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의료체계 안정화, 미완의 숙제 3가지는 세종시 의료체계 안정화, 미완의 숙제 3가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의료체계 안정화 숙제는 ‘수도권 등으로 원정의료 비중 축소’와 ‘종합병원과 동네 병‧의원과 공존’ 등 크게 2가지로 요약된다. 세종시와 행복도시건설청이 2030년 도시 완성기까지 떠안고 있는 숙제라 할 수 있다. 지난 달 27일 응급 상황에서 원정 진료를 떠나던 중 숨을 거둔 ‘30대 산모’의 안타까운 사연은 지역 사회의 비상한 관심과 함께 개선요구로 이어지고 있다. 11일 본지의 ‘세종시 산모 사망사고, 응급의료체계 취약성 부각’ 제하의 기사를 놓고, 다양한 의견과 담론이 쏟아지고 있다. ‘지역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20-08-12 11:10 ‘아름지구대’ 치안수요 포화, ‘도담파출소’ 신설? ‘아름지구대’ 치안수요 포화, ‘도담파출소’ 신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경찰청 개청 1년을 넘어선 현재, ‘경찰 1인당 인구수’ 등 치안 지표는 얼마나 나아졌을까. 아직도 갈 길은 멀다. 도담(어진)동을 관할하는 파출소 신설 필요성이 제기되는 배경이다. 경찰 조직은 통상 경찰청과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 치안센터 기능으로 세분화되고 있다. 파출소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치안 최일선 기구라 볼 수 있다.5일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원실에 따르면 세종경찰청 개청 이후로도 지역 경찰(정원) 1인당 인구는 2181명으로 여전히 전국 1위(2019년 기준)다. 다음 순위가 경기북부(1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8-05 17:53 세종시 스쿼시 유망주, 전국 무대 5위 호령 세종시 스쿼시 유망주, 전국 무대 5위 호령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다정고 어수빈(1학년), 신봉초 김도은(4학년)·김민기(2학년)'가 지역 스쿼시 종목의 미래로 성장하고 있다. 3일 세종시 스쿼시연맹에 따르면 제16회 대한체육회장배 스쿼시 전국 선수권대회가 지난 달 30일부터 8월 2일까지 4일간 경북 김천 스쿼시경기장에서 (사)대한스쿼시연맹 주최, 경북 및 김천 스쿼시연맹 주관으로 열렸다. 3명의 선수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냈다. 청소년 국가대표인 다정고 어수빈은 이번 대회에서 쟁쟁한 선배들과 경쟁을 뚫고 여고부 3위에 올랐고, 김도은은 여초부 개 스포츠 | 박종록 기자 | 2020-08-03 11:03 세종시 '누리콜 사업', 전면 쇄신 요구 직면 세종시 '누리콜 사업', 전면 쇄신 요구 직면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한 대책위원회가 23일 출범했다. 세종시가 지난 2012년부터 지체장애인협회를 위탁기관으로 지정해 운영한 방식에 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대책위는 "지난 9년간 민간위탁 방식의 특별교통수단 운영은 여러가지 문제점을 발생시켰다”며 "가장 큰 문제점은 예약자만 이용할 수 있는 콜택시라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이용 2일 전 앱과 전화로 예약 전쟁을 치러야만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현실 때문이다. 실수로 예약을 못하면 일상생활에 제약을 초래하기 일쑤라는 입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7-23 19:45 다정동 주민 절대 다수, '한예종 무용실 설치' 반대 다정동 주민 절대 다수, '한예종 무용실 설치' 반대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스쿼시장과 클라이밍장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교육원 무용(발레)실 설치?" 이는 최근 새롬동에서 분동한 다정동 주민들과 동호인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세종시는 무용실에 필요한 '층고 5m 이상' 공간이 없는 불가피한 상황을 설명하고 있으나, 주민들과 동호인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스쿼시 동호인 A 씨와 다정동 주민 B 씨가 16일과 17일 본지를 차례로 방문, 분명한 입장을 전해온 배경이다. 한예종 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 유치는 열렬히 환영하나, 스쿼시·클라이밍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7-17 09:05 세종시 '누리콜과 저상버스 노선', 전면 개선 촉구 세종시 '누리콜과 저상버스 노선', 전면 개선 촉구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누리콜 사업'과 '저상버스 운행' 정상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세종충남본부는 13일 성명을 통해 “대중교통 수단 분담률 70% 이상을 목표로 둔 세종시 교통문제는 최악이고, 이는 교통약자에게 더더욱 치명적”이라며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누리콜 사업과 저상버스 운행 현실도 암담하다”고 비판했다. 누리콜 사업의 문제점부터 언급했다. 노조는 “인구의 3%에 해당하는 장애인 약 1만 2000명 중 중증장애인은 4500명을 넘어서고 있으나 누리콜 이용 등록자 수는 12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7-13 17:42 세종시, '여름철 폭염 에어컨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 세종시, '여름철 폭염 에어컨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읍장 임재공)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동진)가 코로나19 및 폭염 피해 위험에 노출된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모니터링 및 냉방 용품을 지원한다.이번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무더위쉼터) 휴관이 연장되고 올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추진된다.