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6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0년 세종포스트 총결산(3), ‘교통‧교육‧의료‧사건’ 현안은 2020년 세종포스트 총결산(3), ‘교통‧교육‧의료‧사건’ 현안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본지가 2020년을 되돌아보며 마지막으로 체크해본 이슈는 '교통·교육·의료·사건·갈등' 의제. 올 한해도 숱한 숙제들을 노출하며, 그 몫은 2021년 세종시를 살아갈 모든 사회 구성원에게 남겨졌다. 글 싣는 순서상(上). ‘행정수도와 미래 발전’ 기대감 뚜렷, ‘맛집‧관광’ 관심 UP중(中). 역시나 핫 키워드는 바로 ‘부동산’ 그리고 ‘경제’ 하(下). 세종시 제1민원 ‘교통‧교육‧의료’ 현안, ‘사건‧갈등’ 의제는√ 세종시 제1민원 ‘교통’, 2021년 달라질까 세종시 내부순환 보조 비알티, 2021년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0-12-31 18:50 2020년 ‘세종포스트’ 결산(2), 경제‧부동산 핫이슈는 2020년 ‘세종포스트’ 결산(2), 경제‧부동산 핫이슈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본지가 올해 쏳아낸 다양한 기사 중 '경제·부동산' 이슈를 빼놓고 말할 순 없다. 지역민들의 대화 소재에 '집값'이 빠짐없이 등장했던 만큼, 경제와 부동산 관련 기사에 대한 관심도 그만큼 컸다. 글 싣는 순서상(上). ‘행정수도와 미래 발전’ 기대감 뚜렷, ‘맛집‧관광’ 관심 UP중(中). 역시나 핫 키워드는 바로 ‘부동산’ 그리고 ‘경제’ 하(下). 세종시 제1민원 ‘교통‧교육‧의료’ 현안, ‘사건‧갈등’ 의제는√ 역시나 세종시 신도시 키워드는 ‘부동산’? 세종시 해밀동 라포르테 당첨자 발표, 부적격자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12-31 18:19 2020년 ‘세종포스트’ News 결산(1), 핫클릭 기사는 2020년 ‘세종포스트’ News 결산(1), 핫클릭 기사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지가 쉼없이 달려온 지난 2020년 경자년. 어떤 기사들이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호응을 이끌어냈을까. 기사 제목들만 봐도, 어떤 이슈와 키워드가 2020년 세종시를 뜨겁게 달궜는 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한해를 돌아보며 각 분야별 핫클릭 기사를 3회로 나눠 정리해봤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상(上). ‘행정수도와 미래 발전’ 기대감 뚜렷, ‘맛집‧관광’ 관심 UP중(中). 역시나 핫 키워드는 바로 ‘부동산’ 그리고 ‘경제’ 하(下). 세종시 제1민원 ‘교통‧교육‧의료’ 현안, ‘사건‧갈등’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31 18:02 세종수목원 ‘성급한 유료화 전환’, 이대로 괜찮나? 세종수목원 ‘성급한 유료화 전환’, 이대로 괜찮나? 2008년 행복도시건설청과 산림청간 양해각서 체결로 본격화한 ‘국립세종수목원 건립’. 당초 정부의 약속은 2017년 5월 개장이었으나, 사회간접자본(SOC) 축소 분위기를 따라 연기에 연기를 거듭했다. 산림청은 2019년까지 개장을 앞당기려 노력했으나 여의치 않았고, 결국 2020년 5월 임시 개장을 예고해왔다. 올 들어 코로나19 변수 탓인지 개장 시기는 또 다시 지연됐다.3년여간의 기다림은 지난 10월 17일 임시 개장으로 결실을 맺었다. 개장은 했으나 장벽은 여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지침상 제한된 입장은 불가항력적인 상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31 09:37 세종시 대중교통 ‘신축년’, 다양한 실험과 시도 예고 세종시 대중교통 ‘신축년’, 다양한 실험과 시도 예고 글 싣는 순서상(上). 2021년 달라지는 것들, ‘주민편익‧로컬푸드‧복지’중(中). ‘대중교통’, 다양한 실험과 시도가 있을 신축년 하(下). ‘소상공인‧건축 제도’ 그리고 기타 변화 요소는[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21년은 '대중교통중심도시' 세종시의 신축년. 신축년은 '흰소의 해'를 뜻하나 다의어로는 새로운 실험과 시도가 일어나는 해로도 해석할 수 있겠다. 이에 본지는 2021년 달라지는 것들 중(中)편에선 '대중교통의 변화'를 다뤄보기로 했다.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시설물은 내년 개통할 금강보행교.외형상 건축물이나 1층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30 17:50 '2021 여민전' 예산 절반으로 뚝! 