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6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가특별관리구역+국회' 결합,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용틀임 ‘국가특별관리구역+국회' 결합,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용틀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중앙녹지공간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의 허파로 통한다. 행복도시 개발지의 절반 이상(52%)을 녹지로 유지할 수있도록 뒷받침하는 공간이자, 다른 도시와 차별화된 매력을 뿜어내는 요소다. 세종호수공원부터 중앙공원 1·2단계, 국립세종수목원 일대를 품고 있다. 앞으로는 국회 세종의사당까지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이 공간은 전 국민을 넘어 전 세계인들이 찾아와야할 곳으로 통한다. 중앙녹지공간을 국가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된 배경도 여기에 있다. 강준현(세종을) 국회의원은 지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2-18 12:25 세종시 '주택 1.3만호 추가 공급', '특공 청약 개선' 실체는 세종시 '주택 1.3만호 추가 공급', '특공 청약 개선' 실체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국토교통부의 묵묵부답으로 베일에 싸여 있던 행복도시 내 '1만 3000호 주택 추가 공급'의 실체가 확인되고 있다. 이문기 행복도시건설청장은 17일 2021년 업무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열고, 최근 국토부가 2·4 부동산 대책 일환으로 제시한 '1만 3000호'에 대해 언급했다. 이 청장은 본지 질문에 "행복청은 (2030년 도시 완성기까지) 최종 20만 호 건설을 준비 중이다. 현재 12만 호를 공급했고 앞으로 8만 호 공급을 남겨두고 있다"며 "이번 2·4 부동산 대책에 따라 1만 3000호가 추가된 만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2-18 12:25 ‘5인 이상 집합 금지’ 위반 논란, 세종시서 현실화 ‘5인 이상 집합 금지’ 위반 논란, 세종시서 현실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5인 이상 모임 금지’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의 핵심 방역 수칙으로 통한다. 즉, 4인 이하 모임이 집단 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준점으로 자리잡혔다. 하지만 세종시에서 이 같은 수칙을 어긴 사례가 집단 감염으로 현실화하면서, 시민사회에 경각심을 키우고 있다. 이는 17일 기준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서 확인됐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세종시 211번(60대)은 지난 11일과 12일 사이 장남 가족 4명과 차남 가족 6명이 자신의 집을 방문한 뒤 15일 증상을 발현했고 16일 확진된 것으로 사건·사고 | 이주은 기자 | 2021-02-17 21:42 세종시 ‘공공체육시설 인프라’ 지형, 이렇게 바뀐다 세종시 ‘공공체육시설 인프라’ 지형, 이렇게 바뀐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공공체육 시설’ 지형이 다시 그려지고 있다. 시가 지난 16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공개한 ‘구상안’을 펼쳐보면, 각 생활권별 체육 인프라가 속속 확충되는 양상이다. 기초 체육시설은 각 생활권별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에 기능 배치가 이뤄진 상태다. 1생활권에선 오는 7월경 어진동 복합체육시설 오픈이 기다리고 있다. 지역 최대 규모의 수영장(10면)과 실내 풋살장 등을 갖춘 시설로 주민과 공직자 공동 이용을 예고하고 있다. 또 아름동 인근 오가낭뜰근린공원 국민체육센터도 내년 6월경 완공 목표를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21-02-17 18:35 2021년 세종 '고교 진학', 과거 전철 안 밟는다 2021년 세종 '고교 진학', 과거 전철 안 밟는다 글 싣는 순서상. 세종시 ‘고교 진학’ 성장통, 2021년 문제없나하. 2021년 세종 '고교 진학', 과거 전철 안 밟는다[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난 2019년 초 발생한 초유의 ‘고교 신입생 배정 오류’. 학부모들의 들끓은 민심은 청와대 국민청원과 소송전까지 이어질 정도로 1년여간 계속됐고, 그 후유증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교 배정'이 대학 입시 등 자녀의 미래와 직결된다는 인식이 그만큼 강하단 얘기다.