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1,8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누리콜 논란’ 1년 유예, 해법 있을까 세종시 ‘누리콜 논란’ 1년 유예, 해법 있을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교통약자 지원 차량, ‘누리콜’ 논란이 2020년까지 1년 유예되는 모습이다.(본지 10월 1일, 11일 보도) 그렇다고 위탁업체 선정과 운전원 고용 승계 등 핵심 쟁점들의 해결을 의미하진 않는다. 2020년까지 갈등의 불씨는 여전하다. 27일 세종시 및 지체장애인협회, 공공운수노조 누리콜 세종지회에 따르면 누리콜 사업 관련 위탁 동의안이 최근 세종시의회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 시는 이에 따른 후속 조치로 신규 사업자 모집 공고 절차를 밟는다. 논란에 휩싸인 사업인 만큼, ‘위탁 계약기간 1년’이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1-27 12:01 세종시 ‘고아종’ 신조어, 민심이 심상치 않다 세종시 ‘고아종’ 신조어, 민심이 심상치 않다 [이계홍 주필 칼럼] 세종시 신도심 서편의 고운동과 아름동, 종촌동을 일컬어 ‘고아종’이란 신조어가 회자되고 있다. 이 지역이 세종시 신도심 인구의 3분의 1(약 37%)을 차지하고 있지만 소외받고 있고, 그에 따라 부동산 시세도 동편의 3생활권(세종시청 주변), 4생활권(대학‧기업촌 지구), 2생활권(나성동 새롬동 등 중심상업지구)에 비해 반값도 안 되게 형성되어 있다며 해당 주민들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아파트 분양가는 별 차이가 없지만 근래 2,3년 사이 고운동의 경우, 분양가보다 마이너스 가격이 형성돼있고, 매물이 나와도 팔리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19-11-26 22:55 ‘세종시≠대중교통중심도시’, 옛 도시 방식 답습 ‘세종시≠대중교통중심도시’, 옛 도시 방식 답습 [박규영 세종교통연구소장 기고] 자동차 운전을 좋아하지 않는 나는 세종시로 이사하며 대중교통중심도시라고 홍보해온 도시에서 대중교통 생활자로 살아가기로 마음먹었다.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면 운전을 안 하는 것 이외에도 차량 유지비가 절약되어 가계에도 도움이 되고 많이 걸어 건강도 좋아지며,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다. 이사하고 첫 두 달은 일을 내려놓고 집을 중심으로 사방팔방 1시간씩 동네 걷기를 하거나, 버스를 타고 동네를 넘어 구경하고 다녔으니 별 불편한 게 없었다. 그러나 대전으로 출근하기 시작하면서 한 특별기고 | 박규영 박사 | 2019-11-26 22:22 세종시 터널 밀착 취재 그 후… 위험의 외주화 여전 세종시 터널 밀착 취재 그 후… 위험의 외주화 여전 문재인 정부가 공언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2단계 용역·파견직 분야 전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이 노동조합을 설립해 투쟁에 나섰다. 안전·생명과 직결된 직종인 세종시 지하차도 용역 근로자 얘기다. 올해 새 계약을 체결해 2021년까지 기간제 신분으로 남은 인원은 총 20명. 지난해 정규직 심의 대상에도 오르지 못한 이들이 원 포인트 정규직 전환 심의를 요구하고 있으나, 시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시도 때도 없이 사고가 일어나는 터널. 분진과 소음을 뚫고 매일 이곳을 오가는 근로자들이 고용 안정을 얻고자 하는 이유, 시의 입장 이슈기획 | 한지혜 기자 | 2019-11-26 18:05 민주당 제4차 충청권 당정협의회 28일 개최 민주당 제4차 충청권 당정협의회 28일 개최 더불어민주당 제4차 충청권 당정협의회가 오는 28일 오전 11시 국회 본관 별실 2호에서 열린다.이번 협의는 20대 국회 마지막 회의로 중앙당 지도부와 충청권 당정 간 협력을 재확인하고, 충청권의 상생발전을 강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당정협의회는 ‘하나된 충청, 대한민국 미래의 중심’이라는 슬로건으로 추진됐다. 충남도당·충북도당·대전시당·세종시당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세종시당과 세종시가 공동 주관한다.제4차 충청권 당정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을 포함해 어기구 충남도당위원장, 변재일 충북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26 17:30 새싹들의 하모니, 세종유스오케스트라가 걸어온 7년 새싹들의 하모니, 세종유스오케스트라가 걸어온 7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허허벌판 첫마을에서 창단해 올해로 8년차를 맞이한 세종유스오케스트라. 세종시 청소년들이 이곳에서 즐거운 하모니를 만들어내고 있다.세종유스오케스트라는 지난 2012년 8월 창립됐다. 