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5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고운동 ‘제로에너지 단독주택’ 준공, 기대반 우려반 세종시 고운동 ‘제로에너지 단독주택’ 준공, 기대반 우려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17년 11월 ‘기대반, 우려반’으로 시작된 세종시 임대형 제로에너지 단독주택 단지. 해당 주택이 18일 준공식과 함께 본 모습을 드러냈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날 고운동 부지(1만 8216㎡) 내 커뮤니티센터에서 관련 행사를 개최했다.김현미 국토부장관과 이춘희 세종시장, 김진숙 행복도시건설청장을 비롯해, 주택도시보증공사 및 한국에너지공단, 포스코 A&C(설계·시공사), 삼성생명 등 기관 투자자, 입주세대 관계자가 참석해 새로운 주거공간 탄생을 축하했다. 친환경 제로에너지 단독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2-18 17:58 ‘세종시특별법 개정안’, 5년여만에 공론화 장 선다 ‘세종시특별법 개정안’, 5년여만에 공론화 장 선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세종시특별법) 개정안이 5년여만에 공론화 장에 등장했다.2020년 자족성장기를 지나 명실상부한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화 해소, 지방분권의 리더 도시로 나아가는데 필요한 보완과제를 담았다.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열린 한국지방자치학회 동계 학술대회를 통해서다. 시는 이 자리에서 세종시특별법 개정안을 중심으로 자치권 확대 및 자치경찰제 시범실시 방안을 별도 기획세션으로 논의했다. 행정안전부와 타 지자체도 함께 참가, 모두 60여개 세션에서 ‘분권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2-18 15:10 세종시, 소청심사위원 20명 위촉 세종시, 소청심사위원 20명 위촉 세종시는 15일 ‘세종시 소청심사위원회’를 재구성하고 위원 20명을 위촉했다.소청심사위원회는 지방공무원법에 따라 공무원이 위법, 부당한 징계처분 등 그 의사에 반하는 불리한 처분 등을 받고 구제를 요청하는 경우, 이를 심사하는 공무원 권익구제기관이다.이날 위촉된 위원은 법조계 17명, 학계 3명 등 총 20명이다. 이중 여성위원은 8명이다.위원들의 임기는 2년이다.이춘희 시장은 “소청심사위원회는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행정을 펼치다가 부당하게 권리를 침해받거나 불이익 처분을 받은 공무원을 구제하기 위한 기관”이라며 “공무원이 안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2-15 15:46 세종시 ‘중앙공원 민관협의체’ 돌연 무산, 왜? 세종시 ‘중앙공원 민관협의체’ 돌연 무산, 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우려가 현실이 됐다. 세종시 ‘중앙공원 조성안’을 둘러싼 사회적 합의 과정이 다시금 진통 국면에 빠져들었다.15일 오전부터 4시간 동안 마라톤 회의로 진행될 예정이던 ‘중앙공원 민관협의체(위원장 백기영 유원대 교수, 김범수 민간위원)’ 5차 회의가 돌연 성원 부족으로 무산됐다. 시민위원 다수가 불참을 선언해서다.이로써 이날 2단계 도입시설을 최종 확정 지으려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LH, 세종시의 구상은 보류됐다.지난해 11월 20일 첫 회의부터 철저한 비공개로 4차 회의를 진행해왔던 터라 무산 배경에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2-15 11:38 세종시 기획조정실장에 이용석 국가기록원 부장 세종시 기획조정실장에 이용석 국가기록원 부장 세종시 기획조정실장에 이용석(49)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기록관리지원부장이 15일 임명됐다.이용석 신임 기획조정실장은 1971년 옛 충남 연기군에서 태어나 포항제철고, 한국항공대, 캐나다 브리티쉬콜롬비아대 대학원을 졸업했다.기술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 실장은 정보통신부를 시작으로 행정자치부 유비쿼터스기획과장, 공공정보정책과장, 정보기반보호정책과장, 정부통합전산센터 운영기획관 등을 역임했다.충남도 정책기획관과 당진시 부시장 등으로 지방행정 경험을 쌓은 바 있다.2017년 7월부터 1년 6개월간 헌법개정안 수도규정 반영, 행정안 인사 | 이희택 기자 | 2019-02-15 09:33 LH 공공임대 ‘국토부 개정안’, 전국 8만 입주자 뿔났다 LH 공공임대 ‘국토부 개정안’, 전국 8만 입주자 뿔났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국 LH 중소형 10년 공공임대연합회(이하 공공임대연합회)가 국토교통부의 제도 개선안을 반쪽으로 규정, 거센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공공임대연합회는 그동안 세종시를 비롯해 제주와 전남, 부산, 대구, 충남 등 전국 62개 단지 8만846명의 반대 서명서를 받았고, 지난 11일 청와대와 국회,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세종시에선 3146명이 동참했다. 