조치원읍과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1,00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모니터링을 하고 집중관리대상 50가구에 선풍기 공공기관 | 김인혜 기자 | 2020-06-19 11:34 '세종시 장애인 정책', 선제적 실행이 필요하다 '세종시 장애인 정책', 선제적 실행이 필요하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덕분에 챌린지'는 '존경'의 의미가 담긴 수어 동작이다. 어느덧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으로 자리잡았다. 코로나19 사태가 의료진 노고에 수그러들며 전 국민이 함께 동참 중인 이 캠페인에 '수어'가 쓰인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정부의 코로나19 주요 브리핑에 등장, 수어통역사들의 활약이 두드러졌기 때문. 농아인을 비롯한 '장애'를 온 몸으로 대변하는 수어 표현은 제2모국어란 수식어를 가져왔다. 통역사들의 진정성 있는 손 표현을 넘어 풍부 사회·일반 | 정은진 | 2020-06-17 08:36 코로나19 불구 '세종시 역외 소비' 여전히 심각 코로나19 불구 '세종시 역외 소비' 여전히 심각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의 역외 소비율이 최근 줄고 있을까.지난해 74.1%에 달하는 역외 소비율을 개선하기 위한 처방전을 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과 여민전 지역화폐 발행이 이 같은 경향을 어느 정도 멈춰 세우고 있으나 여전히 역외 소비율은 부동의 1위란 판단에서다.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노종용 시의원은 지난 3일 기획조정실과 대변인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점을 파고 들었다. 지난해 역외 소비율은 74.1%로 2위인 인천(62% 대), 전국 평균(54.3%)보다 크게 높았다는 것. 정치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6-05 15:18 세종시 '민원 콜센터' 직원에게 강요된 희생 세종시 '민원 콜센터' 직원에게 강요된 희생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민들의 민원 중개소로 통하는 '민원 콜센터'. 1일 최대 1000통에 가까운 상담이 이뤄지는 이곳에는 모두 1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그것도 1일 10시간이란 강도높은 업무를 소화하고 있다. 단순셈법으로 6분당 1통의 상담을 해야하는 악순환 구조에 놓여 있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실제 콜센터 직원들 근무시간은 평일 오전 8시 30분~오후 6시 30분, 주말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다. 세종시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2일 오전 10시에 열린 2020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같은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6-02 22:40 세종시 유망 중소기업, ‘판로 고민’ 덜어낸다 세종시 유망 중소기업, ‘판로 고민’ 덜어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유망 중소기업의 판로가 보다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상공회의소(회장 이두식, 이하 세종상의)와 세종시는 13일 공동으로 ‘국내 판로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역 중소기업들의 홍보 마케팅을 넘어 국내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 등 판로 개척을 위한 취지의 사업이다. 사업 유형은 ▲전시박람회 개별 참가지원 사업 ▲중소기업제품 홍보지원 사업 ▲다수공급자계약(MAS) 지원 사업 등 모두 3가지로 구분되고, 최근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기업을 우대 선발키로 했다.보다 자세한 내용을 보면, 전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4-13 23:01 ‘2명이 된 세종시 국회의원’, 잘 뽑는 비법 ‘2명이 된 세종시 국회의원’, 잘 뽑는 비법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우리는 국회의원을 흔히 지역의 일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으로 인식한다. 물론 지역 현안을 앞장서 해결하는 주민의 대표인 것만은 분명하다. 그러나 그에 앞서 국가의 살림살이와 국가 미래를 설계하는 더 높은 차원의 임무를 띠고 있는 사람이다. 지역의 살림살이를 꼼꼼이 살피는 지방의원을 뽑는 것과 달리 국회의원을 뽑는 일은 그런 면에서 가치와 층위가 근본적으로 다르다. √ 오죽했으면 ‘국개의원’ 신조어, 위신은 땅에 추락 우리는 정치가 더럽다고 늘 정치를 혐오한다. 하지만 그런 정치를 하며 즐기는 정치인들이 있다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4-09 08:45 세종-대전 '관광기업 지원센터' 설립된다 세종-대전 '관광기업 지원센터' 설립된다 세종시가 대전시와 공동 추진한 지역 관광기업 지원센터 설립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23일 세종시와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센터 설립은 지역 민간 관광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 주도 관광혁신 거점 마련,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이 목적이다.5년간 국비 42억 원, 대전시 33억 6000만 원, 세종 8억 4000만 원을 투입한다.두 지자체는 차별성을 두기 위해 공모 준비 단계부터 공동 센터를 구축키로 합의했다. 지역 간 경계를 넘어 협력하겠다는 의지가 공모 선정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그간 두 곳은 지역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3-23 15:16 ‘문명의 오만’, 코로나19 감염병 키운다 ‘문명의 오만’, 코로나19 감염병 키운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우리의 삶의 태도를 바꾸지 않으면 역병은 인류를 멸망시킬지도 모른다. 