행복도시 내 최초로 구성된 청소년 오케스트라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약 60여 명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정통 클래식부터 국악, 무용, 팝, 오페라 등 다양한 곡 프로그램을 기획해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고 있는 아이들. 1인 1악기 시대, 즐겁게 음악하기의 표본을 만들고 있는 양소영 단장을 만나봤다.#. 세종시 이주 1세대,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9-11-26 14:37 세종시 지하차도 용역 근로자 정규직 전환 ‘진통’ 세종시 지하차도 용역 근로자 정규직 전환 ‘진통’ 문재인 정부가 공언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2단계 용역·파견직 분야 전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이 노동조합을 설립해 투쟁에 나섰다. 안전·생명과 직결된 직종인 세종시 지하차도 용역 근로자 얘기다. 올해 새 계약을 체결해 2021년까지 기간제 신분으로 남은 인원은 총 20명. 지난해 정규직 심의 대상에도 오르지 못한 이들이 원 포인트 정규직 전환 심의를 요구하고 있으나, 시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시도 때도 없이 사고가 일어나는 터널. 분진과 소음을 뚫고 매일 이곳을 오가는 근로자들이 고용 안정을 얻고자 하는 이유, 시의 입장 이슈기획 | 한지혜 기자 | 2019-11-25 17:04 2020 세종시 패러다임, ‘경제 살리기’로 전환? 2020 세종시 패러다임, ‘경제 살리기’로 전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티브로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2012년 출범 이후 세종시는 정부 지원과 신도시 개발 붐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 가도를 달려왔다. 아파트 및 상가 공급 활성화가 취‧등록세 등 세수 증가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올 들어 취‧등록세가 지방세 규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기형적 구조에 균열이 일면서, 지역 경제 위기론이 부각되고 있다. 지방채 발행 등의 상황이 시사토크 견제구 | 한지혜 기자 | 2019-11-25 15:57 세종시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 예방의 날 행사 세종시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 예방의 날 행사 세종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황미영)은 지난 22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컨벤센터(SCC) 4층 대연회장에서 ‘2019 아동과 함께하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 주간을 마련해 추진됐다. ‘아동 친화도시 세종’ 특색을 살려 아동이 학대로부터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돕고,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을 높여 예방하기 위한 취지다.이날 행사는 사전 예약을 마친 미취학 아동들과 함께 아동학대예방을 주제로 한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됐다.아동학대 예방극 ‘신데렐라야 힘내!’ 인형극을 시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1-25 11:25 대평동 ‘상가 1곳당 손님 6명 꼴’, 이대론 어렵다 대평동 ‘상가 1곳당 손님 6명 꼴’, 이대론 어렵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가뜩이나 어려운 세종시 상권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비공개된 ‘상가 전수조사 결과’. 이를 보다 못한 대평동(3-1생활권) 시민들이 직접 전수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다시 한 번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평동 하나의 생활권 문제로 치부하기에는 심각한 실상이 다시금 드러났다. 25일 세종시 3생활권 연합회 관계자가 제공한 자료를 보면, 대평동 일대 상가는 아파트 단지 내와 일반 상권을 포함해 1633호실에 달했다. 배후 주거 세대수는 4398세대로 집계됐다. 4398세대는 지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1-25 11:18 국회 세종의사당 예산 반영 코 앞 논쟁 '재점화' 국회 세종의사당 예산 반영 코 앞 논쟁 '재점화'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예산 반영 여부가 오는 29일 열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 회의를 거쳐 내달 2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다만, 자유한국당 측의 위헌 논란 주장과 관련해 설계비 10억 원이 제대로 반영될지는 미지수다.