국토부가 입법예고 절차를 밟고 있는 ‘공공주택특별법 일부 개정 법률안’의 실효성이 없다는 주장이다.사실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이익 담보에 손을 들어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2-14 18:06 세종시 최대 22개 단지 밀집, 고운동 인구 3만 돌파 세종시 최대 22개 단지 밀집, 고운동 인구 3만 돌파 세종시 고운동(동장 임미라) 인구가 14일 3만 명을 돌파했다.이는 지난 2017년 2월 주민센터 개청 후 2년 만에 4000여 명이 증가한 수치다.고운동은 세종시 동 지역 중 최대인 22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다. 행정통도 개청 당시보다 13개 증가한 33개 행정통으로 구성돼 있다.올래 들어서도 고운동은 3개 단지가 입주 중이며 앞으로도 아파트 2개 단지 및 제로에너지마을 등 특성화 단독주택 단지가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고운동은 인구 3만 명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고운동 주민센터에서 3만 번째 주민이 된 조재현(46) 씨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2-14 16:19 1조 5천억 ‘세종형 스마트시티’, 2021년 첫 입주 '시동' 1조 5천억 ‘세종형 스마트시티’, 2021년 첫 입주 '시동'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약 1조 5000억 원 규모 세종형 스마트시티가 2021년 첫 입주를 목표로 추진된다.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국토교통부가 지난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발표한 국가 시범도시 시행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1월 입지선정 이후 7월 기본구상, 12월 시행계획 수립을 거쳐 후속조치를 추진 중이다.구체적으로는 ▲마스터플래너 중심의 도시조성 체계 마련 ▲4차 산업혁명 관련 신기술 서비스 접목 추진 ▲민간기업·시민 참여 기반의 도시조성 등이다.이날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올해 안에 실시설계를 마치고 하반기 조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2-14 16:02 뉴욕경찰(NYPD) 롤모델, ‘세종형 자치경찰제’ 막 오른다 뉴욕경찰(NYPD) 롤모델, ‘세종형 자치경찰제’ 막 오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치안체계가 올해 ‘자치경찰제 도입’과 함께 확 달라질 전망이다.중·장기적으로는 우리나라 경찰이 국가경찰(FBI)과 뉴욕경찰(NYPD) 등으로 나뉜 미국식 모델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4일 당·정·청 협의를 통해 자치경찰제 최종안을 발표했다. 시범 지역인 세종시와 서울시, 제주도 등 모두 5개 시·도에 우선 적용된다.경찰력 저하 또는 과도한 권력 확대, 지방자치단체장의 중립성 침해, 지자체 예산부담 가중 등의 우려를 고려하면서 단계적인 경찰력 이양이란 큰 틀의 방향성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2-14 15:33 독거노인 생명 구한 ‘주택화재 경보기’ 독거노인 생명 구한 ‘주택화재 경보기’ 주택 화재경보기가 독거노인의 생명을 구했다.14일 세종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연서면 쌍류리 단독주택에서 새벽 시간대 발생한 화재사고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경보기 작동 때문이란 것.화재경보기는 조치원소방서가 보급한 것이다.경보기가 작동되자 안방에 있던 집주인 황모(71) 씨가 잠에서 깨어 밖으로 대피할 수 있었다. 안전을 확보한 황 씨는 작은 방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확인, 119에 즉시 신고했다고 한다.소방관련법에서는 모든 주택에 화재 시 신속한 초기진화 및 피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경보기와 소화기 등 주택용 소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2-14 10:19 삼성 메가스토어 세종점, 오픈기념 경품 5만개로 확대 삼성 메가스토어 세종점, 오픈기념 경품 5만개로 확대 삼성전자가 메가스토어 세종점 오픈 기념 경품을 5만개까지 확대 증정한다고 14일 밝혔다.