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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세종포스트’ News 결산(1), 핫클릭 기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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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세종포스트’ News 결산(1), 핫클릭 기사는
  • 이희택 기자
  • 승인 2020.12.31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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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행정수도’ 완성, ‘미래 발전’ 기대감... 뜨거운 관심 
코로나19 여파 속 ‘맛집‧관광’ 관심, 기사 읽기로 반영
2020년 세종시는 어떤 변화에 놓이게 될까.
2020년 세종시는 어떤 변화를 맞이했을까. 사진은 올해 세종시의 사자성어 '마부정제'. (사진=세종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지가 쉼없이 달려온 지난 2020년 경자년. 어떤 기사들이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호응을 이끌어냈을까.

기사 제목들만 봐도, 어떤 이슈와 키워드가 2020년 세종시를 뜨겁게 달궜는 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한해를 돌아보며 각 분야별 핫클릭 기사를 3회로 나눠 정리해봤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상(上). ‘행정수도와 미래 발전’ 기대감 뚜렷, ‘맛집‧관광’ 관심 UP
중(中). 역시나 핫 키워드는 바로 ‘부동산’ 그리고 ‘경제’ 
하(下). 세종시 제1민원 ‘교통‧교육‧의료’ 현안, ‘사건‧갈등’ 의제는

√ 세종시 ‘미래 발전’ 기대감 뚜렷 

스마트시티로 조성될 5생활권은 아직 개발 계획중에 있어 자연이 어우러진 풍경이 무수하다. 
스마트시티로 조성될 5생활권은 세종시의 미래다. 아직 개발 계획중에 있어 자연이 어우러진 풍경이 무수하다.

'세종경찰청 신청사' 입지, 다정동으로 급선회(12월 21일) 
개발이냐 보전이냐, 미래가 궁금한 연기면(12월 20일)
2030년 행복도시 10년 청사진, 어떻게 펼쳐지나(12월 17일)
세종시 AI스마트센터메가스테이션 건립안, 본격 시동(10월 27일)
18일 문여는 '국립세종수목원', 무료 입장 준비 한창(10월 10일) 
금단의 땅을 밟다, '국립세종수목원' 랜드마크는(9월 15일)
20조원 먹거리 '세종 스마트국가산단', 정부 예타통과(9월 11일) 
최근 1위 지표로 본 세종시... 명과 암 돋보기(9월 7일)
2022년까지 세종시 이전 공공기관, 얼마나 남았나(8월 7일)
세종시민의 독서공간, '지혜의 숲' 유료화 전환(8월 6일)
온 몸에 땀나도록 뛴다, '땀범벅 놀이터' 개장(7월 26일)
52개 기업 온다는 '집현리 세종테크밸리', 현실은?(7월 8일)
나성동 도시상징광장 개장 눈 앞, 제2 명동거리되나(7월 3일)
세종시 합강동 '스마트시티', 2021년 첫 윤곽(6월 30일)
세종시 7월 '4개 법정동' 전환, S생활권은(6월 27일)
세종시 신도시 S생활권, '면지역' 분류 아이러니(6월 12일)
세종시 엠브릿지 '스카이워크', 관광 활성화 마중물?(5월 30일)
세종시 수산물 유통센터, 2024년 우선 건립?(5월 9일)
세종시 행복도시 예정지역, 73제곱킬로미터로 확대되나(5월 7일)
세종시 '1~3생활권' 예정지역 해제, 재검토도 고려해야(5월 1일)
2020년~2025년 행복청 계획, 미래가 보인다(2월 27일)
세종시 '1~3생활권', 2020년 예정지역 해제?(2월 4일)   
세종시 로컬푸드 3호점 입지, '다정동'으로 변경(1월 12일) 
2020~2025년 '세종시 변화상' 미리 보기(1월 9일)
2020년 기대작 '국립세종수목원', 5월 개장(1월 5일)

2030년 완성기로 나아가는 국책도시 '세종시'. 신도시 특성이 있다보니 아무래도 시민들 관심의 초점은 미래로 향한다. 

우리 도시가 어떻게 발전하고 변화하느냐에 가장 큰 관심을 보여줬다. 

