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1,8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4950억원, 행복청 3407억원’ 국비 확보 ‘세종시 4950억원, 행복청 3407억원’ 국비 확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4950억 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3407억 원. 2020년 중앙(행청)‧지방(세종시) 정부 합산 국비 총액이 8357억 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6814억 원보다 22.6% 증가한 수치다. #. 세종시 ‘4950억원’ 국비 확보, 주요 항목은 세종시의 국비 확보 규모는 올해 6817억 원에서 29.7% 확대된 4950억 원으로 나타났다. 증가요인에는 대규모 국책사업인 ‘세종∼안성 고속도로’ 사업비 1602억 원이 자리 잡고 있다. 시가 구상한 주요 현안사업 예산이 상당수 확보되면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11 11:30 행복도시 ‘해밀리 스마트시티’, 눈길끄는 시도는 행복도시 ‘해밀리 스마트시티’, 눈길끄는 시도는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세종시 해밀리(6-4생활권)가 한 단계 진화한 스마트도시로 다가온다. 2020년 9월 3100세대 입주시점에 맞춰 다양한 생활편의 기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행복도시건설청은 11일 오전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합동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관련한 계획을 설명했다. 앞선 생활권과 차별화는 주거지역 인근에 46개소의 공공 무선인터넷을 설치하는데서 우선 찾을 수 있다. 기존에는 세종호수공원이나 버스 정류장 등 다중 이용 또는 공공시설에 주로 설치해왔다. 사람 얼굴과 차량번호 인식이 가능한 ‘지능형 영상 행정 | 이희원 기자 | 2019-12-11 10:32 세종교육청, 공립 유·초·특수교사 1차 합격자 발표 세종교육청, 공립 유·초·특수교사 1차 합격자 발표 세종시교육청이 2020학년도 공립 유·초·특수(유·초)교사 임용 제1차 시험 합격자를 시교육청 누리집(http://www.sje.go.kr)에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1차 시험에는 총 470명(일반 460명, 장애10명)이 지원, 평균 4.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1차 시험 합격자는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수다. 분야별 합격인원은 유치원(일반) 11명, 초등(일반) 138명, 초등(장애) 5명 특수학교(유치원) 2명, 특수학교(초등) 2명 총 158명이다.2차 시험은 내년 1월 8일부터 10일 중 실시된다. 시험은 소담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2-11 10:09 ‘말씀의 성가’ 천주교대전교구합창단 창단음악회 ‘말씀의 성가’ 천주교대전교구합창단 창단음악회 "위로 받기보다는 위로하며/이해 받기보다는 이해하고/사랑받기 보다는 사랑하여/자기를 온전히 줌으로써/영생을 얻기 때문이니/오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평화의 기도(성 프란치스코의 기도) 中천주교대전교구합창단(단장 서옥경 가타리나, 담당 전원석 신부)이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원신흥동성당에서 창단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천주교대전교구합창단이 주최하고, 천주교대전교구가 주관해 열린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가톨릭대학교대전성모병원과 대전가톨릭평화방송이 후원한다.올해 2월 발족한 천주교대전교구합창단(이하 교구합창단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2-11 08:52 이제는 3년여 계류된 ‘국회법 개정안' 통과다 이제는 3년여 계류된 ‘국회법 개정안' 통과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제는 국회법 개정안 통과다.”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0억원이 10일 우여곡절 끝에 되살아났으나, 향후 국회법 개정안 통과란 숙제가 남아있단 뜻이다.