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동물 혐오감·유기' 확산, 이대로는 안된다(下) 세종시 '동물 혐오감·유기' 확산, 이대로는 안된다(下) 글 싣는 순서시리즈 (상) 동물 '보호 vs 혐오', 길 고양이 보호 세종시 행정 엇박자시리즈 (하) '동물 혐오감·유기' 확산, 이대로는 안된다[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최근 길고양이가 머리를 땅에 박고 쓰러져 있었어요. 저는 캣맘도 아니지만 안타까운 마음에 병원에 데려갔는데 독극물 중독으로 곧 죽고 말았어요."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1생활권 제천변에서 독극물 중독으로 죽어가던 고양이를 발견한 시민 A 씨는 최근 세종시 소셜네트워크(SNS)에서 사연을 털어놨다. 이번 일이 처음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일어난다는 전언. "이번주 월요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3-27 08:09 우물안 개구리 '세종시 문화예술', 언제 진화하나(上) 우물안 개구리 '세종시 문화예술', 언제 진화하나(上)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전국 막내 광역자치단체로 출범한 지 이제 10년차를 맞이한 신도시 여건에다 코로나19란 난제에 가로막힌 ‘지역 문화예술계’. 가뜩이나 열악한 문화예술공연 인프라와 재정 상황이 예술인 상호간 ‘레드오션 경쟁’을 부추기고 화합보다는 갈등과 반목을 키우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앞서 터를 닦아온 이들과 새로 진입하려는 문화예술인 사이의 보이지 않는 벽도 높아지고 있다. 2030년 도시 완성기까지 흐름상 개발 패러다임이 지배할 수 있는 현실적 구조에 놓인 건 사실이나, 도시를 살아 숨쉬게 하는 ‘인문학적 요소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3-12 09:09 ‘심정지 환자 소생률’, 세종소방본부 4년 연속 2위 눈길 ‘심정지 환자 소생률’, 세종소방본부 4년 연속 2위 눈길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타 시‧도 대비 열악한 의료 여건이 영향을 준 것일까. 세종소방본부(본부장 강대훈)의 2020년 심정지 환자 소생률이 전국 2위를 기록했다. 2016년 1위로 두각을 나타낸 데 이어, 2017년부터 내리 4년간 2위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소방청의 구급활동 평가결과를 보면, 세종소방본부의 지난해 심정지 환자는 총 98명으로 이 중 16명(16.3%)이 소생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 소생률 10.8%를 크게 웃도는 수치라 고무적이다. 코로나19로 감염 보호복을 착용한 채, 확진자와 감염 의심자 등 총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2-07 07:34 본지·MBC·서울신문 '멧돼지 불법 처리' 보도, 제도 개선되나 본지·MBC·서울신문 '멧돼지 불법 처리' 보도, 제도 개선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정은진‧이주은‧김민주 기자] 본지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보도한 ‘멧돼지 포획 후 불법 도축 현장 르포’와 ‘환경부‧세종시의 관리체계 재정비 시급’ 기사가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본지와 관련된 보도는 대전 MBC를 통해 전국 방송으로 나갔고, 서울신문은 ‘야생 멧돼지 포획 후 처리 과정’의 문제점을 전국 상황으로 확대해 보도했다. 야생 멧돼지에서 발생하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은 치료제가 없는데다 치사율마저 매우 높아 ‘포획 후 처리’는 그만큼 중요하다. 통상적으로 별도 매몰지를 조성하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정은진‧이주은‧김민주 기자 | 2021-01-25 09:18 멧돼지 포획 실태 '명과 암', 관리체계 재정비 시급(下) 멧돼지 포획 실태 '명과 암', 관리체계 재정비 시급(下) 글 싣는 순서상(上). [현장 르포] 종적 감춘 세종시 ‘멧돼지’, 알고 보니...하(下). ‘멧돼지 포획 실태’ 명과 암, 관리체계 재정비 시급[세종포스트 정은진‧이주은 기자] 지난해 9월 세종시 1생활권 아름동 오가낭뜰 근린공원에서 진행된 ‘멧돼지 포획 현장’은 그야말로 많은 생각을 들게 했다. 시민들은 도심 내 잦은 출몰로 불안해하고 있으나, 경찰 지구대는 잠시 왔다 갔고 시 관계자는 찾아볼 수 없었다.유해 조수 포획 등의 과정이 비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 현장 상황을 모르고 이곳을 지나가는 시민 동선 관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이주은 기자 | 2021-01-19 11:21 [르포] 종적 감춘 세종시 ‘멧돼지’, 알고 보니 불법 도축(上) [르포] 종적 감춘 세종시 ‘멧돼지’, 알고 보니 불법 도축(上) 글 싣는 순서상(上). [현장 르포] 종적 감춘 세종시 ‘멧돼지’, 알고 보니...