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6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아람찬교 출근길 '차량 전복', 보완 과제 없나 세종시 아람찬교 출근길 '차량 전복', 보완 과제 없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평소 무법질주의 현장으로 잘 알려진 세종시 ‘아람찬교’ 도로변. 9일 오전 7시 46분경 5생활권에서 4생활권으로 향하는 아람찬교 한복판에서 1.5톤(추정) 트럭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보자와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대전 또는 3‧4생활권 방향 출근길 차량이 몰리는 시간대에 발생했다. 제보자는 “세종시에 거주 중인데 대전까지 자차로 출퇴근하고 있다. 출근길에 트럭 1대가 쓰러져 있어 블랙박스에 담았다”며 “차량이 이미 넘어져 있었던 상태인 점으로 미뤄볼 때, 오전 7시 46분 이전에 발생한 현장 ON-AIR | 이희택 기자 | 2021-02-09 11:06 세종형 배달앱 ‘먹깨비·소문난샵’ 오픈, ‘배민’ 넘어설까? 세종형 배달앱 ‘먹깨비·소문난샵’ 오픈, ‘배민’ 넘어설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배달 앱의 98%를 장악하고 있는 민간배달 앱. 배달앱 독과점 행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장기화된 코로나19로 배달수요는 많아지고 있는 형국에 수수료는 높지만, 소상공인들은 어쩔 수 없이 기존 배달앱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놓여있다.시민들 또한 이미 사용 중인 민간 배달앱에서 여민전 혜택 등의 기능을 누릴 순 없지만, 부가 서비스 등이 있고 다른 선택지가 없기에 사용을 이어가는 것도 마찬가지.그렇다하더라도 배달료 추가 부과까지 이어지면, 배달 음식 한 끼에 부담 아닌 부담을 더하고 있는 현실이다.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2-08 17:27 세종시 아파트 청약 ‘기타지역 50%’, 조정 가능성 있나 세종시 아파트 청약 ‘기타지역 50%’, 조정 가능성 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목적으로 건설되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 이 같은 정책 목표에 다가서고, 명실상부한 행정수도에 걸맞은 ‘전 국민 도시’로 거듭나는데 있어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가 바로 ‘청약제도’.이중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제도는 수도권에서 이전한 정부부처 공직자들의 세종시 정착률을 높이는데 기여했던게 사실이다. 이전 초기 전체 물량의 70%로 시작해 올해 40%까지 줄었다. 이어 지난 2016년 7월부터 ‘해당지역 기준 : 세종시 2년→1년’, ‘해당지역 우선→해당 50%, 기타 50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2-08 15:08 세종시 '매입 임대주택 물량' 최저 수준, 불편한 진실은 세종시 '매입 임대주택 물량' 최저 수준, 불편한 진실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에 청년층을 위한 매입 임대주택 45호 공급은 적정 수준일까. 매입 임대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주택사업자가 기존 주택 등을 매입한 뒤, 개보수와 리모델링 후 입주자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주택이다.국토교통부는 올해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한 매입 임대주택 4만 5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도심 내 직주근접이 가능한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 가능한 점을 극대화했다. 이 사업을 시작한 이래 역대 최고치이나 세종시는 여전히 적은 공급 물량으로 다가온다. 다만 주거의 질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2-08 13:07 층간소음은 결례일까, 폭력일까(下) 층간소음은 결례일까, 폭력일까(下)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종포스트는 최근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를 기획 시리즈로 내보냈다.앞선 2회에 걸쳐 △층간소음 참극, 재현되지 않으리란 보장 없다 △실태조차 불명확한 층간소음, 확 달라질 수 없나 등을 심층 보도했다. 