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충청권, 새해 택시 영업권 놓고 상생 무드? 세종시-충청권, 새해 택시 영업권 놓고 상생 무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새해 들어 세종시를 둘러싸고 충청권 상생 무드가 조성되고 있다. 그동안 대결구도로 치닫던 택시 영업구역에 대한 얘기다.5일 세종시에 따르면, 충북 청주는 세종시 출범 이후 끊임없이 공동 영업구역 요청을 해왔다. 오송역과 정부세종청사를 오가는 택시 수요가 늘어나면서다.충북 청주 택시(4146대)가 불가피하게 오송역 손님을 태우고 세종청사나 조치원 등지를 들리게 되는데, 돌아갈 때는 빈차로 가야한다.‘귀로영업’은 법적으로 허용돼 있지만 세종택시업계의 반발과 고발에 직면하기 십상이다. 이는 유독 세종시의 문제만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1-05 15:05 세종시민 절반, 올해 1번 이상 원정 의료 길 떠났다 세종시민 절반, 올해 1번 이상 원정 의료 길 떠났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민 절반이 여전히 인근 지역과 수도권 원정 의료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출범 후 5년을 넘어서면서 이 같은 상황은 조금 나아졌지만, 종합병원 하나 없는 현주소를 고스란히 드러냈다.26일 세종시가 공개한 2017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2014년 기준 세종시민 54.2%가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했고, 지역 안팎 모두 이용이 23.4%, 시외(타지역)만 이용이 22.4%로 집계된 바 있다.출범 5년차 1회 이상 원정 의료는 여전… 종합병원 부재 현주소 절감 2017년엔 어떤 변화가 왔을까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12-26 14:22 세종시 아이들 5명 중 4명, 생존수영 교육 못받는다 세종시 아이들 5명 중 4명, 생존수영 교육 못받는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 ‘생존수영’이란 말 자체가 무색한 비극적 사건이었지만, 이후 그 중요성이 커진 것만은 사실이다.지난 2015년부터 전국 학교 현장에서 ‘생존수영 교육’이 강화된 배경이다. 성장기 초등학생이 우선 대상이 됐다.세종시는 여전히 열악한 상황이다. 수상안전 교육을 100% 이수한 아이들이 초등학교 3학년에 불과해서다.부족한 수영장만 탓하기엔 아쉬움이 크다. 현재 여건에서도 개선할 수 있는 여지는 많다는 지적이지만 관계기관들이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다보니 적절한 안전교육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11-30 15:53 오가낭뜰체육공원추진위, 내달 10일 정식 출범 오가낭뜰체육공원추진위, 내달 10일 정식 출범 세종시 아름동 오가낭뜰 일대에 체육공원 시설 보완을 요구하는 (가칭)오가낭뜰다목적체육공원건립을위한주민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구성됐다.추진위는 지난 26일 아름동스포츠센터 회의실에서 체육공원 추진을 위한 4번째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상병헌 준비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됐다. 경과보고에 이어 공원 권역별 세부이용 계획이 논의됐으며 임원 선임추천, 아름동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들의 합류가 결정됐다.상병헌 준비위원장은 “충남대병원 공사 부지부터 정안IC 쪽까지 일대가 전부 오가낭뜰공원”라며 “현재 족구장, 게이트장 정도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1-28 17:33 미리미리 뇌 검진 받아야 하는 5가지 이유 미리미리 뇌 검진 받아야 하는 5가지 이유 예방이 최선인 ‘뇌졸중’ 뇌졸중은 예방이 최선이다. 검진으로 예방이 가능한 몇 안 되는 병이기도 하다.이제는 많이 익숙해진 병명인 뇌졸중은 암, 심장질환 다음으로 국내 사망원인 3위에 해당하는 질병이다. 2011년 까지만 해도 2위에 해당하였던 질환이었으나 최근 조기 검진과 치료 기술의 발달로 치료 성적이 좋아지면서 사망률이 줄었다. 다행스러운 일이다.하지만 아직도 1년에 2만 명 이상이 뇌졸중으로 인해 사망에 이른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1년에 5000명 정도이니 아직도 심각한 상황이다. 또한 운이 건강·의학 | 이형석 | 2017-11-21 11:25 물가·최저임금 다 오르는데, 어린이집 보육료는 왜? 