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 내 초등학교 학구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과대학교 문제에 기형적 학구 사례가 더해지면서 스쿨버스 지원 예산도 불어나고 있다. 6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기준 원거리 통학에 따른 동지역 학교 스쿨버스 예산은 총 11대, 4억 4000여 만 원이다. 으뜸초, 온빛초, 늘봄초, 솔빛초, 각 2대씩 총 8대, 새뜸중, 고운중, 도담중 각 1대씩 3대가 운행된다.지난해와 비교하면 초등은 으뜸초, 솔빛초 2곳, 중등은 3곳 모두 새로 스쿨버스가 배치됐다. 이중 최근 솔빛초 스쿨버스는 4-1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8-06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