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고속철 도입, '감놔라 배놔라'하는 충북도 세종시 고속철 도입, '감놔라 배놔라'하는 충북도 [세종포스트 이주은·박종록 기자] 9일 공개된 미래 KTX세종역과 ITX정부세종청사역에 대한 사전 타당성 검토 결과. 비용편익(B/C)으로 표현되는 결과 자체는 예상보다 높게 나왔다. 각각 0.83, 0.86을 기록해 현실화 문턱에 다가섰다. 문제는 이 같은 수치만으론 추진에 가속도를 내기 어렵다는데 있다. 국토교통부가 이례적으로 '추진 곤란'이란 입장을 즉각 발표한 데 이어, 인근 지역의 갑론을박도 뜨겁기 때문이다. 2017년 철도시설공단의 사전 타당성 용역 발표 때와 유사한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세종시로선 ▲미래 행정수도 위상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7-10 09:37 ‘KTX 세종역 신설’, 예상찮은 암초에 좌초되나 ‘KTX 세종역 신설’, 예상찮은 암초에 좌초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KTX 세종역 신설이 9일 뜻하지 않은 암초를 만나 좌초될 위기다. 충북 등 인근 지자체 반발은 어느 정도 예상했으나, 국토교통부가 이날 이례적으로 ‘추진 곤란’이란 입장문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시는 이날 공개한 사전 타당성 조사(아주대 산학협력팀) 결과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 등 중앙정부 설득에 나서려던 참이었다.더욱이 비용편익비(B/C)가 0.86으로 2017년 사전 타당성 조사(한국철도시설공단)상 0.59보다 0.27 높아 고무된 터였다. 이를 위해 국토부와 긴밀한 사전 협의를 거친 것으로 전해졌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7-09 14:42 세종시 부동산 매매‧전세가 상승 ‘기현상’, 어쩌나 세종시 부동산 매매‧전세가 상승 ‘기현상’, 어쩌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 규제 강화에도 세종시 매매가와 전세가 상승률은 꺾일 줄 모르고 있다. 오히려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말 12.16 부동산 대책 발표 후 서울 등 수도권 집값이 하락세로 진입했다고 봤으나 지난 달 초부터 다시 상승세로 전환되자, 다주택자를 겨냥한 6.17대책을 내놨다.3주가 지난 현재 서울과 세종 등 소위 트리플 규제지역 집값은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6월 마지막 주 전국 아파트 동향을 보면, 세종시는 매매가와 전세가 상승률 모두 가장 높은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0-07-07 15:33 무규제 '조치원읍 아파트' 거래, 세종시 생활권 최고치 무규제 '조치원읍 아파트' 거래, 세종시 생활권 최고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2016년 11월 조정대상지역, 2017년 8월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으로 지정될 때, 이 규제에서 자유로운 곳이 있었다. 지난 달 17일 정부의 부동산 추가 대책 과정에서도 규제를 피해간 지역이다. 세종시 인근 대전시와 청주시가 각각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으로 발표될 때도 무규제 지역으로 남았다. 바로 세종시 원도심 '조치원읍'을 위시로 한 읍면지역이다.그 결과 조치원읍 거래는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월 17일 전·후로는 보다 큰 증가세를 나타냈다.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지속 실행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7-04 06:05 세종시 드론특별구역, ‘청사 보안 VS 시민 편익’ 충돌 세종시 드론특별구역, ‘청사 보안 VS 시민 편익’ 충돌 #. 시민 A 씨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과 국립세종도서관 방문에 유의하고 있다. 그는 스마트폰 어플로 세종도서관에 접속, 드론으로 책 대여를 하고 아이들과 삼삼오오 돗자리를 펴고 책을 읽는 미래를 상상해본다. #. 시민 B 씨는 오는 9월 중앙공원과 세종수목원의 공식 개장과 함께 쉼터 한 켠에서 자장면과 분식 등 음식을 배달해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여가활동을 머릿 속에 그려본다. #. 시민 C 씨는 갑작스레 늘어난 중앙공원 방문 인파로 인해 아이를 순식간에 놓쳐 버리는 안타까운 상황에 직면한다. 걱정은 없다. 그 즉시 출동 행정 | 이희택·박종록 기자 | 2020-06-30 08:58 정부의 부동산 대책, 세종시 ‘거래 침체’ 불가피 정부의 부동산 대책, 세종시 ‘거래 침체’ 불가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대책 원칙은 늘 ‘투기수요 근절’과 ‘실수요자 보호’에 맞춰져 있다. 