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0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신도시 유일 ‘바비큐장’, 접근성 개선한다 세종시 신도시 유일 ‘바비큐장’, 접근성 개선한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새롬동 가득초와 파크골프장 뒤편 ‘외부순환 둘레숲길’ 정비사업, ‘숲뜰근린공원 진입로’ 확장, ‘부거실선(전의면 리도206호) 도로’ 확‧포장공사, ‘전의 1·2산단간 직결도로’ 연결, ‘신흥리 도시계획도로’ 확장. 갑지역구 홍성국 국회의원과 을지역구 강준현 국회의원이 이번 예산 국회에서 확보한 특별교부세 성과 항목들이다. 갑지역에는 부강‧금남‧장군면, 한솔‧새롬(다정‧나성)‧도담(어진)‧소담(반곡)‧보람‧대평동, 을지역에는 조치원읍과 연기‧연동‧연서‧전의‧전동‧소정면, 아름‧종촌‧고운동을 각각 포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2-06 11:08 세종시 수능 일제히 시작, “아들, 파이팅!” 세종시 수능 일제히 시작, “아들, 파이팅!”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오늘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세종시 14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올해 세종시 시험 총 응시 인원은 3489명으로, 일반시험장 12개교와 별도 시험장인 한솔고, 병원 시험장인 충남대병원 등 총 14곳에서 수능이 치러진다.3일 아침 8시부터 시험을 위해 시험장으로 입장한 수험생은 수험표 확인과 교내 발열 체크 후 각 교실로 들어가 시험 준비를 마쳤다.특히, 올해는 시험 전에 교실별 방역과 소독을 마치 상태로 방호복을 입은 감독 교사의 안내로 시험장으로 입장하는 등 코로나19로 예년과 다른 풍경을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12-03 09:55 국민의힘, '비리 의혹 시의원 사퇴 촉구' 1인 시위 돌입 국민의힘, '비리 의혹 시의원 사퇴 촉구' 1인 시위 돌입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부동산 투기와 채용 비리 의혹 등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안찬영, 김원식, 이태환 시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시당은 오늘부터 오는 4일까지를 ‘1인 시위 주간’으로 정하고, 청년위원회, 여성위원회, 정책위원회 등이 앞장서 매일 오전 출근 시간대 한솔동 한두리대교 앞에서 릴레이 시위를 이어간다고 밝혔다.1일 아침 영하의 날씨에서 시위를 마친 김영래 청년 전국위원은 “청년들은 연줄이 아니라 공정한 경쟁을 원한다”며 “김원식 시의원 아들의 채용 비리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01 11:12 세종시 유치원 논쟁, ‘학부모 VS 교육청’ 극명한 인식차 세종시 유치원 논쟁, ‘학부모 VS 교육청’ 극명한 인식차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 25일 '유치원 입학 전쟁, 매년 운에 기대야 하나' 제하의 본지 보도를 놓고, 학부모 그룹과 시교육청간 극명한 인식 차가 다시금 부각되고 있다. 학부모들이 주거지와 가까운 유치원에 아이를 보내고자 하는 건 인지상정. 더욱이 매년 합격자 발표 운에 전전긍긍하는 세종시 육아 현실이 답답한 것도 사실. 반면 시교육청 등 교육 당국은 관련 법과 예산 테두리 내에서 최선안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개발 중인 신도시 특성상 불가피한 성장통으로 이해를 구하고 있다. 또 내심 학부모들이 ‘내 집 앞 유치원’ 인식을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0-11-27 20:01 세종시 '유치원 입학' 전쟁, 매년 운에 기대야 하나 세종시 '유치원 입학' 전쟁, 매년 운에 기대야 하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유치원 또 탈락됐어요.” 25일 1순위 유치원 합격자 명단에서 아이 이름을 찾지 못한 학부모들의 볼멘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세종시 신도심 유치원 입학을 놓고, 매년 학부모들간 총성 없는 경쟁이 되풀이되고 있다. 어느 가정이나 집에서 가까운 유치원에 보내고 싶은 마음은 인지상정. 막상 현실과 마주하면, 입학 정원에 여유가 있다는 세종교육청의 설명과는 거리가 있었다. 늘 부족한 유치원 인프라가 학부모들이 느끼는 정확한 체감지수다. 올해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처음학교로'를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0-11-25 18:27 세종시 한글공원 ‘SJ야구장’, 방치시설 오명 벗는다 세종시 한글공원 ‘SJ야구장’, 방치시설 오명 벗는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4생활권 한글공원 ‘SJ야구장’이 방치시설이란 오명을 벗게 된다. 