층간소음은 여전히 그 누구의 일방적 책임 아닌,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책임져야할 숙제로 남아 있다. 글 싣는 순서상(上). ‘층간소음 참극’, 재현되지 않으리란 보장 없다 중(中). 실태조차 불명확한 ‘층간소음’, 확 달라질 수 없나하(下). ‘층간소음’,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책임져야 세종시는 신도 기획·탐사보도 | 이계홍 | 2021-02-08 07:44 세종시 햇무리교 또 사고, '보행 VS 차량' 우선 가치는 세종시 햇무리교 또 사고, '보행 VS 차량' 우선 가치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1생활권과 중앙녹지공간, 3‧4생활권을 연결하는 통로인 ‘햇무리교’. 평소 정부세종청사와 세종국책연구단지, 세종시 및 시교육청 등 각각의 공공기관으로 향하는 차량 행렬로 늘 붐비는 곳이다. 하지만 행복도시 개발계획상 ‘왕복 4차로’ 이상론은 ‘지‧정체’ 현실론과 정면 충돌을 반복하고 있다. 좁은 도로로 인한 서비스수준(LOS)이 D등급에 머물고 있는데, 교통사고라도 한번 나면 이 일대는 사실상 마비 상태로 급전환된다. ◎ 햇무리교 차량 3중 추돌 사고, 그 즉시 '통행 마비'5일 오후 6시 20분경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1-02-05 21:16 실태조차 불명확한 ‘층간소음’, 확 달라질 수 없나(中) 실태조차 불명확한 ‘층간소음’, 확 달라질 수 없나(中) [세종포스트 이주은‧김민주 기자] 입주민들에겐 딜레마와도 같은 ‘층간소음’. ‘일상 전쟁이자 사투’라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피해는 막심하나, 대부분 속앓이를 할 수밖에 없는 현실 때문이다. 실제 이웃과 다툼이나 화를 우려해 참기 일쑤고, 아파트 단지 가치 하락을 걱정하는 시선도 늘 신경쓰인다. 그래서 세종시 아파트 내부 ‘층간소음’ 실태는 불명확하다. 참다못한 주민들의 민원 정도만 수면 위로 올라올 뿐이다. 건설사가 비용 손실을 감수하고 입주민들의 이 같은 심정을 십분 헤아려주면 좋겠으나, 그들은 영업이익을 내야하는 민간 기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김민주 기자 | 2021-02-05 09:06 '신도심 고(高), 구도심 저(低)', 세종시 인구 쏠림 뚜렷 '신도심 고(高), 구도심 저(低)', 세종시 인구 쏠림 뚜렷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대한민국 인구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세종시 인구의 '신도심' 집중과 오버랩되고 있다. 행복도시 건설 3단계(도시 완성기)로 전환된 2021년 '세종시' 인구 현주소를 되짚어봤다. 1월 기준 세종시 인구는 외국인 포함 36만 2947명으로 지난해 1월 34만 8043명 대비 4.28% 늘었다. 2019년 1월(32만 1711명) 대비 지난해 1월 인구 증가세가 8.18% 증가한 데 비해 2배 가까이 주춤했다. 아파트 입주 물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따른 현상으로 해석된다. 또 당초 2020년 말까지 기획·탐사보도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2-05 08:11 세종시는 ‘세종교육특별시’로 간다 세종시는 ‘세종교육특별시’로 간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교육특별시’로 새로운 전통을 세워가고 있다.세종시 고교생들의 진학률이 갈수록 높아짐으로써 서울의 강남 3구에 버금가는 ‘교육특구’로 우뚝 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여기에 서울대(행정·정책대학원)와 KDI국제정책대학원(행정·정책대학원), 충남대(의대·대학원), 충북대(수의대·대학원), 공주대·충남대·한밭대(AI/ICT 대학 및 대학원)가 집현동(4-2생활권)에 둥지를 든다.세종시가 ‘행정수도’로 가는 추진체와 함께 ‘교육특별시’로 가는 가속 엔진마저 달고 있단 뜻이다.◎ 세종시 고교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2-05 07:53 '이춘희 VS 최민호', 10년 만의 세종시장 리턴매치? '이춘희 VS 최민호', 10년 만의 세종시장 리턴매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2년 세종시장 가상 후보군이 ‘역대 행복도시건설청장(이하 행복청장)간 맞대결’로 편성된다면 어떨까. 초대(2006년 1~11월) 행복청장 출신인 이춘희(66) 세종시장의 대항마로 ‘최민호(65) 5대 행복청장(2011년 5~11월)’이 급부상하고 있다. 일찌감치 시장 출마를 공식화한 최민호 전 청장은 4일 국민의힘 세종갑 조직위원장에 선임되면서, 선거 출마에 탄력을 받고 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종인)는 이날 이 같은 선임암을 최종 의결했다. 