이번에도 큰 틀의 방향성은 다르지 않았다. 주택 시장의 과열요인을 차단하면서, 기존 대책의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였다. 지난해 12월 16일 대책 및 지난 달 6일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방안의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이미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이란 트리플 규제에 묶여 있는 세종시가 타깃은 아니었다. 다만 국내 부동산 시장을 폭넓게 안정화하는 의미를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6-17 16:17 세종시 ‘10억 원대 실거래 아파트’, 6개월새 26건 세종시 ‘10억 원대 실거래 아파트’, 6개월새 26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6년 11월 조정대상지역, 2017년 9월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지정으로 트리플 부동산 규제에 놓인 ‘세종특별자치시’.이후로도 문재인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은 지속 발표됐으나, 세종시 집값 상승세는 멈추지 않고 있다는 게 대체적인 인식이다. 2030년 완성기까지 국책사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신도시이기에 어찌보면 이는 당연지사. 미래 행정수도 위상의 기대감이 반영된 측면도 크다. 그래도 지난해 9월까지는 실거래 감소로 일정 수준의 집값 안정세는 이어진 양상을 보였다.문제는 그 이후다. 상대적으로 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6-13 13:54 정부세종청사 공간 부족, 2022년 신청사로 해소? 정부세종청사 공간 부족, 2022년 신청사로 해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2년 하반기 정부세종 신청사가 문을 열면, ‘정부부처 공간 부족’ 문제는 완전 해소에 이를까. 현재 시점만 놓고 보면 그렇다. 변수가 없는 건 아니다. 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1~3단계와 나성동 정부세종2청사에 입주하지 못한 공직자는 현원 기준 2876명으로 집계됐다. 민간 건물에 임시로 들어가 있는 기관 종사자들 규모다. 정부세종 신청사는 최소한 행정안전부(1032명)와 인사혁신처(405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987명) 수용에는 무리가 없을 규모로 분석된다. 신청사 자체가 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04 15:30 세종시 ‘상가 공실’ 원죄 LH, 1조원 반납할까 세종시 ‘상가 공실’ 원죄 LH, 1조원 반납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과도한 상가 공급과 최고가 상가 낙찰제로 현 시기 ‘상가 공실’의 근본적 원인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 같은 원죄론과 함께 앞으로 인수받을 110개 공공시설물의 운영비를 감안, 최대 1조원에 달하는 개발부담금을 부과시켜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원식 세종시의원은 28일 열린 제62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이 같은 문제를 지적하는 한편, 개선안 도출을 요구했다. 이에 개발부담금 환수와 단계별 부과 가능 여부를 집중 질의했다. 김 의원은 “‘개발이익환수에 관한 법률’ 제5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28 17:38 조치원읍 '교평마을', 소규모 도시재생 마중물되나 조치원읍 '교평마을', 소규모 도시재생 마중물되나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조치원읍 교평마을이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청춘조치원 프로젝트에 시너지를 더해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1일 2020년 소규모재생사업 공모절차를 통과한 전국 75곳을 발표했고, 세종시에선 교평마을이 유일하게 포함됐다. 소규모 재생사업은 주민이 1~2년의 단기간내 완료 가능한 3~4개 내외 단위사업을 발굴해 지자체가 신청하면, 국토부가 평가·심사를 거쳐 1곳당 최대 2억원을 지원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다. 