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바로타(BRT) 중심도로', 장애인단체 집회로 전면 마비 세종시 '바로타(BRT) 중심도로', 장애인단체 집회로 전면 마비 [세종포스트 이희택‧정은진 기자] 세종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바로타(BRT) 중심 도로’가 전면 마비됐다.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이하 420공투단)은 20일 오후 1시 세종시에서 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비장애 중심주의’, ‘장애인 차별 철폐’, ‘장애인 탈시설지원법 및 권리보장법 즉각 제정’을 촉구했다. 당초 집회 장소는 세종시청과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및 보건복지부로 분산 개최를 예고했다. 이 과정에서 또 하나의 집회 장소가 도담동 바로타(BRT) 중심 도로로 잡히면서, 이 일대가 갑작스런 교통통제 상황을 맞이했다. 사회·일반 | 이희택‧정은진 기자 | 2021-04-20 14:28 “미국 수도 워싱턴D.C.가 기증받은 땅이라고?” “미국 수도 워싱턴D.C.가 기증받은 땅이라고?”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 가면 깜짝 놀랄 일이 하나 있다. 바로 미국 백악관의 경비가 너무 허술해 보인다는 것.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의심이 아니라 사실임을 알 수 있다. 외국인도 백악관 담장까지 아무런 제지 없이 다가갈 수 있고, 심지어 백악관 정원이 훤히 보인다.우리의 청와대는 구중궁궐로 접근이 제한되지만, 미국의 백악관은 오히려 워싱턴의 대표 관광코스다. 예약만 하면 누구나 백악관 내부도 견학할 수 있다.백악관은 권력의 심장부일 뿐만 아니라 살아 있는 대통령 기념관인 셈이다. 그만큼 국민에게 친근한 시설이다. 운 좋으면 대통령 특별기고 | 성선제 변호사 | 2021-04-07 09:13 어진동 선별진료소, 코로나 19 검사 4시간째 대기 중 어진동 선별진료소, 코로나 19 검사 4시간째 대기 중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종촌·온빛·미르초등학교와 두루고등학교 등 4개교 확진자 발생으로 비상이 걸린 세종시. 이른 아침부터 이어진 어진동 선별진료소 코로나19 검사차량 대기줄이 오후까지 이어져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31일 오후 어진동 선별진료소는 종촌동 가재마을 휴플러스 끝 종촌초 제천변 사거리까지 800m가량 대기 줄이 늘어선 상태다.검사 대기 중인 한 시민은 “검사를 위해 아이들과 4시간가량 대기하고 있다”며 “갑자기 늘어난 코로나19 확진자로 검사받기가 너무나 힘들다”고 말했다. 어진동 선별진료소는 현재 10대 초등학생 및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이주은 기자 | 2021-03-31 14:04 세종시 아파트 '공시가격 70.68% 폭등', 적정성 논란 세종시 아파트 '공시가격 70.68% 폭등', 적정성 논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020년 7월 20일 행복도시 건설 13주년에 맞춰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 대표’의 행정수도 이전 공언, ‘이낙연 당 대표의 관련 법 제정안 제출 및 국회 이전’ 약속. 이는 서울과 함께 전국 최고 수준의 규제지역으로 묶힌 세종시 집값 급상승을 가져왔다. 일부 중앙언론에선 이를 두고 ‘부동산 시장의 비트코인=세종시’란 표현까지 썼다. 자신의 집값이 오르면 기분 좋은 건 당연지사. 하지만 폭등에 가까운 ‘매매가 및 전세가’ 상승의 어두운 그늘도 분명히 있었다. 서울 하늘 아래 살고 있는 청년층과 젊은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1-03-17 17:55 ‘미스트롯 김의영’, 대전‧세종 함께 응원 릴레이 눈길 ‘미스트롯 김의영’, 대전‧세종 함께 응원 릴레이 눈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전에서 초‧중‧고를 나와 서울 강북을 거쳐 다시 세종시에 정착한 트롯가수 김의영(28‧사진). 전 방송사 프로그램을 통틀어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TV조선 의 TOP7에 올라있는 가수다 보니 관심이 뜨겁다. 4일 밤 10시 1~7위까지 최종 순위가 가려질 결승 2라운드를 앞두고는 장외 경쟁이 더욱 볼만한다. 현재 각 지역별 응원 맞대결 양상이다. 