실제 지난 4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에서 국토교통위원회가 제출한 국회 세종의사당(분원) 건립 설계비(10억 원)는 한국당 반대로 보류됐다.한국당은 지난 10월 '2020 회계연도 예산안 100대 문제사업' 보고서에 국회세종의사당 설계비 10억 원을 포함시키는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25 11:08 '상상을 현실로' 마술사, 최현우 27일 세종시 온다 '상상을 현실로' 마술사, 최현우 27일 세종시 온다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NO.1 마술사로 통하는 최현우. 그가 27일 세종시를 찾는다. 최현우 마술사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지하 2층 체육관에서 마술 매직쇼를 갖는다. 멘탈리스트와 스페셜, 라스베가스, 토탈일루션 매직쇼 등 4개 주제로 선보일 예정이다. 희망자는 당일 선착순 600명까지 무료 입장 가능하다. 공연‧전시 | 이희원 기자 | 2019-11-25 08:38 세종시 ‘다문화 요리경연’ 대회, 초대 챔피언은 세종시 ‘다문화 요리경연’ 대회, 초대 챔피언은 [세종포스트 정은진기자] 지난 23일 도담동 싱싱문화관에서 열린 세종시 '다문화 요리왕 선발대회' 현장. 초대 챔피언 자리는 누구에게 돌아갔을까. 비록 한·일 관계는 얼어 붙어 있으나, 요리왕 선발에 반일 감정은 없었다. 시와사세 팀의 일본 명절음식 '오세치 요리'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다문화 요리교실은 다문화 이주여성이 시민들과 모국음식을 함께 만들며 다양한 문화와 정서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이번 대회는 올해 다문화 요리교실의 마지막 프로그램이자 운영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다문화 이주여성들의 참여 열기는 뜨거웠다. 배우자 및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19-11-24 22:37 세종시 소방 ‘비(상구)파라치’, 포상금 3배 확대 세종시 소방 ‘비(상구)파라치’, 포상금 3배 확대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세종시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포상금 3배 확대와 함께 일명 비(상구)파라치 활동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는 신고 대상 및 적격의 한정, 현물 포상 등이 실효성을 크게 떨어뜨렸으나, 이제는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신고 후 현금 또는 지역화폐로 포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세종소방본부(본부장 배덕곤)는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 조례를 전면 개정, 지난 15일부터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상병헌 교육안전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 통과에 따른 후속 조치다. 화재예방과 행정 | 정해준 기자 | 2019-11-24 14:53 식재료만으로 ‘야외 바비큐’, 세종합강캠핑장에 뜬다 식재료만으로 ‘야외 바비큐’, 세종합강캠핑장에 뜬다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세종시 합강캠핑장 ‘바비큐장’ 6곳이 27일 신규 오픈한다. 고가의 캠핑장비 없이 식재료만으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 주목된다. 기존 캠핑장사이트에 몽골텐트와 야외 테이블, 화롯대 등을 설치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캠핑 문화를 접할 수 있다. 희망자는 현장에서 사용 예약하면 되고,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아무 때나 최대 4시간이다. 이용료는 주중 4000원, 주말 5000원이고, 현장 결제 후 이용 가능하다. 배영선 치수방재과장은 “도심에서 가깝고 자연경관이 수려한 세종합강캠핑장에 여행·관광 | 이희원 기자 | 2019-11-24 14:49 금남면 새마을회·엔케이세종병원 ‘사랑 나눔행사’ 금남면 새마을회·엔케이세종병원 ‘사랑 나눔행사’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새마을회(새마을회장 홍선의, 부녀회장 이난희)와 엔케이(NK) 세종병원(이사장 김영제)이 지난 23일 금남면사무소 앞마당에서 ‘사랑의 쌀·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 금남면 새마을회원과 NK세종병원 직원 등 모두 50여 명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김장 2000포기를 직접 담그며 구슬땀을 흘렸다.