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문학의 뿌리 '백수문학' 100호 나왔다" "세종시 문학의 뿌리 '백수문학' 100호 나왔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문학의 뿌리인 ‘백수문학(白樹文學)’이 ‘지령 100호’라는 역사를 쌓았다. 이를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도 열린다. 68년 전 1955년 조치원에서 창립된 백수문학회는 이듬해인 1956년 3월 동인지 ‘백수문학’을 창간, 장장 66년이 이르는 시간 동안 향토문예지로서 그 맥을 굳건히 이어왔다. ‘지령 100호’ 발간은 한국문단에서 유례가 드믄 일이다.‘백수문학’은 중앙문단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지역 문인들의 창작품을 발표함으로써 국내문학계에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 1988년에는 반년간 책‧문학 | 정은진 기자 | 2022-11-14 09:37 국세청 체납추적팀 근무환경 열악 개선책 마련 시급 국세청 체납추적팀 근무환경 열악 개선책 마련 시급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체납인원과 그 건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현장에서 이를 추적하는 체납추적팀 근무자들의 근무 환경은 매우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 체납추적팀 직원 1인당 사건 2,895건(체납자 2,559명)을 담당하고 있는 등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국세청 체납추적팀 소속 직원들은 수색 현장에서 신체적 위협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가 하면 부상 시 국세청으로부터 적절한 지원조차 받지 행정 | 정해준 기자 | 2022-10-01 08:40 최민호 세종시장, 추석맞이 민생 현장 탐방 최민호 세종시장, 추석맞이 민생 현장 탐방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최민호 세종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둔 4일 세종전통시장과 치안행정 최일선인 조치원·한솔지구대를 방문해 상인과 경찰관을 격려하고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날 최민호 시장은 판매되는 제수용품, 과일 등을 확인하고, 물가상승에 따른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경청하고 시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세종전통시장 상인들은 경기 장기침체와 더불어 최근 코로나19의 재유행 여파로 명절 분위기가 예년 같지 않다고 하소연하고 시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이에 최 시장은 방 행정 | 정해준 기자 | 2022-09-04 15:32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 복지사각지대 없는 복지실현 약속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 복지사각지대 없는 복지실현 약속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은 10일 세종특별자치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 이하 ‘협의회’)를 방문해 김부유 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현안 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세종시의회 김충식 의원, 이현정 의원도 참석해 협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적극 경청하고 논의했다. 상병헌 의장은“협의회가 과거 연기군 시절 파출소로 사용하던 건물에 둥지를 틀고 회의실 한 칸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지역사회복지를 대변하고 실천하는 파수꾼 역할을 다해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행정 | 정해준 기자 | 2022-08-11 14:46 [단독]정부세종청사 체육관 수영장 운영 안, 시민들 “불만 폭증” [단독]정부세종청사 체육관 수영장 운영 안, 시민들 “불만 폭증”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정부세종청사 체육관이 다음달 1일 개장을 앞두고 수영장 운영과 관련 많은 시민들로부터 시민편의는 외면한채 운영사 편의만을 위한 운영방식이라며 반발을 사고 있다.시민들과 수영인들에 따르면 이번에 개장하는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수영장을 두고 세종 수영인들은 관내 기존 생활권 수영장들은 이미 포화되어 있던 인원들의 분산과 원활한 강습 등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그러나 정작 청사 수영장은 그 규모와 시설 대비 운영방식이 기존의 생활권 수영장보다도 더 열악하고 기대에 못 미치는 운영계획을 수립한데 대해 많은 행정 | 정해준 기자 | 2022-07-29 18:04 조치원지사협, 주거환경개선 사업 '쓱쓱 세종' 실시 조치원지사협, 주거환경개선 사업 '쓱쓱 세종' 실시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세종시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제(이하 조치원지사협)가 지난 9일 저소득 취약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쓱쓱세종'사업을 실시했다.이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게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는 특화 사업으로 노후주택 집수리, 청소 등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자는 극심한 생활고와 암 투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가구로, 무거운 생활 폐기물을 제때 처리하지 못해 집안에 방치함으로써 악취와 열악한 생활환경으로 2차 건강피해가 우려됐다.이에 조치원지사협은 해당 가구를 쓱쓱세종 사회·일반 | 최성원 기자 | 2022-06-10 09:43 산울초·중통합학교 놓고 '팽팽한 입장 차' 여전 산울초·중통합학교 놓고 '팽팽한 입장 차' 여전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산울초중통합학교에 대한 서로의 입장 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모양새다.6-3 생활권 리체시아파밀리에·안단테 아파트 입주예정자 협회(이하 입예협)가 17일 행복청 앞에서 산울초중통합학교 부지통합 반대집회를 가졌다.