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4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스트롯 김의영’, 대전‧세종 함께 응원 릴레이 눈길 ‘미스트롯 김의영’, 대전‧세종 함께 응원 릴레이 눈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전에서 초‧중‧고를 나와 서울 강북을 거쳐 다시 세종시에 정착한 트롯가수 김의영(28‧사진). 전 방송사 프로그램을 통틀어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TV조선 의 TOP7에 올라있는 가수다 보니 관심이 뜨겁다. 4일 밤 10시 1~7위까지 최종 순위가 가려질 결승 2라운드를 앞두고는 장외 경쟁이 더욱 볼만한다. 현재 각 지역별 응원 맞대결 양상이다. 결승 1라운드 순위는 양지은(3번, 제주)과 홍지윤(4번, 경기), 김다현(2번, 충북), 김태연(6번, 전북), 김의영(5번, 대전‧세종),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3-03 10:20 ‘당 대표‧대통령 선거’ 앞둔 여권, 세종시서 이합집산 ‘당 대표‧대통령 선거’ 앞둔 여권, 세종시서 이합집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월 서울․부산시장 재보궐 선거, 5월 민주당 신임 당 대표 선거, 2022년 4월 대선, 6월 지방선거로 이어지는 정치 흐름. 세종시에서도 이와 연관된 인사들의 움직임이 하나, 둘 엿보이고 있다. 당장 ‘기본소득국민운동 세종본부’(이하 세종본부)가 2일 신학기 개강일에 맞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보람동 시의회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열고 존재감을 드러냈다. 코로나19 여건상 최소 인원만 행사장에 참석한 뒤, 온라인 영상회의 방식(생중계)으로 진행됐다. 세종본부의 상임 대표는 지난 달 26일 총회를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3-02 23:51 세종시 반곡동 수루배마을 ‘2세대’, 이례적 무순위 공급 예고 세종시 반곡동 수루배마을 ‘2세대’, 이례적 무순위 공급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정은진 기자] 세종시 반곡동 수루배마을 4단지와 6단지에서 각각 1세대의 ‘무순위 청약 물량’이 또 다시 발생했다. 지난해 나성동 나릿재마을 리더스포레 1세대가 정부부처 고위 공직자의 계약 포기에 따라 시장에 재공급됐다면, 이번 건은 다른 사례로 다가온다. 2일 시에 따르면 수루배마을 2세대의 무순위 공급 건은 가점제 부적격자 판명과 분양대금 미납이란 이례적 배경에 의해서다. 이에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달 26일 청약홈(http://www.applyhome.co.kr) 홈페이지를 통해 ▲수루배마을 601동 503호 건설·부동산 | 이희택·정은진 기자 | 2021-03-02 11:20 상습 정체 '새샘교차로', 대전 방향 우회전 차로 넓힌다 상습 정체 '새샘교차로', 대전 방향 우회전 차로 넓힌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전과 청주, 공주, 세종을 오가는 차량들이 맞물려 상습 정체 구간이 된 ‘새샘교차로’. 한국개발연구원(KDI) 앞 4거리이자 외곽 순환도로 지하부가 연결되는 구간이고, 지난해 12월 본지 보도와 함께 실상이 수면 위에 드러났다. 출근시간대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앞 소담교차로까지 약 1km 구간에 줄지어선 차량 행렬, 퇴근시간대 대덕테크노밸리 도로에서 새샘교차로를 통과하기까지 최대 2시간이 소요된 이례적인 모습 때문이다. 외곽 순환도로를 이용해 대덕테크노밸리 도로로 진입하려는 차량의 지·정체도 지속적인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3-02 09:19 세종시 행복도시 시작점 '대평동', 화룡점정 될까? 세종시 행복도시 시작점 '대평동', 화룡점정 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대평동은 사실상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의 시작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6년 개청한 행복도시건설청과 LH 세종특별본부가 허허벌판에서 뿌리를 내린 곳이 대평동이기 때문이다. 각각 정부세종청사 7동과 어진동 사옥으로 자리를 옮겨간 양 기관은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와 해들마을 3단지에서 역사를 써왔던게 사실. 대평동은 2030년 세종시 완성기를 맞아 마침표를 찍게될 생활권이기도 하다. 실제 대평동에는 스포츠‧교통‧상업의 중심 기능이 몰려 있고 미완성 상태로 남아 있다. 대평동의 제 기능이 행복도시 여행·관광 | [세종]동 | 이희택 기자 | 2021-03-01 12:15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인사들, '세종시에 산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인사들, '세종시에 산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에 '이름만 얘기해도 알만한' 각 분야 인물들이 모여들고 있다. ‘미래 행정수도’ 위상에 대한 기대감일까, ‘합계 출산률 1위‧평균 연령 최연소’ 등 살기좋은 정주여건 때문일까, ‘전국 어디로든 2시간대’ 접근성이 주효했을까, ‘주거 가치 상승’에 기댄 것일까. 