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7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 담론' 어디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 담론' 어디로 글 싣는 순서상. 코로나19로 못 가는 학교, 고민 깊은 교육 환경중.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 담론' 어디로(장학관과 대담) 하.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학교들(현장 탐방 인터뷰)[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방치된 아이들, 원성 높은 학부모 못지않게 시름이 깊은 곳이 또 한 곳 있다.바로 아이들 교육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세종시교육청이다.혹자는 대안 없는 코로나 시대 ‘뾰족한 수가 있냐?’고 반문하기도 하지만, 이건 ‘현재’의 문제가 아니다.미래의 꿈과 희망이자, 시대의 보루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세종교육에 대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9-24 14:47 첫 도전서 쓴맛 본 '이혁재 위원장', 다시 뛴다 첫 도전서 쓴맛 본 '이혁재 위원장', 다시 뛴다 이혁재 정의당 세종시당 위원장과 인터뷰를 마치고 엘리베이터 앞까지 배웅하는데 그에게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통화 내용이 진지해 물었더니, 세종시 전의면의 가축 사육하는 곳에서 분뇨 등 오물 방출 때문에 진정이 들어왔다는 것이다. 그는 현장으로 달려가겠다고 서둘러 떠났다. 패기와 실천의 정치인답게 뛰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이 위원장은 사회활동 중에서 가장 보람있었던 때가 “갑질하는 대기업의 하청업체에 미지급된 40억원을 받아준 일”이라고 했다.이번 전의면 가축업체 오물 배출 현장 탐사도 그런 해결책을 강구하기 위한 일환이다.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계홍 | 2020-09-24 11:34 코로나19로 못 가는 학교, 고민 깊은 '세종교육' 코로나19로 못 가는 학교, 고민 깊은 '세종교육' 글 싣는 순서상. 코로나19로 못 가는 학교, 고민 깊은 교육 환경중.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 담론' 어디로(장학관과 대담) 하.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학교들(현장 탐방 인터뷰)[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020년 한해를 통째로 앗아간 코로나19. 세종의 아이들 교육도 예외는 아니다.지난 9월 초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이건 원격수업이 아니다. 언제까지 우리 아이들을 방치하실 예정입니까?’란 제목의 학부모 청원은 많은 시민들의 공감을 샀다.학부모 청원자는 “원격수업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아이들이 유튜브 자율학습만 하고 있다”며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9-23 11:52 “해외 반출 문화재 반환작업은 시대적 소명” “해외 반출 문화재 반환작업은 시대적 소명”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재단법인 문화유산회복재단 이상근 이사장(58)은 “우연히 시작한 문화재 회복 사업이 이제는 하나의 사명이 되었다”며 “식민지 시절 해외로 반출된 우리 문화 유산을 반환받는 것은 시대적 소명”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가 구한말에서부터 일제 식민지가 된 이후 문화재가 약탈되거나 반출된 유물은 21개국, 610곳에 19만여 점이나 된다고 했다. 국내 자료를 통해 살펴보면 이보다 많을 것이라고 했다. “우리의 해외 반출 문화재가 일본에 8만점(42%), 미국에 5만3천점(27%), 독일에 1만 2천점(6%), 그리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계홍 | 2020-09-22 16:41 세종시 일하는 방식, ‘언택트와 온택트’로 변화 예고 세종시 일하는 방식, ‘언택트와 온택트’로 변화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언택트(비대면)와 온택트(온라인)’ 시대를 맞아 세종시의 일하는 방식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 전망이다. 