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9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또 다시 ‘원점 회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또 다시 ‘원점 회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다시 원점으로 회귀하는 모습이다. 그래서 내년 상반기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 성사 여부가 중요해졌다. 공청회에서도 진전된 흐름을 만들지 못한 경우, 세종의사당 의제는 21대 국회 몫으로 넘겨질 전망이다. 5일 더불어민주당 및 자유한국당, 세종시에 따르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의 키는 ‘국회법 개정안’과 ‘설계비 예산 집행시기’에 있다. #. 당위성 안은 ‘국회법 개정안’, 3년간 계류 국회법 개정안은 지난 2016년 6월 이해찬 대표 외 국회의원 37인이 공동 발의한 법안으로 3년째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2-05 15:46 세종시 ‘국립어린이박물관’ 콘셉트, 초미의 관심 세종시 ‘국립어린이박물관’ 콘셉트, 초미의 관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3년 국립박물관단지 내 첫 선을 보일 ‘국립어린이박물관’ 윤곽이 드러났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브리핑룸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어린이 박물관 전시 구상을 설명했다. 중앙공원 동남 측에 자리잡을 국립박물관단지 내 5개 건축물 중 첫 번째 시설로, 부지면적 6108㎡에 건축연면적 4891㎡, 총사업비 330억 원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2023년 개관까지 로드맵은 실시설계(12월)에 이어 2021년 전시공사 착공으로 제시됐다. 어린이박물관 전시공 공연‧전시 | 이희택 기자 | 2019-12-04 17:21 고운동물병원 지역사회 기부, ‘훈훈한 인심’ 전파 고운동물병원 지역사회 기부, ‘훈훈한 인심’ 전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고운동물병원(공동 원장 송서영‧장주원)의 지역사회 기부 활동이 훈훈한 인심을 전하고 있다. 세종고운동병원은 4일 오후 1시 고운동 고운동물병원에서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자리에는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임윤빈 장군면장, 임재일 고운동장 등이 뜻깊은 행사에 함께 했다. 이번 성금은 장군면과 고운동 소년‧소녀가장 및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고운동물병원의 선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이미 매월 수익금 일부를 착한가게에 기탁하는 등 나눔문화 확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2-04 16:04 세종시 민간 첫 10년 임대, ‘입주민 불안감’ 고조 세종시 민간 첫 10년 임대, ‘입주민 불안감’ 고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제는 소담동 새샘마을 2단지와 보람동 호려울마을 9단지 차례다. 아름동 11단지와 고운동 6‧7단지로 이어진 ‘민간 5년 공공임대 논란’의 학습효과. 새샘마을 2단지와 호려울마을 9단지 입주민들이 내년 상반기 이 같은 상황에 놓일 수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일부 입주민들 사이에선 불안감이 감돌고 있다. 분양전환 자격을 얻지 못하거나 최초 계약당시와 다른 조건이 발생하거나 시행사와 법적 분쟁에 휘말릴 수 있어서다. 호려울마을 9단지는 내년 4월경, 새샘마을 2단지는 내년 5월경 각각의 시행사로부터 ‘분양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2-04 15:34 세종시 ‘향토유물박물관’, 신도시 3번째 시설 노크 세종시 ‘향토유물박물관’, 신도시 3번째 시설 노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가)향토유물박물관’이 2024년경 신도시 입지에 들어설 전망이다. 지난 2012년 세종시 출범 즈음 전의면에 문을 연 시립민속박물관과 연서면 연기향토박물관 등과 기능 분리, 재배치 과정을 거칠 것으로 보인다. 입지만 세종시로 확정한 채 각각 6년째, 2년째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는 국립자연사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이 본궤도에 진입할 경우, 2027년 국립박물관단지와 기존 인프라간 조화로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4일 시에 따르면 향토유물박물관은 현재 자문위원회를 통해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 올라 있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2-04 09:06 나용길 신임 세종충남대병원 개원 준비단장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개원 준비단장 나용길 인사 | 이희택 기자 | 2019-12-03 18:15 세종시 총선 출마 '후보군 20명' 윤곽 세종시 총선 출마 '후보군 20명' 윤곽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일 보람동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설명회’ 현장. 각 당별 후보 윤곽이 처음 드러나는 자리였던 만큼, 세간의 관심이 이곳으로 모아졌다. 참여 열기는 선관위 예상보다 뜨거웠다. 예상 참석인원 20여명을 훌쩍 뛰어넘은 30여명이 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이날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후보들도 있겠으나, 후보군은 20명으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이 6명으로 가장 많았고,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무소속, 미정이 각 3명, 정의당과 국가혁명배당금당이 각 1명으로 포진했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9-12-02 15:41 세종시 최초 상권 ‘한솔동’, 3곳 중 1곳 비었다 세종시 최초 상권 ‘한솔동’, 3곳 중 1곳 비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최초 상권으로 통한 ‘한솔동’. 