물가·최저임금 다 오르는데, 어린이집 보육료는 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인숙)가 13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년째 동결 중인 보육료 현실화와 보육교직원 처우개선을 촉구했다.이들은 “최근 발표된 고교 무상급식 확대 실시 브리핑을 보고 잘됐다 싶으면서도 어린이집은 세종시의 전폭적인 지원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사실에 박탈감도 함께 느꼈다”며 “선거 때만 이용되는 보육분야에 대한 관심과 투자는 32만 보육인의 신뢰를 무참히 깨부쉈다”고 말했다.어린이집연합회에 따르면, 현행 국비 보육료 중 인건비와 급식·간식비 비중은 약 70% 동영상 | 한지혜 기자 | 2017-11-13 14:01 갈등 폭발한 세종교통, 시내버스 노선 ‘반환’ 통보 갈등 폭발한 세종교통, 시내버스 노선 ‘반환’ 통보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와 990번 비알티(BRT) 노선, 보조금 미지급 등으로 세종시와 갈등을 겪던 세종교통㈜이 59개 시내버스 노선을 ‘반납’하겠다고 선언했다.세종교통 경영진은 "재정보조금 지급 지연 등으로 발생한 임금 체불, 비수익 노선으로 인한 적자 문제 등으로 더 이상 정상적인 버스 운행이 불가피하다"며 11일 이같이 밝혔다. 세종교통은 “만성적자와 세종시의 불합리한 정산방식, 교통공사 출범 후 유일한 흑자노선인 비알티 노선 반납 요구 등으로 인해 정상 경영을 할 수 없는 위기에 몰렸다”며 “경영 지속을 위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10-11 18:58 세종시민 문화·예술 욕구는 ‘최고’, 인프라는 ‘최악’ 세종시민 문화·예술 욕구는 ‘최고’, 인프라는 ‘최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출범 5년이 지난 세종시의 문화예술 인프라가 전국 최저 수준인 것으로 새삼 확인됐다. 반면 시민들의 문화예술 관람 욕구는 전국 최고 수준이다.9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곽상도(58‧대구 중‧남구) 의원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기준으로 조사한 문화예술행사 관람률에서 세종시는 전국 평균(78.3%)을 훌쩍 뛰어넘는 85.3%를 기록했다. 이는 인천(90.3%)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세종시에 이어 경기도와 광주가 각각 84.4%, 부산 84% 등의 순이었다.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10-09 11:22 "세종아트센터, 행정수도 걸맞는 문화시설 맞나" "세종아트센터, 행정수도 걸맞는 문화시설 맞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오는 2020년 완공되는 세종아트센터의 주차시설, 무대장비가 미흡하게 설계되고 있다는 사실이 지적됐다. 26일 이해찬(세종시·더민주) 의원실에 따르면, 내년 1월 실시설계가 완료되는 세종아트센터의 편의 및 공연 인프라가 문화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와 걸맞지 않다는 지적이다.이 의원실에서 우선 제기한 문제는 총 주차대수다. 설계상 지상 204면, 지하 52면으로 법정기준치인 138대를 충족하긴 하지만, 지하 52면의 경우 공간 활용이나 미래 수요 등이 적정하게 반영됐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타 시도의 유사 공연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7-09-27 18:33 2년만에 드러난 세종청사 특경대장 ‘성희롱’ 사건 2년만에 드러난 세종청사 특경대장 ‘성희롱’ 사건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정부세종청사 특수경비 대장이 청사 내 안내원, 경비원 등 20대 여직원 25여 명을 성희롱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적이다.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에 따르면, 최근 정부청사관리본부 성희롱 피해 관련 자체 조사에서 여성노동자 49명 중 25명이 2015년 2월 용역 업체 회식에서 특수경비본부장(현 특수경비대장) 등 회사 간부들에게 성희롱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16명은 이를 목격했다고 증언했다.조사에서 피해자들은 특경대장을 포함한 관리직원들이 술따르기를 강요하며 강제적인 신체 접촉을 했다고 진술했다.회식을 마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9-12 17:17 '버스가 왜 늦게 와요?' 세종교통공사 운전원들의 속사정 '버스가 왜 늦게 와요?' 