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의 '옛날 놀이' 소환장, 응답하라 1990 코로나19의 '옛날 놀이' 소환장, 응답하라 1990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가 과거의 여가∙놀이 문화를 소환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엔 주말마다 키즈카페와 놀이동산, 쇼핑을 포함한 실내 시설을 찾던 시민들.이제는 집 근처에서 가볍게 여가를 보내는 풍속 향유와 생활패턴으로 변화하며, 과거의 놀이문화까지 소환하고 있는 모습이다.격일 등교를 비롯 학원을 가지않게된 아이들이 새로운 놀이문화를 찾거나 한가롭게 보내는 시간이 늘었기 때문이다.낚시대를 제천변에서 드리우고 물고기를 잡는 모습과 20년 전에나 볼 수 있었던 구슬치기를 하는 모습도 종종 목격된다.올초 1차 확산때 집안에 생활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9-19 14:29 아파트 단지의 '개짖는 소리', 소음 차원 넘었다 아파트 단지의 '개짖는 소리', 소음 차원 넘었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한국의 주거생활이 단독주택에서 공동주택으로 전환한 지 어언 반세기가 넘었다. 1960년대 말 여의도에 대형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것을 시작으로, 구반포에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면서 강남 아파트 시대가 열렸다.압구정동 현대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부터는 아파트는 로또라는 투기 열풍이 불었고, 이제는 주거공간이 아니라 재산 증식의 절대 수단이 되기에 이르렀다.땅 부족 현상을 메우기 위한 방편이라고는 하지만, 살기 편하다는 이점과 돈이 된다는 투자성 때문에 우리나라는 급속도로 공동주택 시대로 바뀌었다. 아파트에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9-11 14:19 더위를 이기는 보약, ‘청서익기탕' 더위를 이기는 보약, ‘청서익기탕' 청서익기탕(淸暑益氣湯)은 주하병(注夏病)으로 불리는 더위 먹은 증상에 사용되는 여름철의 대표처방이다.더위 먹음이란 일사병이나 열사병에 해당하며 그에 준하는 증상들을 말한다.일사병은 고온의 환경에 노출되어 심부 체온이 섭씨 37도에서 40도 사이로 상승하여 적절한 심박출을 유지할 수 없으나, 중추신경계의 이상은 없는 경우로 정신 상태가 정상이면서 30분 이내에 완전히 회복되는 어지럼증과 약간의 정신 혼란, 즉시 회복되는 실신을 특징으로 한다. 호흡은 정상이거나 빠른 편이고 혈압은 정상이면서 맥박은 빠른 편이다. 중간 이하 정도의 탈수 특별기고 | 양계환 원장 | 2020-08-30 11:56 세종형 '시민대학' 캠퍼스, 내년부터 문 연다 세종형 '시민대학' 캠퍼스, 내년부터 문 연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옛 충남도청사를 활용해 '시민대학'으로 활용 중인 대전시. 세종시가 2021년 도입기(한솔·도담·대평동 캠퍼스), 2023년 성장기(연동·전의면, 조치원읍 캠퍼스), 2024년 이후 정착기(사각지대 발굴 후 추가 조성) 로드맵으로 '세종형 시민대학' 운영에 나선다. 시민대학은 '집현전'이란 이름으로 지역 평생교육의 통합·관리 컨트롤타워 및 플랫폼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콘셉트는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이후 급변하는 환경에 부합토록 한다. 캠퍼스는 주로 복합커뮤니티센터를 활용한다. 예컨대 한솔·도담동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8-06 14:54 한씨떡집, 4대를 이어온 쫄깃한 맛의 비결은? 한씨떡집, 4대를 이어온 쫄깃한 맛의 비결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언젠가 싱싱장터에서 떡 앞에 밝게 웃는 3대의 사진에 시선이 머문 적이 있다.할머니와 딸 그리고 손녀까지... 그 모습이 참 예뻤고 부러웠다. 그리고 나서 3대가 함께 만든 떡 맛이 궁금했다.그리고 ‘부강면’에서 만난 ‘한씨떡집’. 옛 풍경이 가득한 시장 골목의 한씨떡집에서 4대에 걸쳐 만든 떡이야기를 들어봤다.전통을 이어간다는 것세종시 부강면 오대길 9번지. 4대에 걸쳐 떡을 찌고 있는 ‘한씨떡집’은 증조할머니 때부터 이어져 왔다. 방앗간으로 시작한 이곳은 지금까지 떡 내음이 가득하다.70세 한임희 대표 맛집·음식 | 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07-29 15:05 세종시 '조천 연꽃공원', 멀리 가지 않아서 좋다 세종시 '조천 연꽃공원', 멀리 가지 않아서 좋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청순한 마음", "저의 고통을 덜어주세요", '순결, 군자, 신성, 청정' 이처럼 힐링되는 꽃말을 가진 주인공은 모양새가 청초하며 향기까지 그윽하기로 알려진 '연꽃'이다. 