하(下). ‘멧돼지 포획 실태’ 명과 암, 관리 체계 재정비 시급[세종포스트 이희택‧김민주 기자] 지난해 하반기 나성동과 다정동, 종촌동, 한솔동, 보람동, 소담동, 반곡동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세종시 신도심에 출몰했던 멧돼지. 미용실 창문이 부서지고 도심 한복판을 맹렬한 속도로 달리는 모습에 시민사회의 불안감은 커졌다. 세종시와 유해 조수 구제단이 집중 포획에 돌입했던 배경이다. 이 과정에서 멧돼지 포획이 쉽지 않고, 1마리당 20만원에 불과한 열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김민주 기자 | 2021-01-18 10:47 정의당 세종시당,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 촉구 정의당 세종시당,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 촉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광염(狂焰)에 청년이 사그라졌다 그 쇳물은 쓰지 마라자동차를 만들지도 말 것이며 철근도 만들지 말 것이며가로등도 만들지 말 것이며 못을 만들지도 말 것이며바늘도 만들지 마라. 모두 한이고 눈물인데 어떻게 쓰나? 그 쇳물 쓰지 말고맘씨 좋은 조각가 불러 살았을 적 얼굴 찰흙으로 빚고쇳물 부어 빗물에 식거든 정성으로 다듬어정문 앞에 세워 주게. 가끔 엄마 찾아와 내 새끼 얼굴 한번 만져 보자, 하게." -제페토노동자의 죽음을 추모하는 노래가 목청껏 불러지고 있는 현재, 누군가는 지금도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1-04 16:07 세종지방경찰청 ‘셋방 서자 신세’, 언제 면하나 세종지방경찰청 ‘셋방 서자 신세’, 언제 면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9년 세종지방경찰청 개청에 이어 2021년 자치경찰제 시행과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집행을 눈앞에 둔 세종특별자치시.외형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위상을 세워가고 있으나, 경찰 인사 등 실상에선 광역시와 어울리지 않는 현실에 놓여 있다. 지난 9일 경찰법‧경찰공무원법 전부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전국 타 시‧도 경찰청별 승진 인사 기대감은 한껏 높아졌으나 세종시는 서자 신세다. 16일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국회의원실이 제공한 자료와 최근 경찰청 본청의 움직임을 종합해보면, 이 같은 현실이 한 눈에 드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2-16 10:48 세종시 택배 논란, '갈등 유발자'는 따로 있다 세종시 택배 논란, '갈등 유발자'는 따로 있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본지가 지난 달 25일 보도한 제하 기사. 이를 두고 일각에선 사망자 다발 등 열악한 노동 여건에 놓인 택배 기사들에 대한 동정론이 일었고, 일부 아파트 단지의 과도한 대응에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최근 세종시 뿐만아니라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 불거진 갈등 역시 유별스런 단지 주민들에 의한 갑질로 부각된 바 있다. 지난 국정감사에서 택배 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무여건’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터라 더욱 그러했다.하지만 세종시 ‘택배기사 VS 입주민’ 갈등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02 09:47 세종시, 증폭되는 ‘택배 갈등’ 해법 없나? 세종시, 증폭되는 ‘택배 갈등’ 해법 없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주차장과 차량 통행’ 없는 아파트 단지, 즉 안전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세종시 신도시. 아이들이 많은 도시 특성상 보행 안전 측면에서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여느 도시보다 유모차 끌기 좋다는 평가도 나온다.문제는 ‘배달·택배’가 빈번히 이뤄져야 하는 단지 현실에서 비롯한다. 배달·택배는 코로나19와 맞물려 더욱 우리 생활 가까이에 다가섰다. 이런 현실은 차량 출입을 불허하며 문 앞 배송을 요구하는 일부 아파트 단지의 이상과 정면 충돌하고 있다.