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0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국회의원 '원팀', 특별교부세 20억원 확보 세종시 국회의원 '원팀', 특별교부세 20억원 확보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지역구 두 국회의원이 '원팀'다운 움직임으로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홍성국(갑) 국회의원과 강준현(을) 국회의원은 최근 지역 문화 발전의 기반 조성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이하 행안부 특교세)를 확보했다.강 의원은 지난 5일 조치원 한림제지터 활용 문화재생사업을 위한 행안부 특교세 11억 원을 확보했다.2003년 이후 폐공장으로 방치돼 도시 미관을 해친 조치원 한림제지 공장터는 세종시에서 부지를 매입해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 중이나 상황이 지지부진했던 게 사실. 이번 지원으로 사업 추진에 탄력이 정치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8-07 17:15 세종형 '시민대학' 캠퍼스, 내년부터 문 연다 세종형 '시민대학' 캠퍼스, 내년부터 문 연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옛 충남도청사를 활용해 '시민대학'으로 활용 중인 대전시. 세종시가 2021년 도입기(한솔·도담·대평동 캠퍼스), 2023년 성장기(연동·전의면, 조치원읍 캠퍼스), 2024년 이후 정착기(사각지대 발굴 후 추가 조성) 로드맵으로 '세종형 시민대학' 운영에 나선다. 시민대학은 '집현전'이란 이름으로 지역 평생교육의 통합·관리 컨트롤타워 및 플랫폼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콘셉트는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이후 급변하는 환경에 부합토록 한다. 캠퍼스는 주로 복합커뮤니티센터를 활용한다. 예컨대 한솔·도담동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8-06 14:54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왜 절실한가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왜 절실한가 요즘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문제로 언론이 뜨겁다. 그래서 오늘은 세종시에 10년째 거주하면서 블로그를 통해 세종시를 알리고 행정수도 완성을 지속적으로 주장해 온 올해 20살인 필자의 시선으로 해당 문제를 바라보고자 한다.세종특별자치시는 2012년 7월 1일 심각한 수도권 집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범한 광역자치단체다. 중앙행정기관 및 산하기관의 세종시 이전과 함께 수도권 인구를 지방에 분산하는데서 출발했다. 1970년대부터 출범에 이르기까지 숱한 우여곡절도 겪었다. 박정희 정부 시절, ‘공주-장기 지역’으로 수도를 이전하려 했으나 특별기고 | 김강산 | 2020-08-05 06:01 '임대차법' 시행, 세종시 '전·월세 시장' 변화 오나 '임대차법' 시행, 세종시 '전·월세 시장' 변화 오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전과 청주 등 인근 지역 대비 전·월세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세종시.이는 2012년 출범 당시부터 신규 아파트 분양과 입주가 많은 신도시 특성상 불가피한 현상으로 받아들여졌다.이는 30·40대 젊은층이 세종시로 대거 이주하는 효과를 불러온 하나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쉬운 말로 그만큼 쌌다. 그렇다고 전·월세 가격이 마냥 낮은 상태로만 유지되진 않았다. 첫 입주 후 2년이 지나 재계약 시점이 되면, 어김없이 시세에 맞춰 수천만원 올라갔던 게 기정 사실이다. 그래서 일부 세입자들은 신규 아파트만 찾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8-02 15:05 침체된 ‘한솔동 상권’, 상생형 문화거리로 회생 침체된 ‘한솔동 상권’, 상생형 문화거리로 회생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초기 지역 상권의 중심 기능을 했던 ‘한솔동’. 시간이 갈수록 생활권별 상권이 다각화되고 한솔동 상권 경쟁력이 단절된 상가 구조에 한계를 보이면서, 공실은 갈수록 늘어났다. 반전의 기회가 다가올 수 있을까. 한솔동 노을3로 일대가 2020년 ‘상생형 문화거리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기대를 모은다. 노을3로는 한솔동 주민센터와 우체국 등이 자리잡고 있는 상권이다. 