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상생발전을 위한 충청권 공동대책위원회는 이날 밤 즉각 성명을 내고,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의 본회의 통과는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의 초석을 다진 것”이라며 “34만 세종시민과 550만 충청인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10억원이 단지 숫자가 아닌 행정수도 완성의 명분과 의지를 담보하는 정치권의 첫걸음이라는데 의미를 부여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10 23:43 세종시 총선 지령 NO.1, '비알티 라인' 쟁탈전 세종시 총선 지령 NO.1, '비알티 라인' 쟁탈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0년 4.15 국회의원 총선거 ‘예비후보 등록일’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후보 진영간 ‘비알티(BRT) 라인 선거사무소’ 쟁탈전이 뜨거워지고 있다.일부 후보들은 1년 또는 수개월 전부터 선점에 나서면서 느긋한 모습이고, 또 다른 후보들은 발을 동동 구르며 최적지 찾기에 고심 중이다. 당원 투표에서 밀릴 것으로 예상되거나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후보들의 비알티 라인 구애는 그만큼 절실하다. 일부 건축물의 경우, '총선 후보 임대 금지령'을 내려 더욱 속을 태우고 있다. 10일 시선거관리위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9-12-10 17:19 수능 정시 확대·학종 축소, 세종 교육 여파 분분 수능 정시 확대·학종 축소, 세종 교육 여파 분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정시 확대, 학종 축소’ 교육부가 발표한 대입 변화 기조가 세종시 대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최교진 교육감은 10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대입 변화에 따른 일반고 교육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교육부는 지난달 28일 대입 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오는 2022학년도부터 정시 비율을 40% 이상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대상은 서울 소재 16개 대학이다. 학생부종합전형, 논술, 특기자 전형 등은 축소하고, 지역 균등, 기회 균등 선발제도는 확대한다는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2-10 16:14 석연찮은 세종영재학교 교장 공모, 혼란 일파만파 석연찮은 세종영재학교 교장 공모, 혼란 일파만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새 교장 공모 과정에서 현임 교장의 응모 가능 여부를 두고 교육공동체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10일 세종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번 교장 공모는 지난달 5일부터 13일까지 실시됐다. 교장 임용 기간은 오는 2020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응모자는 총 5명이다.논란은 현임 A 교장이 공모에 응모한 것이 알려지면서 시작됐다. 대다수의 영재학교가 현임 교장의 지원을 제한하고 있는 것과 달리, 현재 세종영재학교는 지원 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타 시·도의 경우, 현임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2-10 15:40 행복청‧법제처, 청렴도 ‘세종시 공공기관 TOP’ 행복청‧법제처, 청렴도 ‘세종시 공공기관 TOP’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법제처가 정부세종청사 입주기관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종합청렴도 1~2등급’에 올랐다. 행복도시건설청은 종합청렴도 1등급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세종시 소재 중앙‧지방정부 및 공공기관 중 종합청렴도 1등급 기관은 행복도시건설청이 유일했고, 법제처는 3년 연속 2등급 이상을 받았다. 올해 2등급 기관에는 법제처 외 국가보훈처와 환경부, 국무조정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이름을 올렸다. 3등급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10 10:31 세종형 ‘스마트시티’, 정상 추진 가능할까 세종형 ‘스마트시티’, 정상 추진 가능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조 4000억 원대 ‘세종형 스마트시티’ 건설 사업이 밀실을 빠져 나오지 못하는 모양새다. 