결승 1라운드 순위는 양지은(3번, 제주)과 홍지윤(4번, 경기), 김다현(2번, 충북), 김태연(6번, 전북), 김의영(5번, 대전‧세종),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3-03 10:20 서울 여의도 'KBS 본사', 국회와 함께 세종시 이전하나? 서울 여의도 'KBS 본사', 국회와 함께 세종시 이전하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 MBC’에 이어 ‘KBS 본사 이전론’이 봄날 개학 시즌에 맞춰 급부상하고 있다. KBS의 세종시 이전은 지난해 하반기 여권에 의한 일명 ‘썰’로 존재했던 상황이었으나, 2일 양승동 KBS 사장의 창립 48주년 기념사와 함께 급반전 기류를 타고 있다. 지난달 23일 박성제 MBC 사장이 서울 본사에서 이춘희 세종시장과 ‘세종 MBC’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일이 자극제로 작용했다는 후문이 들려온다. 무엇보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지난달 25일 국회 운영위 공청회를 거치며 기정사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3-03 06:00 건강한 우리 집의 적 '결로와 곰팡이' 어떡하지? 건강한 우리 집의 적 '결로와 곰팡이' 어떡하지? 들뜬 마음으로 새 집에 이사와 예쁘게 꾸며놓고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다 첫 겨울을 나면서 집안 여기저기 생기는 결로와 곰팡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례가 많다.그러나 결로 발생의 원인과 해결책, 또 그 책임소재에 대해 여러 의견과 주장이 난립하고 있어 누구 말이 맞는지 판단하기 어렵다.◎ 결로, 수증기, 습도, 그리고 물... 상관관계는결로(結露, 이슬맺힘)는 공기 중 수증기가 차가운 표면에 응결되어 맺히는 것으로, 더운 여름 시원한 음료를 담은 컵에 물방울이 맺히는 것이 결로 현상이다.우리에게 익숙한 '습도 몇%'는 상대습도 특별기고 | 황성민 박사 | 2021-02-28 08:11 세아연, '학습도시 세종' 함께 만든다 세아연, '학습도시 세종' 함께 만든다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이하 세아연)이 지난 13일 한국영상대학과 ‘지역직업교육거점센터 구축 운영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이에 세아연은 앞으로 ▲드론운용전문가 과정, 3D 프린터 운용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등 지역 미래 신수요 맞춤형 부문 ▲1인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 웹툰·캐릭터 디자인 콘텐츠 제작/활용 전문가 양성 등 콘텐츠 제작 전문가 양성 부문 ▲영유아 교수 직무능력 향상, 지역친화형 영유아 교육 역량 강화 등 영유아 돌봄 ▲사이버 학습 대비 부문 ▲포스트 코로나 서 교육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25 18:19 ‘선출직 단체장’ 자산증식, 문재인 정부 기조와 역행(中) ‘선출직 단체장’ 자산증식, 문재인 정부 기조와 역행(中) *. 세종시 대변인실은 본지 보도 이후 15일 오전 "이춘희 시장의 경기도 과천 아파트는 지난해 3월 재산신고 이후 자녀에게 증여한 상태"라고 알려왔다. 이와 관련한 현황은 오는 3월 공직자 재산신고에 반영될 예정이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는 서울시와 함께 2020년 한 해 전국 부동산 이슈의 핵으로 부각됐다. 부동산 가격 상승세에 더해 임대차 3법, 공직자 재산증식 논란,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부동산 정책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세 및 보유세 등과 맞물려서다. 장·차관급 고위 공직자가 몰려 있고 부동산 정책의 양대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1-13 10:19 '조선시대 문인 남이웅 초상' 유형문화재 지정 '조선시대 문인 남이웅 초상' 유형문화재 지정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남이웅 초상 및 조치원 관음암이 소장한 지장시왕도와 현왕도 2점이 유형문화재와 문화재자료로 지정됐다.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남이웅 초상 일괄’은 중국과 조선에서 각각 제작한 초상화 2점과 초본 2점, 초상함 1점 등 총 5점이다.남이웅은 인조반정과 이괄의 난, 병자호란 등 17세기 역사적 사건과 관계가 깊은 인물로 조선 중기 대표 문인이다. 