시는 최근 정례 브리핑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자(60대 여성 언론인)의 접촉자로 분류된 이춘희 시장 외 주요 공직자 10여 명이 약 8일간 업무를 볼 수 없는 환경을 맞이한 바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우선 추진할 부분은 ‘5G 모바일 오피스’ 구축. 5세대 이동통신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사무실과 동일한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때마침 정부의 ‘5세대(5G) 이동통신 활용 정부업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9-13 19:23 명칭만 ‘행복대로’, 개통 지연으로 시민 불편 가중 명칭만 ‘행복대로’, 개통 지연으로 시민 불편 가중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외곽순환도로의 정식 명칭 '행복대로'.지난 1월 비알티 내부순환도로 개통에 이어 행복대로까지 링(Ring)으로 연결은 세종시 내‧외부 교통망의 완성을 의미한다. 현재 진행 과정은 그리 순탄치 않다. 행복도로 개통이 하세월의 시간을 보내고 있어 시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에 직면하고 있다. 본지 취재 결과 행복대로는 대평동 코스트코 인근 입체 교차로부터 소담동 새샘교차로까지만 개통돼 있으며, 4~6생활권 구간은 여전히 미개통 상태다. 이중 합강캠핑장과 금강을 아래에 둔 금빛노을교와 이를 포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9-11 15:40 '세종시 VS LH' 줄다리기, 무궁화공원·세종공원 방치 장기화 '세종시 VS LH' 줄다리기, 무궁화공원·세종공원 방치 장기화 세종시 '방치 시설' 현장을 가다 시리즈1편, 금강 수변 '한글야구장과 공원', 흉물 전락2편. 무궁화·세종 공원 등 방치시설 눈총 3편. 마리나·엑스바이크, 전시시설이었나[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수십억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된 세종시 공원들이 관계 기관의 무관심 속에 방치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 국민 혈세로 조성한 공원이 정작 시민들로부터 외면 받을 상태에 있고 제대로 이용조차 못하는 시설로 전락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유는 단순하다. 사업 시행자인 LH, 사업 승인자인 행복청, 사업 인수권자인 세종시 모두 책임을 상대 기관에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9-11 09:32 세종시 전역, '스마트규제 혁신지구' 지정 의미는 세종시 전역, '스마트규제 혁신지구' 지정 의미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전역이 국가 스마트 규제 혁신지구로 지정됐다. 이로써 ‘스마트시티’ 세종 사업은 실증과 함께 본궤도에 오르게 된다. 세종시는 제8차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 심의 결과 이 같은 지정 결과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위원회는 세종 5-1생활권 국가시범도시와의 연계를 위해 관련 규제 적용을 유예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세종시 전역을 스마트 규제 혁신지구로 지정했다.시는 앞으로 이와 관련한 스마트실증 사업 4건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스마트 규제 혁신지구는 혁신기술과 서비스의 상용화, 시험·실증을 지원하기 위해 규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9-09 07:01 2017년 ‘포항 지진 악몽’ 3년 차, 세종시는 안전지대? 2017년 ‘포항 지진 악몽’ 3년 차, 세종시는 안전지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화강암 지형으로 지진 안전지대로 꼽혀온 ‘세종특별자치시’. 신도시의 경우 신규 아파트에 적용된 내진 설계 6.5가 안도감을 더해준다. 그럼에도 세종시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행정안전부와 함께 지진안전 주간을 지정,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이유가 있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 발생할지 모를 자연재해에 대비하는 한편,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지진 정보 알리기 차원이다. 또 2017년 상흔이 여전히 남아 있는 포항시 지진 피해를 반면교사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실제 자연재해의 심각성이 날로 더해가는 현재다. 바이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9-08 14:40 전교조, 대법원 판결로 합법노조 수순 전교조, 대법원 판결로 합법노조 수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법외 노조 논란으로 7년간 소송을 해온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3일 대법원 판결로 법외 노조 논란을 벗고, 이제 합법 노조 수순을 밟게 됐다.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전교조 법외 노조 사건에 대해 법외 노조 통보는 위법이라고 판단, 원심을 파기 환송했다.