추진 로드맵 자체가 계속 미뤄지는데다 사업비 조달 여부 청사진도 불명확하고, 최근에는 정재승 마스터플래너(MP) 선정 의혹까지 번지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해 12월 공청회 후 1년이 다되도록 실체 자체가 공개되지 않고 있다는 게 가장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외형상 정재승 MP팀과 관계 기관간 협의만 진행되고 있을 뿐, 대국민 공유 절차가 빠진 모양새다. √ 정재승 MP 자격 논란 ‘재점화’ 당장 자유한국당 세종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09 18:03 세종아동보호전문기관, 홈케어플래너 사업 자문회의 세종아동보호전문기관, 홈케어플래너 사업 자문회의 세종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황미영)은 9일 오전 11시 새롬종합복지센터 2층 교육실에서 ‘홈케어플래너서포터즈 제4차 자문회의 및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홈케어 플래너 서포터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시행하는 사업이다. 학대피해 아동에게 다양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전문 상담 인력인 홈케어플래너가 가정을 방문해 심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이번 회의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사례에 대한 자문, 향후 사례 관리 방향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수원시 자살에방센터 안병은 센터장을 초청, ‘자해 청소년을 돕는 방법’을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2-09 14:28 세종시 유앤이내과, 초록우산 산타클로스 나눔 앞장 세종시 유앤이내과, 초록우산 산타클로스 나눔 앞장 세종시 유앤이내과(원장 유광호)가 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에 ‘2019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유앤이내과는 세종시 종촌동에 위치한 의료기관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보건복지부 건강검진센터로 지정돼있다.유광호 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후원회 부회장을 맡아 나눔 활동에 앞장서왔다. 올해 여름에는 세종시 에너지빈곤층 아동 지원을 위해 3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이번에 전달된 후원금도 세종시 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 중인 저소득층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선물비로 지원될 예정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2-09 14:14 세종시 중앙공원 위 뚝방도로, ‘폐지냐 유지냐’ 세종시 중앙공원 위 뚝방도로, ‘폐지냐 유지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신도시 국가지원지방도 96호선(이하 국지도 96호선)이 ‘폐지와 유지’ 사이의 갈림길에 놓여 있다. 국지도 96호선은 그동안 금강의 범람을 막기 위한 ‘뚝방’이자 세종시 신도시 ‘통과 도로’ 기능을 겸해왔다. 세종호수공원 입구부터 세종예술고, 행복도시 홍보관을 지나 국립박물관단지 입지~중앙공원 2단계 경계부~국립세종수목원 입구~국책연구단지 앞 햇무리교로 이어지는 구간이다. 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및 세종시에 따르면 국지도 96호선은 세종시 출범 전 중앙녹지공간 공사를 관리하는 도로로 들어섰다.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2-08 20:52 저기압일땐 고기앞으로, '샤브쌈주머니' 아름점 저기압일땐 고기앞으로, '샤브쌈주머니' 아름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저기압일땐 고기앞으로' 요즘 우스갯소리로 화자되는 말이 있다. 저기압과 고기압을 위트있게 다시 표현해 신선하다.기분이 안좋거나 몸이 좋지 않은 '저기압' 상태일때, '고기 앞'으로 가면, 기분이 한결 좋아진다는 뜻이다. 이처럼 고기는 맛도 좋을뿐더러 섭취 후 실제로 몸과 마음이 만족스러워져 기분이 좋아지기도 한다. 이는 소고기와 같은 육류를 섭취했을 때, 우울한 감정을 억제시켜주고 행복감을 느끼게하는 '아난다미드'를 생성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맛도 좋고 먹으면 기분까지 좋아지는 고기를 구이와 샤브샤브라는 맛집·음식 | 동 | 정은진 기자 | 2019-12-07 06:51 내년 총선 세종시 선거비용 제한액 '2억 1500만원' 내년 총선 세종시 선거비용 제한액 '2억 1500만원'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세종선관위)가 내년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용 제한액을 2억 1500만 원으로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선거 비용 제한액은 후보자 1인이 선거 운동을 위해 지출 또는 부담하는 금전이나 물품 등의 사용한도액을 말한다.선관위에 따르면, 내년도 제한액은 지난 제20대 국회의원선거(1억7700만 원) 대비 3800만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증가 요인은 지난해 대비 인구수 증가(21만9064명→ 33만6356명), 읍면동수 증가(13개 → 19개) 등이 반영됐다.