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한글공원 ‘SJ야구장’, 방치시설 오명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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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글공원 ‘SJ야구장’, 방치시설 오명 벗는다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0.11.2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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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무리교~학나래교 ‘금강 친수시설’ 정비, 국비 4억 원 투입 
금강스포츠공원과 보행교, 자전거도로 데크, 한글공원 대상
한글공원 입구에 방치되어 풀이 나고 있는 한글공원 야구장 ⓒ정은진
4생활권 금강 친수지역 내 한글공원 입구에 방치된 한글공원 야구장 모습. 사진은 지난 9월 현장. ⓒ정은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4생활권 한글공원 ‘SJ야구장’이 방치시설이란 오명을 벗게 된다. 

본지와 시민사회는 그동안 이곳 뿐만 아니라 학나래교 일대까지 금강 친수공간 내 방치 현장의 개선을 지적한 바 있다. 

그 결과 금강 햇무리교~학나래교를 잇는 금강 친수공간의 시설 정비가 본격화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올해 말까지 추가 확보한 국고보조금 4억 원을 투입, 시민들 이용이 가장 활발한 이곳의 노후 데크시설 4곳(956㎡)과 야구장 1곳(970㎡)에 대한 정비를 실시한다. 

주요 정비 시설물은 ▲한솔동 금강스포츠 공원 ▲보람동 금강보행교 일원 ▲금강교 하부 자전거도로 데크시설과 ▲4생활권 한글공원 SJ야구장이다.

시는 낡아 파손된 데크시설을 철거 후 천연목재 데크로 재설치하고, 야구장은 내야 부분에 인조잔디 포장을 시행한다. 이로써 자전거와 보행, 야구 등의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의 이용 활성화가 기대된다. 

시는 내년에도 금강 보행교를 중심으로 유해수목 정비와 친수시설 유지보수를 추진한다. 더욱이 내년 상반기 보행교가 개통되면, 시민들의 쾌적한 여가 및 명품 힐링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세종공원. 들뜬 바닥과 잡초는 이곳이 방치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사진=정은진)
세종공원. 낡은 데크와 들뜬 바닥, 그 사이를 비집고 올라온 잡초는 이곳이 방치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사진=정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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