삼성 메가스토어 세종점은 오는 4월 11일 행복도시 3생활권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갈매로 58)에 전국 5대 규모 매장으로 상륙한다. 삼성 서비스센터도 동시 입점한다.삼성은 오픈 축하 메시지를 보내면 100%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벌였는데, 준비한 경품 3만개가 3일만에 소진됐다. 이에 따라 삼성 디지털프라자 세종점은 경품 수량을 2만개 추가 확보하고 품목도 3가지에서 4가지로 늘리기로 결정했다.삼성이 메가스토어를 오픈하면서 진행한 경품행사에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2-14 09:43 내년 4월 21대 총선 세종시 후보군, 수면 위 '꿈틀꿈틀' 내년 4월 21대 총선 세종시 후보군, 수면 위 '꿈틀꿈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을 앞두고 정당별 ‘세종시 후보군’이 서서히 수면 위 활동을 드러내고 있다.그동안 잘 드러나지 않았던 새 인물부터 유력 또는 후발 주자까지 두드러진 움직임이 엿보인다. 변수는 현재 1석인 세종시 의석수가 2석으로 늘어날 수 있느냐다.#. 민주 이강진・한국 송아영・미래 김중로 ‘유력 후보군’ 13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각 당 유력 후보군은 일찌감치 윤곽이 그려진 상태다.더불어민주당에선 이강진(58) 세종시 정무부시장이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2-13 13:45 밤새 세종시 연서면 쌍류리 단독주택서 의문의 화재 밤새 세종시 연서면 쌍류리 단독주택서 의문의 화재 13일 새벽 1시 14분께 세종시 연서면 쌍류리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80㎡ 규모의 집이 모두 탔다.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집주인 황모(72) 씨가 안방에서 취침 중 경보음이 들려 깨어보니 작은 방에서 화염이 치솟았다고 신고했다.불은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집과 가재도구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2-13 08:55 서울시 표준지 평균 공시가격, '세종시의 약 40배' 달해 서울시 표준지 평균 공시가격, '세종시의 약 40배' 달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서울시의 ㎡당 표준지 평균 공시가격이 세종시의 약 40배에 달한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은 지방 도시 중 가장 높은 부산보다도 10배 비쌌다.참여정부부터 현 정부에 이르기까지 국가균형발전 및 수도권 과밀화 해소 정책이 큰 실효를 거두지 못했다는 반증으로 풀이된다.12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에 대한 공시가격에는 수도권 과밀화의 현주소가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서울의 표준지 평균 공시가격은 539만 5442원/㎡로 전국 1위를 고수했다. 전국 평균은 18만 2112원/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2-12 15:20 원주민 정착률 70% 육박, ‘세종시=행복도시’ 이름값 원주민 정착률 70% 육박, ‘세종시=행복도시’ 이름값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11일 열린 보람동 호려울마을 3단지(신동아파밀리에 4차) 준공식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에 따라 삶의 터전을 국가에 내준 원주민들이 고향에 돌아와 다시 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기 때문. ‘원주민 아파트’란 수식어가 빠졌다면, 금강변 최고 입지 외 다른 뜻을 부여하기 어려운 터였다. 12일 세종시 및 주민생계조합에 따르면, 원주민은 3762세대에 걸쳐 1만여명으로 추산된다. 이들은 지난 2006년 본격적인 행복도시 건설이 시작되면서 하나, 둘씩 옛 연기군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2-12 11:58 세종시, 장애인동계체전에 선수단 21명 출전 세종시, 장애인동계체전에 선수단 21명 출전 세종시 선수단이 12~15일 나흘간 강원도와 경기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다.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세종시 선수단은 선수・지도자 14명, 본부 임원・보호자 7명 등 21명이다. 