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제2의 파주 국가대표축구종합센터(NFC) 유치전의 5부 능선을 넘어섰다.28일 대한축구협회 및 세종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선정위원회는 지난 27일 ‘12개 후보지’를 선정, 개별 통보했다.지역별 후보지는 수도권 4곳(김포시와 여주시, 이천시, 용인시)과 영남권 4곳(울산시, 예천군, 상주시, 경주시), 호남권 2곳(군산시, 장수군), 충청권 2곳(천안시와 세종시)으로 요약된다.유치 의향을 보인 24개 지방자치단체 중 절반이 5부 능선을 넘어섰고, 세종시도 이 대열에 합류했다. 선정위는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2-28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