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0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전역에 번진 '따뜻한 나눔의 손길' 세종시 전역에 번진 '따뜻한 나눔의 손길'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 지역 사회에 연이은 온정의 손길이 미치면서 훈훈한 새해를 보내고 있다.한솔동 통장협의회, 한솔동 주민자치회, 세종시 주민자치협의회, 유진희 한솔동 통장은 지난 28일 한솔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총 180만원을 기탁했다.한솔동 통장협의회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김선호 한솔동장은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과 협의체 특화사업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 사회·일반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31 22:03 세종시 '내부순환 BRT', 2월 5일부터 본격 운행 세종시 '내부순환 BRT', 2월 5일부터 본격 운행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내부순환 보조 바로타(BRT)'가 오는 5일부터 본격 운행된다. 세종시는 지난달 29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내부순환 보조 BRT 운행 소식을 알렸다. 노선번호는 B5이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행된다. 주말에는 운행되지 않는다. 운행시간은 오전 6시 5분부터 10시 55분까지고 주기는 매일 30회다. 고운동 방향과 시청 방향으로 각 15회씩 운행되며 배차간격은 20분이다. 운행노선은 세종버스터미널-고운뜰공원-세종충남대학교병원-세종시청-세종버스터미널로 운행거리는 총 25km다. 해밀리~한솔동 구간의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1-31 21:08 세종시의원 3명 ‘당원자격 정지’, 민주당 최대 위기 세종시의원 3명 ‘당원자격 정지’, 민주당 최대 위기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 기자] 세종시의회가 출범 8년여만에 최대 위기이자 쇄신 요구에 직면하게 됐다. 공교롭게도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선출직 공직자) 3명이 비위 행위를 범해 지역 사회 안팎의 자정 요구는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안찬영 세종시의원부터 김원식 시의원, 이태환 의장까지 줄잇는 비위 의혹과 혐의가 확인되면서다. 이 와중에 지난해 하반기 국민권익위 주관 청렴도 조사에서 전국 17개 시‧도 의회 중 최하위란 오명까지 떠안았다. 일단 비위 행위가 확인된 3명 시의원은 결과적으로 ‘당원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 기자 | 2021-01-27 14:24 세종시 필수 ‘도시 인프라’ 지연, 2021년 미완의 과제는 세종시 필수 ‘도시 인프라’ 지연, 2021년 미완의 과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1년 세종시에 당면한 미완의 과제는 셀 수 없이 많다. 이중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 통과’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안정적 이전과 여성가족부 등 미이전 부처 이전 논의’, ‘자치경찰제의 성공적 정착’,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의 30년 여의도 시대 폐막과 세종시 이전’, ‘법원‧검찰청 설립 초석’ 등은 행정수도 완성의 단초들도 통한다. 다행히 어떤 식으로든 현재 진행 상태에 놓여 있다. 그렇다면 도시 성장 단계마다 시의적절한 ‘기능‧시설 인프라’는 어떤 흐름에 놓여 있을까. 본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1-20 07:55 [르포] 종적 감춘 세종시 ‘멧돼지’, 알고 보니 불법 도축(上) [르포] 종적 감춘 세종시 ‘멧돼지’, 알고 보니 불법 도축(上) 글 싣는 순서상(上). [현장 르포] 종적 감춘 세종시 ‘멧돼지’, 알고 보니...하(下). ‘멧돼지 포획 실태’ 명과 암, 관리 체계 재정비 시급[세종포스트 이희택‧김민주 기자] 지난해 하반기 나성동과 다정동, 종촌동, 한솔동, 보람동, 소담동, 반곡동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세종시 신도심에 출몰했던 멧돼지. 미용실 창문이 부서지고 도심 한복판을 맹렬한 속도로 달리는 모습에 시민사회의 불안감은 커졌다. 