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6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부동산 투기 의혹', 고구마 줄기 캐듯 확산 세종시 '부동산 투기 의혹', 고구마 줄기 캐듯 확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부동산 투기’ 의혹과 실체가 15일 들어 고구마 줄기 캐듯 쏟아지는 양상이다. 15일 세종시 및 세종시경찰청, 정의당 세종시당, 지역 사회에 따르면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관련 첫 의혹은 지난 13일 세종시 공직자 A 씨의 자진신고로 확인됐다. 지난 11일부터 세종시 자체 ‘부동산 투기 특별조사단’ 가동 및 공익신고센터(토지정보과 : 044-300-6111~2)로 접수된 건은 이외에 없는 것으로 일단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조사 대상의 변화가 일부 있었다. 스마트산단 토지거래 의심건수는 64건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15 11:51 세종시 ‘문화예술 지원’ 풍토, 이대로 괜찮은가(下) 세종시 ‘문화예술 지원’ 풍토, 이대로 괜찮은가(下) 글 싣는 순서상(上). 우물안 개구리 '세종시 예술', 언제 진화하나 하(下). 세종시 ‘문화예술 지원’ 풍토, 이대로 괜찮은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난 시리즈 상편에서 란 제하 기사로 진단해본 현주소. 제대로된 공연장과 전시장 하나 없는 현실, 한정된 문화예술 재원은 지역 문화예술인간 갈등의 불씨를 키웠고, 무엇보다 신진 또는 청년 예술가들의 실망감으로 나타나고 있다. 시리즈 상편에선 이들의 바람을 중심으로 들어봤으나 이들의 목소리를 귀기울이다 보면, 옛 연기군 시절이나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3-15 09:00 '세종 스마트 국가산단' 투기, 공직자 첫 연루 확인 '세종 스마트 국가산단' 투기, 공직자 첫 연루 확인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연서면 '국가 스마트 산업단지' 투기 의혹이 공직자의 자진 신고로 첫 실체를 드러냈다. 지난 2018년 스마트 산단 후보지로 확정 직전 연서면 와촌리 일대 토지를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세종시 부동산 투기 특별 조사단(단장 류임철 행정부시장)은 13일 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표했다.해당 공직자 A 씨가 이날 오전 공직자 투기 신고센터를 통해 이곳 부동산 거래 사실을 자진 신고하면서다.이에 특조단은 긴급 조사를 벌였고, A 씨가 스마트 산단 후보지 확정 직전(2018년 8월 31일) 와촌리 토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3-13 21:27 수도권 3기 신도시 파장, '세종시 조사'도 속도 내나 수도권 3기 신도시 파장, '세종시 조사'도 속도 내나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수도권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의 레이더망이 세종시 신도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로 넓혀진 현재. 세종시에서도 ‘사전 (공직) 정보’를 활용한 투기 실체가 ‘고구마 줄기’ 캐듯 나올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역 사회와 직접 연관성은 없으나 4월 서울‧부산시장 재보궐 선거, 각 당의 신임 당 대표 선거, 2022년 4월 대선, 2022년 6월 지방선거 등 선거 시즌과 맞물려 ‘폭로전’도 적잖이 이어질 전망이다. 벌써부터 지역 사회에선 지역 정치권 또는 공직사회 인사들을 놓고, ‘카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13 13:55 MBC·KBS 이어 (주)YTN도 '세종센터' 건립 노크 MBC·KBS 이어 (주)YTN도 '세종센터' 건립 노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와 물밑 협의를 진행 중이던 ㈜YTN도 세종센터(가칭) 건립 의지를 공식화했다. 행정부에 이어 입법부까지 세종시로 이전할 경우 뉴스 중심축이 실질적으로 이동하고, 이에 따라 언론사들의 취재망 재정비가 불가피할 것이란 분석에 따른 움직임이다.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 가시화에 따른 나비효과라 할 수 있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12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YTN 뉴스퀘어 대회의실에서 ㈜YTN(사장 정찬형)과 ‘YTN 세종센터(가칭)’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언론사 진출을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12 11:01 우물안 개구리 '세종시 문화예술', 언제 진화하나(上) 우물안 개구리 '세종시 문화예술', 언제 진화하나(上)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전국 막내 광역자치단체로 출범한 지 이제 10년차를 맞이한 신도시 여건에다 코로나19란 난제에 가로막힌 ‘지역 문화예술계’. 