충전 대란 되풀이되나 '2021 여민전' 예산 절반으로 뚝! 충전 대란 되풀이되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021년 1월 다시 여민전 충전의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세종시는 30일 올해 총 발행액 1787억원 집계와 2021년 1월 예산액을 발표했다. 내년 1월 여민전 예산은 125억원으로, 이번 달 334억에 비하면 37% 예산에 불과한 수치다.시는 내년에도 예산 확보된 범위 안에서 여민전 1500억 원을 발행할 계획이다.올해에 비해 발행규모가 다소 줄었지만, 시는 행안부 건의를 통해 국비를 추가 확보해 발행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다만 내년 4월에 예상되는 추경예산을 미리 사용할 수 없기에 시민들의 불 경제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30 14:35 출산율 1위 세종시, 코로나 의심 ‘임산부 분만’ 불투명 출산율 1위 세종시, 코로나 의심 ‘임산부 분만’ 불투명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합계 출산율 감소세에 아랑곳없이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세종시. 세종시 행정도 이 같은 특성에 발맞춰 코로나 시대에 부합하는 '임산부 온라인 신고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의 적극 행정을 하고 있다. 문제는 코로나 감염자나 의심 증상 또는 고열이 있는 임산부를 받아줄 수 있는 병원 인프라는 여전히 미약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현실의 투영은 지난 16일 경기도 거주 임산부 A 씨의 안타까운 사연에서 비롯했다. A 씨는 고열로 대학병원 분만실을 찾았으나 출입을 거부당했고, 3시간동안 분만실을 찾다가 태아 건강·의학 | 정은진 기자 | 2020-12-30 08:35 도시성장기 앞둔 '2021년 세종시’, 무엇이 달라질까? 도시성장기 앞둔 '2021년 세종시’, 무엇이 달라질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자족성장기가 끝나가는 2020년. 오는 2021년 신축년은 '신축'이란 이름이 와 닿을 정도로 중차대한 일들이 산적해 있는 중요한 시기다. 자족성장기반을 제대로 마련하지 못한 채 맞이한 '도시성장기'이자 '완성기'인 만큼, 다양한 과제를 하나씩 풀어나가야 한다. 세종시는 2021년을 앞두고 새롭게 바뀌는 변화를 예고했다. 시민사회가 참고하면 좋을 내용들을 3회에 걸쳐 정리해봤다. 글 싣는 순서상(上). 2021년 달라지는 것들, ‘주민편익‧로컬푸드‧복지’중(中). ‘대중교통’, 다양한 실험과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2-29 18:00 세종시의회 청렴도 최하위 ‘오명’, 공직사회 탓인가 세종시의회 청렴도 최하위 ‘오명’, 공직사회 탓인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17일 발표한 2020년 지방의회 청렴도 결과. 세종시의회는 부끄러운 ‘최하위’ 오명을 안았다. 결과론적으로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과 ‘불법 건축물 건립 관행’, ‘문재인 정부의 공직자 재산 기조와 역행하는 자산 증식’, ‘특정 단체의 사적 이익 지원 사격’ 등의 의혹을 제기한 일부 언론들인가. 이 같은 문제를 연일 꼬집으며 각종 성명과 1인 시위, 윤리자문위원회 구성 촉구로 대응한 시민사회단체 탓인가. 검찰 고발장 접수와 비판 논평 등을 쏟아낸 정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2-29 17:20 코로나시대, ‘2021년 세종교육’ 로드맵은? 코로나시대, ‘2021년 세종교육’ 로드맵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유례없는 코로나시대를 보낸 2020년의 세종시 교육. 여전히 끝나지 않은 코로나의 터널 속에서 2021년 세종시 교육은 어떻게 진행될까?29일 세종시교육청은 온라인브리핑을 열고 2021년 새롭게 바뀌는 세종시 교육안을 발표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이날 브리핑에서 “사상 초유의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아이들이 희망과 꿈을 잃지 않도록 역할을 다해주신 교육공동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교육청은 앞으로 ‘미래교육, 혁신교육, 책임교육, 학습도시 세종’의 강점을 살린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12-29 11:51 세종시 행복도시 다솜리(5-2생활권), '스마트 헬시시티' 윤곽 세종시 행복도시 다솜리(5-2생활권), '스마트 헬시시티' 윤곽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다솜리(5-2생활권)은 또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LH)가 29일 다솜리 조성계획안을 공개했다. 