지난 1월 세종시교육청은 교육부 중투위의 조건부 승인을 받은 후, 지난달 5일 행정중심복합건설청(이하 행복청)에 구체적인 개발계획수요를 제시하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사업 개발계획(제63차) 및 실시계획(56차) 변경을 요청했다.산울초중통합학교 설립시 행복청의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필요하기 때문이다.이 사회·일반 | 최성원 기자 | 2022-05-18 09:11 김대유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미래교육 활성화' 공약 발표 김대유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미래교육 활성화' 공약 발표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김대유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27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4차산업혁명시대의 빅데이터 및 SW 미래교육 활성화 정책’을 주제로 공약발표회를 가졌다.그는 세종시의 지리적 및 경제적 격차로 발생하는 초중등학생의 소프트웨어(SW) 교육 불균형을 지적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으며, 이에 더해 평생교육 차원의 미취업청년, 경력단절 여성과 퇴직자 등의 일자리 창출 등의 해결방안 또한 논의했다.이를 위해 ▲초·중등교 정규 SW교육 과정의 취약점 보강 ▲지리적·경제적 소외계층의 SW교육 불균형 해소 ▲일자리 창출 및 SW 선거 | 최성원 기자 | 2022-04-27 15:59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화이트부부치과 의료취약계층 위해 맞손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화이트부부치과 의료취약계층 위해 맞손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이 세종시 종촌동에 위치한 '화이트부부치과'와 지역사회 의료취약계층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원대상은 65세 이상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으로 매년 상·하반기 각1명을 선정하여 총2명에게 임플란트 치료를 지원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분야를 확대한 화이트부부치과는 이외에도 구강건강검진 및 교육지원, 나눔문화확산을 위한 연계활동지원 등 세종시민의 구강건강 복지증진을 위해 복지관과 상호협력할 예정이다.화이트부부치과 전준영 원장은 "평소 열악한 환경에 놓인 분 사회·일반 | 최성원 기자 | 2022-03-15 15:41 [단독]세종시 보람초, 갑작스러운 급식운영 중단...왜? [단독]세종시 보람초, 갑작스러운 급식운영 중단...왜? [세종포스트 최성원 기자] 지난 7일부터 진행된 보람초등학교의 갑작스러운 급식운영 중단으로 학부모들의 혼란과 원성이 커지고 있다.7일 제보자에 따르면 보람초 측은 지난 5일 학부모들에게 교육공무직원 미발령과 코로나19로 인해 조리실무사 채용전까지 빵, 음료 등의 대체식으로 제공된다는 긴급 문자를 발송했다.해당 문자에는 대체식이 부족하다고 생각될 경우 개별 간식 및 도시락 지참이 가능하다는 내용이 포함돼있어 학부모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7일 와의 인터뷰에서 보람초 교감은 "지난 3일 목요일 조리종사원 10명중 사회·일반 | 최성원 기자 | 2022-03-08 12:53 [특별기고] 코로나 시대, 포용적 회복을 위한 단상 [특별기고] 코로나 시대, 포용적 회복을 위한 단상 “사회복지사는 인본주의·평등주의 사상에 기초하여, 모든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존중하고 천부의 자유권과 생존권의 보장 활동에 헌신한다. 특히 사회적·경제적 약자들의 편에 서서 사회정의와 평등·자유 및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선다. 또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사회적 지위와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함께 일하며, 사회제도 개선과 관련된 제반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사회복지사 윤리강령 중 일부이다. 윤리강령이란 변호사나 사회복지사와 같은 전문직 단체가 그 핵심적 가치관을 명문화해 스스로의 자아상, 책무, 행동준칙 등을 특별기고 | 김봉주 | 2022-02-18 10:03 (사)한국예총 세종특별자치시 연합회장 “손미경 당선” (사)한국예총 세종특별자치시 연합회장 “손미경 당선” [세종포스트 장석기자]세종예총은 지난15일 대의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정기총회에서 연합회장 선거를 실시하였다.이날 3명의 후보는 모두 세종예총 발전과 세종시 예술인들의 열악한 환경속에 예술활동을 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과 코로나로 인한 피해등 많은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출마했고 치열한 경합속에 1표차이로 손미경(영화인협회 회장)이 당선되었다.손미경(예총 연합회장)은 “17개시도 단체와 동등하게 세종시 예술인들에게 예술인 자격증발급, 고용보험가입, 공모전서류, 세종예총 홈페이지, 원로예술인 지원금지원, 9개협회에 100 사회·일반 | 장석 기자 | 2022-02-17 09:24 "월평균 82시간 초과근무, 보건인력 근무환경 개선 시급" "월평균 82시간 초과근무, 보건인력 근무환경 개선 시급"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로 인해 열악해진 세종시의 보건인력 근무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12일 세종시의회 이윤희 의원(소담‧반곡동)이 제72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위드 코로나 단계에 연착륙하기 위한 보건인력 근무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코로나 장기화에 따라 코로나 방역 인력의 피로도가 위험수위를 넘어섰으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정부의 방침대로 단계적 일상회복이 진행되면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보건 인력의 업무가 더욱 과중해질 수 있다는 지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11-12 16:56 폭염으로 고통받는 세종시 선별진료소, 대안 마련 시급 폭염으로 고통받는 세종시 선별진료소, 대안 마련 시급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 7월 12일 세종시청 앞 광장으로 이전된 선별진료소. 이 곳에서 근무하는 의료진들과 검사 받는 시민들이 무더위로 시름을 앓고 있다. 