가뜩이나 열악한 문화예술공연 인프라와 재정 상황이 예술인 상호간 ‘레드오션 경쟁’을 부추기고 화합보다는 갈등과 반목을 키우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앞서 터를 닦아온 이들과 새로 진입하려는 문화예술인 사이의 보이지 않는 벽도 높아지고 있다. 2030년 도시 완성기까지 흐름상 개발 패러다임이 지배할 수 있는 현실적 구조에 놓인 건 사실이나, 도시를 살아 숨쉬게 하는 ‘인문학적 요소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3-12 09:09 표류하는 세종시 '아트빌리지', 조성 의지 있나 표류하는 세종시 '아트빌리지', 조성 의지 있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호수공원 옆 S-1생활권에서 1-1생활권(고운동)으로 이전 작업이 패착이었던가. 수 년간 지연을 반복하던 세종시 문화예술인 마을, 가칭 아트빌리지 사업이 또 다시 긴 표류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 경기도 파주의 헤이리 문화예술 마을을 연상케하는 특화 구역으로 주목받았으나, 그 기대가 무너진지 오래다. 일각에선 특혜 부지란 곱잖은 시선을 제기하기도 했으나, 문화예술인들의 영감과 창조성 샘터이자 응집력 있는 작업 공간, 도시 품격 향상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컸다. 세종시 출범 초기 ‘첫 주말농장 부지’로 활용 기자의 눈 | 정은진 기자 | 2021-03-12 07:38 'LH직원 땅투기' 전수조사, 세종시로 확대될까 'LH직원 땅투기' 전수조사, 세종시로 확대될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수도권 3기 신도시에서 불거진 'LH직원 땅투기' 의혹과 정부 차원의 전수조사 착수.그 범위가 세종시로도 확대될 수 있을까. 2004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법 제정 이후 시점인 만큼, 조사 범위와 대상은 광범위해질 수밖에 없는 여건. 세종시와 행복청, LH 직원들도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외부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와 관련, 이병만 LH 세종특별본부장은 9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LH 본사 차원의 전수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세종본부 차원의 별도 조사는 고려치 않고 있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이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3-10 14:53 세종시 '1호 관광숙박시설' 진출 놓고 갑론을박 가열 세종시 '1호 관광숙박시설' 진출 놓고 갑론을박 가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지의 9일 자 ‘세종시 신도심 1호 모텔, ‘보람동 주택가’로 진출?’ 제하 보도와 관련, 시민사회의 찬‧반 양론부터 절충안까지 다양한 담론이 표출되고 있다. 비즈니스호텔 1~3호가 오는 3월말부터 어진동 정부세종청사를 중심으로 순차 오픈하고 있으나, 외지 관광객을 위한 관광형 ‘숙박 호텔’이 0곳이란 딜레마로 출발한다. 신도시와 가까운 금남면과 장군면 등 읍면지역에만 모텔과 파크, 여관, 무인텔 등의 형태로 14곳만 존재하는 상황. 이에 신도시에 이 같은 유형 대신 ‘게스트하우스’나 ‘00성급 관광호텔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10 10:26 ‘고운동 발파공사’ 8개월 진통 끝, 입주민과 합의안 도출 ‘고운동 발파공사’ 8개월 진통 끝, 입주민과 합의안 도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고운동 단독주택용지 발파공사를 둘러싼 논란이 9일 종지부를 찍었다. 지난해 7월 정주여건을 침해한다며 인근 주민들이 공사 중단 민원을 제기한 이후 약 8개월 만의 조정기를 거친 결과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 위원장 전현희)는 9일 오후 고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세종시 대규모 발파공사 반대’ 현장 조정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18·19·22단지 입주자 대표를 비롯해 이병만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장, 이문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이춘희 세종시장이 배석했다. 