어떤 이유로든 출범 10년 차를 맞이하고 있는 세종시에 다양한 인물들이 살고 있다는 건 기쁜 소식이다. 최근에는 트로트 여가수이자 현재 TV조선 미스트롯2 결승 라운드에 진출한 김의영(27)이 새롬동 새뜸마을의 한 단지에 어머니와 함께 거주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3-01 10:32 광복회 세종시지부, 14년 만에 홀로서기 광복회 세종시지부, 14년 만에 홀로서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광복회 세종시지부가 2021년 새 출발을 선언했다. 광복회 세종시지부(지부장 이공호)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조치원읍 세종보훈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지부 현판식을 갖고, 보다 왕성한 활동을 기약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웅 광복회장을 비롯해, 이춘희 세종시장, 강준현 국회의원, 이태환 의장, 최교진 시교육감,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 세종시 보훈단체장, 그리고 광복회 세종지부 회원을 포함한 30여명이 참여했다. 이공호 세종시지부장은 “광복회 세종지부가 2007년 충남도지부 산하 5개 지회 중 하나인 ‘연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2-28 23:57 세종시 '102주년 3.1절 기념식', 온·오프라인 동시 거행 세종시 '102주년 3.1절 기념식', 온·오프라인 동시 거행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제102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거행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3월 1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4층 여민실에서 독립유공자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2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참석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 30여 명으로 축소해 진행한다. 슬로건은 ‘3·1정신이 살아 숨쉬는 행정수도 세종’. 이날 행사는 순국 선열들의 3·1정신을 되새기고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국회 세종의사당 조기 건립 등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2-28 23:46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 2027년 명품 브랜드 도전장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 2027년 명품 브랜드 도전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7년을 목표로 추진 중인 세종시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 당초 완공 시기보다 최소 4년여 늦춰진 만큼, 내실있는 박물관 단지 조성은 여전한 숙제. 5개 박물관을 중심으로 시너지 효과 창출이 그만큼 중요해졌다. 이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이 국립박물관단지 브랜드전략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 이 용역은 2027년까지 행정중심복합도시 박물관단지의 정체성(MI : Museum Identity) 수립에 있다. 앞으로 박물관의 상징성과 비전을 시각적 디자인으로 전달하는 장기적 전략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2-28 10:14 동전의 양면 ‘자동차 내려놓기’, 세종시 정책 실효성은 동전의 양면 ‘자동차 내려놓기’, 세종시 정책 실효성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중교통중심도시를 지향하고 있으나, 자가용 의존도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는 세종시. 버스로 생활권간 이동이 여전히 불편하다는 인식이 많고, 지‧정체와 유료 주차장 등 자가용 이용을 어렵게하는 요소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더욱이 코로나19 확산 우려 때문에 언택트 자가용 이용은 더욱 선호되고 있다. 가벼운 산책이나 가까운 거리 출‧퇴근에는 자전거나 도보를 택하나, 쇼핑과 식사, 업무 등을 위한 이동에는 한계가 분명하다. 이에 '자동차 내려놓기와 대중교통중심도시' 콘셉트가 정책적 실효성을 가져오고 있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2-26 11:04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vs 화상회의 대체’, 시대적 요구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vs 화상회의 대체’, 시대적 요구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가 25일 마무리됐다. 