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1,8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또 다시 ‘원점 회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또 다시 ‘원점 회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다시 원점으로 회귀하는 모습이다. 그래서 내년 상반기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 성사 여부가 중요해졌다. 공청회에서도 진전된 흐름을 만들지 못한 경우, 세종의사당 의제는 21대 국회 몫으로 넘겨질 전망이다. 5일 더불어민주당 및 자유한국당, 세종시에 따르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의 키는 ‘국회법 개정안’과 ‘설계비 예산 집행시기’에 있다. #. 당위성 안은 ‘국회법 개정안’, 3년간 계류 국회법 개정안은 지난 2016년 6월 이해찬 대표 외 국회의원 37인이 공동 발의한 법안으로 3년째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2-05 15:46 100명의 조르바붓다와 함께하는 ‘음악·춤·명상의 향연’ 100명의 조르바붓다와 함께하는 ‘음악·춤·명상의 향연’ 춤 명상 축제가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지리산 생태탐방원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몸의학교 주관으로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100명의 조르바붓다와 함께하는 음악·춤·명상의 향연’이 주제다.‘조르바붓다’란 열정과 자유의 영혼 조르바와 각성과 자비의 붓다를 통합한 인간상을 말한다. 삶이 주는 축복의 기회를 누리고, 자기실현의 길로 나아가는 ‘출가에서 죽음까지’라는 주제와 연관이 깊다.축제는 춤·음악·명상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의 협업으로 추진됐다. 댄싱톡, 9웨이브, 조르바서클댄스, 수피댄스 등의 워크숍프 문화일반 | 이희원 기자 | 2019-12-04 17:32 (주)에프에이,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 동참 (주)에프에이,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 동참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주식회사 에프에이(대표이사 남윤제)가 ‘2019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 릴레이에 동참했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는 4일 (주)에프에이가 세종시 저소득층 아동 난방비 지원을 위해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주)에프에이는 세종시 연동면 명학산단에 위치하고 있다. 감염증 예방을 위한 소독 제품 사용 및 유통 관련 역량에 중점을 두고, 의약외품, 동물용의약외품, 의료기기, 화장품, 생활용품 등을 제조하고 있다.특히 남윤제 대표는 현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후원회 부회장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2-04 17:25 세종시 ‘국립어린이박물관’ 콘셉트, 초미의 관심 세종시 ‘국립어린이박물관’ 콘셉트, 초미의 관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3년 국립박물관단지 내 첫 선을 보일 ‘국립어린이박물관’ 윤곽이 드러났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브리핑룸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어린이 박물관 전시 구상을 설명했다. 중앙공원 동남 측에 자리잡을 국립박물관단지 내 5개 건축물 중 첫 번째 시설로, 부지면적 6108㎡에 건축연면적 4891㎡, 총사업비 330억 원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2023년 개관까지 로드맵은 실시설계(12월)에 이어 2021년 전시공사 착공으로 제시됐다. 어린이박물관 전시공 공연‧전시 | 이희택 기자 | 2019-12-04 17:21 오늘, 당신의 한 끼는? 아름동 '비스트로 세종' 오늘, 당신의 한 끼는? 아름동 '비스트로 세종'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후회해도 되돌릴 수 없는 세 가지가 있다. 뱉은 말과 지나간 시간, 그리고 당신의 '한 끼'다.전 세계 각국 유명 레스토랑에서 일했던 셰프들이 소박한 양식당을 오픈했다. 아름동 야트막한 언덕 초입에 위치한, ‘비스트로 세종’.세계적인 스타 셰프 제이미 올리버 호주 레스토랑 오픈 멤버로 만나 영국과 두바이에서 각자 셰프의 길을 걷던 두 사람이 차례로 한국에 귀국했다.푸드트럭 혹은 작은 포장마차를 운영하려던 소박한 계획은 제도에 막혀 무산됐지만, 좌절에 그치지 않고 다른 돌파구를 찾았다.우여곡절 끝에 1년 여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9-12-04 17:17 고운동물병원 지역사회 기부, ‘훈훈한 인심’ 전파 고운동물병원 지역사회 기부, ‘훈훈한 인심’ 전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고운동물병원(공동 원장 송서영‧장주원)의 지역사회 기부 활동이 훈훈한 인심을 전하고 있다. 세종고운동병원은 4일 오후 1시 고운동 고운동물병원에서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자리에는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임윤빈 장군면장, 임재일 고운동장 등이 뜻깊은 행사에 함께 했다. 이번 성금은 장군면과 고운동 소년‧소녀가장 및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고운동물병원의 선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이미 매월 수익금 일부를 착한가게에 기탁하는 등 나눔문화 확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2-04 16:04 세종시 민간 첫 10년 임대, ‘입주민 불안감’ 고조 세종시 민간 첫 10년 임대, ‘입주민 불안감’ 고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제는 소담동 새샘마을 2단지와 보람동 호려울마을 9단지 차례다. 아름동 11단지와 고운동 6‧7단지로 이어진 ‘민간 5년 공공임대 논란’의 학습효과. 