논의의 초점은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3-09 17:29 세종시 신도심 1호 모텔, ‘보람동 주택가’로 진출? 세종시 신도심 1호 모텔, ‘보람동 주택가’로 진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읍면지역엔 14개, 신도시엔 0개. 일명 모텔과 무인텔, 파크, 여관으로 불리우는 ‘숙박업소’ 현황이다. 세종시 신도시 보람동에 이 같은 관광숙박시설 1호 등장이 예고되면서, 찬‧반 양론이 거세게 일 전망이다. 기존 집합상가 건축물의 최상 1~2개층을 통째로 쓰는 방식이다. 한쪽에선 미풍양속에 저해되지 않는 범위에서 승인을 전제로 ‘공실 상가와 관광호텔 부재 문제 해소’와 ‘주변 상권 활성화’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다. 반면 인근 아파트 주민 등 지역사회에선 ‘학교환경 위생정화’ 가치에 위반되고 ‘모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09 11:36 세종시 금강변 '연쇄 화재', 방화범 행방 오리무중 세종시 금강변 '연쇄 화재', 방화범 행방 오리무중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금강변에 방화 추정의 화재가 잇따르고 있으나, 실체는 오리무중이다.실제 세종시 금강 수변공원 일대에서만 지난달 21일 4차례, 이달 6일 1차례, 7일 3차례에 걸쳐 연쇄 화재가 발생했다.이처럼 원인을 알 수 없는 이번 화재가 계속되자 시민들은 소셜커뮤니티에 불이 난 사진과 영상, 추측성 의견을 공유하며 불안감을 표현하고 있다. 본지 기자도 8일 오전 직접 현장을 가봤으나 예상보다 상태는 더욱 심각했다.금강 보행교 주변의 쓰레기 더미가 있는 곳은 잿더미와 함께 매케한 연기로 가득했다.소방당국은 이번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1-03-08 19:02 정부부처 둥지로 재편된 '방축천 라인', 앞으로 변수는 정부부처 둥지로 재편된 '방축천 라인', 앞으로 변수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어진동 ‘방축천 라인’이 정부부처 임시 둥지로 재편되고 있다. 정부세종청사 1~3단계 건축물과 인접한 민간 건축물에 나눠 들어간 상황인데, 2022년 8월경 정부세종 신청사 완공과 함께 ‘기능 재배치’를 예고하고 있다. 올해 국회 세종의사당이 가시화될 경우, 또 다른 변화의 소용돌이가 예상된다. 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2019년 3월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12동 맞은편 KT&G AK&몰에 행정안전부 별관이 들어선데 이어, 같은 해 9월 파이낸스센터(II)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임시 둥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3-08 15:21 서울 종로 '국립민속박물관', 세종시 이전 재추진 청신호 서울 종로 '국립민속박물관', 세종시 이전 재추진 청신호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서울 종로구 삼청로 소재 ‘국립민속박물관’의 세종시 이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지난해 정부 예산안 반영 실패로 안갯 속에 놓였으나 최근 다시금 추진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5일 오후 2시 국립민속박물관의 세종시 확대 이전을 위한 '기본계획 연구용역 설명회'를 가졌다. 관심있는 시민들과 전문가,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용역안에는 세종시 이전에 따른 이전 규모와 체계 등 구체적 마스터플랜이 명시됐고, 발표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류정아 선임 연구위원이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3-08 09:38 3월에 만나는 충청도 '봄꽃 명소', 떠나볼까? 3월에 만나는 충청도 '봄꽃 명소', 떠나볼까? 삼월 첫째 날, 강원도는 50센치가 넘는 폭설로 도로가 마비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찾아오는 봄을 막을 수는 없겠죠?남쪽에서 들리는 봄꽃 소식에 지난 봄 사진을 꺼내보며, 곧 맞이할 봄꽃의 향연을 준비해봅니다.3월에 봄꽃이 피는 순서대로 세종에서 한 시간 이내 거리에 있는 꽃 명소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아직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장거리 여행보다는 가까운 여행이 더 권장되는 요즘이니까요.