세종시와 유해 조수 구제단이 집중 포획에 돌입했던 배경이다. 이 과정에서 멧돼지 포획이 쉽지 않고, 1마리당 20만원에 불과한 열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김민주 기자 | 2021-01-18 10:47 ‘위기를 발전 동력으로’, 기대되는 첫마을 미래 ‘위기를 발전 동력으로’, 기대되는 첫마을 미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상징 공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래 행정수도로 향하는 길목에서 든든한 주춧돌 역할을 해왔던 것도 사실이다.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란 국책사업의 테스트베드이자 전진 기지란 중책도 부여받았다. 첫마을 성패와 이주 여부는 그만큼 중요한 과제로 다가왔다. 황무지 같은 도시에 어느 누가 정착해 2030년 도시 완성기로 일궈갈 지는 예측 불허였다. 뚜껑을 열자 예상 밖 결과가 나오기 시작했다.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한 이주 공무원과 국책연구기관 종사자들부터 이주 여행·관광 | [세종]동 | 이희택 기자 | 2021-01-17 09:22 스테디한 '큰집뼈대있는짬뽕'과 떠오르는 '담온식당' 스테디한 '큰집뼈대있는짬뽕'과 떠오르는 '담온식당' ※ 맛집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본지가 직접 부담 후 진행합니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습니다.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가수는 노래를 따라가고 식당은 이름을 따라간다. 담온식당은 진정 따스함을 담아내는 '이름값 하는' 식당이다. 배도 마음도 든든한 한 끼를 맛보고 싶다면, 첫마을 '한솔동' 권역이나 행정구역은 '나성동'에 걸쳐 있는 이곳, 담온식당을 들러보자. 자리를 잡고 앉으면 곧 따뜻한 차를 건네주신다. 얼어붙었던 몸이 맛집·음식 | 동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16 10:03 세종시 최초 타이틀 '첫마을', 한솔동만의 매력은? 세종시 최초 타이틀 '첫마을', 한솔동만의 매력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처음’이라는 단어가 주는 설렘이 있다. 첫사랑, 첫걸음, 첫 출근.여기 세종시의 처음을 오롯이 담고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 있다. 하늘 아래 첫마을의 설렘이 있는 한솔동이 바로 그곳이다.다 같이 돌자 세종 한 바퀴 코너의 신도시 첫 방문지가 한솔동을 향할 수밖에 없었던 배경이다. 이번 2편에선 한솔동의 지나온 길과 매력을 집중 조명해본다. ※ 본지는 지난해 약 7개월간 읍면지역을 돌아보는 '세종 한 바퀴'를 마치고, 2021년부터 새롭게 '신도심 한 바퀴'를 기획 특집으로 시작합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여행·관광 | [세종]동 | 이주은 기자 | 2021-01-16 09:19 '물따라 길따라' 다채로운 첫마을 핫플레이스 '물따라 길따라' 다채로운 첫마을 핫플레이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이 노랫말처럼 강변에서 살아가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로망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처럼 강을 보며 살아가는 기쁨, 그 강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답다 일컬어지는 금강이라면 더할나위 없는 기쁨일테다. 그 기쁨을 매일 누리고 살아가는 첫마을 주민들. 그들은 금강을 자연이 주는 선물이라 표현한다. "금강에 떠오르는 일출과 낙조가 아름다운 일몰 장면을 연출해줍니다. 밤에는 강에서 빛나는 별들까지 바라볼 수 있어요. 계절마다 변화하는 금강의 모습을 가까이서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여행·관광 | [세종]동 | 정은진 기자 | 2021-01-16 09:18 세종시의회, 2021년 의정활동 쇄신 나선다 세종시의회, 2021년 의정활동 쇄신 나선다 [세종포스트 이희택·김민주 기자]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한 청렴 컨설팅’, ‘윤리특별위원회 소속 행동강령 운영 자문위원회 구성’. 2020년 지방의회 청렴도 전국 최하위 오명을 씻기위한 세종시의회의 2021 쇄신안이다. 이태환 시의회 의장은 13일 오후 2시 신년 첫 브리핑을 비대면으로 열고, 15일부터 25일까지 제67회 임시회 개최 예고와 앞으로 의회 운영 방향 등을 설명했다. 역시나 관심을 모은 대목은 ‘세종시의회의 혁신 의지’. 