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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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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 속도 낸다!
  • 변상섭 기자
  • 승인 2024.05.07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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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7일 용역 사업자 선정 입찰 공고
국제공모 통해 6월 중 낙찰자 선정 예정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 행복도시를 저탄소 청정에너지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행복도시 에너지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사진은 행복청 전경.
 행복청 전경.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대통령 제2집무실(세종집무실) 건립이 속도를 내고 있다.

행복청은 7일 국가상징구역 도시건축 통합설계 국제공모 관리 용역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했다고 밝혔다.

용역은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 시행하며, 금액은 5억3000만원,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0개월이다.

행복청은 이를 통해 대통령 세종집무실 및 국가중추시설이 들어설 세종동(S-1생활권) 일대 210만㎡에 대한 도시계획을 통합해 국제설계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

낙찰업체는 제안서 및 가격 평가 등을 거쳐 6월 중 선정할 계획이다. 

행복청은 이에앞서 대통령 제2집무실 및 국회 세종의사당이 입지할 세종동(S-1생활권) 일대를 국가상징구역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대통령 세종집무시설 완공 시점은 2027년 말, 국회 세종의사당 완공 시점은 2029년 말이다.김형렬 행복청장은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포함한 국가상징구역 조성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백년대계인 만큼 통합설계 국제공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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