세종시선관위는 “예비후보자 단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9-12-06 17:09 살려야할 ‘송년회’, 버려야할 ‘망년회’ 살려야할 ‘송년회’, 버려야할 ‘망년회’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12월로 접어들면서 한해를 보내는 송년회와 망년회의 분위기에 젖는다. 하지만 12월 한해를 보내는 풍속들이 바뀌고 있다. 12월은 크리스마스가 끼어있어서 젊은 청소년들이 주로 크리스마스 카드를 주고 받고, 선물을 준비하고, 크리스마스 캐롤이 울려 퍼지는 거리를 걸으며 한해를 보내는 마음을 추스르는데, 그것은 한참 지난 옛 시절의 풍경들이다. 요즘은 그런 풍속이 거의 사라지고 있다. 크리스마스 카드는 휴대폰의 액정에서 만나고, 편지는 이메일에서 해결된다. 필자는 기해년(己亥年)을 떠나보내며, 송년회와 망년회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19-12-06 17:07 세종시 하반기 외부청렴도 하락, 환경녹지국 ‘최하’ 세종시 하반기 외부청렴도 하락, 환경녹지국 ‘최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외부청렴도 점수가 상반기 대비 낮아진 것으로 확인됐다.6일 시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외부청렴도 종합점수(10점 만점)는 9.12점으로 상반기(9.45점)와 비교해 0.33점 하락했다.이번 설문은 시 자체 청렴 취약분야 모니터링 조사 용역으로 추진됐다. 대상자는 업무 경험 민원인으로 공사·용역관리감독, 보조금 지원, 인허가 등 민원 업무 10종에 대해 실시됐다.조사 방법은 지난달 11일부터 24일까지 총 14일간 이메일과 모바일 방식으로 진행됐다.보고서에 따르면, 부패 위험 분야, 부패 인식 분야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2-06 16:42 세종시 무형문화재 전수관 건립, 재정 문제로 ‘무산’ 세종시 무형문화재 전수관 건립, 재정 문제로 ‘무산’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사업이 재정 문제에 부딪혀 국비 3.5억 원을 반납한 것으로 확인됐다.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확보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국비 3.5억 원을 최근 반납했다. 해당 사업은 내년도 본예산에도 포함되지 못했다.전수교육관은 당초 올해 본예산 수립 과정에서 토지매입비 등 시비를 확보, 설계 공모를 거쳐 2021년 말 완공할 예정으로 추진됐다. 예상 부지는 수차례 바뀌었으나 최근에는 아트센터 인근 부지가 검토됐다. 사업이 진행될 시 받게될 국비는 총 35억 원 규모다.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2-06 16:23 ‘첫마을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운명의 12월 ‘첫마을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운명의 12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첫마을 10년 공공임대 아파트’의 분양전환이 운명의 12월을 맞이하고 있다. 첫마을 10년 공공임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세종시에 처음 공급한 1362세대로, 전국 최초로 조기 분양전환 절차를 밟고 있다. 6일 세종시 LH 중소형 공공임대 연합회(회장 안영화) 및 세종시에 따르면 첫마을 2‧3‧4‧5‧6단지 등 5개 단지 분양전환 절차는 지난 달 13일 감정평가 법인 선정‧외뢰를 거쳐, 오는 20일경 평가 결과 회신을 앞두고 있다. 지난 10월 초까지만 해도 전체 1362세대 중 조기 분양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2-06 08:28 세종시민 1인당 복지지출액, ‘2020년 100만원’ 세종시민 1인당 복지지출액, ‘2020년 100만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민 1인당 복지지출액이 지난 2016년 74만 원 선에서 2020년 100만 원 수준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올해 시 전체 예산의 27.9%를 차지한 복지예산 비중도 2020년 30%까지 늘어난다. 이 같은 변화를 담은 세종시민 복지기준 버전 2.0이 5일 보람동 시청 4층 중정에서 정례 브리핑으로 공개됐다. 복지기준 버전 2.0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 사례로, 서울시가 지난 2012년 복지기준 버전 1.0을 발표하면서 물꼬를 텄고 세종시는 지난 2015년 버전 1.0 마련으로 뒤를 이었다. 시는 복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05 17: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815825835845855865875885895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