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ITX 정부청사역 VS KTX 세종역’, 우선순위는 ‘ITX 정부청사역 VS KTX 세종역’, 우선순위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KTX 세종역 신설안’과 ‘ITX 정부세종청사역 연결안’ 중 어떤 사업이 먼저 가시화될까. 목표 시기만 놓고 보면, 2025년 완공 로드맵을 세운 KTX 세종역 신설안이 눈앞에 다가선다. ITX 정부세종청사역 연결안은 2029년으로 향하는 대전 반석역~세종 정부청사역 광역철도 사업과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이 사업과 별개로 내판역에서 정부세종청사역에 이르는 약 10km 구간의 노선 신설이 필요하다. 이 같은 조건만 봐도, KTX 세종역이 먼저 생길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춘희 시장도 최근 정례브리핑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1-18 11:36 민주당 세종시 총선 후보, ‘1석=전략공천’ 확정 민주당 세종시 총선 후보, ‘1석=전략공천’ 확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의원 2석’ 분구가 확실시되는 세종시가 민주당 전략공천 대상지에도 포함됐다. 15일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중앙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이해찬 대표 등 현역 불출마 지역 13곳을 이 같이 정했다. 지방에선 세종시와 경남 양산을(서형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제주 제주갑(강창일 의원) 등 모두 3곳이다. 이와 함께 경기 의정부갑(문희상 국회의장)과 서울 종로구(정세균 국무총리), 경기 부천 오정구(원혜영 의원), 서울 광진을(추미애 법무부장관), 서울 구로을(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1-16 00:31 ‘ITX 새마을호’의 정부청사역 연결, 현실 가능성은 ‘ITX 새마을호’의 정부청사역 연결, 현실 가능성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ITX 새마을호’의 정부세종청사역 연결 카드는 현실 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을까. 아직까지는 물음표가 따라 붙는다. 항간에서 제기하는 KTX 세종역 ‘대체 카드’ ‘차선책’ ‘무산 시 출구전략’으로 일반화하기에도 이르다. 15일 세종시에 따르면 ITX 새마을호 연결 안은 2030년 전‧후를 목표로 한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철도 노선(신탄진역~(부강역 및 내판역 포함)~조치원역)’ 내 내판역에서 정부세종청사역으로 국철 노선(직선거리 8km)을 신설하는데 있다. 결국 정부세종청사역은 2029년 완공을 목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1-15 19:34 2020~2025년 ‘세종시 변화상’ 미리 보기 2020~2025년 ‘세종시 변화상’ 미리 보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9일 발표한 2020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면, 2020년 세종시 변화상을 보다 상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지난해 연말 큰 틀의 예고성 기사에 이어 보다 구체화된 2020년 월별 주요 포인트를 다시 정리해봤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단기적인 추진 사업들의 면면도 들여다봤다. 이춘희 시장은 9일 오전 보람동 시청에서 제268회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와 관련한 계획을 설명했다. #. 2020년 상반기 주목할 월별 키포인트는 1월에는 아무래도 비알티 내부 순환도로(1~6생활권) 완전 개통에 맞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1-09 14:39 문재인 정부, ‘부동산 규제 기조’ 이면의 이중성 문재인 정부, ‘부동산 규제 기조’ 이면의 이중성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규제 기조는 2020년에도 흔들림 없이 유지될 전망이다. 2017년 8.2부동산 대책부터 2018년 9.13 대책, 지난해 12.16 대책을 진두지휘해온 김현미 국토부장관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데 이어,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사에도 이 같은 분위기가 고스란히 묻어났다. 