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9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로컬푸드 싱싱장터 3호점’, 최종 원위치 세종시 ‘로컬푸드 싱싱장터 3호점’, 최종 원위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로컬푸드 싱싱장터 3호점’ 논란이 사실상 일단락됐다. 조규표 세종시 농업정책보좌관은 30일 오전 보람동 시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공식화했다. 이춘희 시장이 지난 21일 새롬동 입주민 간담회에서 밝힌 ‘3월 확정 발표’ 입장을 보다 앞당겨 재확인했다. 확정안은 원안인 ‘새롬동 입지’를 그대로 두고, 주차시설을 뺀 3층 규모 복합시설 건립 안으로 모아진다. 총사업비는 건축비 83억 원과 부지매입비 30억 원 등 모두 113억 원이고, 연면적 3000㎡ 건축물에 로컬푸드 싱싱장터 직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1-30 15:45 [부고] 이재관(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 씨 부인상 ▲이재관(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 씨 부인상=30일 오전 아내 강수인 씨 별세, 빈소 : 세종 은하수공원 장례식장 2층(5호실), 발인 : 2월 1일 오전 8시 30분, 장지 : 은하수공원, 연락처 : 은하수공원(1599-4411). 부고 | 이희택 기자 | 2020-01-30 15:15 ‘버스 교통체계 개편’ 이슈, 세종시 구상은 ‘버스 교통체계 개편’ 이슈, 세종시 구상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15 총선을 앞두고 세종시 제1이슈로 급부상한 ‘대중교통 편익 개선’. 세종시가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올 상반기 버스노선 개편에 나선다. 고성진 건설교통국장은 30일 오전 보람동 시청 브리핑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2월 1일부터 시행할 개편안을 발표했다. 개편안 초점은 버스와 지하철 등 각 교통수단간 연계성, 구도심과 신도심간 연결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맞췄다. 우선 조치원읍 신안리~조치원역~신도심~반석역을 오가는 1000번 버스의 운행시간이 오후 11시에서 다음날 새벽 0시 30분까지 연장된다. 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1-30 11:35 세종시 ‘준 비알티 광역노선’, 신설 가능성 있나 세종시 ‘준 비알티 광역노선’, 신설 가능성 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전역(~소담동~보람동)과 반석역을 기점으로 대평동~학나래교를 거쳐 한솔동~새롬동~다정동~고운동~아름동~종촌동 등과 인접한 국도 1호선 외곽 순환도로를 관통하는 새로운 ‘비알티(BRT) 광역버스 노선’. 이는 현실 가능한 방안일까. 민주당 강준현 세종시 총선 예비후보가 29일 오전 10시 대평동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이 같은 ‘교통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지역민들의 핫이슈를 첫 번째 정책 간담회 소재로 삼으며, 유권자 세몰이를 본격화했다. 강 후보는 “아직 선거구 획정이 이뤄지지 않았고, 중앙당 차원의 전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1-29 14:25 세종시 ‘우한폐렴 확진자’ 판정, 오늘 밤 고비 세종시 ‘우한폐렴 확진자’ 판정, 오늘 밤 고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 우한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여부가 오늘 밤 고비를 맞이할 전망이다. 28일 신고된 의심 환자 2명 모두 중국 우한시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되면서다. 이중 30대 남성 A 씨에 대한 확진 판정 결과는 오후 6시 30분, 20대 남성 B 씨에겐 오후 9시경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28일 세종시에 따르면 의심환자 A 씨는 지난해 11월 25일 중국 우한시를 방문, 기술자로 일하다 지난 17일 세종시에 귀국했다. 