본지와 시민사회는 그동안 이곳 뿐만 아니라 학나래교 일대까지 금강 친수공간 내 방치 현장의 개선을 지적한 바 있다. 그 결과 금강 햇무리교~학나래교를 잇는 금강 친수공간의 시설 정비가 본격화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올해 말까지 추가 확보한 국고보조금 4억 원을 투입, 시민들 이용이 가장 활발한 이곳의 노후 데크시설 4곳(956㎡)과 야구장 1곳(970㎡)에 대한 정비를 실시한다. 주요 정비 시설물은 ▲한솔동 금강스포츠 공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22 21:20 세종시 주말농장 '읍면 쏠림', 신도심 양성화 안되나 세종시 주말농장 '읍면 쏠림', 신도심 양성화 안되나 글 싣는 순서상(上) 세종시 국·사유재산 무단경작 현주소는하(下) 주말농장 '읍면지역' 쏠림, 신도심 양성화 어렵나[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누구나 한번쯤은 아이들과 작은 ‘텃밭’을 가꾸며 농작물을 수확하고 나누는 꿈을 꾼다. 이제 9년 차인 신도시에 하나, 둘 모여든 세종시민들도 마음 한 켠엔 그런 로망을 가지고 있을 법하다. 실제 초창기 신도시 국무총리실 인근의 유휴지 주말농장 신청 열기는 뜨거웠다.밭 이름에 아이들 이름을 표기하기도 하고, 4월 중순에서 11월말까지 7개월여 운영기간 5~10평 기준 최소 6만 원~12만 원에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1-21 11:17 세종시 비알티 도로에 ‘자율주행 전기버스’ 달린다 세종시 비알티 도로에 ‘자율주행 전기버스’ 달린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비알티(BRT) 도로에 언제쯤 ‘자율협력주행 전기버스(45인승)’가 달릴 수 있을까. 한번 충전 후 200km를 달릴 수 있는 전기 굴절버스에 이어 또 다른 랜드마크 탄생을 기대케하는 부분이다. 세종시와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연구원은 20일 ‘자율주행기반 대중교통시스템 실증연구' 사업 추진 계획을 공표했다. 실증은 11월에서 12월초 사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솔동~해밀동(6-4생활권) 구간에 걸쳐 일일 5회 진행될 예정이다. 정확한 차량 명칭은 자율협력주행 전기버스. 한국교통연구원이 전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1-20 18:13 ‘매매가 폭등‧전세난’ 지속, 10년 공공임대 대안될까 ‘매매가 폭등‧전세난’ 지속, 10년 공공임대 대안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에서도 ‘LH 10년 공공임대 아파트’가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거 안정에 보탬을 줄 수 있을까. 올 상반기 첫마을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학습효과만 놓고 보면 그렇다고 볼 수 있다. 학습효과란 시세 대비 낮게 제시된 ‘분양전환가’를 뜻한다. 그것도 10년이 채 안된 8~9년의 기다림으로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더욱이 하반기 주택 임대차 3법이 가져온 ‘전세난’은 더이상 세종시에서 전세 특수를 누리기 어려운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전세 특수란 대전과 청주 등 주변 지역 같은 면적 전세가보다 크게 낮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11-19 17:53 예술 프로젝트로 확 바뀌는 ‘BRT 정류장’ 예술 프로젝트로 확 바뀌는 ‘BRT 정류장’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오는 23일부터 BRT 정류장이 예술인 프로젝트로 활력이 넘칠 계획이다.세종시 청년공공예술 비영리단체인 근린예술조합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가운데 시민들을 위해 ‘스쳐 지나가는 BRT 정류장 미술관’을 마련했다.오는 23일부터 선을 보일 ‘BRT 정류장 미술관’은 대평동과 한솔동, 정부청사북측, 도담동 등 6개 정류장에 각 예술가의 브랜딩과 작품으로 시민들과 만난다.