주민과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 내 소규모 사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5-22 16:15 4차 산업혁명 시대 '모듈러주택', 행복도시 상륙 4차 산업혁명 시대 '모듈러주택', 행복도시 상륙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자재·부품을 우선 생산 후 현장 설치·조립 방식으로 지어 비용과 공기를 줄일 수 있는 모듈러(modular) 주택이 행정중심복합도시에 도입될 예정이다. 일명 조립식 주택을 말한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20일 발표한 에서 행복도시 63UR1(6-3생활권) 블록 등 3개 지구 600호 추진안을 언급했다. 모듈러 주택은 사업공기가 35~40% 이상 짧고 비용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시에서도 지난 2018년 '세종형 사랑의 집짓기' 사업 일환으로 읍면지역에 공공임대 형식 건설·부동산 | 박종록 기자 | 2020-05-20 18:14 김용석 국토부 도로국장, ‘행복청 신임 차장’으로 온다 김용석 국토부 도로국장, ‘행복청 신임 차장’으로 온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김용석(54·사진)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이 15일 행복도시건설청 신임 차장에 임명됐다. 그는 1966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경기 의정부고와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크랜필드대 교통학 석사를 취득한 엘리트 관료다. 1992년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국토교통부 공항항행정책관, 자동차관리관, 자동차 안전 및 서비스기획단 단장, 교통정책조정과장, 주아제르바이잔공화국대사관 참사관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지난 2016년 9월부터 1년여간 행복청 기반시설국장 직도 수행했다. 전임 국토 인사 | 김인혜 기자 | 2020-05-16 17:11 세종~서울 고속도로, ‘송문리 통과’ 반대 목소리 여전 세종~서울 고속도로, ‘송문리 통과’ 반대 목소리 여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4년 상반기 완공 모드로 전환된 ‘세종~포천~서울’ 고속도로 건설. 세종시 행복도시와는 장군면 송문리 인근에 접속하는 노선으로 계획되고 있다. 2009년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 통과 당시만해도 남양유업 맞은편 대교리 일대 접속으로 구상됐으나 2017년 사업 정상화 시점에서 변화가 찾아왔다. 장군면이 공주시 관할에서 세종시로 편입되기 전인 2010년까지 지속된 난개발이 1차적 발목을 잡았다. 현재 시점에서 보상비 규모가 지나치게 커졌다. 신도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읍면지역 개발 파급력을 감안할 때도 고운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16 10:51 세종시 어진동 ‘복합체육시설’, 2021년 5월 완공 세종시 어진동 ‘복합체육시설’, 2021년 5월 완공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어진동 ‘복합체육시설(제3공사)’이 오는 2021년 5월 본 모습을 드러낸다. 행복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12일 지상부 철골공사 시행 등 현재 공사 진척 상황(공정률 30%)을 설명했다.복합체육시설은 정부세종청사 6동(행복청과 국토부 동) 뒤편 부지 1만 6064㎡, 건축연면적 3만 6107㎡에 지상 2층~지하 2층 규모로 지어지고 있다. 주요 시설은 수영장과 풋살장, 다목적공간 등으로 요약된다. 실내수영장은 25미터 길이에 10레인 규모로 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탈의실과 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12 07:16 정의당, ‘세종시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 도입 촉구 정의당, ‘세종시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 도입 촉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에 이어 정의당도 공기업과 출연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정의당 세종시당은 5일 논평을 통해 “지난달 29일 제2대 세종교통공사 사장에 배준석 전 경영관리본부장이 취임했으나, 인사 검증을 받지 않은 ‘시장 측근’ ‘낙하산 인사’란 시민사회의 비판을 받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이 같은 대안을 제시했다. 