이 사업의 의미는 거리를 매개로 지역예술가들에게 창작과 소통의 기회, 시민들에겐 손쉽게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는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8-02 08:31 세종시, 한솔동 주민자치회와 간담회 개최 세종시, 한솔동 주민자치회와 간담회 개최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한솔동 정음관에서 주민자치회와 간담회를 열고, 주민자치회 운영에 대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주민자치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직능 사회단체 간담회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 본격적으로 출범한 한솔동 주민자치회(회장 안신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한솔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주민자치회 출범 이후 지난 1년간 현장에서 겪었던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시정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위원들은 주민자치위원회보다 역할과 기능이 강화된 주민자치회가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7-30 23:41 다정동, 세종시 10번째 행정동으로 개청 다정동, 세종시 10번째 행정동으로 개청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 2-1생활권에 해당하는 다정동이 8월 14일 세종시 10번째 행정동으로 출범한다.세종시는 공고 제2020-1620호를 통해 다정동 주민센터 업무개시일을 이날로 알려왔다.분리되는 행정동 다정동은 기존 행정동 새롬동이 담당했던 법정동 새롬동(2-2생활권), 다정동, 나성동(2-4생활권) 중 법정동 다정동 구역만 관할하며, 행정동 새롬동은 당분간 법정동 새롬동과 나성동을 관할한다.행정중심복합도시 지역에 해당하는 행정동은 2012년 세종시 출범 당시 한솔동을 시작으로 2020년 7월 현재 소담동까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7-30 23:30 세종시 7월 30일자 인사 세종시 7월 30일자 인사 세종특별자치시 인사발령 (2020년 7월 30일자 등)◇ 5급 전보▲대변인실 김병호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이상주, 이순희 ▲기획조정실 대외협력담당관실 이윤경, 김수현 ▲기획조정실 정보통계담당관실 박용민 ▲시민안전실 재난관리과 송상기 ▲시민안전실 치수방재과 길용진 ▲시민안전실 민원과 이상욱 ▲자치분권국 자치분권과 장지현, 진정옥 ▲자치분권국 참여공동체과 이준우 ▲자치분권국 회계과 박세진 ▲자치분권국 세정과 윤상근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과 정경식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 임미라 ▲문화체육관광국 교육지원과 황선득 ▲보건복지국 아동 인사 | 이주은 기자 | 2020-07-24 23:56 실험적 공간 속으로, '리트머스 스페이스' 전시 실험적 공간 속으로, '리트머스 스페이스' 전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장소가 사람의 생각이나 감정에 미치는 영향을 공간으로 해석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공간설치와 증강현실(AR)이란 색다른 매체로 표현한 실험적 시도인 '리트머스 스페이스'다. 이는 세종시문화재단이 코로나 여파 이후 두번째로 기획한 전시 행사다.'리트머스 스페이스'는 장소에 따라 사람의 생각이나 감정이 달라진다는 것을 '용액과 반응하면 색상이 달라지는 리트머스(Litmus) 용지의 특성에 비유함으로써 참여작가 두명의 색다른 물리적 공간 해석을 표현했다. 조각가이자 기획가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조융희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0-07-23 06:49 한솔동 ‘백제고분’에서 나성동 '독락정'까지 한솔동 ‘백제고분’에서 나성동 '독락정'까지 옛 선인들은 강을 중심으로 고기를 잡아먹고 수렵활동을 하며 기름진 땅에 농사를 지으며 모여 자연부락을 이루며 오랜 세월을 거쳐 고유한 지역의 문화권을 형성했다. 세종시 지역 역시 청주의 미호천과 갑천이 합쳐져 공주를 거쳐 군산으로 이어지는 금강줄기로 백제문화권 배후의 거점으로 오랜 역사의 유물들이 출토되어 지방의 역사적인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이 지역의 문화재 탐방 체험행사인 ‘금강 따라 선비길’은 2018년에 이어 연기향교 주관으로 한솔동 백제고분역사고분에서 나성리 독락정까지 금강길을 걸으며 백제인이 옹기종기 모여 살았던 숨결과 특별기고 | 조희성 원장 | 2020-07-12 20:35 ‘모형‧정글짐‧짚라인‧물펌프’, 한솔동 모두의 놀이터는 ‘모형‧정글짐‧짚라인‧물펌프’, 한솔동 모두의 놀이터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행복도시건설청이 주도한 보람동 수변공원 ‘놀이터’에 이어 차례로 들어설 고운동과 한솔동 모두의 놀이터. 