이후 마른 기침 증상이 있어 28일 의심 신고를 했다. B 씨도 지난해 11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1-28 16:37 이완구 전 총리 ‘불출마’, 술렁이는 세종시 정가 이완구 전 총리 ‘불출마’, 술렁이는 세종시 정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완구(70) 전 국무총리가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출마 예상지로 거론된 세종시와 천안시 판세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완구 전 총리는 28일 입장문에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설 명절 잘 보내셨습니까”라며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는 말로 서두를 건넸다. 그의 불출마 용단에는 ‘세대교체’가 자리잡고 있었다. 이 전 총리는 “두 분의 전직 대통령이 법정에 서는 불행한 현실에 정치도의적인 반성과 자괴감으로 잠 못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1-28 11:42 안찬영 시의회 부의장에게 듣는 '2020년 세종시' 안찬영 시의회 부의장에게 듣는 '2020년 세종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찬영(43) 세종시의회 부의장. 나이로는 30·40대와 50·60대 의원 진 사이에 있으나, 경륜으로는 몇 안 되는 재선 시의원이다. 현재 17명 시의원 중 재선 의원은 모두 4명이다. 3대 전반기 부의장 직함은 그런 의미에서 무게감을 더한다. 지역 이슈 및 현안을 빠르게 읽어내고 스스로 대안을 찾아가는 시의원 중 한 명이란 평가도 한몫했다. 이 같은 장점은 역설적으로 그에게 난관이 되기도 했다. 2대를 거치며 집행부가 손꼽는 껄끄러운 시의원(?) 그룹에 빠지지 않았다. ‘견제와 친화’ ‘질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희택 기자 | 2020-01-27 21:19 민주당, ‘윤형권 전 세종시의원’ 컷오프 수순 밟나 민주당, ‘윤형권 전 세종시의원’ 컷오프 수순 밟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15 총선 출마를 선언한 윤형권 전 세종시의원은 민주당 내 컷오프 수순에 놓인 것일까. 중앙당 입장은 여전히 물음표다. 그의 뒤를 이어 도담동 제9선거구를 책임질 각 당 ‘세종시의원 후보군’도 여전히 안개 속이다.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윤형권 전 의원과 같이 공직을 사퇴하고 총선 출마를 선언했거나 저울질 중인 이들은 민주당 내에서만 2명으로 확인되고 있다. 윤형권(56) 전 세종시의원은 지난 8일, 이나영(34) 전 경기도의원은 15일 각각 해당 시‧도의회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민주당 중앙당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1-27 10:44 세종시 아파트 가격 천차만별, '양극화 심각' 세종시 아파트 가격 천차만별, '양극화 심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7년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은 세종시에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란 고강도 규제를 안겼다. 이후 2년간 세종시 거래는 주춤했고, 거래가도 보합세로 흘러갔다. 그래서 세종시는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에 최소한 투기지역 해제라도 검토해달라는 제안을 할 수 있었다. 머피의 법칙이 작용했던 걸까. 마치 계획된 일인 양, 이때부터 거래가 급격히 활성화됐다. 9월과 12월간 실거래량 차이가 5배를 훌쩍 뛰어 넘었다. 8.2부동산 대책 이후 거래는 종촌‧아름‧고운‧한솔동, 조치원읍 아파트에서 주로 활성화됐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1-24 16:42 세종시 ‘부동산 거래’ 기현상, 배경은? 세종시 ‘부동산 거래’ 기현상, 배경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7년 문재인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에 이어 2018년 9.13 대책, 지난해 12.16 대책까지 규제의 중심에 놓였던 세종특별자치시. ‘서울=세종’으로 공식화된 규제는 부동산 시장의 침체를 가져왔다. 다른 시각으로 보면, 거래가 억제 등 집값 폭등을 막는 기제가 되기도 했다. 세종시 규제의 풍선효과는 대전시로 옮겨갔다. 대전시가 지난해 집값 상승률 전국 상위에 오르면서 투기과열지구 지정 논의도 수면 위에 올라왔다. 지난해 3/4분기 들어 이상 기류가 나타났다. 대전시 거래가 줄고, 세종시 거래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1-23 17:01 2020년 ‘시민 감동의 해’ 선언, 세종시 복안은 2020년 ‘시민 감동의 해’ 선언, 세종시 복안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똑똑~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 ‘지방세입 가상계좌 통합으로 납부 편의 증대’ ‘청소년 대상 자치 다이제스트 제작’. 