이로써 전교조는 부활의 신호탄을 알리게 됐다.이에 세종시교육청은 이날 오후 즉각 담화문을 발표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먼저 전교조 법외 노조 관련 대법원 판결에 환영 입장을 나타냈다. 최 교육감은 "오랜 법외 노조의 어두운 터널에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9-03 16:09 연동면 주민들의 수십년 ‘헬기소음’ 호소, 공허한 메아리 연동면 주민들의 수십년 ‘헬기소음’ 호소, 공허한 메아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110데시벨. 헬기가 내는 소리 크기다. 100데시벨인 기차소리와 110데시벨인 자동차 크락션 소리를 매일, 매순간 듣고 살아야 하는 주민들이 세종시에 있다면 믿을까.실제로 세종시 연동면 주민들은 이러한 피해 속에서 수십년을 살아가고 있다. 세종시 안의 고립된 '외딴섬'이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다 같이 돌자 세종한바퀴 연동면 편'을 취재하던 차, 우연히 알게된 이들의 고통. 그들은 시간 구분도 없이 계속되는 헬기소리를 일상처럼 여기며 살아왔다. 인고의 세월만 수십여년이라고 호소한다. 특히 내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08-29 11:36 대전 상권의 역습, 세종시 수요 블랙홀되나 대전 상권의 역습, 세종시 수요 블랙홀되나 글 싣는 순서상. 세종시 상권 침체 여전, 더욱 걱정되는 하반기중. 수도권 경제축 '복합상업시설', 사례로 본 세종시 미래하. 대전시 '아울렛' 속속 개점, 세종시 상권 차별화 절실[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원정 소비', '원정 쇼핑', '원정 의료'. '원정'이란 단어는 이제 세종시민들에게 낯선 단어가 아니다. 세종시민은 왜 타 지역으로 원정 소비를 떠나야 할까. 원정 쇼핑을 떠나는 세종시민들의 주된 원성, "소비할 곳이 없다!"세종시에는 소규모 집합상가를 비롯해 나성동 어반아트리움과 어진동 W몰이 속속 들어섰고, 익히 알려진 경제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8-27 13:05 화려한 색채감의 ‘젤리빈’ 작가, 세종 오다! 화려한 색채감의 ‘젤리빈’ 작가, 세종 오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알록달록 ‘젤리빈’ 작품으로 유명한 캐나다 출신 작가 피터 트리안토스를 만났다.약속하고 만났다기보다, 우연히 간 갤러리에서 그를 보고 본지에서 세종시에 온 소감을 짤막하게 나눴다.피터 트리안토스는 북미를 중심으로 유럽, 이스라엘에 이르기까지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는 작가다.2019년 서울 진산갤러리에서 첫 전시를 하고 한국은 두 번째 방문이다. 세종시는 처음이라는 그는 전시를 위해 지난 17일 비오케이아트센터를 찾았다.강렬한 색감과 과감한 붓터치 속에서 탄생한 젤리빈 시리즈 공연‧전시 | 이주은 기자 | 2020-08-19 18:15 서울 교회‧집회발 코로나19 파장, 20일엔 세종시? 서울 교회‧집회발 코로나19 파장, 20일엔 세종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자 4명 음성’, ‘광화문 집회 관련자 88명 음성’. 세종시가 19일 오후 6시 현재 파악한 코로나19 긴급 대처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한국교회 기도연합의 20일 정부세종청사 앞 ‘한국교회 기도의 날’ 행사 강행을 놓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전날 서울 사랑교회 관련자 4명은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서울 광화문 종교 집회 참여자 88명도 음성 반응을 보였다.시는 현재 세종시에서 출발한 버스 2대에 탑승한 신원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들을 포함해 3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0-08-19 17:57 김병준 위원장 '세종시 불출마', 더 큰 꿈꾼다 김병준 위원장 '세종시 불출마', 더 큰 꿈꾼다 [대담=이계홍 주필, 정리=이주은 기자] 김병준(66) 미래통합당 세종시당위원장이자 세종시 을구당협위원장 사무실은 고즈넉하고 쓸쓸했다. 낙선자 비애의 현주소 같았다.약속 시간 당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청년 당원 둘이 김병준 위원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리고 오래된 친구를 만난 듯이 취재진을 몹시 반겼다.잘 나가는 정치인 사무실은 친절이 배었더라도 의례적이고 사무적인데, 너무나 반갑게 맞아주어서 그 자체가 조금은 아픔으로 다가왔다. 사무실이 정돈되지 않은 가운데, 사무실을 지키는 사람들도 맥이 빠진 인상을 주었다. 