한솔동 모두의 놀이터가 내년 개장을 앞두고 다양한 의견수렴의 장을 이어가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지난 10일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어린이 디자인단과 놀이터 추진위원, 한솔동 놀이터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솔동 모두의 놀이터 기본드로잉 구상안 공유회’를 개최했다. 기본 디자인을 토대로 의견을 묻는 자리로 마련했고, 편해문 놀이터 총괄 기획가가 한솔동 초롱꽃어린이공원에 들어설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7-12 08:45 '말과 숲과 별' 장군면, 그곳에 가고 싶다 '말과 숲과 별' 장군면, 그곳에 가고 싶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자연환경의 중요성이 한층 부각되고 있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로 교육의 질과 다양성 또한 저하되고 아이들의 욕구불만마저 더해지면서, 각 가정별 아이들 케어가 쉽지 않은 요즘이다. 이럴 때일수록 자연 친화적인 공간과 콘텐츠를 더욱 갈망하게 된다. 최근 캠핑 인구가 부쩍 늘어난 배경도 여기에 있다. 캠핑처럼 신경써서 준비하지 않아도 근교에 가볼만한 곳이 있다면 안성맞춤이다.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세종시 신도시는 도시계획상 50% 녹지비율로 조성되고 있으나, 정작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교육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07-04 08:48 무규제 '조치원읍 아파트' 거래, 세종시 생활권 최고치 무규제 '조치원읍 아파트' 거래, 세종시 생활권 최고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2016년 11월 조정대상지역, 2017년 8월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으로 지정될 때, 이 규제에서 자유로운 곳이 있었다. 지난 달 17일 정부의 부동산 추가 대책 과정에서도 규제를 피해간 지역이다. 세종시 인근 대전시와 청주시가 각각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으로 발표될 때도 무규제 지역으로 남았다. 바로 세종시 원도심 '조치원읍'을 위시로 한 읍면지역이다.그 결과 조치원읍 거래는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월 17일 전·후로는 보다 큰 증가세를 나타냈다.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지속 실행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7-04 06:05 장미없이 방치된 '세종시 장미원', 관광명소라고? 장미없이 방치된 '세종시 장미원', 관광명소라고?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해 9월 본지가 1차례 보도한 '장미없는 장미원'이 개선 없이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보람동(3-2생활권)에 위치한 '숲바람 장미원'은 2016년 7월 3000㎡ 부지에 세계에서 자생하는 장미 36종에 걸쳐 모두 1만 4000주가 심어져 기대를 한껏 받았다.조성 후 5년 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종시로의 이관조차 불투명한 상태다. 숲바람 장미원은 현재 LH에서 관리하고 있으나 장미 수종의 까다로운 관리와 유지의 어려움 인해 황폐화의 길을 걷고 있다. 이관 지연으로 인한 황폐화 자체도 문제지만 또 다른 측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7-01 09:56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대란, 7월엔 잠재우나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대란, 7월엔 잠재우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5월 1일 오후 시간대, 6월 1일 자정부터 단 2시간 50분 만에 완판된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밤잠을 설치는 시민들이 발생하고 당일 아침 완판 소식에 허탈해하는 이들의 원성을 사면서, 세종시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 현재 여민전 공급 정책이 시민들의 동참 의지를 꺾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역행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언제든 충전 가능하고 1인당 사용 한도와 캐시백 요율에서 우위를 점한 대전시의 온통대전과 경쟁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포석도 깔렸다. 