합강동(5-1생활권)에 붙여진 이름이 국가 스마트시티라면, 다솜리는 스마트 헬시시티를 지향한다. 헬시시티 명칭은 5-1생활권과 연계한 스마트기술 확산 적용지역이란 의미와 함께 지역 성장동력의 중추기능을 수행하는데서 비롯한다. 다솜리는 행복도시 23개 생활권 중 19번째로 윤곽을 드러내게 됐고, 위치는 합강동 5-1생활권과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29 11:41 '가람동 하이패스 IC' 급브레이크, 회생 제동 없나? '가람동 하이패스 IC' 급브레이크, 회생 제동 없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019년 11월 한국도로공사의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에선 비용편익비(B/C)가 1.02로 기준치를 넘어서며, 기대를 모은 '가람동 하이패스 IC'. 행복도시건설청 차장과 청장을 역임하며 행복도시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김진숙 사장이 부임하고 있다는 점도 기대를 키웠다.기대는 실망으로 돌아왔다. 지난 21일 도로공사의 최종 용역 결과(3~10월)가 B/C 0.57로 반토막나고, 사실상 무산 일로를 걸으면서다. 본지가 후속 취재를 통해 세종시의 '대안 입지' 재추진 의사를 확인하고, 지방분권 세종회의 등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2-28 16:53 코로나19로 '꽁꽁 언 마음', 녹여줄 '세종시 일상'은 코로나19로 '꽁꽁 언 마음', 녹여줄 '세종시 일상'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겨울 바람이 매섭다. 부는 바람에 자신도 모르게 옷깃을 여민다. 방송에선 한파보다 더 매서운 코로나19 정보가 연이어 흘러나오고, 강화된 방역 조치로 인해 모임은 대부분 사라졌다. 발길 드문 상가도, 사람들의 마음도, 연말 분위기 모두 얼어붙었다. 일상적인 만남이 비일상으로 완전히 전환된 지난 1년. 호황이던 여행은 고사하고 사랑하는 이들의 얼굴을 보는 것 조차 어려웠다. 즐겨찾던 단골 식당과 소상공인들은 연이어 문을 닫고, 공개된 동선을 따라 서로를 혐오하고 의심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렇게 되리란 것을 기자의 눈 | 정은진 기자 | 2020-12-27 08:14 KTX 세종역 신설, ‘가능 VS 불가능’ 진위는 KTX 세종역 신설, ‘가능 VS 불가능’ 진위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0년 연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세종시 VS 국민의힘’간 KTX 세종역 신설 논쟁. 양측 주장의 진위와 공방전을 떠나 가장 중요한 의제는 ‘KTX 세종역의 현실화’ 여부로 모아진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이춘희 시장이 제시한 2025년 개통 목표는 일단 어려운 양상이다. 정부가 지난해 1월에 이어 다시 한번 예비 타당성 면제 카드란 특단의 의지를 꺼내보이지 않는 이상 그런 모양새다. 당시 세종시는 충북과 연관된 ‘세종-청주 고속도로 건설 사업(2030년)’을 반영하는데 그쳤다. 우선 순위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25 15:08 세종시 내부순환 보조 비알티, 2021년 2월 첫 선 세종시 내부순환 보조 비알티, 2021년 2월 첫 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비알티(BRT) 중심도로, 즉 내부순환 도로와 거리가 멀어 버스 이용에 불편을 겪어온 1생활권 고운‧아름동 지역 주민들. 이 같은 문제 해소를 위한 ‘내부순환 보조 비알티’가 드디어 2021년 2월 5일부터 시범 운행에 돌입한다. 이춘희 시장은 24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브리핑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관련한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내부순환 보조 비알티 검토는 지난 1월 23일 내부순환 비알티 중심도로(900번 노선) 개통 이후로도 1생활권 일부 주민들의 비알티 이용에 불편이 여전하다는 판단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24 11:24 세종시 '1~3생활권' 예정지역 해제, 기대와 우려는 세종시 '1~3생활권' 예정지역 해제, 기대와 우려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1~3생활권’이 예정지역에서 해제된다. 