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5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상가 공실 해법은? ‘자족기능 강화’ 급선무 세종시 상가 공실 해법은? ‘자족기능 강화’ 급선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상가 공실 해법이 올 상반기 즈음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뾰족한 수가 없다는 부정적 전망도 있으나, ‘공공기능 유치 확대’ 등이 우선 지원대책으로 부각되고 있다. 더딘 흐름을 보이고 있는 '자족기능 강화' 대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단 의견이 많아, 관계 당국의 대응이 주목된다.김진숙 행복도시건설청장은 14일 “행복청이 지난해 전문기관에 의뢰해 진행 중인 용역이 오는 5월 마무리된다”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상가 공실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시기가 정확히 언제라고 말씀 드리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3-14 17:22 세종형 센트럴파크 ‘중앙공원’, 12월 개장 윤곽 속속 세종형 센트럴파크 ‘중앙공원’, 12월 개장 윤곽 속속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 '센트럴파크'로 통하는 중앙공원 1단계가 오는 12월 개장 시점까지 이동 편의 과제를 보완하며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는 자율주행 미니셔틀과 퍼스널 모빌리티(PM) 교통수단으로 확보한다. 광활한 공원에 자가용 출입이 대부분 통제되는데 따른 대안이다. 보행 안전과 신속한 이동을 동시에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실제 중앙공원을 포함한 중앙녹지공간은 호수공원(69만 5000㎡)과 중앙공원 1단계(51만 8050㎡) 및 2단계(88만 5980㎡), 국립세종수목원 65만㎡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3-14 17:21 대전~세종 첨단도로 88km, ‘자율주행 시험공간’ 탈바꿈 대전~세종 첨단도로 88km, ‘자율주행 시험공간’ 탈바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자율주행 특화도시를 향한 테스트베드로 자리매김한다.국토교통부는 오는 9월까지 대전~세종 첨단도로(C-ITS) 시범사업 구간 88km에 걸쳐 민간 참여형 자율협력주행 시험공간(리빙랩)을 조성하고, 15일 이를 위한 공모에 들어간다.C-ITS는 차량 센서로 주변 환경을 제대로 인식할 수 없는 경우에도 차량 간, 차량-기반시설간 통신으로 이를 보완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지난 2014년부터 시범사업을 통해 이 같은 인프라를 구축했고, 교통안전 서비스 및 자율협력주행 기술을 일부 검증해왔다.이번 공모사업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3-14 16:09 세종시, AI·IoT·빅데이터 기반 산업발전 전략 세운다 세종시, AI·IoT·빅데이터 기반 산업발전 전략 세운다 세종시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기반의 4차 산업혁명을 촉진하기 위해 종합계획을 수립한다고 14일 밝혔다.이를 위해 이날 시청 집현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 4차 산업혁명 촉진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렸다. 용역은 한국표준협회가 맡았으며, 7월까지 4개월간 진행한다.이번 용역의 주요과제는 ▲4차 산업혁명 국내외 환경 및 정책 분석과 지역 현안사업 도출·분석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분석 및 전망과 산업발전 비전·전략 ▲4차 산업혁명 촉진을 위한 세종 미래 신산업 발굴에 따른 추진과제 ▲4차 산업 관련 충청권 연 산업·기업 | 이희택 기자 | 2019-03-14 15:33 세종·공주 통계 허브기관, 통계청 세종사무소 14일 개소 세종·공주 통계 허브기관, 통계청 세종사무소 14일 개소 통계청 세종세무소가 14일 개소했다.앞서 지난달 26일 통계청 세종사무소가 충청지방통계청 소속기관으로 신설됐으며, 이날 오후 2시 어진동 세종비즈니스센터에서 개소식을 가졌다.통계청 세종사무소 개소식에는 강신욱 통계청장을 비롯해 이춘희 세종시장,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등이 참석했다.강신욱 통계청장은 “세종사무소는 세종・공주 지역의 통계허브기관으로서 지역경제와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통계를 제공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통계청 세종사무소는 국가통계 생산은 물론 아니라 세종시 및 공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3-14 15:25 세종시, 올해 첫 구인·구직의 날 19일 개최 세종시, 올해 첫 구인·구직의 날 19일 개최 올해 첫 세종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새롬종합복지센터 2층에서 열린다.14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번 채용행사는 세종시 일자리지원센터 주관으로 에스피씨삼립, 에스엠에스 등 6개 기업이 참여해 1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이들 기업은 지난해 고용창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기업 사정으로 현장참여가 어려운 4개 업체는 시 일자리지원센터가 이력서를 대신 접수해 기업체에 전달하는 ‘채용대행’을 통해 14명을 채용하기로 했다.세종시는 앞으로 매월 19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3-14 13:11 김진숙 행복청장이 말하는 1~6생활권별 '프리미엄’은? 김진숙 행복청장이 말하는 1~6생활권별 '프리미엄’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김진숙(60)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의 첫 기자 브리핑은 각 생활권별 ’미래 변화 요소’들을 엿보게 했다. 세종포스트는 이날 김 청장의 '2019년 행복청 주요 업무계획'에서 드러난 변화상을 재구성해봤다.#.고운동 아트빌리지 마스터플랜 추진고운동(1-1생활권)에선 아트빌리지 추진방안이 눈길을 끈다. 예술활동 거점형 정주·창업·창작공간을 의미하는데, 청년 예술인의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오는 6월까지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11월까지 광장·공연장·골목길 등 건축특화계획 마스터플랜을 수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3-13 15:22 세종시 새내기 소방공무원 15명 ‘시민 안전 최일선’ 투입 세종시 새내기 소방공무원 15명 ‘시민 안전 최일선’ 투입 세종시 새내기 소방공무원 15명이 13일 임용장을 받고 119구급대와 안전센터에서 시민 안전 지킴이 활동을 시작했다.