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가장 민감하고도 예민한 사안임에 틀림없다. 호된 시행착오를 겪은 세종시교육청. 2년이 지난 2021년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2-17 17:38 세종시 성장동력 '집현동 세종테크밸리', 왜 지연되나 세종시 성장동력 '집현동 세종테크밸리', 왜 지연되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20년까지 2단계 자족성장기를 마친 세종특별자치시. 2021년엔 계획상 3단계 도시완성기로 나아가야 하나, 시계추는 여전히 2단계에 멈춰진 상황. 3단계 길목에서 관건은 미래 세종시 성장동력으로 통하는 집현동(4-2생활권) 세종테크밸리의 안정적 조성에 있다. 기업과 산업 기반 인프라가 집결될 곳이기 때문이다. 산업기반 마련은 도시 성장을 넘어 세수확보 등 지자체 재정 건전성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낙수·연계 효과를 가져오는 것도 사실이다. 최근 많이 늦었으나 집현동 공동캠퍼스에 서울대 행정대학 산업·기업 | 정은진 기자 | 2021-02-17 10:32 '이전기관종사자 특별공급' 아파트, 8년 내 못 판다 '이전기관종사자 특별공급' 아파트, 8년 내 못 판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없어도, 세대주가 아니어도, 소득기준이 높아도 프리패스인 이전기관종사자 대상의 '주택 특별공급 제도'.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과 무주택 기간, 다자녀 등에 따라 철저한 가점 관리를 하며 내 집 마련의 꿈을 키워온 일반 국민들 정서와는 크게 동떨어진 부분임에 틀림없다. 그럼에도 국민들은 2012년 세종시 출범 당시부터 정부 정책에 따라 강제 이주에 준하는 선택을 해야했던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상황을 십분이해하고 기다려줬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이는 '특혜'로 변질됐다. 주택이 2~3채 이상이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1-02-16 18:09 ‘국회 세종의사당’ 공청회 24일 개최, ‘첫 시험대’ ‘국회 세종의사당’ 공청회 24일 개최, ‘첫 시험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공청회가 드디어 오는 24일 시험대에 오른다. 16일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국회의원(세종 갑)에 따르면 이날 공청회는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 319호실에서 열린다. 지난해 12월 여‧야 합의에 의한 ‘2월 공청회 개최’ 일정을 이행하는 수순이다. 이날 확정한 제384회 국회 운영위원회 운영개선 소위 공청회 및 전체회의 안건에 포함됐다. ▲국회의원 이해충돌 방지 공청회(23일(화) 오후 2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공청회(24일(수) 오후 2시) ▲2020년 국정감사 결 일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2-16 17:48 '세종시립어린이도서관’, 반곡동 모개뜰공원 입지로 선회 '세종시립어린이도서관’, 반곡동 모개뜰공원 입지로 선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오는 10월 고운동에 문을 여는 세종시립도서관. 제2시립도서관이자 분관 형태의 ‘시립어린이도서관’ 입지가 반곡동 모개뜰공원으로 급선회하고 있다. 이홍준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6일 오전 비대면 온라인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와 관련한 구상과 계획을 발표했다. 당장 세종시립도서관은 오는 10월 고운동 고운뜰공원 인근 입지에 개관할 계획이다. 국가정책 도서관 성격이나 사실상 어린이 도서관 기능까지 한 ‘국립세종도서관’의 부족한 지점을 많은 부분 보완해줄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만 입지가 신도시 서측에 치우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2-16 14:29 세종시 ‘고교 진학’ 성장통, 2021년 문제없나 세종시 ‘고교 진학’ 성장통, 2021년 문제없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신도시 특성과 현 세종교육청 기조는 지역 사회에서 끊임없는 '학력 저하' 논란을 가져왔다. 그럼에도 2021년도 대입 수시 합격률이 예년보다 24% 향상된 점은 분명 고무적인 부분이다.