위해 트랜드 분석, 다양한 이벤트·홍보마케팅 전략 필요
세종 호수공원 전경. (사진=변상섭 기자)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 호수·중앙공원과 국립수목원이 세종시민은 물론 외지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세종을 대표하는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도시상징광장-세종예술의전당 및 국립박물관 단지-중앙·호수공원-국립수목원까지 1.2㎞에 이르는 문화·예술·레저·생활 스포츠시설이 집적화돼 있어 미래 행정수도의 문화예술과 생활 스포츠및 레저 메카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따라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호수공원을 활용한 오리배 도입, 보고 즐길거리 제공을 위한 크고 작은 이벤트, 테마형 축제 개발, 그리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트랜드 분석과 마케팅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세종시설공단에 따르면 국내 이동통신사의 데이터를 활용, 호수공원·중앙공원 이용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연간 이용객이 350만명으로 추산됐다. 이중 세종시민이 207만명, 외지인이 142만으로 집계됐으며, 연령대별로는 30대가 22.4%로 가장 많았고, 40대 20.9%, 50대 17.8%, 20대 15.6%, 60대 14.9% 순으로 나타났다. 

세종호수공원 음악분수. (사진 변상섭 기자)

외지인 방문객은 대전시민 50.8%, 청주시민 30.3%, 공주시민 4.6% 순이었으며, 월별로는 10월이 39만7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5월 35만4천명, 3월 32만3천명, 4월 32만1천명, 9월 30만9천명, 8월 25만7천명 순으로 조사됐다.

세종시민은 물론 외지 방문객이 늘면서 아직 덜 알려진 세종의 명소 마케팅과 콘텐츠 개발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흑자 행사로 만들기 위해서라도 당장 추진돼야 할 사안이란 것이다.   

국립세종수목원과 호수·중앙 공원을 아우르는 도시숲과 야경, 야구장과 파크골프, 테니스장 등 각종 레저 체육시설, 세종예술의 전당 수준높은 공연마케팅, 국립 어린이박물과 등 국립 박물관단지, 도시상징광장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광자원화를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다. 

'세종페스타:eat'가 열리고 있는 도시상징광장 전경과 세종예술의 전당. (사진 변상섭 기자)

이같은 인식이 확산되면서 세종시설관리공단은 도시상징광장의 음악·거울 분수와 대형미디어 큐브 등 하드웨워를 활용한 이벤트를 펼쳐 젊은층으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으며, 특히 지난 4월에는 주말을 이용해 빌딩숲에서 캠핑을 하는 '빌딩숲 힐링 캠프닉' 프로그램을 진행, 세종만의 색다른 레저문화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빌딩숲 힐링 캠프닉'과 함께 부대행사로 불멍존, 프리마켓, 야시장 등을 함께 진행한 결과 평소보다 1만4000이 더 방문한 것으로 집계돼  세종시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부분이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함께 지난 10일부터 6월16일까지 금.토.일요일에 광장을 활용한 문화가 있는 공연중심의 '세종페스타:eat'도 열어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세종시설공단과 소상공인연합회 세종청년센터, 세정창조혁신센터등과 공동으로 연말까지 매월 문화예술 중심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함께 지역 상권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가 기대되고 있다. 

조소연 시종시설공단 이사장은 "세종 호수. 중앙공원과 도시상징광장을 축으로  계절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 구축헤  시민의 문화·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시켜 주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다양한 정책을 구상 중"이라며 "이를 통해 미래 행정수도 세종을 대표하는 명소로 가꾸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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