2020년 ‘시민 감동의 해’를 선언한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공직자들이 구호로서 끝나는 캐치프레이즈가 되지 않도록 내놓은 혁신 사업들이다. 자치분권국이 첫 스타트를 끊었고, 위의 3개 사업이 1~3위에 각각 선정됐다. 내용을 자세히 뜯어보면, 큰돈 들이지 않고도 시민들에게 소소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치분권국은 지난 21일 시민 감동사업 발굴 보고회를 갖고, 자체 발굴한 24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1-22 17:44 강아지도 ‘명절증후군’, 있다? 없다? 강아지도 ‘명절증후군’, 있다? 없다? 명절 때면 육체적, 정신적 피로와 통증을 호소하는 명절증후군 환자가 크게 늘어난다.그런데 집에서 기르는 반려동물들도 이 같은 명절 증후군에 시달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증상도 사람과 비슷한데 오히려 더 심한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어느 명절 끝 무렵 보호자분이 놀란 모습으로 “강아지가 잦은 혈변을 보고 구토를 하며 잘 놀다가도 축 늘어져 기운이 없는 듯하며 관심을 유도해도 시큰둥해 한다”며 내원하셨다. 검사결과 기름진 음식을 먹고 생긴 강아지 ‘췌장염’으로 입원처치가 이뤄진다. 입원 중 수액처치를 받으며 환자가 피로도가 있었 특별기고 | 장주원 원장 | 2020-01-22 15:58 세종시 ‘2주택 이상 소유 시민’, 1만명 상회 세종시 ‘2주택 이상 소유 시민’, 1만명 상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민 중 다주택자는 얼마나 될까. 2주택 이상 소유자는 1만 287명으로 집계됐다. 20세 이상 성인 인구 24만 3289명 중 약 4%에 해당하는 비중이다. 22일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시 읍면동에 걸쳐 주택을 소유한 시민들은 지난해 6월 기준 모두 10만 8610명이고, 이들이 보유한 주택수는 14만 6731호다. 분양권을 포함한 수치이기에 같은 시기 주민등록 기준 세대수(12만 9937세대)와는 차이를 보인다. 또 전국 16개 시‧도에 거주 중인 타 지역 소유자들 현황은 담기지 않았다. 쉽게 말해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1-22 10:36 세종시 싱싱장터 3호점, ‘새롬동 선회’ 유력 세종시 싱싱장터 3호점, ‘새롬동 선회’ 유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로컬푸드 싱싱장터 3호점을 둘러싼 ‘새롬동 VS 다정동’ 입지 논쟁.지난 2주간 민민 갈등으로 번진 이번 현안은 '새롬동 선회 수정안'으로 무게중심을 옮겨가고 있다. 최종안이 발표될 오는 3월, 어느 쪽으로 확정되든 다른 한 곳의 활성화 방안은 숙제로 남게 된다.21일 시에 따르면 현재로선 지난해 4월 원안 입지로 발표한 '새롬동 유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세종시 재정난’과 ‘다정동 LH상가 과다 공급 문제’에 앞서, ‘세종시정의 신뢰도 회복’ '민민갈등 최소화' 가치를 중요시한 판단으로 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1-21 17:58 세종시에 ‘국가도시공원’ 추진, 총선 의제되나 세종시에 ‘국가도시공원’ 추진, 총선 의제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세종청사 인근 ‘세종중앙공원’ ‘원수산’ ‘전월산’ 일대 870만㎡를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송아영 자유한국당 세종시당 위원장은 20일 오전 보람동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시 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 같은 방안 추진 의사를 밝혔다. 연간 1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공원 유지관리비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어, 적자의 늪에 빠진 세종시 재정 부담을 덜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미 국립세종수목원과 국립박물관단지가 산림청을 비롯해 국가기록원 등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1-20 17:54 세종시민 ‘지하철 바람’, S비알티‧알뜰카드로 실현? 