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9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투기지역 해제’, 2020년 다시 기약해야 세종시 ‘투기지역 해제’, 2020년 다시 기약해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투기지역 해제’ 흐름이 소강상태에 접어들며 2020년을 다시 기약해야할 전망이다. 이춘희 시장은 19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은 상황을 설명했다. 무엇보다 시민사회 일각에서 제기된 ‘투기지역 해제 노력' 중단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10월과 11월 사이 2차례 이상) 국토교통부에 (투기지역 해제를) 요청한 것은 지난 2017년 9월부터 지난 9월까지 2년간 해제 요건에 해당했다는 판단에서 비롯했다”며 “이후 최근까지 상황을 보면, 기획재정부와 국토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2-19 14:55 세종시 1호 백화점 건립, 상당한 지연 불가피 세종시 1호 백화점 건립, 상당한 지연 불가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1호 ‘백화점 건립’이 상당한 시일을 소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세종시와 행복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9일 오전 보람동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화점 건립 전까지 보완대책을 발표했다. 현재 백화점 부지는 나성동(2-4생활권) 중심상업지구 내 6만 7438㎡ 규모로 반영돼 있다. 이곳 북측에는 1000대 규모 주차장(3만 1662㎡), 남측에는 광장(5061㎡)과 초화원(3만 715㎡), 산책로 등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초화원은 초화류(1630㎡)와 수크령(9520㎡)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19 11:41 세종시 친환경 ‘대중교통 정책’, 2020년 올스톱 세종시 친환경 ‘대중교통 정책’, 2020년 올스톱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 2020년 친환경 ‘대중교통 정책’이 올스톱 분위기다. 2030년 완성기까지 미래 투자 가치로 여겨졌던 친환경 ‘자전거‧이륜차‧자동차‧버스’ 지원예산 전반이 삭감된 채 2019년을 마무리하게 됐다. 당면한 재정난이 표면적 이유이나 도시 비전에 역행하는 근시안적 접근이란 비판론도 피할 수 없게 됐다. 시 집행부와 시의회 모두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라 십분 이해하려해도, ‘재정난 VS 친환경 대중교통’ 가치간 밸런스가 엿보이지 않았다. 일부 시의원은 미래 가치를 망각한 채, 소수 시민을 위한 지원으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18 08:40 오영철 일미농수산회장, 세종시체육회장 불출마 오영철 일미농수산회장, 세종시체육회장 불출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오영철(74) 일미농수산 회장이 17일 민선 초대 세종시체육회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후보 등록일까지 19일을 남겨두고 새로운 선거판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체육계에선 일선 체육인 후보 카드가 물밑에서 움직이는 것으로 전해졌고 지역 기업인을 후보로 추천하려는 동향도 있다. 오 회장은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세종시 출범과 함께 생활체육회장과 통합시체육회 수석 부회장을 맡아왔고, 주변 권유로 출마하게 됐다”며 “경선 국면에서 저의 출마 본의가 왜곡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불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9-12-17 17:56 민주당 이강진 예비후보, 17일 세종시 선거전 돌입 민주당 이강진 예비후보, 17일 세종시 선거전 돌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민주당 이강진(58) 세종시 전 정무부시장이 17일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 선거전에 뛰어 들었다. 이강진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시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한 후보 등록에 이어 별도 기자회견 없이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공직선거법과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되지 않아 조심스런 행보를 가져가는 한편, 향후 정책과 공약 발표 등으로 출마를 공식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첫 일정은 (사)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지회장 장영) 조치원분회 정기총회 참석으로 가져갔고, 이어 종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민호)을 방문했다. 어르신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9-12-17 12:09 정의당 이혁재 예비후보, “세종시 리디자인” 약속 정의당 이혁재 예비후보, “세종시 리디자인” 약속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의당 이혁재(46) 세종시당(준) 위원장이 “‘불통과 배제, 독점의 정치’를 종식하고, 세종시를 새로이 디자인하겠다”는 포부로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예비후보 등록 첫 날인 17일 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첫 번째로 이름을 올리는 등 본격적인 출마 행보에 돌입했다. 그의 출마 예상지역은 선거구 분구를 가정할 때, 남동지역에서 민주당 강준현‧이영선, 한국당 송아영, 바른미래당 김중로 후보 등과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오전 10시 30분 보람동 시청 브리핑룸으로 자리를 옮겨 출마 기자회견을 이어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9-12-17 11:22 세종시 ‘중증장애‧직업계고 학생’, 취업문 확대 세종시 ‘중증장애‧직업계고 학생’, 취업문 확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5년까지 학교 도서관 사서 보조 인력으로 중증 장애인 42명 선발’ ‘교육행정사와 시설관리원 등 교육공무직에 직업계고 출신 20% 선발’. 