본인들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계홍 | 2020-08-13 18:34 김병준 통합당 세종시당위원장 “앞으로 세종시 불출마" 김병준 통합당 세종시당위원장 “앞으로 세종시 불출마"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김병준 미래통합당 세종시당 위원장이자 세종시 을구당협위원장이 “앞으로 세종시에서 (국회의원 등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0일 미래통합당 시당위원장실에서 기자와 만나 이 같이 밝히고, “내 정치 일정은 내년 대통령 선거까지로 보고 있다”며 대선 출마 의사를 분명히 했다.경북 고령 출신인 김 위원장은 “현재 당내에서 영남의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사람은 홍준표 의원과 나, 둘 뿐이다. 영남 분위기는 학구적이고 아카데믹한 인물을 원하고 있다. 확장성 있는 인물을 원한다. (내년 대선은) 정치일반 | 이계홍 주필 | 2020-08-13 15:25 조치원 타임머신 여행, '외딴말~새뜰마을' 도시재생 조치원 타임머신 여행, '외딴말~새뜰마을' 도시재생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의 전신 충남 연기군의 중심 도시였던 '조치원읍'.조치원읍은 일제강점기인 1931년 읍으로 승격된 후 지금까지 90년 가까운 시간을 보내며 성장해왔다.보통 사람들 사이에서 조치원 이미지는 어떻게 각인되어 있을까. 흔히 조치원역부터 세종전통시장, 조치원 공영버스터미널을 끼고, 충북과 청주, 그리고 세종시 연동면의 관문 역할을 하는 상리사거리(중봉교)까지 그 사이의 작은 시가화된 읍내의 모습을 떠올린다.그러나 조치원역 뒤편으로 넘어가면 전형적인 읍내의 모습이 아닌, 우리가 생각지 못했던 조치원의 또 다른 여행·관광 | [세종]읍면 | 박종록 기자 | 2020-08-09 08:32 ‘세종시 문화재 사랑 1호’, 인앤인연구소 윤선희 소장 ‘세종시 문화재 사랑 1호’, 인앤인연구소 윤선희 소장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김종서 장군의 묘에는 다리 한쪽만 모셔져 있다는 설이 있습니다.”지난 2일 일요일 아침 열린 ‘세종청소년 문화유산학교’. 추적추적 비 오는 주말, 그것도 김종서 장군 묘 앞에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으니 참석한 아이들의 눈이 반짝반짝 빛난다.어려운 역사가 아닌, 마치 할머니가 무릎에 앉혀놓고 들려주시는 듯한 역사 수업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는 신나는 재미. 그것이 문화유산학교 수업의 묘미이자 힘이다.“어머, 정말요? 어느 쪽 다리인가요?”“그럼 몸은 어디에 있나요?”문장만 놓고 보면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주은 기자 | 2020-08-03 15:46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국가균형발전 구심점으로 출범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국가균형발전 구심점으로 출범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행정수도 세종시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의 민‧관 협력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가 29일 대전세종연구원 세종연구실에서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수현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장의 사회로 이춘희 시장, 최교진 교육감, 이태환 시의회의장, 박재묵 대전세종연구원장, 김준식 지방분권세종회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개소식에 앞서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 건설은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일"이라며 "시민사회가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을 위해 뜻을 결집해야하며, 전국적 연대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7-29 15:33 세종 어린이, '도시재생'의 한 몫 톡톡! 세종 어린이, '도시재생'의 한 몫 톡톡!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어린이 스스로가 도시재생의 주체가 된다” 지난 22일, 세종특별자치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롬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어린이 도시재생 투어를 진행했다.두 명의 전문 문화해설사와 한 명의 퍼실리테이터가 진행을 맡은 이번 투어는 스마트폰을 이용, ‘코드헌터’라는 게임 형식의 도시재생 미션을 수행하면서 세종시의 역사, 문화, 경제를 자연스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코스는 역사재생의 조치원역, 문화재생의 문화정원, 경제재생의 세종전통시장으로 구성됐다.새롬초 학생들은 청춘관(도시재생 홍보관)에서 팀 빌딩 후 문화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7-28 23:0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