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왜 그들은 독립을 열망할까 왜 그들은 독립을 열망할까 스페인 카탈루냐주(州) 수도인 바르셀로나 거리를 걷다 보면 노란색 리본 표시를 자주 본다. 흡사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노란 리본의 형상이어서 걸음을 멈춘다.서양에서는 예로부터 노란색 리본이 조속한 무사 귀환을 열망하는 친근한 상징물이었다.19세기 미국에서는 노란색 리본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전해지는데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이 변함없음을 증명하기 위해 돌아올 때까지 목이나 머리카락에 노란 리본을 달아 놓았다고 한다.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늙은 떡갈나무에 노란 리본을 달아 특별기고 | 이규식 | 2018-09-28 08:56 늙다리 백수들이여, 자신 있게 배낭을 메자 늙다리 백수들이여, 자신 있게 배낭을 메자 코카서스 3국이 신흥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코카서스 3국은 서아시아 코카서스 산맥에 위치한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3개 국가를 일컫는 말이다. 1991년 소비에트 연방 붕괴 이전까지 러시아의 영향 아래 있었다. 지리상으로는 아시아이지만, 역사·종교·문화적으로는 동유럽에 가깝다. 종교적으로 조지아는 동방정교, 아르메니아는 아르메니아 정교, 아제르바이잔은 이슬람교다. 세종시사생회 회장인 태도(太道) 조석희 화백이 화첩을 들고 코카서스 3국을 다녀았다. 그의 화첩에 담긴 코카서스 3국에 대한 여행기를 추석특집으로 게재한다. 특별기고 | 조석희 | 2018-09-22 10:49 미래 세종시 ‘의료 인프라’ 구축, 중장기 비전이 없다 미래 세종시 ‘의료 인프라’ 구축, 중장기 비전이 없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수도권 원정 의료는 전국적으로 확대 추세다. 의료 인프라가 열악하고 전체 인구의 약 1/3을 수도권에서 받아들인 세종시도 예외는 아니다. 오히려 원정 의료가 심화될 조짐이 다분하다.이 와중에 본원을 대전에 둔 충남대병원이 종합병원과 광역치매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이어 2~3년 사이 어린이 전문병원 및 5-1생활권 스마트시티 의료용지(200병상 이하 중규모 병원)에도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지역 사회와 관가에서 건강한 경쟁이 아닌 독식 구도가 형성되는데 우려를 표시하는 이유다. 특화 의료기관 유치 등의 중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18-09-13 09:49 ‘휴식의 공간’ 오피스텔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제공, ‘김포 한강트루엘’ ‘휴식의 공간’ 오피스텔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제공, ‘김포 한강트루엘’ 1인가구의 증가로 인근 생활 편의 시설로 접근이 용이하고 퍼니시드 인테리어 서비스로 빠른 입주가 가능한 오피스텔에 대한 2-30대 젊은층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상업지구 내 오피스텔의 경우 식당, 술집, 단란주점 등 유흥점포등이 인접하고 있어 소음 및 쓰레기로 주변환경이 열악하여 휴식공간으로 부적절한 경우가 많다.이에 김포한강신도시 ‘김포 한강트루엘’은 유흥시설과 멀리 떨어져 있어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인천, 부천, 서울 강서를 잇는 중심지인 구래지구를 중심으로 조성되는 ‘김포 한강트루엘’은 오피스텔 주변을 둘 라이프 | 이충건 기자 | 2018-08-24 00:00 타운하우스 한강신도시 ‘리버테일 더 좋은집’, 역세권에 위치 타운하우스 한강신도시 ‘리버테일 더 좋은집’, 역세권에 위치 서울에서 내 집을 마련하기 힘든 이들은 높은 분양가를 피해 서울과 가까운 지역으로 옮기고 있다. 서울은 분양가도 높고 인구 과포화상태이기 때문에 주거 환경이 열악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서울권과 가깝고 교통, 생활 편의성이 좋은 도시 역시 분양가가 상당히 높아졌다.이에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주거공간의 편의성, 주변 세대와의 갈등 등에서 자유로운 곳을 찾는 이들이 많은데, 이로 인해 김포 한강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리버테일 더 좋은집’에 대한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타운하우스 하면 쾌적하고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을 먼저 떠올리 라이프 | 한지혜 기자 | 2018-08-23 10:57 미술관 없는 문화도시 세종, 앙꼬 없는 찐빵될라 미술관 없는 문화도시 세종, 앙꼬 없는 찐빵될라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호수공원과 국립수목원, 아트센터에 이르는 세종시 문화생태벨트 구축이 가시화되고 있지만, 미술관만 쏙 빠졌다. 