지난달 한 시민은 세종포스트 시민제보란을 통해 “시청앞 선별진료소가 사막의 더위를 능가하는 열기에 수검자는 물론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들의 건강과 안전이 심히 우려된다”고 제보했다. 제보자는 “시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선별진료소에 타 시도처럼 쿨링포그나 먹는 샘물, 양산 지급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그러면서 “더 나아 코로나19 | 정은진 기자 | 2021-08-02 12:07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 소정면위원회, 저소득층 복지서비스 지원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 소정면위원회, 저소득층 복지서비스 지원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 소정면위원회와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복지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건축업, 이미용업에 종사하는 회원들이 재능기부에 나서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저소득층 가구에 도배·장판 교체, 이미용서비스를 지원한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주거환경 열악 가구를 매월 1가구 씩 총 6가구에게 도배·장판 교체 및 각종 생활불편요소를 점검하고, 이미용서비스는 소정면에 위치한 미용실 까망머리, 킨스미용실 2곳에서 매월 노인 10명에게 이용, 염색서비스를 지원한다. 최명환 회 사회·일반 | 이준행 기자 | 2021-07-12 12:33 프랑스 칸 영화제로 가는 세종의 영화 '와우보이' 프랑스 칸 영화제로 가는 세종의 영화 '와우보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계인의 영화제, 제74회 칸국제영화제가 지난 6일 세계를 향해 개막 선언을 공표했다. 영광스럽게도 국내 최초로 인공와우기(인공 달팽이관)를 소재로 제작된 세종시의 영화가 프랑스 칸 영화제로 향하는 날개를 달았다. 제74회 칸영화제 비경쟁 단편영화 부문인 쇼트필름코너(Short Film Corner)에 초청된 영화 '와우보이'. 이 영화는 인공와우기를 착용한 청각장애인 초등학생 5학년 시온이가 같은반 친구 민채를 만나며 일어나는 일을 그린 영화다. '신체적, 심리적 장애'라는 소재를 통해 '장애라는 단어의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정은진 기자 | 2021-07-09 09:40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어진동에서 시청으로 이전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어진동에서 시청으로 이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어진동에서 진행되던 선별진료소가 다음주부터 세종시청으로 이전된다. 세종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어진동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했으나 해당 부지의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도담동 싱싱장터 주차장으로의 이전을 고려했으나 이마저도 인근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혀 세종시청으로 이전, 운영키로 최종 결정했다. 세종시는 343회 정례브리핑을 통해 "어진동 선별진료소는 여름철 폭염 속, 대기 차량의 매연과 열기 때문에 드라이브 스루를 걸어서 방문하는 워크 스루로 전환했음에도 주변 환경이 열악한 실정"이라며 "코로나19 확산에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7-08 13:56 세종신용보증재단 기본재산 200억 확보 '설립 가시화' 세종신용보증재단 기본재산 200억 확보 '설립 가시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오랜 염원이었던 세종신용보증재단 기본 재산 200억을 전액 확보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세종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신용보증재단이 없는 열악한 처지로 운영됐다. 2012년 출범 이후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신용보증 관련 업무를 위탁해왔다.다만 코로나19 사태로 지원을 받고자 하는 소상공인들이 줄을 잇자, 지원금을 받기 위해 타지로 원정을 떠나야 하는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또한 도시 규모가 커지면서 지원 기금 규모도 늘고, 동시에 위탁 수수료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지난 수 년 간, 신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6-24 11:05 세종시 롤러스포츠연맹 사상 첫 메달 획득 세종시 롤러스포츠연맹 사상 첫 메달 획득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롤러스포츠연맹이 사상 첫 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2일 나주에서 개최된 제 40회 전국남녀종별 롤러스포츠 스피드대회에서 한결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인 김윤서 선수가 200m에서 1위와 0.1초 뒤진 2위로 첫 은메달을 획득했다.전국 소년체육대회(8월 7일~8일)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출전한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기록을 기록함으로써 8월에 있을 전국소년체전 메달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현재 세종시는 정식 롤러 팀도 없는 상태며 연습할 경기장조차도 없는 열악한 환경으로 정식 선수가 되기에는 매우 어려운 스포츠 | 정은진 기자 | 2021-05-27 11:36 수도권 일극주의 타파, '옛 8도 체제'로 재편 제안 수도권 일극주의 타파, '옛 8도 체제'로 재편 제안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각 지역마다 인구가 줄고 있다. 어떤 지역은 인구 소멸의 과정을 밟고 있다. 이러다 보니 학생 수가 줄어들어 폐교하는 학교도 늘고 있다. 지역의 자생력이 떨어져 지역 경쟁력은커녕 존립마저 흔들리고 있다. 이런 지자체들 때문에 국가 예산만 과다 지출되고 있는 형편이다. 오늘날 세상은 교통과 정보통신이 발달해 지구가 한 울타리가 되고 있다.세계적으로 교통 정보통신이 가장 발달한 우리나라는 새삼 말할 필요가 없다. 인터넷 망 하나로 전국이 하나로 연결되고, 타지역의 생산물이 당일 단가 산정과 함께 배송이 이루어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4-26 15:3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