반면 이 같은 부동산 규제 이면에는 수도권 집중을 제어하지 못한 채 손 놓고 있는 현 정부의 이중성도 엿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신년사에서 “부동산 시장의 안정, 실수요자 보호, 투기 억제에 대한 정부의 의지는 확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1-07 17:57 오덕성 행복도시건설추진위 민간위원장, 본격 행보 오덕성 행복도시건설추진위 민간위원장, 본격 행보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오덕성 충남대학교 총장이 행복도시건설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민간위원장으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그는 전임 김기호 서울시립대 교수 사퇴에 따라 지난해 12월 20일 신임 위원장에 위촉됐다. 오 위원장은 7일 행복도시건설청과 간담회를 갖고, 행복청 업무추진 방향 및 추진위 운영방향 등을 보고 받았다. 오덕성 위원장은 “그간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성공적인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해 위원장 소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숙 청장은 “행복도시건설 3단계 발전전략 마련, 인도네시아 수도이전 행정 | 이희원 기자 | 2020-01-07 17:18 세종시 비알티(BRT), 'A→S등급' 시범사업 선정 세종시 비알티(BRT), 'A→S등급' 시범사업 선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현재 A등급인 세종시 비알티(BRT) 시스템이 S(최고)등급으로 격상될 전망이다. ‘중앙 버스 전용차로 확보’ ‘교차로 내 무정차(무신호) 통과’ ‘폐쇄형 정류장(일부)’ ‘첨두시 10분 이내 배차간격’ ‘디자인 통일’ ‘대용량 굴절버스(2대)’ 등 이미 갖춘 기본요건 위에 추가적인 기능을 더한 게 S등급이다. 쉽게 얘기하면, S-BRT는 지하철 수준의 서비스 체계라 할 수 있다. 세종시가 이 같은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최근 이슈인 ‘고운‧아름‧종촌동 일대 BRT 보조 노선’ 신설에 접목할 수 있을 정치 | 이희택 기자 | 2020-01-02 18:12 세종정부청사 내 첫 '수소차충전소' 구축 세종정부청사 내 첫 '수소차충전소' 구축 세종정부세종청사 내 첫 수소충전소가 들어선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지난 24일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착공식은 1-5생활권 어진동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김진숙 행복청장, 이춘희 세종시장 등을 비롯해 관계기관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수소충전소는 환경부 추경예산을 통해 확보한 15억 원을 투입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내년 상반기 완공을 앞두고 있다. 수소전기차 70대, 수소전기버스 12대 충전이 가능한 규모다.환경부는 수소충전소 구축비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2-25 16:02 ‘KTX 세종역 신설’ 무산 시, 세종시 출구전략은 ‘KTX 세종역 신설’ 무산 시, 세종시 출구전략은 *. 노선 1km당 선로 비용은 1000억 원이 아니라 100억 원 수준이라, 일부 내용을 수정했음을 알려드립니다.(1월 7일)[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도로 위 지하철이란 별칭을 부여한 ‘비알티(BRT)’ 존재감은 유독 세종시에서 뚜렷하다. 천문학적 철도 건설 예산을 줄이고 비알티로 내부 생활권 및 광역을 연결하겠다는 구상은 일견 그럴 듯했다. 시간이 갈수록 한계는 뚜렷했다. 세종시민들과 방문객에겐 철도서비스 이용 불편을 초래했고, 뒤늦은 서비스 확대 시도는 충청권 4개 시‧도간 철도 노선 갈등이란 현실적 문제를 양산했다. 몇 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25 11:47 ‘세종중앙공원’, 2021년 찍고 2023년 완성 ‘세종중앙공원’, 2021년 찍고 2023년 완성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중앙공원(가칭) 명칭이 ‘세종중앙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1‧2단계 완결체는 2023년에나 본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김수일, 이하 LH)는 국가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이 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세종중앙공원은 1단계 52만㎡와 2단계 88만 9000㎡를 더한 