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9년 차를 맞아 고교 교육체계가 서서히 연착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일부 이견이 있을 수 있으나 괄목할 만한 성과라 평할 만하다. 이처럼 ‘대입’에서 긍정적 기운을 보이고 있는 만큼, ‘고입’ 진학 상황이 궁금해지는건 당연지사.이에 본지가 2021년 어떤 판도를 유지하고 있는 지 2차례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2-16 10:30 실체없는 '행복도시 1만 3000호 주택 공급', 묵묵부답 국토부 실체없는 '행복도시 1만 3000호 주택 공급', 묵묵부답 국토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국토교통부가 지난 4일 발표한 부동산 대책.지난 2017년 8월부터 쏟아진 부동산 대책이 실제 시장에서 큰 실효를 거두지 못했다는 비판이 일자 정부가 다시금 승부수를 던진 방안이라 눈길을 끌었다.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이란 대의는 좋았으나, 자본주의 시장에서 지나친 '시장 개입과 재산권 제약'이란 역비판에 직면했던게 사실. 정부 대책의 핵심은 '주택 공급 확대'에 있다. 이를 통해 다시금 집값 안정화를 도모하고 무주택 서민들의 내 집 마련에 다가서겠다는 전략으로 읽힌다. 이 과정에서 예외지역으로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1-02-15 18:00 '세종시 버킷리스트' 톺아보기, 2022년 대선이 분기점 '세종시 버킷리스트' 톺아보기, 2022년 대선이 분기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세종시 행복도시는 2020년까지 중앙행정기관 이전기(~2015년)와 자족성장기(~2020년)를 넘어 2030년까지 완성기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하지만 2021년 2월 현재 과연 3단계인 완성기에 진입하고 있을까. 이에 대한 물음표는 여전하다. 최대 2.5년 지연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에 이번 40편에선 어떤 시사토크 견제구 | 이주은 기자 | 2021-02-15 17:00 세종시 '역외 소비 1위' 오명, 수도권서 대부분 지출 세종시 '역외 소비 1위' 오명, 수도권서 대부분 지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2년 출범 이후 줄곧 ‘역외 소비율 1위’ 오명을 안아온 세종특별자치시. 2020년 성적표는 달라졌을까.코로나19 파고를 넘어오며 일부 개선된 단면을 드러냈으나, 수도권으로 역외 소비 점유율이 66.8%를 차지하는 등 여전한 숙제도 노출했다.세종시 읍면동 생활권별 업소 매출액에도 큰 차이를 보여 지역 경제 활성화의 어두운 단면을 비춰졌다. 그나마 지난 3~6월 사이 긴급재난지원금과 5월부터 현재까지 여민전 지역화폐 효과가 다행스런 대목으로 다가왔다. ◎ 역외 소비율 줄었으나... '수도권 점유율'은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2-15 11:42 세종포스트, 2021년 새해 맞이 ‘홈페이지 개편’ 세종포스트, 2021년 새해 맞이 ‘홈페이지 개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지가 2021년 설 연휴를 보내며 ‘홈페이지 전반 개편 작업’을 단행했다. 초점은 주간 기획 시리즈 기사(키워드 이슈)와 오피니언 필진을 강화하는 한편, ‘다 같이 돌자 세종 한 바퀴’ 시리즈로 축적한 ‘맛집과 가볼만한 곳(여행‧관광)’ 콘텐츠를 보다 알기 쉽게 서비스하는데 맞췄다. 또 ‘세종포스트’ 로고를 홈페이지 중앙으로 배치하고, 매일 5건 수준의 전국 News를 화면 좌측 Today’ 뉴스픽 란에 제공하는 점도 변화 요소다. 홈페이지 메인 상단과 함께 좌측에 정치‧경제 등의 카테고리란도 별도로 만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2-15 08:52 세종시 공영자전거 ‘어울링 이용률’ 2배, 남은 숙제는 세종시 공영자전거 ‘어울링 이용률’ 2배, 남은 숙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 시대 히트 상품 중 하나로 부각된 ‘자전거’. 실제 지난해 하반기부터 세종시 자전거 판매점을 돌아다녀보면, 물건이 없어 못 판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 차도폭을 줄인 대신, 보도와 자전거도로 폭을 넓힌 선택으로 최적의 인프라를 구축한 세종시는 두말할 나위가 없다. 한편으론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간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부분이 되고 있으나 ‘언택트 시대’ 자전거 활성화는 긍정적 대목으로 평가된다. 1년 정회원 기준으로 단 돈 3만원에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어울링(공영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2-14 10:51 한때 모임 0순위 '도담동 먹자골목', 아직 건재하다 한때 모임 0순위 '도담동 먹자골목', 아직 건재하다 ※ 맛집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본지가 직접 부담 후 진행합니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습니다.