세종교통공사 운전원들의 속사정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1000번 버스가 평소와 달리 늦게 오는 바람에 예매했던 기차표를 취소했습니다. 갑자기 버스 배차가 늦어진 이유가 뭔가요?”지난 4일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이버민원실에 버스 지연 이유를 묻는 시민들의 민원글이 올라왔다. 도심 내 50㎞/h 제한속도에 맞춰 구불구불한 노선을 운전하면, 정해진 운행 시간(75분)보다 15분 이상이 더 걸린다.‘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를 선언한 문재인 정부의 지침과는 반대로 새로 출범한 교통공사가 80여 명 가까이 되는 운전원들을 모두 계약직으로 채용하고 있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9-05 16:21 "10대 문화도시 꿈꾸는 세종시, 지역예술인 우선해야" "10대 문화도시 꿈꾸는 세종시, 지역예술인 우선해야"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한여름 뙤약볕에 무궁(無窮)하게 피고 지는 나라꽃 무궁화. 숱한 시행착오를 반복하며 발전하고 있는 세종시 지역 예술인들이 제2회 나라꽃 세종 무궁화 축제기간에 맞춰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좀 더 특별하게 꾸며졌다. 세종미술협회 회원들을 비롯해 한국영상대학교 출신 젊은 미디어 아티스트와 성남고 만화창작과 학생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됐기 때문. 특히 열악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자체 예산으로 2000여 만 원을 들여 세종시에서 가장 그럴 듯한 전시실을 꾸몄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사실 이 전시장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7-08-12 20:23 열악한 근로여건, 세종시 시내버스 사고 키운다 열악한 근로여건, 세종시 시내버스 사고 키운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달 29일 낮 12시 14분께 세종시 종촌동 가재마을 1단지 정문 앞 버스정류장에서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세종교통 소속 212번 버스가 운전 부주의로 승강장 지붕 모서리를 들이받은 것. 유리가 깨지고 버스를 기다리던 20~40대 여성 승객 3명이 이마‧팔‧머리 등에 부상을 입었다.세종시 시내버스가 수시로 사고를 일으키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시 출범 초부터 가뜩이나 난폭‧과속‧끼어들기‧급정거‧급회전 등으로 민원이 다발하고 있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08-01 15:47 세종교육청, 저소득층 학생 대상 PC 134대 지원 세종교육청, 저소득층 학생 대상 PC 134대 지원 세종시교육청이 저소득층 학생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PC 134대를 각 가정에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교육복지의 일환으로 1억2900여 만 원의 예산을 투입, 총 134명의 교육정보화지원 선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보급용 PC는 31부터 내달 31일까지 순차적으로 해당 가정에 방문·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인터넷통신비를 포함해 ▲한글2014 ▲포토샵 ▲MS오피스 ▲EBS방송이용권 등의 소프트웨어도 함께 지원하며 각종 유해사이트와 유해동영상 등을 차단할 수 있는 유해차단 소프트웨어도 설치된다.장진섭 총무과장은 “교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7-31 11:14 청소용역노동자들 지자체 직접 고용 촉구 청소용역노동자들 지자체 직접 고용 촉구 [세종포스트 김규동 인턴기자, 영상·사진=김누리 인턴기자] 간접고용 청소노동자들이 지방자치단체의 직접 고용을 요구했다.공공연대노동조합은 28일 오후 2시부터 세종시 고용노동부 공원 앞에서 지자체 생활폐기물 수거‧운반 간접고용노동자들의 직접고용 촉구대회를 열었다.이날 집회에는 부산‧울산지부, 충남지부, 충북지부 등 공공연대노조원 200여명이 참여했다.이성일 공공연대노조 위원장은 “생활폐기물 수거‧운반노동자들은 지금까지 지자체와 용역업체간의 비리에 시달리며 가장 열악한 근로조건에 노출돼왔다”며 “노동부는 동영상 | 김규동·김누리 인턴기자 | 2017-07-28 17:19 ‘악순환의 덫’ 빠진 세종시 유일 아동복지시설 ‘악순환의 덫’ 빠진 세종시 유일 아동복지시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조치원읍에 사는 A씨. 