140만 9000㎡를 통칭하는 구역이다. 1단계는 2020년 5월 개장 예정으로, ▲ 행정 | 이희원 기자 | 2019-12-23 17:53 인재난 호소하는 세종시, 산하기관 '공무원 일색' 인재난 호소하는 세종시, 산하기관 '공무원 일색'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산하기관(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등)이 전·현직 공무원 출신들의 재취업처가 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3일 시에 따르면, 내달 중 세종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 임명 절차가 마무리된다. 두 곳 모두 내정 또는 공모 단계를 거쳐 현재 결격 사유 조회 등 검증 과정을 거치고 있다.시는 산하기관 인사와 관련해 시청 고위 공직자 출신들을 재차 기용하면서 눈총을 받아왔다. 최초 공기업으로 주목 받았던 세종시설관리공단의 경우, 초대 이사장은 시청 3급 국장 출신, 본부장은 4급 과장 출신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2-23 16:50 ‘정부청사‧세종시’, 2주택 재산증식 종식될까 ‘정부청사‧세종시’, 2주택 재산증식 종식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청와대와 정부세종청사 고위 공무원에 이어 21대 국회의원 총선 후보자로 확산되고 있는 ‘노노 2주택’.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부동산 정책 드라이브를 지속해온 문재인 정부의 강력한 메시지다. 청와대부터 정부부처 장‧차관 및 고위 공무원, 국회의원 후보 그룹을 넘어 지자체 공직자들까지 이 같은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의 투기 의혹 논란 등의 여파가 내년 총선까지 영향을 미칠 분위기다. 본지는 이 같은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2019 공직자 재산 공개 자료에 드러난 2주택 이상 공직자 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19 21:17 세종시 ‘투기지역 해제’, 2020년 다시 기약해야 세종시 ‘투기지역 해제’, 2020년 다시 기약해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투기지역 해제’ 흐름이 소강상태에 접어들며 2020년을 다시 기약해야할 전망이다. 이춘희 시장은 19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은 상황을 설명했다. 무엇보다 시민사회 일각에서 제기된 ‘투기지역 해제 노력' 중단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10월과 11월 사이 2차례 이상) 국토교통부에 (투기지역 해제를) 요청한 것은 지난 2017년 9월부터 지난 9월까지 2년간 해제 요건에 해당했다는 판단에서 비롯했다”며 “이후 최근까지 상황을 보면, 기획재정부와 국토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2-19 14:55 ‘행정수도 건설 노하우’, 2020년 인도네시아 접목 ‘행정수도 건설 노하우’, 2020년 인도네시아 접목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세종시 ‘행정수도 건설’ 노하우가 2020년 인도네시아에 접목된다. 현재 수도 이전을 준비 중인 인도네시아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나아가고 있는 행복도시를 롤모델로 삼았다는데 의미가 크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내년 1월부터 인도네시아 ‘수도이전 사업 지원’을 위한 세부 실행방안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달 말 ‘한국-인도네시아 특별 정상회의’에서 체결한 ‘수도이전 협력 업무협약*(MOU)’의 후속조치 성격이다. 공무국회출장단(단장 김진 행정 | 정해준 기자 | 2019-12-15 18:35 세종형 ‘스마트시티’, 정상 추진 가능할까 세종형 ‘스마트시티’, 정상 추진 가능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조 4000억 원대 ‘세종형 스마트시티’ 건설 사업이 밀실을 빠져 나오지 못하는 모양새다. 추진 로드맵 자체가 계속 미뤄지는데다 사업비 조달 여부 청사진도 불명확하고, 최근에는 정재승 마스터플래너(MP) 선정 의혹까지 번지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해 12월 공청회 후 1년이 다되도록 실체 자체가 공개되지 않고 있다는 게 가장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외형상 정재승 MP팀과 관계 기관간 협의만 진행되고 있을 뿐, 대국민 공유 절차가 빠진 모양새다. √ 정재승 MP 자격 논란 ‘재점화’ 당장 자유한국당 세종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09 18:03 세종시 민간 첫 10년 임대, ‘입주민 불안감’ 고조 세종시 민간 첫 10년 임대, ‘입주민 불안감’ 고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제는 소담동 새샘마을 2단지와 보람동 호려울마을 9단지 차례다. 