지난 16일 워싱턴에 모여든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 G7 주요 7개국 정상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을 막기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과 조율로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자고 합의했다. 코로나19가 인류의 비극이자 세계적 보건 위기라고 규정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중국에서 시작한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퍼져 나가면서 근래 G7 국가에도 환자 수가 급증했다. 코로나19는 팬데믹(대유행)에만 머무는 것이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3-18 18:47 세종시 신용보증재단 설립, 안 하나 못 하나 세종시 신용보증재단 설립, 안 하나 못 하나 전국에서 유일하게 신용보증재단이 없는 열악한 처지가 코로나19로 피해 입은 세종시 소상공인의 불편을 가중하고 있다.시는 지난 2일 분기별 한도를 정해 지원했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150억 원을 조기 지원키로 발표했다.경영안정자금은 이틀 만에 절반 가까운 자금이 소진되면서 바닥났다. 한도 7000만 원 보증 지원을 골자로 하는 특례보증프로그램도 1000억 원 규모로 시행되지만, 모두 신용보증재단 소관으로 이용에 불편이 따른다.시는 2012년 출범 이후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신용보증 관련 업무를 위탁해왔다. 세종시 소상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3-05 15:57 코로나19 사태 세종시도 ‘착한 건물주’ 등장 코로나19 사태 세종시도 ‘착한 건물주’ 등장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상권 침체 극복을 위해 상가주들의 임대료 인하, 임차인들의 자구책 마련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28일 세종시에 따르면, 3-3생활권 세종로이어즈 타워(대표이사 임달규), (주)프린터 세종세상(대표 모형윤), 조치원 세종중앙신협(이사장 민병원)이 영세 임대주를 위해 임대료 인하에 동참하기로 했다. 대상 점포는 최소 2개월 간 10%, 최대 5개월 간 50% 임대료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 효과는 월 최소 10만 원에서 20만원 규모로 예상된다. 혜택 점포는 신종로빈대떡, 하동만두샤브앤석갈비 소담점, 고소한 오향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20-02-28 11:12 2020년~2025년 ‘행복청 계획’, 미래가 보인다 2020년~2025년 ‘행복청 계획’, 미래가 보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미래도시(비전)’ ‘상생발전과 혁신성장, 포용안전(3대 정책)’ ‘광역 상생 발전과 스마트 행정도시, 지속 성장 기반, 안전도시, 도시 완성 및 미래발전 전략 수립(5대 전략) 그리고 15개 과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던진 2020년 세종시 행복도시 건설 방향이다. 주변 지자체 블랙홀 전락과 대학‧기업 유치 부진, 문화‧예술‧체육 등 도시 인프라 열악 등의 문제점을 극복하는 한 해가 될지 주목된다. 이에 본지는 큰 틀의 방향 아래 연도별 시기별 변화를 정리해봤다. √ 2020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27 16:00 '패전국 일본'을 살려준 미국, 역사의 과오 '패전국 일본'을 살려준 미국, 역사의 과오 미 육군 태평양사령관 맥아더는 일본으로부터 항복 문서를 받으면서 일본의 ‘천황제’를 인정했다. 일본의 ‘항복문서’에는 ‘항복’ 대신 ‘종전’이라 표기되어있고, 일본왕의 8.15 항복방송도 항복한다는 말 대신 “막대한 피해를 입어 전쟁을 끝낸다(종전)”는 뜻이 담겨있다. 말하자면 ‘뜨거운 아이스크림’, ‘차가운 열탕’ 같은 형용 모순을 문서에 담았다. 이것을 미국이 양해한 것이다. 다음은 히로히토의 소위 ‘항복 방송문’이다. 짐은 깊이 세계의 대세와 제국의 현상에 감하여 비상조치로써 시국을 수습코자 여기 충량한 그대들 신민에게 고하노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20-02-14 14:43 세종시 전국장애인동계체전 4개 종목 참가 세종시 전국장애인동계체전 4개 종목 참가 세종시선수단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다고 9일 밝혔다.선수단은 선수 및 지도자 17명, 보호자 및 운영진 14명 등 31명으로 구성됐다.지난해 휠체어컬링과 크로스컨트리스키, 빙상 등 3개 종목 출전에 이어 올해는 알파인스키가 추가돼 종목이 4개로 늘었다.올해 대회 득점 목표도 지난해(393점)보다 100여 점 높은 500점으로 정했다.지난해 예선 2승을 한 휠체어 컬링팀은 올해는 본선 진출을 목표로 막바지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빙상, 크로스컨트리스키 스포츠 | 한지혜 기자 | 2020-02-09 10:18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류에게 주는 경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류에게 주는 경고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온통 나라가 시끄럽다. 차분히 대처해 극복해야 하는데, 갈등 증폭적이고 대립적인 가짜 뉴스가 판을 치고, 감염균 하나에 정치적 이해마저 개입돼 대립상을 보여주고 있다. 국가적 재앙을 해결할 대안은 내놓기는 커녕 쌈박질만 하는 양상이다.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어서 환경 파괴, 자연 파괴, 인륜 파괴로 전락해가는 감이 없지 않다. 그 결과물이 이런 변종 신종 바이러스 창궐로 나타났다고 본다. 개발로 인한 환경 파괴, 대기오염과 배기가스, 건강한 신체를 좀먹는 이상한 먹거리, 비위생적 환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20-02-07 09:5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