그가 시 담당자의 소개로 연서면에 소재한 영명보육원을 찾은 건 지난해 3월이었다.남편과 사별 후 생계가 어려워 3살과 5살 남아 2명의 양육을 맡기기 위해서였다. 영명보육원은 세종시 유일의 아동복지시설. 하지만 A씨는 발길을 돌려야했다. 정원이 초과됐다는 게 이유였다. 결국 A씨는 대전 유성의 아동복지시설에 아이들을 맡겼다.A씨는 엄마와 생이별한 아이들이 떠올라 견딜 수 없었다. 1주일이 채 안 돼 아이들을 다시 데려올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생활고를 이겨낼 수 없었다. A씨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07-20 07:57 ‘노인전문’ 세종시립의원, 개원 1주년 숙제는? ‘노인전문’ 세종시립의원, 개원 1주년 숙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노인성 질환 전문병원으로 전환된 지 1년을 넘긴 충남대병원 위탁 세종시립의원(조치원읍)이 다시 적자논란에 빠졌다. 민선1기 서울대병원 시절과 달라진 게 없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노인성질환통합관리센터, 정신건강증진센터에 이어 광역치매센터까지 4개 기능이 시너지를 내야 하는데 이용객과 적자 누적의 악순환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어서다.5일 세종시립의원(원장 김규필)과 광역치매센터(센터장 김정란), 세종시 등에 따르면 시립의원은 지난해 2월 세종시와 충남대병원간 ‘공공보건의료’ 운영을 위한 위‧수탁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17-07-05 14:23 세종시의회 지역구 의원 19명까지 확대되나? 세종시의회 지역구 의원 19명까지 확대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시의회 의원 정수를 22명으로 늘리는 내용의 세종시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더불어민주당 이해찬(64) 국회의원은 4일 세종시의원 정수를 현실화하고 자치조직권을 강화하는 내용의 세종시특별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이 의원의 개정안은 지역구 의원수를 현재(13명)보다 6명 늘어난 19명으로 정했다. 비례의원을 포함하면 의석수는 22석까지 늘어난다. 이는 의원수가 가장 적은 대전, 광주, 울산과 동일한 규모.현재 의원수 13명보다 6명을 확대한 것으로, 비례의원을 포함하면 모두 22석까지 늘어난다.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07-04 16:24 고준일 세종시의회 의장, ‘행정수도 세종’의 선결 과제 강조 고준일 세종시의회 의장, ‘행정수도 세종’의 선결 과제 강조 고준일(사진‧38) 세종시의회 의장이 ‘행정수도 세종 실현’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행정수도 완성과 지방분권 실현의 길목에서 선결 과제를 언급하는 한편, 현 정부 정책 기조에 힘을 실었다.고 의장은 행정자치부 이전을 최우선 숙제로 손꼽았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 22일 심보균 행자부 차관이 “행자부 세종이전은 시기의 문제일 뿐, 이전 자체는 기정사실화 됐다”고 밝힌 것에 대해 환영의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지난 4년 전 행복도시건설특별법 제정 당시 행정자치부가 이전 기관에 포함되지 못한 것이 두고두고 아쉬웠다”며 “지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7-06-23 17:58 두루초 학부모 중심 '두루나눔봉사단' 발족 두루초 학부모 중심 '두루나눔봉사단' 발족 세종시 고운동 두루초등학교 학부모들로 구성된 두루나눔봉사단(단장 이경진)이 지난 13일 발족해 위촉식을 가졌다.봉사단은 약 30여 명의 학부모들로 구성됐다. 이날 두루초 이희권 교장은 학부모 봉사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두루나눔봉사단은 기존 봉사동아리와는 달리 지역과 대상에 국한하지 않고 열악한 환경, 복지 사각지대, 지체장애우 등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 위주로 봉사활동 펼칠 예정이다.이경진 단장은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들을 보며 느낀 기쁨과 행복을 몸이 불편한 아이들과도 나누고자 한다”며 “엄마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6-15 15: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