세종시 소방본부(본부장 배덕곤)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소방공무원 15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이춘희 세종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은 소방공무원들은 지난해 채용돼 충청소방학교 등 교육훈련 기관에서 16주간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본 소양·현장 활동·소방 전술 등 신임 교육훈련을 받았다.이들은 앞으로 세종지역 각 소방서 최일선인 119구급대와 안전센터에 배치돼 화재·구조·구급 등 시민 안전을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3-13 13:54 세종시 ‘주택특별공급’ 혜택, 2020년 이후로 연장한다 세종시 ‘주택특별공급’ 혜택, 2020년 이후로 연장한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이전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기업·단체 등에게 부여하는 ‘주택 특별공급’ 혜택이 2020년 이후로도 유지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2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주거공급 방향 및 계획을 발표했다. 이중 주택 특별공급 기간 연장은 두드러진 변화다.당장 지난 2월 행정안전부에 이어 오는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세종시로 이전하는 상황을 고려했다. 해당 부처 공직자들에게 안정적인 주택공급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와 여성가족부 등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도 검토되고 있다.내년 6월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3-13 10:00 싱크탱크 ‘세종연구실’, 대전·세종연구원서 독립 수순 싱크탱크 ‘세종연구실’, 대전·세종연구원서 독립 수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은 어디에, 어떻게 설치할 것인가?#. 정부세종청사와 긴밀한 연관성을 지닌 중앙행정기관 및 대통령 소속 위원회의 추가 이전 필요성은?#. 24개 유치 목표를 세운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추가 이전의 타당성 확보 방안은?#. 지지부진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세종 지방법원과 행정법원 설치를 앞당길 수 있는 복안은? 대전·세종연구원 내 ‘세종연구실’이 독립의 나래를 펴기 위한 사전 작업에 한창이다.세종연구실은 지난 2016년 11월 대전 중구 선화동 옛 도청사 건물에 둥지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3-12 17:45 100년 전 세종시 최초 만세운동 재현 100년 전 세종시 최초 만세운동 재현 1919년 일제의 폭압에 항거해 외쳤던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이 100년만에 세종시 전의면 왕의물시장에 울려퍼졌다.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열렸던 ‘3.1 전의장날 만세운동’은 이수욱 열사의 주도로 전의장터 한복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던 세종시 최초의 독립만세운동이다.이날 재현 행사는 전의면(면장 이은일)과 전의향토문화선양위원회(위원장 황우성)가 공동으로 마련했다.역사적으로는 1919년 3월 13일이 만세운동일로 기록되어 있으나, 전의장날에 태극기 150장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나눠주던 이수욱 열사의 발자취를 따라 1일 앞당겨 이날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3-12 17:30 한국소방시설협회, 2020년 말 세종시 이전 한국소방시설협회, 2020년 말 세종시 이전 한국소방시설협회(회장 김태균)가 세종시로 이전한다.이춘희 세종시장은 12일 시청 집무실에서 김태균 소방시설협회장과 ‘소방시설협회 세종시 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소방시설협회는 전국 8000여 협력업체와 9만 5000여 소방기술자들을 대상으로 정부로부터 위탁받은 소방시설공사업의 시공능력평가 및 소방기술자 경력관리 등을 시행하는 특수법인이다.이날 협약식에서 시는 협회의 원활한 이전을 위해 행정적 지원에 나서고, 협회는 지역 주민 우선 채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협회는 오는 2020년 말까지 조치원 서북부지구에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3-12 17:20 세종시, ‘슬기로운 세종생활 시즌2’ 참여팀 공모 세종시, ‘슬기로운 세종생활 시즌2’ 참여팀 공모 세종시는 ‘2019 똑똑세종 실험실’에 참여할 시민팀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지난해 시작돼 올해 2년 차를 맞이한 똑똑세종 실험실은 ‘슬기로운 세종생활 시즌2’라는 이름으로 일자리, 쓰레기, 주차문제부터 내 주변 소소한 작은 아이디어까지 시민이 실천할 수 있는 주제면 무엇이든 제안할 수 있다.공모는 이날부터 4월 22일까지다.세종시민이면 누구나 3인 이상 팀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은 세종시청 누리집(www.sejong.go.kr)에서 하면 된다.제출된 제안에 대해서는 5월 초 똑똑세종 자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총 8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3-12 10:55 금강 세종보 존폐 여부, ‘시민사회 여론 향배’ 촉각 금강 세종보 존폐 여부, ‘시민사회 여론 향배’ 촉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금강 세종보 존폐 여부가 시민사회의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에서 결정될 전망이다.조명래 환경부장관은 11일 오후 2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접견실에서 4대강 보 철거 및 개방과 연관된 지자체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해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지자체장이 동석했다.세종보 관련해선 조 장관과 이 시장이 일단 해체 여부에 신중한 접근을 하기로 했다.