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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세종시 최초 만세운동 재현전의면·전의향토문화선양위원회, 12일 왕의물시장서 ‘전의장날 만세운동’ 개최
100년 전 세종시 최초로 열렸던 '3.1 전의장날 만세운동'이 12일 세종시 전의면 왕의물시장에서 재현됐다.

1919년 일제의 폭압에 항거해 외쳤던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이 100년만에 세종시 전의면 왕의물시장에 울려퍼졌다.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열렸던 ‘3.1 전의장날 만세운동’은 이수욱 열사의 주도로 전의장터 한복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던 세종시 최초의 독립만세운동이다.

이날 재현 행사는 전의면(면장 이은일)과 전의향토문화선양위원회(위원장 황우성)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역사적으로는 1919년 3월 13일이 만세운동일로 기록되어 있으나, 전의장날에 태극기 150장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나눠주던 이수욱 열사의 발자취를 따라 1일 앞당겨 이날 재현행사를 마련했다는 게 주관 측 설명이다.

이날 행사는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학생,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의만세운동 이야기를 시작으로 시낭송과 애국가 제창, 만세삼창, 만세로 거리행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만세운동 재현행사에는 지역 학생들이 참여,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드높이고 나라사랑 정신을 느끼게 하는 산교육의 장이 됐다.

이희택 기자  press26@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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