실제 일부 시민들은 온통대전으로 갈아타는 움직임을 보 경제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6-29 13:41 (가)기적의놀이터 1호, 7월 26일 보람동에 문 연다 (가)기적의놀이터 1호, 7월 26일 보람동에 문 연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소위 기적의 놀이터 기획가로 잘 알려진 편해문(51) 씨. 그가 아이들과 함께 만든 '특별한 놀이터'가 7월 22일 정식 개장한다. 내년까지 고운동과 한솔동에 차례로 지어지는 모두의 놀이터에 앞서 문을 여는 시설이라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모두의 놀이터 역시 편해문 씨가 아이들과 함께 기획하고 참여해 조성 중이다. 사실상 어린이 놀이터 1호는 LH와 행복청이 함께 손을 맞잡고 보람동(3-2생활권) 664-63번지 내 7396m² 부지에 조성됐고, 총 공사비 26억 900만 원에 달하는 시설로 탄생하고 있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06-28 19:43 세종시 7월 '4개 법정동' 전환, 'S생활권'은? 세종시 7월 '4개 법정동' 전환, 'S생활권'은?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오는 7월 집현동(4-2)과 합강동(5-1), 산울동(6-3), 해밀동(6-4)이 법정리에서 법정동으로 전환된다. 이 가운데 2023년경 첫 입주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연동면 합강리의 합강동 변화가 더욱 눈길을 끈다.최근 세종예술고 수업료 과오납 논란을 가져온 '신도시 S생활권(현재 연기면)'의 법정동 전환은 좀 더 시간을 소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25일 오전 제289회 정례브리핑에서 시정3기 2년차 성과와 향후 계획 일부를 발표했다.이 가운데 행정구역 정비에 관한 내용을 들여다보면, 오는 8월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6-27 08:10 ‘소통 세종’ 위한 시민과의 대화, 24일 재개 ‘소통 세종’ 위한 시민과의 대화, 24일 재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지난 2014년 민선 2기 취임 직후 시작한 ‘시민과의 대화’.코로나19 직전 시점까지 매주 개최돼 총 288회 동안 수많은 시민들과 만남의 장이 됐다.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창구로 세종시정에 큰 역할을 했던 ‘시민과의 대화’가 코로나 19로 지난 2월부터 중단되던 중 오는 24일 다시 시작한다.특히 이번에 다시 시작되는 ‘시민과의 대화’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가 돋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코로나19에 따른 사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6-21 10:13 ‘다 같이 돌자 세종 한 바퀴’ 시리즈를 시작하며 ‘다 같이 돌자 세종 한 바퀴’ 시리즈를 시작하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2년 7월 출범 이후 8년 차를 앞둔 세종시. 어느덧 19개 읍면동 행정구역에 걸쳐 35만여 명 이상의 도시로 성장했다. 가장 중차대한 목표는 바로 2030년 도시 완성기 즈음 ‘행정수도 완성’에 있다.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해소, 지방분권이란 국책사업 취지를 실현하는 뜻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완전히 다 이룬다는 사전적 의미를 갖고 있는 ‘완성’. 국회 세종의사당과 청와대 세종집무실, 행정수도 개헌안 통과는 진정한 완성을 가져다줄 수 있을까. 이 과정에 또 다른 숙제가 도사리고 있다. 19개 읍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이희택 기자 | 2020-06-20 08:32 세종시 ‘중앙버스전용차로’, 출‧퇴근 시간대만 해제? 세종시 ‘중앙버스전용차로’, 출‧퇴근 시간대만 해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내부 순환 비알티(BRT) 중심도로와 대전~세종 연결도로 중앙부는 내부 순환 또는 광역 비알티(BRT) 및 일반 버스만 다닐 수 있다. 쉽게 말해 도시 전역에 중앙버스전용차로제를 적용하고 있다. 이는 미래 대중교통중심도시 콘셉트의 상징으로 통한다. 도시 내‧외부 이동의 정시성과 신속성을 확보하고, 지하철급 S(스페셜) 비알티를 구축하는데 핵심 인프라이기 때문이다. 이에 내부 순환 비알티 도로에는 990번과 1001번, 900번, 대덕테크노밸리 및 대전~세종 연결도로상에는 1001번과 1000번, 1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18 14: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