이 연꽃이 세종시 조치원 조천변에도 한가득 피어났다.조천연꽃공원은 조치원의 조천 둔치에 조성된 생태 공원으로 세종 시민을 비롯해 타지에서도 구경을 하러 올 정도의 연꽃 명소로 알려져 있다. 또한 최근 한국 관광공사에서 지정한 '언택트 여행지 100'선에 선정되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닿고 있기도 하다. 조천연꽃공원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0-07-17 11:23 아파트 베란다에서 보는 공연, 무슨 맛? 아파트 베란다에서 보는 공연, 무슨 맛?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집 앞에서 이런 공연을 보다니 마냥 신기해요.”아파트 단지에서 자전거를 타다 멈춘 아이들이 하나둘 모여든 트럭 공연장. 아파트 여기저기 붙은 현수막에 흥겨운 분위기가 넘쳐나는 곳. 이곳은 세종시 1회 '베란다콘서트'가 열리는 새샘마을 3단지다.지난 8일 오후 7시 새샘마을 3단지 안에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베란다 콘서트’로 흥겨운 음악이 울려 퍼졌다.아파트 중앙에 설치된 대형 트럭 무대를 중심으로 주민 간 거리를 두며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비록 코로나 19로 공연은 즐길 수 없지만, 문화에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7-09 17:20 나성동 백화점 대신 '초화원', 이대로 괜찮나 나성동 백화점 대신 '초화원', 이대로 괜찮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답보상태에 놓인 세종시 나성동(2-4생활권) 백화점 부지가 '초화원'으로 탈바꿈했다. 기존의 황무지 상태만 놓고 보면 대대적 수술이라할 만하다. 그도 그럴것이 금싸라기 땅을 임시 주차장과 풀더미로 방치하기엔 아쉬움이 컸다. 세종시와 행복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해 12월 백화점 부지(6만 7438㎡)에 대한 임시 활용방안을 발표하게된 배경이다. 가뜩이나 어려운 상권에 새로운 집객 효과 등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그동안 예산 3억 원을 들여 초화원과 산책로 등 문화·휴식·교류 공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7-09 17:13 ‘세종교육’, 미래교육과 일치하고 있다 ‘세종교육’, 미래교육과 일치하고 있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혁신 교육으로 달려가고 있는 세종시교육청. 민선 3대 임기 절반인 2년의 방점을 찍은 최교진 교육감은 남은 2년 어떤 성과를 내보일까. 방향은 분명하다. 학부모·학생 등 교육 주체와 시민사회 곳곳의 평가는 각기 다를 수 있으나, 교육 현장의 혁신 교육 성과 체감도는 미래 지향적이다.다소 더딜 수 있으나, 가장 민주적인 학교가 가장 위기에 강하고 가장 미래적이란 가치에도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혁신교육의 닻을 내린 2014년 7월 이후 6년이 흐른 2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주은 기자 | 2020-07-08 10:55 세종시 부동산 매매‧전세가 상승 ‘기현상’, 어쩌나 세종시 부동산 매매‧전세가 상승 ‘기현상’, 어쩌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 규제 강화에도 세종시 매매가와 전세가 상승률은 꺾일 줄 모르고 있다. 오히려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말 12.16 부동산 대책 발표 후 서울 등 수도권 집값이 하락세로 진입했다고 봤으나 지난 달 초부터 다시 상승세로 전환되자, 다주택자를 겨냥한 6.17대책을 내놨다.3주가 지난 현재 서울과 세종 등 소위 트리플 규제지역 집값은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6월 마지막 주 전국 아파트 동향을 보면, 세종시는 매매가와 전세가 상승률 모두 가장 높은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0-07-07 15:33 2020년 세종시, '문화관광도시' 전환점 맞이할까 2020년 세종시, '문화관광도시' 전환점 맞이할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 2020년 6월 조치원 공연예술 연습공간 및 시민참여형 특화거리, 8월 상생형 문화거리 테마의 아트마켓 및 길거리 버스킹공연, 9월 어진동 음악창작소, 11월 어진동 시청자 미디어센터 오픈. #. 