2011년~2012년 상권 초기만 해도 갈 곳 없는 정부부처 공직자들로 불야성(?)을 이뤘다. 웬만한 식당엔 줄서기가 일쑤였다. 7~8년이 지난 2019년 한솔동 상권은 어떤 모습일까. 이곳 실태와 활성화 방안이 담긴 의미 있는 보고서가 나왔다. 지역구 안찬영 시의원이 상인회와 함께 문제해결에 직접 나섰다. 연구는 (사)중소기업혁신전략연구원에 의해 수행됐고, 2012년부터 2019년까지 공실률 변화 및 매매‧임차료 변동 추이 등을 폭넓게 담아 작성했다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2-02 09:50 '국회 세종의사당' 의제, 21대 국회로 넘어가나 '국회 세종의사당' 의제, 21대 국회로 넘어가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법 개정안 처리가 또 다시 유보돼 3년 이상 제자리 걸음이다.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0억 원+알파’ 반영도 안개 속에 빠져 들고 있다. 책임 소재를 따지는 게 사치로 느껴질 만큼, 중대 위기이자 빨간불을 켠 상황이다. 위기는 21대 국회로 세종의사당 의제가 넘어감을 뜻한다.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가치가 또 다시 퇴색되는 수순이다. 이에 본지는 여‧야 공동 책임론을 되짚어보면서, 충청권 제 기관‧단체부터 일치된 목소리로 초당적 협력에 나서길 기대해본다. 외형상 책임론은 자유한국당에게 쏠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01 10:24 세종시 ‘성남고’를 살릴 유일한 길 세종시 ‘성남고’를 살릴 유일한 길 [전교조 세종지부 특별기고] 최근 성남고 일부 학부모들과 동문들이 중심이 되어 학급증설을 중심요구로 하는 집회와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반면 시교육청은 교실 등 시설 보완이 선행되어야 하고, 학생 수요 등에 비춰볼 때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성남고는 세종시에 단 하나뿐인 사립 중등학교이자 대전에 있는 대성학원의 5개 학교 중 하나다. 학교법인 대성학원은 대전에 대성중학교, 대성고등학교, 대성여중, 대성여고 등 4개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사립학교는 학교의 운영을 사학법인이 한다. 교원의 임용이나 전보 등 인사권, 예 특별기고 | 이영길 정책실장 | 2019-11-30 17:39 윤환중 병원장, “세종충남대병원과 시너지 극대화” 윤환중 병원장, “세종충남대병원과 시너지 극대화” 취임[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윤환중 교수가 제23대 충남대병원 병원장에 취임했다. 직전까지 세종충남대병원 개원 준비단장을 맡아본 윤 원장 취임과 함께 세종충남대병원과 유기적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윤환중 병원장은 지난 29일 오후 4시 본원 노인센터 5층 대강당에서 오덕성 충남대 총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임직원 등 모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15일 교육부로부터 임명을 받았고, 3년간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 하트하트재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병원장 약력 소개(김지연 진료처장), 원장 취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19-11-30 15:32 시체육회 ‘민선 초대 회장’ 선출, 기대와 우려 시체육회 ‘민선 초대 회장’ 선출, 기대와 우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체육계가 ‘민선 초대 회장’ 선거와 함께 중흥기를 맞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1대 유한식 전 시장과 2대 이춘희 현 시장 등 관선 시대가 저물면서, 새로운 기대감 이면에 우려도 나타나고 있다. #. 53개 종목 재정비 기회, '변화의 물결' 29일 세종시체육회 및 시에 따르면 시체육회 소속 종목단체는 지난 1일 기준 정회원 36개 종목과 준회원 6개 종목, 인정단체 10개 종목, 결격단체 1개 종목 등 모두 53개다. 종목별 회장직은 다른 시도처럼 기업인들이 주로 맡아보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9-11-29 13:46 '정부세종 신청사', 2022년 완공 나아간다 '정부세종 신청사', 2022년 완공 나아간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세종 신청사 건립이 2022년 완공 목표로 본궤도에 오른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신청사는 지난 10월 말 청사 설계 완료 이후 연말까지 제반 행정절차를 끝내고, 2020년 상반기 착공을 거쳐 2022년 완공될 예정이다. 입지는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임시 정류장 인근 부지고, 건축물은 연면적 13만 4488㎡ 규모로 지어진다. 이를 위해 사업비 3881억 원을 투입한다. 신청사 주요 특징은 ▲민원동 완전 개방(자유로운 방문 보장) ▲업무동 11층에 전망공간 마련(출입절차 없음) ▲중앙 보행광장 설치(비알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1-28 18:03 세종시 ‘고운‧아름‧종촌동’ 소외론 진원지는? 세종시 ‘고운‧아름‧종촌동’ 소외론 진원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고운동과 아름동, 종촌동’ 소외론, 그 진원지는 어디일까. 혹자는 주택 가격 프리미엄 효과가 퇴색된 데서 그 배경을 찾는다. 틀린 말은 아니다. 같은 도시 안에 같은 면적에 살면서, 초기 분양가 대비 가격 상승률이 크게 낮다면 상대적 박탈감이 들 수 있다. 호수공원과 금강 조망, 비알티(BRT) 라인, 중심상업용지(2-4생활권)를 따라 프리미엄 상승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여타 생활권과 비교 지수도 근본 원인에 자리 잡고 있다. 