이 의장은 서두에서 “지난해 말 국민권익위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최하위)를 놓고 시민 여 정치일반 | 이희택·김민주 기자 | 2021-01-13 17:09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폐지 원년, 축소 운행 본격화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폐지 원년, 축소 운행 본격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 2012년 정부세종청사 개청 즈음부터 시작된 수도권 통근버스.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세종시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행하는 대표적 사례로 꼽혀왔던 게 사실. 이 통근버스가 2021년 폐지 원년 수순을 밟고 있다. 세종시와 수도권을 오가던 출퇴근 통근버스 운행 노선은 당장 기존 33개 노선에서 14개 노선으로 축소 운행되는데 이어, 올해 말 중단될 예정이다. 공직자들이 세종시에 정착하기 위한 연착륙 시간이 충분했다는 판단과 함께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는 취지가 담겼다. 더욱이 국가균형발전의 구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1-07 09:54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 사각지대는 어쩌나?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 사각지대는 어쩌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코로나19 상황 속 소상공인의 폐업과 매출 부진으로 인한 곡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세종시도 한 집 걸러 임대가 붙어있을 정도로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경제 한파는 점점 드세지고 있는 분위기다.다행히 정부가 31일 이런 목소리를 반영해 ‘코로나19 3차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3차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를 보고 있는 소상공인과 고용 취약계층 보호에 초점을 맞춰 지급된다. 주요 내용은 소상공인에 대한 버팀목 자금 및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소득안정 자금 지원 등으로 요약된다.‘소 경제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31 14:35 세종시, 2021년 1월 2일자 정기인사 세종시, 2021년 1월 2일자 정기인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내년 1월 2일자 정기인사를 시행했다. 조수창 국장이 자치분권국장으로, 김덕중 부이사관이 시의회 사무처장으로 임명됐다. 보건복지국장에는 남궁호 경제정책과장이 승진했다. 공석이었던 대변인에는 김병호 사무관이 서기관으로 승진됐다. 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세종특별자치시 인사발령 (2021년 1월 2일자 등)◇ 3급 전보▲자치분권국장 조수창 ▲의회사무처장 김덕중◇ 3급 승진요원▲보건복지국장(직무대리) 남궁호◇ 4급 전보▲운영지원과장 노동영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김려수 ▲시민안전실 안전정책과장 이인환 인사 | 정은진 기자 | 2020-12-29 17:36 '가람동 하이패스 IC' 급브레이크, 회생 제동 없나? '가람동 하이패스 IC' 급브레이크, 회생 제동 없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019년 11월 한국도로공사의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에선 비용편익비(B/C)가 1.02로 기준치를 넘어서며, 기대를 모은 '가람동 하이패스 IC'. 행복도시건설청 차장과 청장을 역임하며 행복도시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김진숙 사장이 부임하고 있다는 점도 기대를 키웠다.기대는 실망으로 돌아왔다. 지난 21일 도로공사의 최종 용역 결과(3~10월)가 B/C 0.57로 반토막나고, 사실상 무산 일로를 걸으면서다. 