√ ‘세종시=행정수도’, 여전히 뜨거운 감자

국가균형발전은 시대적 요구, 그 중심에 행정수도 이전이 있다. (제공=세종시)
국가균형발전은 시대적 요구, 그 중심에 행정수도 이전이 있다. (제공=세종시)

'세종시=행정수도' 시민운동 분열, 루비콘강 건너나(12월 11일)
'행정수도론' 뒷걸음질, 세종시를 버려야 산다(10월 9일) 
KDI 유학생 3인의 눈에 비친 '세종시 그리고 행정수도'(10월 1일)
수도권 인구 역유출, '세종시 정상 건설' 빨간불(9월 16일)
'세종시=행정수도', 인구 600만의 메가시티로 가자(8월 10일) 
엉뚱한 부동산 프레임, '세종시=행정수도' 흔들기(7월 24일)
수도권 '인구과밀=코로나 대유행', 세종시 재조명(6월 15일)
기관단체들의 줄잇는 '세종시 이전설', 어대세인가(6월 11일)
국회 세종의사당 16년의 꿈, 현실화 문턱 넘나(5월 20일)
인구 35만 중견도시, '글로벌 세종시'로 가려면(3월 15일)
법무부‧여가부 세종시 이전, 마지막 퍼즐 되나(2월 3일)

2020년은 21대 국회 들어 그 어느 때보다 '행정수도론'이 핫이슈로 불거진 한해였다. 결과론적으론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47억원 반영에 그쳤으나, 올해 축적된 성취 역량은 2021년 새로운 에너지로 승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가장 뜨거운 반응의 ‘맛집’ 기사는 

'밥상차려주는 집'의 정갈하고 푸짐한 한 상. 
'밥상차려주는 집'의 정갈하고 푸짐한 한 상 (사진=정은진 기자)

밥상차려주는 집, 데뷔 3개월 차 문전성시(6월 3일) 
시련 겪고 만석 행진, 세종시 '최고당 돈가스'(3월 26일)
세종시 23년 차 백반 맛집, '쑥티식당'의 귀환(3월 25일) 
맛 좋고 먹기 편한 연서면 '석갈비'에 빠지다(9월 26일) 
마음속까지 해장을 원해? 그러면 '해장하는날'(4월 18일)
장군면에 숨겨진 '맛집명소', 어디로 가볼까(7월 4일)
세종시 장군면 5대 맛집, '은용골농장가든'과 '선영식당'(7월 4일)
보물같은 맛집, 연서면 '은행나무집'(9월 26일)
매운탕 맛집 천국 '세종시', 연동면에선 어디로?(8월 29일)

시민들은 새로 문을 열었거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뒤 어려움을 겪고 다시 일어난 식당들에 큰 관심을 보여줬다. 

어진동 밥상차려주는 집은 코로나19 시점에 과감히 문을 연 식당으로 3개월 만에 맛집으로 자리매김했고,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힘들어하던 나성동 ‘최고당 돈가스’와 금남면 ‘쑥티식당’, 어진동 ‘해장하는날’도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 세종시 여행‧관광, 가장 많이 본 뉴스는 

코로나19로 여행이 어려워진 이때, 가볍게 떠나 큰 만족도를 얻을 수 있는 조치원 조천연꽃공원을 주말 여행지로 추천한다. 
코로나19로 여행이 어려워진 이때, 가볍게 떠나 큰 만족도를 얻을 수 있는 조치원 조천연꽃공원을 주말 여행지로 추천한다. (사진=정은진 기자)

긴 추석 연휴는 '세종시 명소'에서... 어디로 가볼까?(9월 30일)
인적 드문 밤을 걷다, 세종 근교 '야행' 꿀팁(8월 15일)
기나긴 여름, '고복저수지'를 즐기는 세가지 비법(7월 25일)
무거운 텐트 없이 즐기는 '전월산 이지캠핑' GO(7월 14일)
짚라인‧코끼리열차? 중앙공원‧수목원 나비효과(1월 8일)

세종시 곳곳이 코로나19 언택트 관광지로 선정되고, 고대하던 국립세종수목원과 1단계 세종중앙공원이 문을 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개장 효과를 크게 보지 못한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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