새샘마을 2단지와 호려울마을 9단지 입주민들이 내년 상반기 이 같은 상황에 놓일 수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일부 입주민들 사이에선 불안감이 감돌고 있다. 분양전환 자격을 얻지 못하거나 최초 계약당시와 다른 조건이 발생하거나 시행사와 법적 분쟁에 휘말릴 수 있어서다. 호려울마을 9단지는 내년 4월경, 새샘마을 2단지는 내년 5월경 각각의 시행사로부터 ‘분양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2-04 15:34 주역의 대가를 세종시에서 만난다(2) 주역의 대가를 세종시에서 만난다(2) [이계홍 주필] 중국의 고전 주역(周易)을 현 시대에 맞게 대중화하는데 힘쓰고 있는 이응국 선생. 그의 강의를 한번이라도 들은 이들은 주역에 대한 편견(?)을 깨기 시작한다. 주역은 미래에 닥칠 상황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지혜 그 자체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주역', 세종시에서 한번 만나보고 또 배워보면 어떨까. #. '점술서'란 인식, 주역의 극히 일부분이응국 선생의 말이다.“주역은 점서(占書)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우주의 운행을 통해 미래 예측을 하고 당면한 사안을 어떻게 해석하고 대처해야 하나를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동호회 | 이계홍 주필 | 2019-12-04 10:10 박근혜 전 대통령 휘호 표지석 훼손 20대 집행유예 박근혜 전 대통령 휘호 표지석 훼손 20대 집행유예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친필 휘호가 새겨진 세종시청 표지석에 페인트를 끼얹은 20대가 유죄를 선고받았다.대전지법 형사1단독 유석철 부장판사는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기소된 A씨(24)에 대해 지난 2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5월 1일 오전 10시 12분께 박 전 대통령의 친필 휘호가 새겨진 세종시청 앞 표지석에 붉은 페인트를 뿌린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범행 전 철거를 요구하는 내용의 전단지를 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세종시는 표지석 복구 비용에 496만 여 원의 예산을 소요했다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19-12-04 09:57 세종시 전의면 '고물상 화재', 2500만원 재산 피해 세종시 전의면 '고물상 화재', 2500만원 재산 피해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지난 3일 오후 7시 39분경 전의면 삼성당 인근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2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4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곳 천막 구조물에서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 18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철골조 구조물 100㎡ 및 컨테이너 2동, 지게차 1대, 산업용 중고 설비, 공업용 랩 100개 등이 소실돼 2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가져왔다. 사건·사고 | 이희원 기자 | 2019-12-04 09:20 세종시 ‘향토유물박물관’, 신도시 3번째 시설 노크 세종시 ‘향토유물박물관’, 신도시 3번째 시설 노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가)향토유물박물관’이 2024년경 신도시 입지에 들어설 전망이다. 지난 2012년 세종시 출범 즈음 전의면에 문을 연 시립민속박물관과 연서면 연기향토박물관 등과 기능 분리, 재배치 과정을 거칠 것으로 보인다. 입지만 세종시로 확정한 채 각각 6년째, 2년째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는 국립자연사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이 본궤도에 진입할 경우, 2027년 국립박물관단지와 기존 인프라간 조화로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4일 시에 따르면 향토유물박물관은 현재 자문위원회를 통해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 올라 있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2-04 09:06 나용길 신임 세종충남대병원 개원 준비단장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개원 준비단장 나용길 인사 | 이희택 기자 | 2019-12-03 18:15 '모두'를 위한 스포츠, 진정한 학교 체육 활성화의 길 '모두'를 위한 스포츠, 진정한 학교 체육 활성화의 길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학교 체육활성화를 이끄는 주체는 열정 넘치는 교사와 참여하는 학생으로 꼽힌다.시교육청에 따르면, 기초부터 단단히 체육 수업을 다지려는 교사들과 경쟁 대신 ‘즐기는’ 경기에 몰두하는 학생들이 학교 스포츠 문화를 바꾸고 있다.역지사지 수업 나눔 연수 방식은 교원들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하나의 매개가 되고 있다. 10분 길이의 티칭을 준비해오면, 나머지 교사들은 학생의 입장에서 배우는 역할을 맡는다. 가르치는 입장에서 배우는 입장으로의 변화는 교사들에게 한 번쯤 수업을 자성하게 하는 계기가 된다.이달 중 캠페인 | 한지혜 기자 | 2019-12-03 09:17 이언구 (주)청암 회장, 캄보디아 환아 수술비 후원 이언구 (주)청암 회장, 캄보디아 환아 수술비 후원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이언구 (주)청암 회장이 2일 충남대병원을 방문해 캄보디아 환아 심장수술비 지원을 약속했다.충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후원을 통해 오는 21일까지 캄보디아 선천성 심장병환자 초청수술이 이뤄질 예정이다.이 회장은 지난해 5월 28일 충남대병원에 의료소외계층 지원기금 1억 원 후원을 약속하면서, 22번째 메디컬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이후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은 현지로 출국, 수술이 어려운 소아 심장병 환자를 데리고 입국해 충남대병원에서 치료 후 캄보디아로 안전하게 귀국시켰다.