택배 기사들은 열악한 노동여건 아래 불가능한 처사임을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1-25 09:38 잇따른 도심 출몰 '멧돼지' 위협, 사실상 무방비 잇따른 도심 출몰 '멧돼지' 위협, 사실상 무방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도심에 멧돼지가 잇따라 출몰하며,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1달 사이 사실상 신도시 전역에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사이 인명피해가 없었던 건 천만다행이다. 다만 나성동 한 상가에 돌진해 유리창 부순 일은 피해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사례로 다가온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출몰한 멧돼지는 종촌동을 비롯해 다정동, 고운동, 새롬동, 한솔동 등에서 잇따라 발견됐다. 시민 민원에 의해 집계된 멧돼지만 총 9~10마리에 달했다.도심 안으로 멧되지 출현은 이번 달만 4번째로 시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0-27 17:56 택배 노동자들의 절규, "죽음의 질주를 멈추자" 택배 노동자들의 절규, "죽음의 질주를 멈추자"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김인혜 기자 | 2020-10-27 07:30 '어린이집 교사'의 안타까운 선택, 응답하라 청와대·세종시 '어린이집 교사'의 안타까운 선택, 응답하라 청와대·세종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017년 8월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 도입된 ‘청와대 국민 청원 제도’. ‘국민이 물으면 청와대가 답한다’는 철학 아래 30일 동안 20만 명 이상 추천 청원에 대해 책임있는 조치에 나서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정부 및 청와대 책임자(각 부처 및 기관의 장, 대통령 수석·비서관, 보좌관 등)가 국민의 부름에 응답하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지난 6월 아동학대 논란에 휩싸인 세종시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안타까운 죽음. 남동생이 지난 5일 올린 이 청원이 세종시 의제로는 처음으로 20만 명 이상의 청원을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0-26 22:04 3년여 976마리 '멧돼지 포획', 피해와 불안감 여전 3년여 976마리 '멧돼지 포획', 피해와 불안감 여전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최근 본지가 잇따라(9월 16일, 10월 13일, 15일, 19일) 단독 보도한 '멧돼지 출몰과 유해조수 구제단의 열악한 처우'.세종시가 도심 내 연이은 멧돼지 출몰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유해 야생동물 집중 포획에 나섰다. 지난 3년여 간 무려 976마리를 포획했으나 피해와 불안감이 줄지 않고 있어서다. 실제 멧돼지는 지난 12일 새롬동 주택가에서 상가 점포 1곳 유리를 파손한 데 이어, 지난 18일과 19일 각각 아름동, 대평·보람동 일대에서 소동을 일으켰다. 신고 접수 후 경찰과 소방서, 유해조 사건·사고 | 김인혜 기자 | 2020-10-23 08:01 멧돼지와 사투 벌이는 '유해조수 구제단', 처우는 열악 멧돼지와 사투 벌이는 '유해조수 구제단', 처우는 열악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최근 세종시 신도심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멧돼지 출몰. 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되나 실질적인 대안은 미흡한 편이다. 유해조수의 포획과 처리는 119나 지구대 등 공무기관에서 할 것으로 유추하는 시민들이 많으나 실상은 다르다. 총기 소지나 수렵 면허가 있는 시민들로 구성된 유해조수 구제단이 실질적인 유해동물 처리반이다.이들은 시민봉사단체 성격으로, 멧돼지와 고라니 등 농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유해조수들을 구제하는 활동을 한다.세종시의 경우, 과거 연기군 시절부터 활동하던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0-10-15 10:19 길 위의 응급실 '119닥터카' 세종시 달린다 길 위의 응급실 '119닥터카' 세종시 달린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21일부터 세종소방본부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중증환자를 이송하는 ‘길 위의 응급실’ 119닥터카를 운영한다.전문 의료 장비와 약품이 탑재돼 있는 119닥터카는 동승 의료진이 함께해 이송 중에도 병원 응급실에 준하는 처치가 가능하다.