특히 정부청사북측 정류장은 LED 전광판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소개하는 ‘세세한 목소리’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정류장에 안내된 큐알코드 공연‧전시 | 이주은 기자 | 2020-11-17 16:29 홍성국 의원, 세종시 교육환경 개선 예산 19억 확보 홍성국 의원, 세종시 교육환경 개선 예산 19억 확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갑 홍성국 의원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홍성국 의원실은 12일 장군면 장기중학교와 한솔동 한솔 유·초등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9억 4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1969년 개교한 장기중은 시설 노후로 냉‧난방 비효율 등 문제가 발생해 학생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 수가 적어 시설 개선에 충분한 지원이 이뤄지지 않았다.첫마을 한솔 유·초등학교는 노후화에 따른 균열 및 파손으로 심한 누수가 발생하고, 드라이비트로 시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13 15:35 세종시 ‘행정권 VS 시민주권’, 시의회서 2라운드 세종시 ‘행정권 VS 시민주권’, 시의회서 2라운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새롬동에서 다정동, 다시 새롬동 원안으로 변경된 로컬푸드 싱싱장터 3호점’, ‘세종중앙공원 동측으로 변경된 반다비빙상장’,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한솔동 복컴으로 옮겨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실’, ‘나성동 위너스카이와 리더스포레 출입구 변경.’올 한해 세종시 ‘행정권 VS 시민주권’이 충돌했던 대표적 사례들이다. 본지가 시민사회 의견을 담아 꾸준한 보도를 해왔던 이슈들이기도 하다. 한쪽에선 ‘핌피현상(Please in my Front yard)’의 부정적 양상이 주민 민원을 표출됐다는 인식이 있는가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1-12 16:41 테니스 동호인 ‘유철규 세종시의원’, 위험한(?) 5분 발언 테니스 동호인 ‘유철규 세종시의원’, 위험한(?) 5분 발언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평소 테니스 동호인으로 활동 중인 세종시의회 유철규(대평‧보람동) 시의원. 그가 11일 제66회 시의회 정례회에서 쏟아놓은 ‘공공체육시설의 효율적 설치 및 운영’에 관한 5분 발언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명목상은 ‘공공체육시설의 효율적 공급 및 지역사회와 공존 배치 방안 연구용역’에 따른 주장으로 다가왔다. 이 용역은 지난 2월 시작된 ‘공공체육시설 설치‧운영 활성화 연구모임’의 산물인데,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의 설치 기준과 장소, 효율적인 운영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1-11 17:58 세종시 '내부순환 BRT 보조노선' 성패, 12월 시험대 세종시 '내부순환 BRT 보조노선' 성패, 12월 시험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비알티(BRT) 중심도로 노선을 보조할 1생활권 내부순환 BRT 운영계획안이 나왔다. 시범운행 목표 시점은 당초 예고대로 오는 12월이다. 그동안 비알티 중심도로 접근성이 가장 떨어져 생활의 불편을 겪던 고운‧아름‧종촌동 주민들의 교통 편익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11일 ‘내부순환 보조BRT’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운영안을 공표했다. 오는 25일까지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아이디어를 받는다. 전날 공개된 내부순환 보조 BRT 운영안을 보면, 진·출입 구간과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11 09:35 세종시 ‘첫마을 7단지 지하주차장’ 화재, 긴급 진화 세종시 ‘첫마을 7단지 지하주차장’ 화재, 긴급 진화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7단지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11일 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는 지난 10일 오후 8시 17분경 관리사무소 직원 신고로 접수됐고, 오후 8시 32분경 완전히 꺼졌다. 관리사무소의 자체 진화에 이어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큰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현장 조사 결과 2006년식 차량의 미확인 단락 등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행히 최근 이슈인 전기자동차 화재도 아니었고, 인명피해도 접수되지 않았다. 다만 차량의 엔진룸 소실 등으로 220 사회·일반 | 이희원 기자 | 2020-11-11 09:08 한솔동 노을길 빈상가 채우는 '이채로운 전시' 한솔동 노을길 빈상가 채우는 '이채로운 전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한솔동에서 열리는 상생형문화거리 시범사업 '한솔동 노을길'. 