금남면은 김장김치와 함께 엔케이병원이 기탁한 쌀 10㎏ 50포를 관내 독거 어르신을 비롯해 어려운 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양현권 금남면장은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 행정 | 이희원 기자 | 2019-11-24 14:45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폐지’ 청원, 역대 3위 유의미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폐지’ 청원, 역대 3위 유의미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청와대 세종집무실 설치 청원 1만 3812명(5월 11일)’ ‘국회 분원 설치 청원 1만 1103명(2018년 11월 9일)’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폐지 촉구 청원 4781명(11월 23일)’.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폐지를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세종시 역대 3위 현안에 올랐다. 청와대가 국민의 물음에 답해야 하는 25만명 기준에는 턱없이 못 미쳤으나, 1명의 시민에 의해 시작된 운동이 5000명에 육박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국회 분원과 청와대 세종집무실의 경우,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조직적으로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24 09:33 개원 앞둔 ‘세종충남대병원’, 수도권 원정의료 줄일까 개원 앞둔 ‘세종충남대병원’, 수도권 원정의료 줄일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충남대병원이 2020년 6월 개원하면서, 지역 의료 인프라 구도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기존 일반 병‧의원과 새로운 경쟁체제를 구축하면서, 질 높은 의료인프라 구축에 한발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 원정 의료 비율을 얼마나 낮출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17년 세종시 사회조사보고서상 타지역 원정의료 비율은 45.8%로 절반에 가까웠다. √ 세종충남대병원, 2020년 6월 개원 박차 24일 세종시 및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세종충남대병원은 지난 2017년 5월 도담동 입지에서 착공된 이후,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19-11-24 08:24 24일 국악의 진수, ‘세종 고고고(考高鼓)’ 만난다 24일 국악의 진수, ‘세종 고고고(考高鼓)’ 만난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국악원(대표 모승덕)이 24일 제2회 정기연주회 ‘세종 고고고(考高鼓)’를 선보인다. 희망의 세종考, 기회의 세종高, 미래로의 세종鼓를 주제로 감동의 선율을 선보인다. 시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 특성화 지원사업에서 전문예술창작지원 전통예술 부문에 선정돼 막을 올리게 됐다. 공연은 이날 오후 5시 세종시교육청 대강당(400여석)에서 열린다. 국악의 저변 확대와 전통예술의 계승 발전이란 측면에서 좋은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1부 희망의 세종考(살피고 풀어주고 기원해주고)는 비나리와 호적(태평소) 풍류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9-11-23 17:28 세종시 ‘인터미들 야구단’, 내년 3월 창단 예고 세종시 ‘인터미들 야구단’, 내년 3월 창단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인터미들 야구단’ 창단이 초읽기에 돌입하고 있다. 리틀 야구단은 초등학교 1년부터 중학교 1년 8월생, 인터미들 야구단은 이후부터 중학교 3년생까지를 물리적으로 나눈 개념이라 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리틀 야구단(감독 안상국) 선수들은 전국을 넘어 세계를 넘보고 있다. 지난 7월 끝난 '2019 한화이글스 연고지역 U-13 대회'에 이어 같은 달 U-10 대회마저 제패하며 최강자로 우뚝 섰다. U-10 대회는 국내 첫 메이저리그(MLB) 컵(CUP) 타이틀로 열려 85개 팀과 경합 끝에 우승이란 동호회 | 이희택 기자 | 2019-11-23 16: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815825835845855865875885895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