세종시민 ‘지하철 바람’, S비알티‧알뜰카드로 실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도로 위 지하철로 통하는 ‘S-비알티(BRT)' 그리고 대중교통 활성화 마일리지인 ’알뜰교통카드‘의 만남. S(슈퍼)-비알티와 알뜰교통카드 시범 도시로 동시 선정된 세종시 이야기다. 이 같은 시도가 세종시민들의 미래 '지하철 건설 바람'을 잠재우는 요소가 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그럴려면 S-비알티가 지하철에 버금가는 정시‧속도‧수용성을 갖춘 대중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해야 하고, 이를 자주 이용하는 시민들에겐 보다 과감한 인센티브를 부여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체감도가 높지 않을 경우, 시간이 갈수록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1-20 11:33 ‘ITX 정부청사역 VS KTX 세종역’, 우선순위는 ‘ITX 정부청사역 VS KTX 세종역’, 우선순위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KTX 세종역 신설안’과 ‘ITX 정부세종청사역 연결안’ 중 어떤 사업이 먼저 가시화될까. 목표 시기만 놓고 보면, 2025년 완공 로드맵을 세운 KTX 세종역 신설안이 눈앞에 다가선다. ITX 정부세종청사역 연결안은 2029년으로 향하는 대전 반석역~세종 정부청사역 광역철도 사업과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이 사업과 별개로 내판역에서 정부세종청사역에 이르는 약 10km 구간의 노선 신설이 필요하다. 이 같은 조건만 봐도, KTX 세종역이 먼저 생길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춘희 시장도 최근 정례브리핑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1-18 11:36 무병장수로 가는 지름길, ‘장(腸) 건강’ 혁명 무병장수로 가는 지름길, ‘장(腸) 건강’ 혁명 왜 장사랑운동인가?4차 혁명시대가 도래하였듯이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장 건강혁명이 인간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이슈로 찾아왔다. 그동안 우리는 사람을 위주로 세상을 바라보았다. 사실 지구상에는 사람과 더불어 수많은 크고 작은 동식물들이 살고 있다. 이런 모든 동식물들은 모두 사람들을 위해 존재한다고 믿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사람은 그 생명이 유한하고 또 부지불식간에 사라지기도 한다. 이런 현상을 가족이나 주변에서 당할 때 인생이 참으로 덧없다 말하게 된다. 우리는 ‘왜 병이 올까, 그리고 왜 잘 낮지 않을까’란 근본적인 물음 건강·의학 | 김인기 교수 | 2020-01-18 11:01 인체의 배터리 수명 연장 명약, ‘공진단’ 인체의 배터리 수명 연장 명약, ‘공진단’ 공진단을 이야기할 때 잊지 말아야할 것이 원기(元氣)에 대한 것이다.원기란 생명 활동을 유지하는 데 근본이 되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기(氣)를 말한다. 원기가 왕성하면 건강하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진다. 원기를 튼튼하게 기르고 간직하는 것이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는 비결이라고 말할 수 있다.공진단을 복용한다는 것은 허약한 선천적 원기를 굳건히 하겠다는 의미를 가진다.√ 두 손 모아 황제에게 바친 ‘명약’ 공진단을 황제의 공진단이라고 말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공진단은 중국 원나라 위역림의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에 처음으 특별기고 | 양계환 원장 | 2020-01-18 10:09 세종시 ‘싱싱장터 입지’ 전쟁, LH 과욕이 불렀다 세종시 ‘싱싱장터 입지’ 전쟁, LH 과욕이 불렀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다정동 국민임대 아파트 단지 내 ‘상가 80호’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과욕이 지역 사회에 악순환을 가져오고 있다. LH에 따르면 상가 80호 공급시기는 오는 11월경 이곳 1538세대 입주 전‧후로 고려되고 있다. 하지만 과거 추세에 비교할 때 얼토당토않은 공급량이다 보니, 다정동 주변 상권에 악영향이 불가피한 상태다. 실제 ▲982세대에 7호(고운동 M10블록) ▲1623세대에 8호(종촌동 M1블록) ▲1684세대에 8호(종촌동 M5블록) ▲1522세대에 16호(소담동 M6블록) ▲90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1-17 09: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