관행적인 인사로는 조직 혁신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비합리적 조직 운영과 인사 전횡, 낙하산 인사, 노조탄압, 노노갈등 조장, 부당해고 판정에도 불복한 법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05 06:57 무거운 짐 떠안은 ‘세종교통공사’, 4년 차 스타트 무거운 짐 떠안은 ‘세종교통공사’, 4년 차 스타트 지난 2017년 4월 13일 세종도시교통공사 출범 후 확연히 달라진 점이 있다. 옛 연기군 시절부터 이어져온 민간 세종교통 독점체제가 공공으로 확대되면서, 시민들의 버스 서비스 만족도가 확연히 좋아졌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상 종합만족도가 85.07%로 지방공기업 만족도 평균 80.94%에 비해 높다는 외형적 지표 때문만은 아니다. 세종시 출범 초기 끊임없이 제기된 ‘과속 난폭운전’ ‘주행차로 침범 정차’ ‘어르신 탑승 또는 승차 대기 시, 불친절 또는 무정차 통과’ ‘배차간격 들쭉날쭉’ 등의 민원이 확연히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4-30 16:05 세종시 공동주택 평균 공시가격, ‘서울’ 다음 2위 세종시 공동주택 평균 공시가격, ‘서울’ 다음 2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일반적으로 주택 시세는 실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을 말하고, 공시가격은 정부의 조사‧산정 결과에 따른다. 공시가격은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 재산세 등 각종 세제 부과 기준임과 동시에 건강보험료와 기초연금 등 사회복지 기준으로도 적용된다. 세종시 공동주택의 평균 공시가격이 서울에 이어 2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 전체 11만 4776호 중 최고 공시가격은 9억원 이상 12억원 미만 범위에서 25호로 조사됐는데, 이는 12억원 이상 15억원 미만에 포진한 시세 최고가 53호와 차이를 드러냈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4-28 17:16 '새나루초 설립' 중투 또 고배, 예비주민 불만 확산 '새나루초 설립' 중투 또 고배, 예비주민 불만 확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교육부가 집현리(4-2생활권)에 개교할 새나루초 설립안에 또 다시 제동을 걸었다. 28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2일 열린 2020년도 교육부 정기 1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새나루초 설립안이 '재검토' 통보를 받았다. 지난해 정기 2차, 수시 3차, 올해 수시 1차를 거치며 나온 '전체 부대의견을 이행 후 추진'이 재검토 사유다. '4번째 도전에선 되겠지'란 예비 입주민들의 실낱같은 희망은 또 다시 물거품으로 돌아왔다. 이번 중투에 대응하는 예비 입주민들의 의지는 더욱 강하게 표출됐다. 대표단을 꾸려 세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0-04-28 07:57 텅빈 집현리 ‘대학캠퍼스’, 세종시 행복주택 어쩌나 텅빈 집현리 ‘대학캠퍼스’, 세종시 행복주택 어쩌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텅빈 행복도시 ‘대학캠퍼스’ 탓에 세종시 행복주택 미달 현상이 우려된다.집현리(4-2생활권) 공동캠퍼스는 최근 행복도시건설청 계획상 2024년 상반기 오픈을 준비 중이나, 당장 1500호에 달하는 행복주택은 내년 1월 준공으로 약 3년의 엇박자가 난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26일 발표한 ‘2020년 전국 행복주택 공급 계획’에서 확인됐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달 7일부터 18일까지 올해 첫 행복주택 1차 청약에 돌입한다. 이번 입주지역은 구리 수택(394호)과 파주 운정(1000호) 등 수도권 3곳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4-26 12:21 세종시 행복아파트 '임대료 할증', 적절성 논란 세종시 행복아파트 '임대료 할증', 적절성 논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2년 세종시 출범과 함께 차례로 입주를 시작한 ‘행복아파트(영구임대)’. 여느 도시처럼 무주택 서민들의 생활안정용 주거 공간이나 차이점도 있다.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터전을 내줘야했던 원주민들의 주거 지원 목적도 담겨 있다. 지난 2012년 12월 준공한 도램마을 8단지 500호와 2014년 11월 건립된 7단지 400호가 이에 해당한다. 지역 유일의 영구임대 아파트이기도 하다. 2020년 4.15 총선을 거치면서, 이곳 행복아파트의 임대료 할증을 둘러싼 논쟁이 일고 있다. 최근 재계약 과정에서 할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4-20 16: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