지난해 12월 147억원이란 설계비를 반영하고도 공론화 과정의 필요성 때문에 2개월여 만에 마련된 공청회. 소관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국회 본회의 승인이란 여러 관문을 남겨두고 있으나, ‘공청회’ 마무리는 일단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한걸음 더 다가선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 회의실에서 운영위 소위 소속 국회의원 외 보좌진, 여‧야 각 2인의 진 일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2-25 19:00 ‘수도권→세종시’ 이전기관만 특공 부여, 현실화할까 ‘수도권→세종시’ 이전기관만 특공 부여, 현실화할까 행복도시건설특별법 제1장(총칙)의 제1조(목적)을 보면, 이 법은 수도권의 지나친 집중에 따른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 새롭게 조성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건설 방법 및 절차를 규정함으로써 국가의 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세종시특별법 제3조(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무) 제1조(목적)의 1항에 따르면 국가는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수도권 과밀해소 및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고, 그 구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향으로 건설되도록 노력해야 한다.[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처럼 세종시는 2004년 행복도시건설특별법과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2-25 11:11 국회 세종의사당 나비효과, ‘MBC’ 이어 무엇을 불러올까 국회 세종의사당 나비효과, ‘MBC’ 이어 무엇을 불러올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5일 국회 세종의사당 현실화를 뒷받침하는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가 원활하게 마무리되고, 상반기 안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시나리오. 이 같은 청사진에 긍정적 기운이 감돌면서, ‘국회 세종의사당’발 나비효과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이는 국회 및 정부세종청사 관련 기관‧단체의 이전 가속화를 뜻한다. 23일 세종시와 MBC간 ‘세종 MBC’ 설립 업무 협약은 KBS와 SBS, JTBC 등 기존 방송사들의 움직임에도 자극제를 전하고 있다. 이미 2~3년 전부터 대전 MBC와 TJB 대전방송 등 지역 방송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2-24 18:24 ‘국가특별관리구역’ 지정 초읽기, 국회 세종의사당 딜레마 ‘국가특별관리구역’ 지정 초읽기, 국회 세종의사당 딜레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법(이하 행특법)에 의한 ‘국가특별관리구역’ 지정안이 국회 세종의사당 딜레마를 남겨둔 채 국토교통위원회 법안 심사를 통과했다. 24일 강준현 국회의원실(세종을)에 따르면 행특법 개정안은 지난해 11월 11일 대표 발의자인 강준현 국회의원 외 홍성국 의원(세종갑) 등 민주당 의원 11명 참여로 제출됐다. 올해 1월 1일 기준 행복도시 1~3생활권이 예정지역(국가 개발)에서 해제되면서, 2030년 도시 완성기까지 일관성있는 개발에 한계를 가져올 것이란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다. 실제 일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2-24 14:22 막 오르는 선거 시즌, ‘정치적 중립 훼손’ 공방 가열 막 오르는 선거 시즌, ‘정치적 중립 훼손’ 공방 가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주민자치회와 시민사회단체’의 정치적 중립. 그 선과 경계는 어디까지 일까. 이 단체들의 태생은 다르나 지역 사회의 건전한 담론과 여론을 형성하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그릇이란 점은 일맥상통한다. 비영리 (민간)단체로서 정치적 중립을 추구하는 점도 공통 분모다. 이런 지향점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중립’ 논란은 해묵은 과제로 남아 있다. 이는 선거 시즌만 다가오면 수시로 불거진다. 단체 활동의 기본이 회원‧조직 관리로 이뤄지다 보니, 개인정보와 조직을 특정 인사의 입신양명에 활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2-23 17:35 수도권 나와! ‘충청권 메가시티’, 올해 실행안은 수도권 나와! ‘충청권 메가시티’, 올해 실행안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3일 행복도시건설청과 세종‧대전‧충남‧북 4개 시‧도간 전격 합의로 한층 가시화된 ‘충청권 메가시티’. 