세종소방본부(본부장 강대훈)와 지역 거점 의료기관인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나용길)이 협력 운영하는 ‘세종 119닥터카’는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채택하는 소방-의료기관 협업 모델이다.이는 서울, 인천, 울산 등 타 시‧도에서 지자체와 기업의 지원을 받아 병원에서 운영하는 방식에 비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9-22 13:55 2017년 ‘포항 지진 악몽’ 3년 차, 세종시는 안전지대? 2017년 ‘포항 지진 악몽’ 3년 차, 세종시는 안전지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화강암 지형으로 지진 안전지대로 꼽혀온 ‘세종특별자치시’. 신도시의 경우 신규 아파트에 적용된 내진 설계 6.5가 안도감을 더해준다. 그럼에도 세종시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행정안전부와 함께 지진안전 주간을 지정,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이유가 있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 발생할지 모를 자연재해에 대비하는 한편,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지진 정보 알리기 차원이다. 또 2017년 상흔이 여전히 남아 있는 포항시 지진 피해를 반면교사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실제 자연재해의 심각성이 날로 더해가는 현재다. 바이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9-08 14:40 “돌아온 전교조, 학교사회의 ‘소금’이 될 수 있나” “돌아온 전교조, 학교사회의 ‘소금’이 될 수 있나”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대법원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 대한 법외노조 처분이 위법하다고 결정했다. 대법원은 3일 전원합의체를 열어 7년 전 고용노동부가 전교조에 대해 ‘교원노조법에 의한 노동조합으로 보지 않는다’며 법외노조로 규정한 것에 대한 전원합의체 검토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 이로써 전교조가 고용노동부에 맞서 취소 소송을 낸 7년 만에 원상 회복되는 순간을 맞았다. 7년 전이라면 박근혜 정부 집권 때의 일이다. 법외노조란 노동조합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노동조합으로서의 실질적 요건과 형식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근로자 단체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9-04 10:16 생사 넘나드는 ‘세종시 노동자’, 안전 불감증 여전 생사 넘나드는 ‘세종시 노동자’, 안전 불감증 여전 글 싣는 순서상. 안전불감증 실체, '맨홀공사 현장'하. 곳곳에 만연한 사고위험, '건설공사 현장'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열악한 세종시의 노동 환경에 노동자들의 목숨이 위협받고 있다. 지역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성이 실제 사고로 이어지고 있다.지난 5월 7일 연동면의 한 도로 건설 현장에서 지하차도 벽체 철근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크레인으로 인양 중 떨어진 철근에 맞아 사망했다. 6월 12일엔 집현동(4-2생활권) 건설 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갱폼 탈락으로 인해 추락사했다. 최근 같은 생활권에선 이동식 크레인이 떨어지는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8-18 11:16 어진동 ‘단국대 세종의원’, 3년 만에 문 닫는다 어진동 ‘단국대 세종의원’, 3년 만에 문 닫는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단국대학교 세종의원이 지난 2017년 8월 개원 후 3년여 만에 문을 닫는다. 단국대는 지난 7일 용인시 죽전캠퍼스에서 이사 10명과 감사 2명 등 모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학교법인 단국대 이사회(이사장 장충식)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사회는 이날 ‘단국대 의료원 의과대학 부속세종병원 폐업’의 건을 포함한 여러 안건을 다뤘다. 결과는 출석이사 10명의 전원 찬성으로 원안 가결됐다. 관련 시행세칙이 9월 1일 시행을 예고하면서, 단국대 세종의원의 도전은 3년 만에 멈추게 됐다. 단국대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20-08-16 11: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