남이웅 초상은 명나라 말 중국 초상화법과 17~19세기 조선시대 초상화법 변모 과정과 특징을 살펴볼 수 있어 미술사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조치원 관음암 문화일반 | 김민주 인턴기자 | 2020-12-30 14:39 코로나시대, ‘2021년 세종교육’ 로드맵은? 코로나시대, ‘2021년 세종교육’ 로드맵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유례없는 코로나시대를 보낸 2020년의 세종시 교육. 여전히 끝나지 않은 코로나의 터널 속에서 2021년 세종시 교육은 어떻게 진행될까?29일 세종시교육청은 온라인브리핑을 열고 2021년 새롭게 바뀌는 세종시 교육안을 발표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이날 브리핑에서 “사상 초유의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아이들이 희망과 꿈을 잃지 않도록 역할을 다해주신 교육공동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교육청은 앞으로 ‘미래교육, 혁신교육, 책임교육, 학습도시 세종’의 강점을 살린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12-29 11:51 '개발이냐 보전이냐’, 미래가 궁금한 연기면 '개발이냐 보전이냐’, 미래가 궁금한 연기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연기면은 옛 연기군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한편, 다양한 기능을 품고 있어 이채로운 생활권으로 다가온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의 허파로 통하는 중앙녹지공간과 원수산·전월산, 금강, 6생활권,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지 등 S생활권이 현재 연기면 관할구역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중앙녹지공간과 6생활권 등 대부분 입지는 각각 세종동과 해밀동·산울동으로 전환될 예정이고, 연기면은 연기리·보통리·눌왕리·수산리를 포함한 행정구역으로 재편을 앞두고 있다.여기서 주목할 부분이 또 있다. ‘개발 VS 보존’, ‘님비 VS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이희택 기자 | 2020-12-20 12:02 바람과 사람의 쉼터, 금남면 '바람재와 소소루' 바람과 사람의 쉼터, 금남면 '바람재와 소소루'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올해는 무엇보다 '쉼'이 필요한 때였다. 유래없는 팬데믹을 겪으며 각박한 길을 걸어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어쩌면 가장 필요한 것은 갑갑한 마음을 열어줄 탁 트인 풍경이다. 그것도 도심에서 차로 15분 정도의 거리에 이러한 장소가 있다면 참 행복할 일이다. 여기 탁트인 금남면의 시원한 풍경을 벗삼아 '쉼'까지 누릴 수 있는 장소가 있다. 사람과 바람이 함께 쉬어가는 곳, '바람재와 소소루'다. 바람재 쉼터는 이름처럼 바람이 많이 부는 지리적 위치에 있다. 세종시 영대리와 금천리의 중간에 있지만, 차를 타고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12-05 08:52 세종시 수능 일제히 시작, “아들, 파이팅!” 세종시 수능 일제히 시작, “아들, 파이팅!”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오늘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세종시 14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올해 세종시 시험 총 응시 인원은 3489명으로, 일반시험장 12개교와 별도 시험장인 한솔고, 병원 시험장인 충남대병원 등 총 14곳에서 수능이 치러진다.3일 아침 8시부터 시험을 위해 시험장으로 입장한 수험생은 수험표 확인과 교내 발열 체크 후 각 교실로 들어가 시험 준비를 마쳤다.특히, 올해는 시험 전에 교실별 방역과 소독을 마치 상태로 방호복을 입은 감독 교사의 안내로 시험장으로 입장하는 등 코로나19로 예년과 다른 풍경을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12-03 09:55 ‘운주산 VS 동림산’ 가을 산책길, 자웅을 가린다면 ‘운주산 VS 동림산’ 가을 산책길, 자웅을 가린다면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가을엔 단풍, 단풍 구경은 역시 산이다.바스락바스락 낙엽이 잔뜩 쌓여있는 전동면 운주산. 인적이 드문 운주산은 오솔길처럼 나 있는 1차선 도로도, 한적한 주차장에서 만나는 고양이 가족도 마냥 특별하게 느껴지는 곳이다.