세종시립미술관 등 공공미술관 건립계획이 아직 한 발짝도 떼지 못했기 때문.21일 세종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등에 따르면, 현재까지 세종시립미술관 등 공공미술관 건립계획, 사립 미술관 유치 사업 모두 진전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립세종수목원은 중앙공원 옆 부지 65만㎡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오는 2020년 5월 임시 개장할 계획으로 완전 개장은 2021년 상반기로 예정돼있다.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8-08-22 15:54 시인 윤동주를 찾은 두 번째 추모 여행 시인 윤동주를 찾은 두 번째 추모 여행 내가 운동주 시인을 추모하는 여행을 떠난 것은 벌써 여러 해 전이었다. 그러니까 2015년 2월 8일 아침 오전 여덟 시 정각이었다. 나는 발행인 김우종 교수를 주축으로 한 일행과 어울려 윤동주 시인의 순국 70주년 추모 행사를 하기 위해 일본 후쿠오카로 가는 비행기 트랩에 오르고 있었다.그날 나의 마음은 아주 숙연했다. 윤동주는 우리 민족에게 특별한 분이지만 내 가슴속에도 각인된 시인이었다. 그날, 나는 대한항공 후쿠오카행 이코노미 34F번 자리에 앉은 후에도 그의 애국과 저항과 순수한 시 정신에 몰입된 상태로, 조용 윤동주음악회 | 김영훈 | 2018-08-19 11:26 세종시 싱싱장터 유료화의 덫, 드러난 복컴 주차난 ‘민낯’ 세종시 싱싱장터 유료화의 덫, 드러난 복컴 주차난 ‘민낯’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도담동 로컬푸드 싱싱장터 ‘주차장 유료화’ 논란 그 후, 턱없이 부족한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 주차장의 민낯이 다시 드러났다.3년 가까이 넉넉한 싱싱장터 '무료' 주차장(300여면)을 배후에 뒀던 도담동 복컴 주차장의 1면당 주차수요가 412명 수준으로 5배 가까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본보는 세종시 행복도시 복컴 현주소를 짚어보고 갈등을 빚고 있는 도담동 복컴 주차난 해소를 위한 해법을 모색해봤다.열악한 복컴 주차장, ‘한솔동·새롬동·도담동’ 순 9일 세종시에 따르면, 현재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8-09 17:28 공대 홍일점이 판소리 무형문화재 된 사연 공대 홍일점이 판소리 무형문화재 된 사연 ‘세종특별자치시 무형문화재 3호 판소리 흥보가 보유자 임영이.’ ‘임영이 소리연구소.’ 시원하면서 힘이 느껴지는 필체의 널조각 두 개가 현관 옆에 걸려 있다.임영이(71) 선생의 자택은 고복저수지가 고즈넉하게 바라보이는 곳에 자리 잡았다. 문을 두드리자 환한 웃음으로 반가이 객(客)을 맞이한다.몇 번을 연락해서 겨우 허락을 얻은 인터뷰인지라 미안함부터 앞섰다. ‘왜 세상에 알려지는 것을 마다할까’ 생각에 잠긴 채 창밖 풍경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사뿐사뿐한 걸음새가 일상적이어서 인기척조차 느끼지 못했다. 쪼르륵 소리에 정신을 차 특별기고 | 유태희 문화전문기자 | 2018-07-10 11:44 선진국 스웨덴을 통해 본 세종시 '장애인 접근권' 현실 선진국 스웨덴을 통해 본 세종시 '장애인 접근권' 현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복지 선진국 스웨덴을 통해 본 세종시 장애인 접근권 실태, 세종시는 정말 ‘무장애 도시’가 될 수 있을까?‘사람중심의 접근권 생활 보장을 위한 2018 한국-스웨덴 국제 세미나’가 5일 오후 2시 도담동 해피라움7 4층 세종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열렸다.이번 세미나는 세종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지혜)가 주최·주관했으며 세종포스트, 아주경제신문, 중도일보, 티브로드 세종방송이 후원했다.스웨덴 스톨홀름시 Malin Young-Hee Bernt(말린 번트) 복지정책과 공무원, 성태규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7-05 17:05 세종시 야 3당, ‘민주당 압승 민심’ 겸허히 수용 세종시 야 3당, ‘민주당 압승 민심’ 겸허히 수용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야당인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이 이번 선거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며 재도약 의지를 내비쳤다.