아름동 11단지와 고운동 6‧7단지로 이어진 ‘민간 5년 공공임대 논란’의 학습효과. 새샘마을 2단지와 호려울마을 9단지 입주민들이 내년 상반기 이 같은 상황에 놓일 수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일부 입주민들 사이에선 불안감이 감돌고 있다. 분양전환 자격을 얻지 못하거나 최초 계약당시와 다른 조건이 발생하거나 시행사와 법적 분쟁에 휘말릴 수 있어서다. 호려울마을 9단지는 내년 4월경, 새샘마을 2단지는 내년 5월경 각각의 시행사로부터 ‘분양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2-04 15:34 주역의 대가를 세종시에서 만난다(2) 주역의 대가를 세종시에서 만난다(2) [이계홍 주필] 중국의 고전 주역(周易)을 현 시대에 맞게 대중화하는데 힘쓰고 있는 이응국 선생. 그의 강의를 한번이라도 들은 이들은 주역에 대한 편견(?)을 깨기 시작한다. 주역은 미래에 닥칠 상황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지혜 그 자체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주역', 세종시에서 한번 만나보고 또 배워보면 어떨까. #. '점술서'란 인식, 주역의 극히 일부분이응국 선생의 말이다.“주역은 점서(占書)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우주의 운행을 통해 미래 예측을 하고 당면한 사안을 어떻게 해석하고 대처해야 하나를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동호회 | 이계홍 주필 | 2019-12-04 10:10 수장의 품격과 임명권자의 모순 수장의 품격과 임명권자의 모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아래로부터 신임 받는 수장의 품격은 어디에서 나올까. 또 세종시는 왜 자꾸 함정에 빠지나.연달아 불명예 퇴진하는 세종시 초대 산하기관장들의 공통점은 조직 내부 문제에서 찾을 수 있다. 직원들과의 갈등이 불씨가 돼 외부 후폭풍에 직면했다는 점이다.흔히 수장의 자격을 말할 때 가장 먼저 언급되는 요건은 '조직 관리 능력'이다. 업종을 막론하고 기업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사람'이다.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취임 초기 직원에게 본인의 강의 자료 작성을 지시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도덕성 논란에 휩싸였다. 기자의 눈 | 한지혜 기자 | 2019-11-29 18:57 세종시 ‘고운‧아름‧종촌동’ 소외론 진원지는? 세종시 ‘고운‧아름‧종촌동’ 소외론 진원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고운동과 아름동, 종촌동’ 소외론, 그 진원지는 어디일까. 혹자는 주택 가격 프리미엄 효과가 퇴색된 데서 그 배경을 찾는다. 틀린 말은 아니다. 같은 도시 안에 같은 면적에 살면서, 초기 분양가 대비 가격 상승률이 크게 낮다면 상대적 박탈감이 들 수 있다. 호수공원과 금강 조망, 비알티(BRT) 라인, 중심상업용지(2-4생활권)를 따라 프리미엄 상승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여타 생활권과 비교 지수도 근본 원인에 자리 잡고 있다. 그래서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민원은 늘 고운동과 아름동, 종촌동을 따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11-28 15:21 LH 10년 공공임대, 첫 ‘선착순 추첨제’ 문제없나 LH 10년 공공임대, 첫 ‘선착순 추첨제’ 문제없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왜 기존의 예비 순번제 대신 선착순 추첨제로 ‘10년 공공임대 잔여세대’를 공급하려 했나. 이는 지난 2011년 행복도시 공공임대 아파트 공급이 시작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이례적인 시도는 재추첨마저 취소되고 법률 검토로 넘어가는 악순환으로 이어졌다.10년 공공임대 아파트 입주조건과 미래 가치에 대한 거품이 빠지면서, 이 같은 현상을 가져온 것으로 해석된다. LH 입장에선 잔여 177세대 물량 모두를 일거에 처분하려다 낭패를 맞이한 셈이다. 20일 청약자들 및 LH에 따르면 나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1-20 15: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