김중로 전 국회의원이 건넨 바통을 최 전 청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2-04 15:55 세종시 공공건축물 '축소·지연' 거듭, 적정 규모 딜레마 세종시 공공건축물 '축소·지연' 거듭, 적정 규모 딜레마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공공건축물이 ‘적정 규모 딜레마’에 사로잡혀 갈 길을 잃고 있다. 2021년 세종시 인구는 1월 현재 36만 2947명. 명실상부한 광역 단위 인구라 하기엔 미약한 수준임에 틀림없다. 그나마 도시기능을 하나씩 갖춰올 수 있었던 동력은 바로 도시건설 목표와 위상에 있다.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해소, 지방분권의 상징 도시이자 미래 행정수도를 기약하고 있다는 특수성이 주효했다. 하지만 이미 지난 8년여 세월을 거치며 기획재정부 등 정부는 ‘적은 인구수’와 ‘타 시‧도와 형평성’ 등을 이유로 제동을 걸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2-04 10:28 세종시 ‘층간소음 참극’, 재현되지 않으리란 보장 없다(上) 세종시 ‘층간소음 참극’, 재현되지 않으리란 보장 없다(上) [세종포스트 이희택·김민주 기자] 세종시 신도심 아파트는 전국 최고 수준의 ‘층간소음 안전지대’일까. 아니면 특화설계와 새 아파트란 외형만 그럴듯한 ‘외화내빈’에 머물고 있을까. 분명한 건 층간소음 실체에 아파트 가치 하락이란 딜레마 요소가 따라 붙으면서, 정확한 실상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지난 2019년 다른 동네에서난 있을 법한 ‘층간소음 참극’이 신도시에서 처음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에는 층간소음에 더한 ‘층견(반려동물) 소음’ 신조어까지 등장하면서, 이웃간 갈등은 물밑에서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김민주 기자 | 2021-02-03 17:35 '대평시장' 소외론, 올해 새로운 국면 맞을까 '대평시장' 소외론, 올해 새로운 국면 맞을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본지가 '다 같이 돌자 세종한바퀴'를 통해 조명한 세종시 금남면 대평시장. 신도시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장점을 살리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 앞으로 대평시장 주차 인프라와 남녀 공용 화장실 문제가 개선 일로에 들어선다. 무엇보다 대평시장의 협소한 주차장은 공영주차장 증축으로 새 국면을 맞이한다. 시 교통과는 지난달 2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금남면 대평시장 및 상가 밀집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한 이 사업 추진 소식을 알렸다. 이를 위해 국비 12억원, 시비 12억원 등 총 24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2-03 15:24 베일벗은 4-2생활권 공동캠퍼스, 서울대 등 6개 대학 온다 베일벗은 4-2생활권 공동캠퍼스, 서울대 등 6개 대학 온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집현동(4-2생활권) 공동캠퍼스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서울대를 포함한 6개 대학교 입주를 확정지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동캠퍼스에 입주할 6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집현동 소재 공동캠퍼스 선정 대학 면면은 △서울대학교 △공주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한밭대학교 △KDI국제정책대학원이다. 보다 세부적으로 보면, 선정 대학들은 공동캠퍼스 특성화 방향인 국가정책 및 IT·BT·ET 융·복합 분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2-03 11:41 세종시 아파트 청약 당첨, '무주택자' 아니면 넘사벽 세종시 아파트 청약 당첨, '무주택자' 아니면 넘사벽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치솟은 매매 시세는 역대 최고 분양가에 아랑곳 없이 1순위 완판 행진’, ‘문재인 정부의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청약 시장 재확인(1주택자의 청약 가능 물량은 단 4세대에 불과)’, ‘타 지역 거주자들의 세종시 투자 가열 양상’. 세종시 산울동(6-3생활권) 리첸시아 파밀리에 주상복합 ‘일반공급’ 청약 경쟁률이 평균 183.2대로 나타났다. 390세대 모집에 무려 등 모두 7만 1464명이 몰렸다. 