이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2-02 17:45 ‘주역, 어렵지 않다’, 세종시 동아리 탐방기(1) ‘주역, 어렵지 않다’, 세종시 동아리 탐방기(1)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일반 사람들은 중국의 고전 주역(周易)을 흔히 난해한 운명풀이에 쓰는 점술서로 이해한다. 주역의 3대 명맥을 이어온 이전 이응국 선생(60)은 이를 부인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은 주역의 응용 분야 중 극히 제한된 일부분에 지나지 않으며, 근본은 세상사는 지혜를 배우는 경세 철학이라고 말한다. 예로부터 한의학과 기상학 천문학 병법 등에서 주역을 중시하고 있듯이, 주역은 인간과 우주의 질서를 꿰뚫는 원리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세종시에 '주역공부 동아리'가 있다 세종시에 주역공부 동아리가 있다. 세종시 동호회 | 이계홍 주필 | 2019-12-02 17:38 세종시 총선 출마 '후보군 20명' 윤곽 세종시 총선 출마 '후보군 20명' 윤곽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일 보람동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설명회’ 현장. 각 당별 후보 윤곽이 처음 드러나는 자리였던 만큼, 세간의 관심이 이곳으로 모아졌다. 참여 열기는 선관위 예상보다 뜨거웠다. 예상 참석인원 20여명을 훌쩍 뛰어넘은 30여명이 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이날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후보들도 있겠으나, 후보군은 20명으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이 6명으로 가장 많았고,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무소속, 미정이 각 3명, 정의당과 국가혁명배당금당이 각 1명으로 포진했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9-12-02 15:41 한국당 "세종시 산하기관 관리·감독 대책" 촉구 한국당 "세종시 산하기관 관리·감독 대책" 촉구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이 세종시 산하 공공기관장들의 잇따른 불명예 퇴진 사태에 대해 철저한 관리·감독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한국당 세종시당은 2일 논평을 내고 “세종시 산하 공공기관장들의 조직관리 능력에 허점이 노출되고 있는 것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세종시문화재단 직원의 내부 투서로 인한 대표이사의 사퇴, 취임 초기부터 문제를 일으켜 왔던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의 경영책임 문제는 시 산하 공공기관의 조직관리 문제를 여실히 드러낸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시는 지난해 2월 정부 공공기관 채용비리 합동조사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2-02 09:53 세종시 최초 상권 ‘한솔동’, 3곳 중 1곳 비었다 세종시 최초 상권 ‘한솔동’, 3곳 중 1곳 비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최초 상권으로 통한 ‘한솔동’. 2011년~2012년 상권 초기만 해도 갈 곳 없는 정부부처 공직자들로 불야성(?)을 이뤘다. 웬만한 식당엔 줄서기가 일쑤였다. 7~8년이 지난 2019년 한솔동 상권은 어떤 모습일까. 이곳 실태와 활성화 방안이 담긴 의미 있는 보고서가 나왔다. 지역구 안찬영 시의원이 상인회와 함께 문제해결에 직접 나섰다. 연구는 (사)중소기업혁신전략연구원에 의해 수행됐고, 2012년부터 2019년까지 공실률 변화 및 매매‧임차료 변동 추이 등을 폭넓게 담아 작성했다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2-02 09:50 세종시 청년·학생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세종시 청년·학생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세종시 청소년 문화 활성화와 청소년 참정권 보장 등을 위해 노력해 온 학생·청년들이 2019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2019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는 류다예·박성수 씨, 최정담 군 등 총 3명이다.류다예 씨는 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사무처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시민주권회의 위원과 고용노동부 청년정책모니터링단, 여성가족부 청소년특별회의 운영지원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소수자를 위한 정책제언,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류 씨는 세종시 청소년해외봉사단장으로 일제강점기 수상 | 한지혜 기자 | 2019-12-01 11:16 세종시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설치 확대 세종시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설치 확대 세종시가 겨울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버스정류장 42곳에 온열의자를 설치한다고 1일 밝혔다.시는 겨울 한파에 대비해 조치원역 주변 버스정류장 등 6곳에 온열의자를 시범 운영해왔다. 그 결과, 이용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설치를 확대하기로 했다.시는 국비(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투입, 오는 10일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읍면지역 12곳, 동지역 30곳 등 모두 42곳에 온열의자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온열의자 설치로 장시간 추위에 노출될 경우 발생하는 동상,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2-01 10: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8158258358458558658758858959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