예정지역은 지난 2005년 충남도 연기군 남면과 금남면, 동면 일원 및 공주시 장기면, 반포면 일원에 걸친 72.91㎢(서울시의 1/8)로, 2030년까지 행복도시 특별회계(8조 5000억원)를 투입해 건설하는 말 그대로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뜻한다. 지난 2010년 말 세종시특별법 제정과 함께 연기군 잔여지역, 부강면 일부가 편입되면서, 세종시 면적은 행정중심복합도시 면적을 더한 464.84㎢로 정해졌다. 예정지역 해제의 의미는 표면적으로 국책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24 10:53 ‘세종행정법원‧지원 설치법’ 국회 계류, 해 넘기나 ‘세종행정법원‧지원 설치법’ 국회 계류, 해 넘기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인천 고등법원’과 ‘경기도 화성시‧김해시‧안산시‧고양시‧파주시 및 충남 천안‧계룡시, 경북 안동시 지방법원’, ‘경기도 의정부 및 안동 가정법원’ 그리고 ‘세종행정법원과 대전지방법원 세종지원’. 각 당 지역구 국회의원들에 의해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법원 설치법)’으로 발의된 법원 설치 요구지역들이다. 공통점은 모두 국회 상임위원회에 계류돼 있다는데 있다. 소관 상임위는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원회로, 심사 예정은 있으나 아직 구체적 일정이 나오지 않은 상태다. 이런 가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2-23 17:50 '토지 가격' 상승률 1위 세종시, ‘기획부동산’ 먹잇감되나 '토지 가격' 상승률 1위 세종시, ‘기획부동산’ 먹잇감되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땅값과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 1위’ 세종시. 그 때문일까. 기대심리를 파고든 문제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 전국적인 관심을 받는 투자지역이다보니 또 다른 이면의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치솟는 땅값에 일부 세종시 토지는 기획부동산의 먹잇감으로 전락하고 있다. 한두 푼이 아닌 토지지만 주변 사람들의 ‘사놓기만 하면 돈이 된다’는 호평과 호재에 속아 낭패를 보는 사례가 포착되고 있다. 최근 A 씨도 비슷한 일을 겪었다. 평생 주차관리로 돈을 모은 A 씨의 아버지가 안타까운 상황에 놓였다. A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12-23 10:28 ‘KTX 세종역 신설’ 가능? ‘국민의힘 VS 세종시’ 갑론을박 ‘KTX 세종역 신설’ 가능? ‘국민의힘 VS 세종시’ 갑론을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ITX 정부세종청사역 건립이 2030년 전‧후 가시화된 가운데 ‘KTX 세종역 신설’에 대한 갑론을박이 다시 불붙고 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청권 4개 시‧도 단체장과 시당위원장간 간담회를 두고, KTX 세종역 논의가 빠진 것을 문제 삼았다. 사실상 KTX 세종역 신설을 포기한 것으로 규정하고, 대시민 사과를 촉구했다. 국민의힘 시당은 “간이역 형태인 KTX 세종역 설치가 어려운 건 안전문제 때문이다. 금남면 설치 대상지인 터널과 터널 사이 간격이 700m 밖에 되지 않아 최소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2-22 11:49 정세균 국무총리,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 공식화 정세균 국무총리,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 공식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세종시 이전을 사실상 공식화했다. 정 총리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2회 국무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중기부의 세종시 이전에 대해 각계 의견을 듣는 공청회가 지난 17일에 있었다”며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중기부만 대전에 남아있다면 정책 유관부처간 원활한 협력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정부의 핵심 부처 대다수가 세종시에 자리 잡은 만큼, 행정의 효율성과 지역의 고른 발전을 모두 고려해 최선의 방안을 찾도록 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22 10: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