2021년 세종형 문화예술의전당인 나성동 '아트센터' 개관, 2023년 국립어린이박물관, 2024년 향토유물박물관(고운동)에 이어 국립민속박물관 및 자연사박물관 유치 추진 등 문화예술 분야. #. 대전·세종 지역 관광기업 지원센터 설치(7월), 중앙공원 및 국립세종수목원 동시 개장(9~10월), 김종서 장군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6-26 14:10 이틀 연속 세종시 화재, 지역사회 세심한 주의 절실 이틀 연속 세종시 화재, 지역사회 세심한 주의 절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이틀 새 세종시 곳곳에서 화재가 끊이지 않아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세종소방본부의 119소방안전 활동상황 보고(새벽 6시 기준)를 보면, 면지역에서만 지난 23일 3건, 24일 1건의 화재가 발생했다.다행히 이러한 화재들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총 1923만 2000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던 23일 오전 9시 52분경 금남면 부용리 논둑에서 폐목재를 소각하는 불티 비화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동산 잡풀 20㎡의 소실 피해를 입었다. 이어 오전 11시 3 사건·사고 | 박종록 기자 | 2020-06-24 11:42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 ‘고위험병원체’ 취급시설 구축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 ‘고위험병원체’ 취급시설 구축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도 감염성 병원체의 안전한 취급과 외부 유출 차단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게 됐다.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및 생물테러가 가능한 고위험 병원체 취급을 할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인체감염 발생 시, 신속 확진 등 즉각 대응도 할 수 있게 된다.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박미선)이 최근 고위험병원체 취급시설 국가인증과 사용허가를 받은데 이어, 고위험병원체 취급이 가능한 생물안전 3등급(Biosafety Level3) 연구시설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생물안전 3등급 연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5-24 23:27 세종교육정책연구소, 미래지향적 발전 위한 연구체제 가동 세종교육정책연구소, 미래지향적 발전 위한 연구체제 가동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교육원 산하 세종교육정책연구소(소장 이진철, 이하 연구소)가 미래지향적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체제 가동에 나선다. 지난 2015년 개소 이래 성과를 더욱 확대 재생산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그동안 ‘세종형 고교학점제 도입 방안 연구’ ‘새로운 학교는 행복한 아이들을 만드는가’ 등 총 30건의 교육정책 연구와 ‘세종 자유학년제 확산 및 정착 방안 연구’ ‘세종자치학교 현장 적용방안 및 정책제언’ 등 총 21건의 교육현안 분석 등의 연구를 수행했다.올해는 세종교육의 미래교육, 혁신교육, 책임교육, 교육 | 이희택 기자 | 2020-05-10 23:37 ‘홍성국·강준현’, 두 국회의원 당선인에게 바란다 ‘홍성국·강준현’, 두 국회의원 당선인에게 바란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4.15 총선이 막을 내린 지 22일을 보낸 사이, 어느덧 우리 일상은 코로나19 영향권에서 조금 벗어나 ‘생활 방역’ 체제를 맞이하고 있다. 두 명의 국회의원 당선인의 요즘은 어떤 모습일까. 시민들에게 내건 공약을 챙기는 한편, 오는 30일 21대 국회 개원 준비에 여념이 없을 것으로 본다. 다소 늦은 감은 있으나 세종 시민의 높은 지지로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것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한다.