한국당 세종시당은 14일 성명을 통해 “당선인들에게 축하의 인사와 함께 세종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전한다”며 “한국당은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앞으로 세종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국당은 이번 선거에서 시의원 비례대표 1석 획득에 그쳤다. 민선 2기 시의원 6석으로 제1야당 역할을 톡톡히 했으나 이마저도 무색한 성적표를 받아 안았다.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6-14 17:59 종촌복지센터 노인주간보호센터 수입금으로 ‘수당 잔치’? 종촌복지센터 노인주간보호센터 수입금으로 ‘수당 잔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종촌종합복지센터 산하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근로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2270여 만 원의 인건비가 수당으로 추가 지급돼 논란이 일고 있다. 센터장도 모른채 지급된 인건비를 두고 형사 고발을 준비하고 있던 이정수 전 센터장은 이 일이 도화선이 돼 퇴사했다. 시설장인 원장 A씨는 올해 초 경위서를 제출하는 수준의 경징계를 받았다.사회복지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다만 근로계약서에 명시된 바 없고, 임면권자인 센터장도 모르게 이뤄진 인건비 증액이라는 점이 논란의 핵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5-12 14:21 ‘문화 불모지’ 세종시, 올해 달라지는 문화 지형은 ‘문화 불모지’ 세종시, 올해 달라지는 문화 지형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화 불모지’란 오명을 안고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 지난해 문화재단(대표 인병택) 설립 이후 이 같은 문제점은 서서히 개선 일로를 걷고 있다.6일 시에 따르면 출범 이후 5년이 다 되도록 1000석 이상 공연장 하나 없는 현실은 시민들의 문화 갈증을 일으켰다. 조치원읍 세종문화예술회관과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이 700여석으로 명맥(?)을 유지했을 뿐이다.당초 지난 2014년 개관 예정이던 행복도시 나성동 아트센터는 2020년에야 만날 수 있다. 지난 정부가 “700석 이상은 안돼”란 이상한 가이드라인 공연‧전시 | 이희택 기자 | 2018-05-06 16:17 국내 최초 세종시 행복도시 공동캠퍼스 입주 대학은? 국내 최초 세종시 행복도시 공동캠퍼스 입주 대학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진출할 대학들은 얼마나 될까?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지난 3일 오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공동캠퍼스 조성사업 설명회’를 열었는데 국내 20개 대학이 참여했다.공동캠퍼스는 국내외 교육기관과 연구기관이 공동 입주해 융합 교육·연구 효과를 극대화하는 개념으로, 단일 캠퍼스 형태의 일반 대학과는 다른 개념이다.대학들 얼마나 관심 보였나?이날 설명회에 참가한 국내 대학들은 모두 20곳으로 집계됐다.수도권에선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경희대가 참여했다. 서울대는 내년 하반기 행정대학원 진 대학 | 이희택 기자 | 2018-05-04 16:49 '무장애 도시' 슬로건 무색한 세종시 교통약자 복지 '무장애 도시' 슬로건 무색한 세종시 교통약자 복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교통약자 이동복지 수준이 매우 열악한 것으로 드러났다. 8개 특별·광역시 중 7위로 특별교통수단 이용률, 교통복지행정 등에서 낙제점을 받았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2일 8대 특별‧광역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교통약자 이동편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교통약자는 교통약자법 제2조 제1호에 의거,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어린이 등 일상생활에서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사람을 말한다.