세종시교육청이 17일 오전 정례 브리핑을 통해 내놓은 ‘중증 장애인과 고졸 학생 일자리’ 확대 방안의 핵심이다. 학교 공간의 사용자 중심 혁신과 아이들의 학습 속도차를 감안한 기초학습 안전망 마련, 타고난 소질과 적성 맞춤형 진로‧진학 시스템 구축 등과 일맥상통하는 정책이라 할 수 있다.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고 학교 울타리 안에서 각자의 소중한 꿈을 실현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12-17 09:36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각 '세종', 입지 수면 위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각 '세종', 입지 수면 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각(세종)의 입지가 수면 위로 올라왔다. 네이버가 지난 13일 진행한 제2클라우드 데이터센터(세종)의 디자인 설계공모 공개경쟁에서다. 지난 9월 30일 시작된 국제 공모전에 지원한 86개팀(16개국) 중 9개 팀을 선별, 이날 프리젠테이션 발표회를 가졌다. 9개 팀에는 정림건축 등 국내 팀 뿐만 아니라 미국과 영국 등 해외 팀도 일부 포함됐다. 제2데이터센터 입지와 어울리는 디자인 설계와 전력 사용 효율, 친환경 요소, 지역사회 공공성 등을 두루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엇보다 이날 산업·기업 | 이희택 기자 | 2019-12-16 10:55 세종시의회 제59회 정례회 폐막, 성과물은 세종시의회 제59회 정례회 폐막, 성과물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 2020년 세종시 1조 6050억 원과 시교육청 7878억 원 등 모두 2조 3928억 원. #. 세종시 투기지역 해제 촉구 결의안, 세종시 특화거리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모두 68건의 예산안 및 계획안, 조례안, 결의안 처리. 지난 13일 폐회한 세종시의회 제59회 정례회 성과물들이다. 2020년 예산안 축소를 둘러싼 논란을 상당 부분 해소하는 한편, 투기지역 해제 및 상권 활성화 이슈 등을 잘 담아낸 것으로 평가된다. 시의회는 이날 오전 제5차 본회의를 열어 33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끝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2-15 19:37 ‘KTX세종역‧공공기관 이전’ 이슈, 총선 빗겨간다 ‘KTX세종역‧공공기관 이전’ 이슈, 총선 빗겨간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0년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이하 총선). 총선은 세종시 뿐만 아니라 각 지역 이슈들이 더욱 공론화되는 장이다. 부각되는 이슈들이 있는가 하면, 논란과 이견이 커 총선 이후로 미뤄지는 과제들도 적잖다. KTX 세종역 설치 용역과 공공기관 지방 이전 등 세종시 주요 현안들은 줄줄이 총선 이후로 미뤄지는 분위기다. 20대가 아닌 21대 국회로 공이 넘어감을 의미한다. KTX 세종역 현안부터 보면, 세종시는 지난 1월 정례 브리핑을 통해 2월부터 10월까지 1억 5000만원 규모 ‘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13 16:13 ‘국립민박 이전’ 맑음, ‘서울대 행정대학원’ 흐림 ‘국립민박 이전’ 맑음, ‘서울대 행정대학원’ 흐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립민속박물관의 세종시 이전’ ‘서울대 행정대학원 설립’. 각각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소관 사업으로, 이번 국회 예산안 통과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다. 결과적으로 민속박물관의 세종시 이전은 가시권에 돌입했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건립은 앞길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을 맞이했다. 12일 정부부처 및 행복도시건설청, 세종시에 따르면 서울권 문화계 인사들의 조직적 반발로 지지부진하던 민속박물관 이전은 건립 용역비 3억 원 반영으로 급물살을 타게 됐다. 지난 2017년 하반기 세종시 입지를 확정하고도 2년 가까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12 14:41 세종시 최대 화두 ‘상가 공실’, 해법 찾는다 세종시 최대 화두 ‘상가 공실’, 해법 찾는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9년 세종시 최대 화두로 손꼽히는 ‘상가 공실 문제’. 이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하는 '세종시 상가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1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충청권 정론지 중도일보와 대전세종연구원 등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전문가와 소상공인,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한다. 평균 공실률 30%, 부분 공실률 80% 이상인 상권 전반의 활성화가 모색되는 자리가 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제발표는 세종시 상가 현황 및 활성화 대책(최형욱 행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2-11 14:11 ‘세종시 4950억원, 행복청 3407억원’ 국비 확보 ‘세종시 4950억원, 행복청 3407억원’ 국비 확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4950억 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3407억 원. 2020년 중앙(행청)‧지방(세종시) 정부 합산 국비 총액이 8357억 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6814억 원보다 22.6% 증가한 수치다. #. 세종시 ‘4950억원’ 국비 확보, 주요 항목은 세종시의 국비 확보 규모는 올해 6817억 원에서 29.7% 확대된 4950억 원으로 나타났다. 증가요인에는 대규모 국책사업인 ‘세종∼안성 고속도로’ 사업비 1602억 원이 자리 잡고 있다. 시가 구상한 주요 현안사업 예산이 상당수 확보되면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11 11:30 이제는 3년여 계류된 ‘국회법 개정안' 통과다 이제는 3년여 계류된 ‘국회법 개정안' 통과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제는 국회법 개정안 통과다.”