그 중심에는 행복도시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행복도시건설청이 있다. 올해 당면한 충청권 메가시티 실행안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 역시나 전제는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확대에 있다.이를 통해 행복도시권의 동반 성장을 실현하고, 국토 발전전략 등 정책환경 변화를 반영하겠다는 포석이다. 올 상반기 중으로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따른 자율적 협력 권역 형성과 새로운 광역계획권 설정이 마무리될 것이란 기대를 모은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2-23 09:02 ‘세종 MBC’ 건립 급물살, 현실화 여부는 물음표 ‘세종 MBC’ 건립 급물살, 현실화 여부는 물음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법 개정안 통과와 국회 타운 건립을 전제로 한 ‘세종 MBC’ 건립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올 초 이미 박성제 MBC 사장이 중부권 전체를 관할하는 ‘세종 MBC’ 건립 의사를 밝힌데 이어, 세종시와 MBC가 23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MBC 본사에서 ‘세종 MBC’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키로 하면서다. 지난해 여권에서 제기된 공영방송 KBS 본사 이전안이 쏙 들어간 사이, MBC가 그 틈을 치고 나온 양상이다. 실제 이 같은 조짐은 이전부터 감지됐다. 대전 MBC는 2~3년 전부터 어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2-22 14:19 세종시 금강 수변공원 '4차례 연쇄 화재', 원인 불명 세종시 금강 수변공원 '4차례 연쇄 화재', 원인 불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금강 수변공원 일대에서 밤사이 4차례에 걸친 연쇄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 신고 접수는 전날인 21일 저녁 7시 21분 접수됐고, 밤 9시 51분에야 완전히 진화됐다. 인근 주민들의 동일 신고 접수만 67회가 이뤄질 정도로 이례적 상황이 펼쳐졌다. 화재 발생 지점은 ▲1차 : 대평동 해들마을 6단지 앞 수변 갈대밭(저녁 7시 21분) ▲2차 : 나성동 금강스포츠공원 인근 수변 갈대밭(밤 8시 40분) ▲3차 : 보행교 북측 인근 수변 갈대밭(밤 9시 1분) ▲4차 : 햇무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1-02-22 08:50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입지, 전동면 2곳으로 원점 회귀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입지, 전동면 2곳으로 원점 회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친환경 종합타운 입지’ 후보지가 1년여 사이 또 다시 원점으로 회귀했다. 세종시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지난 19일까지 진행한 친환경 종합타운 입지 후보지 공모 결과 전동면 심중리와 송성리 등 모두 2곳에서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상반기 첫 공모에선 전동면에서만 4곳이 공모한 가운데 심중리만 적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기본 요건은 ▲신청지 경계로부터 300m 이내 거주하는 세대주의 80% 이상 동의 ▲토지 소유자 80% 이상 매각 동의 등으로 요약된다. 이후 심중리 내 동의자 1명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2-21 20:12 '국회 세종의사당', 47년 여의도 시대 끝낼 수 있을까? '국회 세종의사당', 47년 여의도 시대 끝낼 수 있을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975년 서울 여의도에서 막을 연 민의의 전당 ‘국회’. 47년간 고착화된 서울 중심주의가 허물어지고, 2021년 ‘국회 세종의사당 시대’가 활짝 열릴 수 있을까.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47억원이 반영된 올해’, ‘국회 타운 개념을 적극 제안 중인 세종시’, ‘4월 마스터플랜 수립에 이어 설계비 집행안, 2022년 상반기 계획안을 마련하겠다는 행복도시건설청’, ‘25일 진행될 국회 운영위 개선 소위원회의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 이 같은 일련의 흐름을 감안하면, 이제 국회 세종의사당 시대는 초읽기에 일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2-20 09:4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