[세종포스트 이희택·정은진·이주은 기자] 세종시 도담동 상권은 나성동과 보람동, 대평동 상권이 형성되기 전 '모임 0순위 장소'로 통했다. 한때 신도시 중심 상권으로 불야성을 이루기도 했다. 여전히 그 저력은 보유하고 있다. 도담동 싱싱장터 주차장이 뒷받침하는 '카림애비뉴힐 상가'부터 '도램마을 7·8단지 내 상가', 방축천을 뒷배경으로 맛집·음식 | 동 | 이희택·정은진·이주은 기자 | 2021-02-13 12:40 '기획부동산' 의심 381필지, 세종시 강력 단속 예고 '기획부동산' 의심 381필지, 세종시 강력 단속 예고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기획부동산 꼼짝마." 앞으로 투기 행위인 '토지 지분 쪼개기'에 강력 대응체제가 구축된다. 시는 10일 국토교통부와 경찰청, 국세청, 한국부동산원 등 유관기관과 손을 맞잡고 기획부동산 피해에 강력 대처키로 했다. 토지 지분 쪼개기는 특정 법인이 개발이 어려운 임야를 값싸게 매입한 뒤 수십명 이상과 지분을 공유해 비싸게 파는 투기행위를 의미한다. 본지 또한 지난해 2회에 걸쳐 세종시 기획부동산 문제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룬 바 있다. 시에 따르면 세종지역 임야 중 20명 이상 공유지분으로 된 토지는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2-10 16:31 1년째 텅텅 빈 '싱싱냉장고', 로컬푸드 기부 문화 퇴색 1년째 텅텅 빈 '싱싱냉장고', 로컬푸드 기부 문화 퇴색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19 여파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따뜻한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시청 앞 사랑의 온도탑은 조기에 100도 목표를 초과 달성했고, 기업과 단체들이 설 명절을 맞아 하루가 멀다 하고 성금과 기부 물품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그 사이 세종시 나눔 문화의 또 다른 한 축인 '싱싱냉장고'는 허전함을 더한다.로컬푸드 싱싱장터에 마련된 싱싱냉장고 안이 텅텅 비어 있기 때문이다. 싱싱냉장고는 로컬푸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19년 12월 22일 설치된 이후 1년 2개월을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2-10 10:34 리첸시아 파밀리에 ‘당첨자 오류' 의혹, 청약홈 또 도마 위 리첸시아 파밀리에 ‘당첨자 오류' 의혹, 청약홈 또 도마 위 [세종포스트 이주은·정은진 기자] 9일 새벽 0시(자정) 발표한 한국부동산원(옛 한국감정원) 청약홈의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청약 당첨자 오류 의혹이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리첸시아 파밀리에 청약 당첨자 선정 과정에서 따로 분류해 진행돼야 할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과 ’다자녀·신혼부부 등 일반 특별공급‘이 동시 추첨됐다는 문제제기가 잇따르고 있어서다. 예비 순번이 지원자수보다 더 많이 예비 당첨자로 지정되면서, ‘엉터리 추첨’이라는 오명마저 쏟아지고 있다. 일부 예비 당첨자들은 “재추첨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모은 건설·부동산 | 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2-09 16:03 해묵은 '유보통합' 숙제, 세종교육이 선도할 수 있을까? 해묵은 '유보통합' 숙제, 세종교육이 선도할 수 있을까?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 기자] 민선 3대 교육감으로 이제 17개월 임기를 남겨둔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지난 2014년 7월부터 6년여 세월동안 오롯이 세종교육만을 생각해온 그의 2021년 구상은 어디로 흘러가고 있을까. 전혀 다른 세상을 맞이한 ‘위드(with) 코로나 시대’, 세종교육 담론에도 적잖은 변화를 예상케 한다.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길을 함께 걸어가야 하는 시간이기에 2021년은 또 다른 도전이다. 당장 외부 주요 지표 개선이 숙제로 다가온다. 지난해 외부(평가)와 종합 청렴도는 최상위 평가를 받은 반면, 내부 청렴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주은 기자 | 2021-02-09 14: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