지난해 하반기 고운동 한림풀에버 아파트 경쟁률이 153.3대 1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한층 더 높아진 수치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2-03 06:33 2일 리첸시아 파밀리에 ‘일반공급’, 눈치 청약 예고 2일 리첸시아 파밀리에 ‘일반공급’, 눈치 청약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산울동(6-2생활권) H3블록과 H2블록의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이하 특공) 경쟁률이 각각 4.6대 1, 5.8대 1로 집계됐다. 최근 이전을 확정한 중소벤처기업부 공직자들뿐만 아니라 2주택 이상 및 정무직 공직자, 신규 임용 공직자 등이 특공 대상에서 제외된 점을 감안하면, 비교적 무난한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선택지가 54개 타입에 달했던 만큼, 일명 눈치작전을 잘 쓴 이들은 미달된 세대에서 즉시 당첨을 확인할 수 있는 기쁨을 누렸다. 2일 진행되는 '일반공급' 청약 결과는 또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2-02 06:38 '특화거리'로 빛나는 어진동 '방축천 로드' 걸어볼까 '특화거리'로 빛나는 어진동 '방축천 로드' 걸어볼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정부세종청사', '세종 행복도시의 중심부'로 축약되는 어진동. 여기에는 또 하나의 키워드가 존재한다. 바로 '방축천 로드'라 불릴만한 특화거리다. 도심 속 테마하천이자 국내 건설시장의 신개념 모델로 주목받으며 1-5생활권 어진동 주변에 들어섰다.약 1km에 달하는 거리지만 계절마다 바뀌는 아름다운 주변 자연과 각종 쇼핑이 가능한 상권까지 속속 들어서고 있다. 현재는 시민들을 비롯 주변 근로자와 공직자들의 힐링 장소이자 쇼핑 명소로도 거듭나고 있다. 방축천을 기준으로 홈플러스와 M브릿지 안의 W몰과 행안부 여행·관광 | [세종]동 | 정은진 기자 | 2021-01-30 11:44 KBS·MBC 눈독 '언론단지'서 '중앙녹지공간', 어진동 탐방 로드 KBS·MBC 눈독 '언론단지'서 '중앙녹지공간', 어진동 탐방 로드 *. 이 영상은 도담동 주민자치회가 제공했습니다. 어진동이 아직 법정동에서 행정동으로 출범하지 못해 '도담동과 어진동 영상'이 함께 담겨 있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점심시간은 직장인의 꽃이죠. 주로 어진동에서 식사하고 커피 한 잔 하는 편입니다!”정부세종청사가 인접한 어진동의 점심시간, 이곳은 직장인들의 웃음꽃이 만개하는 ‘행복구역’이다.사무실을 나와 맛있는 식사와 하루의 쉼표를 찍는 직장인들의 기쁨만큼 큰 것이 어디 있을까?어진동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점심 풍경으로 세종시 런치타운의 면모를 갖추고 여행·관광 | [세종]동 | 이주은 기자 | 2021-01-30 11:30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미래 세종시 심벌로 키워야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미래 세종시 심벌로 키워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자리잡은 정부 세종(행정)청사는 꾸준히 변신 중이다. 그리고 진화 중이다. 외관상 특별히 달라진 것 같지 않지만 청사 주변의 민간 건물에도 각 부처 별관이 들어서고, 전국에서 모여든 행정 수요자들의 출입도 많아졌다. 인허가권 사무를 비롯해 여러 가지 행정 서비스를 받기 위한 민원인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는 것이다. 세종시의 중심 도로인 한누리 대로를 중심으로 민간 건물에 일부 부처가 통째로 입주하는가 하면, 별관마저 줄줄이 들어서고 있다. 세종청사의 공간 부족 때문에 생긴 현상이지만 여행·관광 | [세종]동 | 이계홍 | 2021-01-30 10:41 '최교진 세종교육감'의 3선 방어전, 2022년 맞상대는? '최교진 세종교육감'의 3선 방어전, 2022년 맞상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 기자] 본지가 지난 22일 ‘이춘희 세종시장의 아성, 2022년 누가 허물까?’ 제하의 기사로 보도한 2022년 단체장 선거 전망. 국민의힘 갑구 당협위원장 선출 과정에서 수면 위에 오른 야당 후보군을 중심으로 조명해봤다. 이 시장과 함께 3선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되는 최교진(66) 세종시교육감. 지난 2018년 선거에선 외형상 ‘진보 VS 보수’ 대결 구도가 형성됐고, 최교진 교육감이 당시 50.07%(6만 4207표) 득표율로 당선됐다.2위는 최태호(60) 후보(중부대 한국어학과 교수)는 4만 589표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 기자 | 2021-01-29 18: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