출전 종목은 휠체어컬링, 크로스컨트리, 빙상 등 3개다.이번 대회에 처음 출전하는 빙상 선수단은 지난 1월부터 주 3회 세종시청 앞 빙상장과 대전남선공원 빙상장, 세종시민체육관을 오가며 실전연습과 체력훈련을 거듭해왔다.세종 휠체어컬링 선수들은 주 2회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컬링훈련장에서 구슬땀을 스포츠 | 이희택 기자 | 2019-02-12 09:58 日 도시샤대 정책학부, 세종시에서 국가균형발전 배워 日 도시샤대 정책학부, 세종시에서 국가균형발전 배워 일본 3대 사립학교 중 하나인 도시샤대학(同志社) 정책학부 학생들이 11일 세종시를 방문했다.세종시에 따르면, 도시샤대 정책학부 학생 24명이 이날 시청을 찾아 국가균형발전 정책 추진배경과 행정수도 조성 추진과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이들 학생은 12일에도 시청을 다시 찾을 예정이다.이번 방문은 상호우호 협력관계 구축에 나서고 있는 세종시와 일본 교토부 간 민간교류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됐다.도시샤 대학은 1875년 메이지 시대 6대 교육자 니지마 조가 세운 학교로 일본에서 유서 깊은 역사를 가진 3대 사립학교 중 하나다. 우리나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2-11 18:10 세종시 아름동 범지기마을 11단지, ‘매매 거래’ 주의보 세종시 아름동 범지기마을 11단지, ‘매매 거래’ 주의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오는 9월 공공임대 분양전환을 앞두고 부동산시장에 등장한 세종시 아름동 범지기마을 11단지 아파트 매매 거래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11일 지역 부동산업계 및 세종시, 입주민 등 따르면, 영무예다음 임대사업자인 ‘정기산업’이 지난 달까지 거주자격이 없다고 자체 분석한 300여세대의 분류를 완료했다. 이어 해당 세대에 거주자격 상실이 통보됐다.해당 세대들이 이를 수용하면 오는 9월 분양전환 시점에서 짐을 싸고 다른 집을 알아봐야 한다. 이 경우, 분양권은 우선적으로 정기산업에게 넘어간다.정기산업은 벌써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2-11 17:36 세종시,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 참가자 모집 세종시,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 참가자 모집 세종시는 불법 옥외광고물 수거보상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시민이 현수막, 가로동 현수기 등 불법 유동 광고물을 수거해 신고하면 수거비용을 보상해주는 제도로, 3월 1일부터 시행된다.이 제도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의 하나로 2016년 처음 도입됐다. 지난해부터 대상 지역을 한솔동 등 10개 동 지역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올해 사업 참여 대상은 주민등록상 세종시 읍·면·동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의 주민과 읍·면·동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는 단체다.희망자는 22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고 불법 유동 광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2-11 13:26 5년간 1322억원 투입, ‘세종시 청년 정책’ 알멩이는? 5년간 1322억원 투입, ‘세종시 청년 정책’ 알멩이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앞으로 5년간 ‘청년이 살기 좋은 지역’을 위해 1322억원을 투입한다.시는 10일 이와 관련한 청년 정책 기본계획을 공개했다. ‘행복한 내일이 있는 청년, 청년이 살기 좋은 세종’ 비전 아래 6대 전략, 26개 중점과제 실현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 2016년 12월 제정된 관련 조례에 따른다.6대 전략은 ▲인프라 구축 ▲참여확대와 권리보호 ▲보편적 능력개발 지원 ▲일자리 환경 조성 ▲삶 기반 조성 ▲보편적 능력개발 지원 ▲청년중심 문화 활성화로 요약된다.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국비 559억원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2-10 09: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8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