√ 의례적 축하에 머물기엔 산적한 현안들 그러나 의례적인 축하만 하기에는 세종특별자치시에 산적한 현안들이 적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5-07 09:34 세종시교육청 '등교 개학 준비', 어떻게 하고 있나 세종시교육청 '등교 개학 준비', 어떻게 하고 있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교육부가 4일 내놓은 등교 방침에 세종시교육청은 어떤 후속 조치를 준비해뒀을까.시교육청 역시 교육부의 단계별 등교 수업 일정을 준용하면서, 방역과 수업 정상화 대책을 지역 특성에 맞춰 승화할 계획이다.신학기 개학 지원단이 이번에도 등교 개학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는다. 여기에 각 업무별 본청 실무진 50여명으로 구성된 컨설팅단이 물샐틈 없는 지원과 예방활동에 나선다. 전국 17개 시·도 유리한 여건은 전 학교에 간호사 및 보건교사를 배치하는데 있다. 43학급 이상의 대규모 학교에는 추가 인력까지 기용한다 교육 | 정은진 | 2020-05-04 20:11 참을 수 없는 가려움, ‘반려견의 귓병’ 참을 수 없는 가려움, ‘반려견의 귓병’ 반려견 귓병은 동물병원을 방문하는 가장 흔한 유형의 피부질환이다.좁고 꺾여있는 귀의 구조는 해부학적 악화요인으로 작용하여 외이도가 감염에 더욱 취약하게 만든다. 귀지가 잘 배출되지 않게 만드는 덥고 습한 날씨는 곰팡이와 세균번식에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반려견이 귓병이 생겼을 때 머리를 흔들고 뒷발로 귀를 긁는 증상을 반복한다. 귀에서 냄새가 나고 진물이 나거나 너무 긁어서 귓바퀴에 상처가 나기도 한다. 이러한 귀의 문제는 다양한 원인에 기인하여 발생한다.[귓병(외이도염)을 일으키는 여러 가지 요인들] ★비감염성 원인★ 1. 알러지 특별기고 | 송서영 원장 | 2020-04-05 09:50 양당이 택한 ‘전략공천 3인’, 세종시민도 선택? 양당이 택한 ‘전략공천 3인’, 세종시민도 선택?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15 총선을 맞아 거대 양당이 선택한 후보들이 있다. 소위 전략 공천으로 출마지역을 선택받는 이들이다. 현역 국회의원 불출마 지역구를 물려받는 대표 주자 성격이자, 해당 후보의 당내 지분을 고려한 전략적 배려가 담겨 있다. 민주당 남구(갑) 홍성국(57) 후보가 대표적 케이스다. 이해찬 대표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지역구에 전략 공천으로 내려왔다. 실제 불출마를 선언한 7선의 이해찬 대표는 지난 19일 결성된 홍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아 힘을 실어줬다. 당이 영입한 소중한 인재인 만큼, 그의 압도적 승리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1 09:37 코로나 방어벽 무너진 ‘세종시’, 보완과제 속출 코로나 방어벽 무너진 ‘세종시’, 보완과제 속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천안시 줌바댄스 강사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처음 받은 지난 달 25일. 이들은 지난 15일 천안 불당동에서 열린 줌바댄스 강사 워크숍에 참석한 29명에 포함된 인물들이다. 세종시 2번째 확진자 A 씨도 같은 시‧공간에 함께 했던 40대 여성이나, 이들보다 9일 늦은 지난 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지난 달 22일 세종시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3일 만에 ‘세종시 방어벽’을 무너뜨렸다. 천안시와 아산시에 걸쳐 줌바댄스 관련 확진자가 90명을 넘어선 것처럼, 세종시에도 7~8일 사이 3명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3-09 08:50 한‧일 국제결혼의 아름다운 코러스 한‧일 국제결혼의 아름다운 코러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한일간에 정치적 갈등이 깊어져도 민간 차원에서는 활발하게 교류가 이루어지고, 사랑의 결실이 맺어지고 있는 현장을 직접 목격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한‧일 남녀의 결혼식이 있었다.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더 채플앳 청담 웨딩홀에서 김인수, 이영희 씨의 딸 김재연 양(34)과 일본인 아버지 미즈쿠로 준지(水黑 順二) 씨와 어머니 미즈쿠로 에미(えみ) 여사의 아들 미지크로 요(水黑 陽·33) 군의 결혼식이 있었다.두 사람은 도쿄 외국어대학에서 만나 몇 년 사귄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20-02-23 21:3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