국토부는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의 기준적합률, 저상버스와 특별교통수단 보급률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4-02 17:16 세종시, 주민 참여형 '정원·도시숲' 본격 추진 세종시, 주민 참여형 '정원·도시숲' 본격 추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조치원역 철로변과 행복도시 1생활권 고운뜰공원이 주민 참여형 도시정원으로 탈바꿈한다.김성수 균형발전국장은 22일 오전 10시 정례 브리핑에서 “조치원읍 철로변 열악한 주거 환경을 도시숲으로 개선하고, 행복도시 고운뜰공원은 마을공동체 정원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조치원읍 철로변 부지는 지난 40여 년 간 연탄공장 저탄장으로 운영돼왔다. 철도 소음과 연탄분진 등으로 인해 주민들의 환경 개선 요구가 많았던 곳 중 하나다.시는 코레일의 협조로 철도변 국유지를 매입했다. 이후 2016년 9월 산림청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8-03-22 11:31 충남대병원 세종의원, 응급의료시설 역할 ‘톡톡’ 충남대병원 세종의원, 응급의료시설 역할 ‘톡톡’ 충남대학교병원 세종의원(원장 유재현)이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열악한 응급의료기반 보완 역할을 충실히 했다는 통계가 나왔다.8일 세종시에 따르면, 충남대병원 세종의원의 지난 1년간 진료인원이 1만 7395명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응급진료환자가 1만 3658명으로 전체 진료인원의 78.5%에 달했다.10세 이하 어린이 환자도 3045명이었다.세종시 의료기관은 출범 당시 86곳에서 지난해 말 현재 296곳으로 급증했지만 종합병원이 없어 응급환자 발생 시 대전이나 청주 등 인근도시로 이송해야 하는 실정이었다.충남대병원은 세 건강·의학 | 한지혜 기자 | 2018-02-08 11:26 ‘읍면 40%·동70%대’, 갈 길 먼 세종시 골든타임 화재현장 도착률 ‘읍면 40%·동70%대’, 갈 길 먼 세종시 골든타임 화재현장 도착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읍면지역 40%대, 동지역(행정중심복합도시) 70%대, 전체 합산 평균 57.3%. 지난해 세종시 '골든타임 화재현장 도착률'이다.충북 제천과 경북 밀양에서 연이어 발생한 화재 참사가 세종시에서 재현될 경우 대응력은 충분할까?채수종 세종소방본부장은 1일 오전 보람동 시청 브리핑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와 관련한 대응방안을 발표했다.골든타임 화재현장 도착률은 2015년 43.3%, 2016년 53.7%, 2017년 57.3%로 매년 향상되고 있다. 지역별로 나눠 보면, 지난해 기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2-01 11:38 '친환경 결별코스' 산티아고 순례길 '친환경 결별코스' 산티아고 순례길 전직 기자가 자전거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김형규의 자전거 역사문화기행.’ 두 바퀴가 달려 만나게 되는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독자들에게 소개해왔습니다. 국내를 벗어나 세계로 눈을 돌린 필자는 뉴올리언스에서 키웨스트까지 1800㎞를 여행하며 ‘미국에서 세계사 들여다보기’를 연재했습니다. 이번엔 아들과 함께 하는 좌충우돌 산티아고 자전거 순례를 기록으로 남깁니다.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유난히 뜨거운 날이었다. 밀밭 사이로 뚫린 NA6000번 도로는 오전부터 특별기고 | 김형규 | 2018-01-29 09:49 정원희 "세계와 경쟁하는 세종교육 만들겠다" 정원희 "세계와 경쟁하는 세종교육 만들겠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정원희 세종미래교육연구소장이 23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시청에서 세종교육감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세계와 경쟁하는 세종교육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정 소장은 세종시 연기면 연남초등학교, 조치원중학교를 졸업했다. 대원고등학교 교사, 청주대학교 교수로 근무했다. 현재는 세종시미래교육정책연구소 소장, 행정수도완성세종시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 직을 맡고 있다.이날 정 예비후보는 현재 세종시 교육 환경과 과대·과밀학급 등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고교평준화·자유학기제 폐지, 세계 명문고 교육과정 벤치마킹, 생활권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1-23 13:5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