이 곳에서 다채로운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비대면 미디어아트 전시인 '최초의 모험, 노을길 산책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요즘 특정 공간에 들어가기 불안해하는 관객들을 위한 전시다. 전시장 외부에서 창문을 통해 미디어아트를 감상할 수 있는 코로나19형 전시이기 때문이다. 공공 미디어 아트 성격의 이 전시는 '프로젝트 C'가 서울혁신파크 유휴공간에서 2017년 실시한 ‘실향적 도시인’ 전시를 시작으로 세종시까지 이어지고 있다. 올해 7월 어반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0-11-05 17:28 세종시 체육시설 '유료화·예약제', 갑론을박 격화 세종시 체육시설 '유료화·예약제', 갑론을박 격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가람동 수질복원센터 A·B 테니스장 운영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격화되고 있다. 시가 오는 2021년부터 '100% 예약제와 유료화' 틀 아래 통합예약시스템(https://onestop.sejong.go.kr)의 전면 변화를 예고하면서다. 이미 이를 준용하고 있는 풋살 등의 종목도 있는 만큼, 테니스 등 특정 종목에만 다른 기준을 인정할 수 없다는 판단이다. 시는 체육시설의 고른 사용이란 '형평성'에 무게를 둔 정책 결정을 했다.이는 지난 4월 6일 시의회를 통과한 ‘세종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전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0-31 13:15 잇따른 도심 출몰 '멧돼지' 위협, 사실상 무방비 잇따른 도심 출몰 '멧돼지' 위협, 사실상 무방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도심에 멧돼지가 잇따라 출몰하며,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1달 사이 사실상 신도시 전역에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사이 인명피해가 없었던 건 천만다행이다. 다만 나성동 한 상가에 돌진해 유리창 부순 일은 피해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사례로 다가온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출몰한 멧돼지는 종촌동을 비롯해 다정동, 고운동, 새롬동, 한솔동 등에서 잇따라 발견됐다. 시민 민원에 의해 집계된 멧돼지만 총 9~10마리에 달했다.도심 안으로 멧되지 출현은 이번 달만 4번째로 시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0-27 17:56 세종시 멧돼지 ‘신출귀몰’, 26일 소담‧반곡동 행방묘연 세종시 멧돼지 ‘신출귀몰’, 26일 소담‧반곡동 행방묘연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아름동과 고운동과 종촌동, 다정동, 새롬동, 나성동, 한솔동에 이어 이제는 반곡동과 소담동까지. 멧돼지가 연일 세종시 도심 곳곳에서 출몰하면서, 지역 사회에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26일 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멧돼지는 오후 3시 11분경 소담동 글벗초 인근에서 목격된 것으로 확인됐다. 4마리 멧돼지 중 1마리는 금강 수변공원 일대에서 사살됐으나, 나머지 3마리 행방은 오후 7시가 넘어가도록 묘연한 상황이다. 오후 6시를 넘어가며 한 시민이 또 다시 “글벗초에서 1마리를 봤다”는 신고로 현장을 가봤으나 사건·사고 | 박종록 기자 | 2020-10-26 19:24 [2보] 세종시, 사라진 멧돼지 2마리 추가 포획 [2보] 세종시, 사라진 멧돼지 2마리 추가 포획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 24일 오후부터 저녁시간대 고운동부터 종촌동을 거쳐 다정동, 한솔동까지 범위를 넓혀 출몰한 멧돼지 4마리.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멧돼지는 밤 10시경까지 포획되지 않아 시민들의 불안감을 키웠다. 산책하던 시민들 앞으로 지나갔다는 제보가 잇따랐고 긴급하게 몸을 피한 순간도 있었다. 밤사이 4마리 중 2마리는 포획 후 사살, 로드킬로 각각 포획됐고, 1마리는 국사봉, 1마리는 한솔동 강변으로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전날 밤 11시 30분경 인명 피해 없이 멧돼지 소동이 마무리됐다“고 설명했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0-10-25 19:2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