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0억원이 10일 우여곡절 끝에 되살아났으나, 향후 국회법 개정안 통과란 숙제가 남아있단 뜻이다.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상생발전을 위한 충청권 공동대책위원회는 이날 밤 즉각 성명을 내고,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의 본회의 통과는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의 초석을 다진 것”이라며 “34만 세종시민과 550만 충청인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10억원이 단지 숫자가 아닌 행정수도 완성의 명분과 의지를 담보하는 정치권의 첫걸음이라는데 의미를 부여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10 23:43 세종시 총선 지령 NO.1, '비알티 라인' 쟁탈전 세종시 총선 지령 NO.1, '비알티 라인' 쟁탈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0년 4.15 국회의원 총선거 ‘예비후보 등록일’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후보 진영간 ‘비알티(BRT) 라인 선거사무소’ 쟁탈전이 뜨거워지고 있다.일부 후보들은 1년 또는 수개월 전부터 선점에 나서면서 느긋한 모습이고, 또 다른 후보들은 발을 동동 구르며 최적지 찾기에 고심 중이다. 당원 투표에서 밀릴 것으로 예상되거나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후보들의 비알티 라인 구애는 그만큼 절실하다. 일부 건축물의 경우, '총선 후보 임대 금지령'을 내려 더욱 속을 태우고 있다. 10일 시선거관리위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9-12-10 17:19 행복청‧법제처, 청렴도 ‘세종시 공공기관 TOP’ 행복청‧법제처, 청렴도 ‘세종시 공공기관 TOP’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법제처가 정부세종청사 입주기관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종합청렴도 1~2등급’에 올랐다. 행복도시건설청은 종합청렴도 1등급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세종시 소재 중앙‧지방정부 및 공공기관 중 종합청렴도 1등급 기관은 행복도시건설청이 유일했고, 법제처는 3년 연속 2등급 이상을 받았다. 올해 2등급 기관에는 법제처 외 국가보훈처와 환경부, 국무조정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이름을 올렸다. 3등급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10 10:31 세종형 ‘스마트시티’, 정상 추진 가능할까 세종형 ‘스마트시티’, 정상 추진 가능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조 4000억 원대 ‘세종형 스마트시티’ 건설 사업이 밀실을 빠져 나오지 못하는 모양새다. 추진 로드맵 자체가 계속 미뤄지는데다 사업비 조달 여부 청사진도 불명확하고, 최근에는 정재승 마스터플래너(MP) 선정 의혹까지 번지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해 12월 공청회 후 1년이 다되도록 실체 자체가 공개되지 않고 있다는 게 가장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외형상 정재승 MP팀과 관계 기관간 협의만 진행되고 있을 뿐, 대국민 공유 절차가 빠진 모양새다. √ 정재승 MP 자격 논란 ‘재점화’ 당장 자유한국당 세종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09 18:03 세종시 중앙공원 위 뚝방도로, ‘폐지냐 유지냐’ 세종시 중앙공원 위 뚝방도로, ‘폐지냐 유지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신도시 국가지원지방도 96호선(이하 국지도 96호선)이 ‘폐지와 유지’ 사이의 갈림길에 놓여 있다. 국지도 96호선은 그동안 금강의 범람을 막기 위한 ‘뚝방’이자 세종시 신도시 ‘통과 도로’ 기능을 겸해왔다. 세종호수공원 입구부터 세종예술고, 행복도시 홍보관을 지나 국립박물관단지 입지~중앙공원 2단계 경계부~국립세종수목원 입구~국책연구단지 앞 햇무리교로 이어지는 구간이다. 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및 세종시에 따르면 국지도 96호선은 세종시 출범 전 중앙녹지공간 공사를 관리하는 도로로 들어섰다.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2-08 20:52 ‘첫마을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운명의 12월 ‘첫마을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운명의 12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첫마을 10년 공공임대 아파트’의 분양전환이 운명의 12월을 맞이하고 있다. 첫마을 10년 공공임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세종시에 처음 공급한 1362세대로, 전국 최초로 조기 분양전환 절차를 밟고 있다. 6일 세종시 LH 중소형 공공임대 연합회(회장 안영화) 및 세종시에 따르면 첫마을 2‧3‧4‧5‧6단지 등 5개 단지 분양전환 절차는 지난 달 13일 감정평가 법인 선정‧외뢰를 거쳐, 오는 20일경 평가 결과 회신을 앞두고 있다. 지난 10월 초까지만 해도 전체 1362세대 중 조기 분양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2-06 08:28 세종시민 1인당 복지지출액, ‘2020년 100만원’ 세종시민 1인당 복지지출액, ‘2020년 100만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민 1인당 복지지출액이 지난 2016년 74만 원 선에서 2020년 100만 원 수준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올해 시 전체 예산의 27.9%를 차지한 복지예산 비중도 2020년 30%까지 늘어난다. 이 같은 변화를 담은 세종시민 복지기준 버전 2.0이 5일 보람동 시청 4층 중정에서 정례 브리핑으로 공개됐다. 복지기준 버전 2.0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 사례로, 서울시가 지난 2012년 복지기준 버전 1.0을 발표하면서 물꼬를 텄고 세종시는 지난 2015년 버전 1.0 마련으로 뒤를 이었다. 시는 복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05 17: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