그래서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민원은 늘 고운동과 아름동, 종촌동을 따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1-28 15:21 세종시 ‘누리콜 논란’ 1년 유예, 해법 있을까 세종시 ‘누리콜 논란’ 1년 유예, 해법 있을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교통약자 지원 차량, ‘누리콜’ 논란이 2020년까지 1년 유예되는 모습이다.(본지 10월 1일, 11일 보도) 그렇다고 위탁업체 선정과 운전원 고용 승계 등 핵심 쟁점들의 해결을 의미하진 않는다. 2020년까지 갈등의 불씨는 여전하다. 27일 세종시 및 지체장애인협회, 공공운수노조 누리콜 세종지회에 따르면 누리콜 사업 관련 위탁 동의안이 최근 세종시의회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 시는 이에 따른 후속 조치로 신규 사업자 모집 공고 절차를 밟는다. 논란에 휩싸인 사업인 만큼, ‘위탁 계약기간 1년’이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1-27 12:01 대평동 ‘상가 1곳당 손님 6명 꼴’, 이대론 어렵다 대평동 ‘상가 1곳당 손님 6명 꼴’, 이대론 어렵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가뜩이나 어려운 세종시 상권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비공개된 ‘상가 전수조사 결과’. 이를 보다 못한 대평동(3-1생활권) 시민들이 직접 전수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다시 한 번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평동 하나의 생활권 문제로 치부하기에는 심각한 실상이 다시금 드러났다. 25일 세종시 3생활권 연합회 관계자가 제공한 자료를 보면, 대평동 일대 상가는 아파트 단지 내와 일반 상권을 포함해 1633호실에 달했다. 배후 주거 세대수는 4398세대로 집계됐다. 4398세대는 지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1-25 11:18 개원 앞둔 ‘세종충남대병원’, 수도권 원정의료 줄일까 개원 앞둔 ‘세종충남대병원’, 수도권 원정의료 줄일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충남대병원이 2020년 6월 개원하면서, 지역 의료 인프라 구도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기존 일반 병‧의원과 새로운 경쟁체제를 구축하면서, 질 높은 의료인프라 구축에 한발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 원정 의료 비율을 얼마나 낮출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17년 세종시 사회조사보고서상 타지역 원정의료 비율은 45.8%로 절반에 가까웠다. √ 세종충남대병원, 2020년 6월 개원 박차 24일 세종시 및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세종충남대병원은 지난 2017년 5월 도담동 입지에서 착공된 이후,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19-11-24 08:24 세종시 ‘인터미들 야구단’, 내년 3월 창단 예고 세종시 ‘인터미들 야구단’, 내년 3월 창단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인터미들 야구단’ 창단이 초읽기에 돌입하고 있다. 리틀 야구단은 초등학교 1년부터 중학교 1년 8월생, 인터미들 야구단은 이후부터 중학교 3년생까지를 물리적으로 나눈 개념이라 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리틀 야구단(감독 안상국) 선수들은 전국을 넘어 세계를 넘보고 있다. 지난 7월 끝난 '2019 한화이글스 연고지역 U-13 대회'에 이어 같은 달 U-10 대회마저 제패하며 최강자로 우뚝 섰다. U-10 대회는 국내 첫 메이저리그(MLB) 컵(CUP) 타이틀로 열려 85개 팀과 경합 끝에 우승이란 동호회 | 이희택 기자 | 2019-11-23 16:06 세종시 ‘새샘마을 6단지’ 스토리, 여가부장관상 영예 세종시 ‘새샘마을 6단지’ 스토리, 여가부장관상 영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여성가족부의 2019 주민주도형 돌봄공동체 최우수(장관)상 수상’ ‘국토교통부의 중앙공동주택센터 주관 ’전국 공동체 활성화 공모전 장려상 수상’ ‘세종시 주최 모범 경로회 우수상 수상’. 세종시 소담동 새샘마을 6단지 이야기다. 입주자대표회의(회장 김정래)를 중심으로 신생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의 산물이기도 하다. 주민주도형 돌봄공동체 우수사례 장관상은 지난 14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소담동 6단지 수상으로 돌아갔다.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 공동체 채움(엄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1-22 17:04 ‘유네스코 세계유산 해석 국제센터’, 2021년 세종시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해석 국제센터’, 2021년 세종시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유네스코 세계유산 해석 국제센터가 2021년 5월 대한민국 세종특별자치시에 들어선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21일 오후 2시(현지 기준, 한국시간 22일 오전 2시)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40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이 같은 설립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협력기관(카테고리 Ⅱ)인 세계유산 해석 국제 센터(The International Centre for the Interpretation and Presentation of the World Heritage Sites, 이하 (가칭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1-22 13: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