◎ 논산 종학당의 매화ㆍ가는 길 :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 산41-10ㆍ입장료 : 무료ㆍ개화시기 : 3월 중순 예상 봄꽃 중 가장 먼저 특별기고 | 김보현 | 2021-03-06 09:18 세종시로 '방송사 유치' 효과, 제2언론단지 적극 조성해야 세종시로 '방송사 유치' 효과, 제2언론단지 적극 조성해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서울에 본사를 둔 방송사들이 세종시로 이전할 계획이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 보도에 따르면, KBS와 MBC가 이 같은 움직임을 공식화한데 이어, SBS와 YTN도 물밑에서 세종시 이전 의향을 내비치고 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지난 달 23일 서울 상암 MBC 사옥에서 MBC와 ‘세종 MBC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 시장은 또 지난 달 25일 SBS 고위 관계자에 이어 지난 3일 YTN 본사 관계자를 만나 세종시 이전 의사를 확인했다.이 만남은 해당 언론사의 요청에 따라 이뤄진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3-06 09:06 '울타리 없는 도시'의 유일한 경계, '정부세종청사' 딜레마 '울타리 없는 도시'의 유일한 경계, '정부세종청사' 딜레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경계(울타리) 등이 없는 5무(無) 도시'로 설계된 세종시 행복도시. 광고 입간판과 노상주차, 쓰레기통 등 3무(無) 원칙은 조금씩 허물어진 느낌이나 전봇대와 울타리 없는 도시 콘셉트는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다. 울타리의 경우, 아이들 안전 목적의 일부 학교 울타리 외에는 도시 곳곳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행복도시건설청은 최근 아름동 일부 아파트 단지간 통행로 갈등을 놓고, 울타리 설치가 위법한 요소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계획 당시부터 울타리 없는 도시로 설계된 점을 고려한 판단이다. 다만 정부세종청사는 기자의 눈 | 정은진 기자 | 2021-03-05 15:28 다정동 7단지 'LH 상가 88호' 기능 재배치, 상권 활력 줄까? 다정동 7단지 'LH 상가 88호' 기능 재배치, 상권 활력 줄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가)청년센터’ 건립으로 절반의 해법을 찾은 세종시 다정동 7단지 LH 상가 88호. 또 다른 절반인 44호 활용안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LH와 시에 따르면 13호는 다정상회(로컬푸드형 상점) 1호점과 체인화 편의점, 세탁업, 소매업 등 희망상가로 공급 중이다. 나머지 31호는 LH가 직접 활용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또 다른 상가 분양 또는 임대에 나설 경우, 주변 다정동 중심 상권을 뒤흔들 것이란 지역 사회의 우려와 반발을 고려한 결정이다. 현재 LH는 세종권 주거복지지사와 스마트 건축 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3-05 09:52 수도권 3기 신도시 투기 의혹, '세종시'로 불똥 튀나 수도권 3기 신도시 투기 의혹, '세종시'로 불똥 튀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수도권 3기 신도시 사전 투기 의혹과 관련, 그 불똥과 파장이 세종시로 옮겨오고 있다. 지난해 투기 의혹에 직면한 세종시의회 비위 시의원들로 인해 그 불씨가 되살아나는 양상이다. 민주당 세종시당이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여간 별도 진상 조사단을 꾸려 조사한 결과는 지난 1월 27일 처분으로 공론화됐다. ‘(의원 지위를 활용한) 부동산 투기’와 ‘시의회 예산 편성과정에서 발생한 이해충돌 방지 의무 위반’ 의혹의 일부가 사실로 드러나면서, 이태환 의장과 김원식 시의원은 각각 당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3-05 09:05 이춘희 세종시장 "주택 분양, 당해 우선 확대로 개선" 시사 이춘희 세종시장 "주택 분양, 당해 우선 확대로 개선" 시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당해지역' 우선 당첨 비율 확대에 초점을 맞춘 청약제도 개선 의지를 피력했다. 올 들어 시민사회에서 불거진 '당해 vs 기타지역' 당첨 비율 논란과 관련, 세종시 거주자 우선 정책에 무게를 실은 셈이다. 이와 반대되는 의견은 '전 국민 도시'란 행복도시 건설 취지에 맞게 '타 지역 수요자 수용'으로 표출되고 있다. 이와 관련 또 다른 세종시민은 정례브리핑 시문시답 코너를 통해 "세종시가 공동주택 분양 과정에서 타 도시와 달리 일반공급 1순위를 세종시 당해 50%, 기타지역 50%로 배정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3-04 17:5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