본지가 후속 취재를 통해 세종시의 '대안 입지' 재추진 의사를 확인하고, 지방분권 세종회의 등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2-28 16:53 한파 녹인 세종시 '화이트 크리스마스' 진풍경 한파 녹인 세종시 '화이트 크리스마스' 진풍경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0-12-25 11:06 행정수도 관문, ‘가람동 하이패스 IC’ 재추진 촉구 행정수도 관문, ‘가람동 하이패스 IC’ 재추진 촉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가람동 ‘하이패스 IC’ 건립에 제동이 걸리자, 시민사회가 즉각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현재 정안 IC와 서세종 IC 진입도로 지‧정체 현상을 최소화하는데 있어 ‘가람동 IC’만한 대안은 없다는 판단에서다. 실제 정안 IC와 연결되는 은하수 교차로와 서세종 IC로 향하는 너비뜰교차로 주변은 천안‧대전‧공주 통과 교통과 맞물려 수시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평일‧주말 할 것 없이, 주변에 몰려드는 차량들로 지‧정체 현상을 보이는 경우가 다반사다.지방분권 세종회의는 21일 성명을 통해 “한국도로공사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2-21 16:33 '개발이냐 보전이냐’, 미래가 궁금한 연기면 '개발이냐 보전이냐’, 미래가 궁금한 연기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연기면은 옛 연기군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한편, 다양한 기능을 품고 있어 이채로운 생활권으로 다가온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의 허파로 통하는 중앙녹지공간과 원수산·전월산, 금강, 6생활권, 국회 세종의사당 예정지 등 S생활권이 현재 연기면 관할구역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중앙녹지공간과 6생활권 등 대부분 입지는 각각 세종동과 해밀동·산울동으로 전환될 예정이고, 연기면은 연기리·보통리·눌왕리·수산리를 포함한 행정구역으로 재편을 앞두고 있다.여기서 주목할 부분이 또 있다. ‘개발 VS 보존’, ‘님비 VS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이희택 기자 | 2020-12-20 12:02 세종시 ‘20개 읍면동장’, 시민 손으로 뽑았다 세종시 ‘20개 읍면동장’, 시민 손으로 뽑았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읍면동장을 시민들 손으로 직접 선출하는 시도. 시민주권특별자치시를 지향하는 세종시가 20개 전 읍면동에 걸쳐 시민추천제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연서·전의·전동면장, 한솔·고운·소담동장에 대한 시민추천제를 차례로 실시하고, 해당 6개 면·동장 선발을 완료했다. 읍면동장 시민추천제 전면 시행은 지난 2018년 8월 조치원읍 시범 도입 후 2년 6개월 만의 일이다. 6개 면·동장의 새로운 면면은 ▲연서면장 최병인 사무관 ▲전의면장 이은일 사무관 ▲전동면장 이관형 사무관 ▲한솔동장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2-13 10:37 코로나19로 세종시 ‘소상공인’ 곡소리, 대책마련 촉구 코로나19로 세종시 ‘소상공인’ 곡소리, 대책마련 촉구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힘든 세종시 소상공인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세종시 상인회연합(회장 황현목)은 10일 시에 요구서를 제출하며, 실의에 빠진 상권 지원을 호소했다. 지난 8일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발령과 함께 심각한 경제적 손실이 불가피해서다. 당장 피해 상인들 대상으로 조속한 재난지원금을 요청했다. 실제 음식점 및 카페 운영 제한 등으로 손님이 뚝 끊기는 등 연말 특수는 사라진지 오래다. 대전과 천안 등 일부 지자체가 탄력적으로 적용 중인 영업시간 밤 10시 확대 제안도 했다. 현재 세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10 18:17 세종시, ‘거리 두기 2단계’ 휑한 첫날 풍경 세종시, ‘거리 두기 2단계’ 휑한 첫날 풍경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첫날. 세종시도 처음으로 카페에서 취식이 전면 불가해 시민들의 어리둥절한 모습이 연출됐다.시민 A 씨는 “카페에서 이제 커피도 못 마시다니 기분이 이상하다”라며 “갈 곳이 마땅치 않은 기분”이라는 소감을 전했다.8일 오후 세종시 대부분 카페에서는 의자를 밀어 놓는 등 카페 내에서 음료 취식이 전면 불가해 일부 시민은 테이크 아웃으로 커피를 포장해 나가는 모습만 눈에 띄었다.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이주은 기자 | 2020-12-09 10:5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