조 장관의 이 같은 인식은 행복도시 개발 초기 단국대 도시지역계획학 교수로서 다양한 제언을 해왔던 데서 비롯한다. 세종보 해체에 반대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3-11 22:55 세종시 버스 타고 ‘1200원 행복여행’ 어때요? 세종시 버스 타고 ‘1200원 행복여행’ 어때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도시로 태동, 2030년 완성기로 나아가고 있다.전 국토의 균형발전 가치를 내부로 확산해보면, 행정중심복합도시(신도시)와 읍면지역(원도시)간 조화로운 성장도 숙제다. 이 역시 구호로 달성될 수 있는 지표는 아니다. 행복도시건설청이 행복도시, 세종시가 읍면지역 건설을 주도하며 적잖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나 해당 주민들의 체감도가 높지 않은 이유다.읍면지역에선 신도시 발전상을 두고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고, 신도시에선 ‘행복도시 선개발 후 읍면 효과 파급’을 주장한다.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희택 기자 | 2019-03-11 15:11 세종시 박하영, 유도 도쿄 오픈 인터내셔널 챔피언십 ‘금’ 세종시 박하영, 유도 도쿄 오픈 인터내셔널 챔피언십 ‘금’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박하영이 유도 도쿄 오픈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11일 세종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박하영은 전날 도쿄 강도관에서 열린 도쿄 오픈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에서 여자시각 +70kg급에서 최정상에 올랐다.박하영은 지난해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에서도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리그전으로 펼쳐진 +70kg급 경기에서 박하영은 일본의 미나코와 아츠미, 프랑스의 프리실리아, 인도네시아의 시스카탐푸볼론에 4전 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박하영은 14일까지 2020 도쿄패럴림픽 대비 15개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9-03-11 12:22 30억 투입 세종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본격화 30억 투입 세종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본격화 세종시는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올해 사업예산은 30억 원으로, 이를 통해 청년 160명 채용을 유도하겠다는 게 세종시의 계획이다.세종시는 지난 7일 ‘세종시 청사진 프로젝트’ 사업체 선정공고를 시작으로 4월 중 ▲청년창업 챌린지랩 운영사업 ▲지역 청년 인적자원 특화 취・창업 지원사업’ 참여대상자를 모집한다.세종시 청사진 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사회적 경제부문 일 경험을 제공하고 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경제기업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3-11 10:43 조치원 ‘침산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추진 조치원 ‘침산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추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조치원읍 ‘침산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곳은 지난 2016년 풍수해 저감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재해위험도 평가에서 D등급을 기록, 2017년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됐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재해위험지역 정비 중기계획에도 반영됐다.시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이의 후속 조치를 이행한다. 국비 20억 원을 포함해 총 40억 원을 투입, 정비 사업을 실시한다. 지난 2월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고, 올 하반기부터 토지보상 추진에 이어 내년 초 정비공사에 착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3-10 09:05 세종시 ‘농업발전기금 융자’ 지원, 60개 농가 선정 세종시 ‘농업발전기금 융자’ 지원, 60개 농가 선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019년 상반기 농업발전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진행한다.농업인의 소득증대와 경영안정을 위한 제도로, 60개 농가를 대상으로 36억 원을 지원한다.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낸 농가 중 최종 선정 절차를 거쳤다. 신용조회 및 사업계획 적정성 등 사전 검토와 함께 심의위원회 심사를 통해 신용불량자 등 2명을 제외했다.1농가당 농업발전기금은 1억 원(운영자금은 2000만 원)까지 연이율 1% 저금리로 3년 거치 4년(운영자금은 1년 거치 2년) 균등상환 조건으로 지원된다.시 관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3-10 09:04 세종시 A형 간염 주의보, 환자수 32명 돌파 세종시 A형 간염 주의보, 환자수 32명 돌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A형 간염 환자 수가 지난 8일 기준 32명을 넘어서면서, 개인 위생수칙 준수 및 예방 접종 이행이 뒤따라야할 것으로 보인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그동안 역학조사 항목을 늘려 상세 조사를 지속한 결과, 지역 내 A형 간염 환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0배 이상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30~40대 연령층에 78%가 집중되고 있어 주의를 요하고 있다.같은 권역인 충청권의 10만 명당 발생률이 전국 평균(2.41)을 훌쩍 넘어선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대전 17.98, 세종 10.77, 충남 5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3-10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8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