운주산으로 올라가는 좁은 도로에 누가 오지 않을까 조마조마하는 마음으로 길을 들어선 찰라, 1차선의 좁은 도로 옆 가을 낙엽이 먼저 반긴다. 그리고 오는 사람을 환영하는 고산사 앞 10여 마리의 고양이 가족.고요한 산사가 마뜩잖았는지 사람 두려운지 모르고 운주산 가이드 역할을 자처한다.고양이와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11-14 07:13 억새로 물든 금강... 가을 정취 물씬 억새로 물든 금강... 가을 정취 물씬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0-11-01 06:21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2021년 포문 연다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2021년 포문 연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만의 특성을 살린 세종시민대학 ‘집현전’이 2021년부터 본격화된다.세종시는 내년 집현전의 본격 운영에 앞서 시범 프로그램으로 ‘평생학습 나도 전문가’ 과정을 오는 11월 23일까지 5주간 운영한다.집현전은 일정량 이상의 학점을 누적한 시민에 대해 전임학사(학사), 대제학(석사), 영전사(박사) 등 명예학위를 수여하는 세종시 고유의 평생학습 제도다.다양한 평생교육을 ‘집현전’이라는 틀 안에서 통합 관리하고, 시민들에게 명예학위를 수여해 공식 인정함으로써 평생학습을 장려하는데 있다. 집현전 캠퍼스는 세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0-25 23:53 세종시 공무원, 1인당 주민 수 156명 '전국 최소' 세종시 공무원, 1인당 주민 수 156명 '전국 최소'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156명. 세종시 공무원 1인이 담당하는 주민 수다. 구청이 없는 단층제 구조로 인해 업무가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 이면에 자리잡고 있는 현주소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재호 의원(부산 남구을, 더불어민주당)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일반·특정·정무·별정직) 현황’에 명시된 수치다.이는 전국에서 가장 적은 주민 수이자, 1인당 주민 수가 904명인 경기도의 약 6배에 달했다. 공무원 유형별로 살펴보면, 세종시가 타 지자체와 다른 특징적인 모습도 드러냈다. 기술·연구 또는 행정 일 정치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10-22 07:17 또 다시 멧돼지 출현, 이번엔 나성동 한복판 또 다시 멧돼지 출현, 이번엔 나성동 한복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이번엔 멧돼지가 세종시 도심 한복판에 출현했다. 12일 오후 6시경 새롬동 주택가 및 나성동 국세청 주변 일대에 멧돼지 한마리가 출몰해 이 일대를 긴장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멧돼지는 빠른 속도로 질주하며 주변 상가 미용실 유리를 깨는 등 일부 피해도 입혔다. 이에 한솔지구대가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금강변으로 달아났다. 세종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목격담과 영상을 비롯 포획 유무를 궁금해하는 시민들의 걱정이 봇물을 이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0-10-13 06:00 가을 한약, 무엇이 좋을까 가을 한약, 무엇이 좋을까 가을의 문턱인 입추가 지나면, 낮 최고기온이 조금씩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처서가 지나면 선선해지는 걸 느끼게 되고 백로부터 소설까지 즉, 9월에서 11월까지 기온 변화가 가장 심한 시기인 환절기에 해당된다.환절기엔 평소 자신의 취약했던 부분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이상신호를 보내게 된다. 대표적인 것이 호흡기질환, 소화기질환,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증상 등이다. 이럴 때 몸 상태를 확인하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강해주는 것이 가을 한약이다.특히 아이들은 아직 면역기능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라 외부 환경 변화에 민감한 만큼, 가을 특별기고 | 양계환 원장 | 2020-09-27 08: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