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1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반곡동 초교 통학구역’ 논란 진위는 세종시 ‘반곡동 초교 통학구역’ 논란 진위는 글 싣는 순서상(上). 세종시 ‘임대아파트(LH) 통학구역’ 기피 현상 뚜렷 중(中). ‘반곡동 초등학교’로 되살아난 사회적 문제 하(下). 세종시 학교 ‘학급·학생수 양극화’, 해법 없나[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본지가 24일 시리즈 상(上) 편에서 살펴본 세종시 전반의 ‘임대아파트’ 통학구역 기피 현상의 단면. 수면 아래 잠재된 인식은 최근 반곡동 ‘초등학교 통학구역 조정’ 과정에서 다시금 불거졌다.일각에선 '임대아파트 통학구역 기피 현상'의 단면이란 씁쓸한 해석을 내놓는데 반해, '통학안전' 가치에 최우선한 조정 요구란 의견이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6-25 23:55 '강준현 1호' 3개 법안, 2030년 세종시 명운 건다 '강준현 1호' 3개 법안, 2030년 세종시 명운 건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반곡동 상권 활성화와 시민사회 법정 서비스 편익 확대를 위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법원설치법 개정안).'부동산 규제 강화와 아파트 입주물량 감소로 어려워진 재정난을 타개할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세종시특별법 개정안).'더불어민주당 강준현(세종 을) 국회의원이 미래 세종시의 자족성장을 뒷받침할 법안들을 잇달아 발의했다. 홍성국(갑) 국회의원이 1호 법안으로 국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가능성을 이끌어낸 것 이상 정치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6-25 20:07 국립세종수목원, 침체된 상권에 한 줄기 빛 될까 국립세종수목원, 침체된 상권에 한 줄기 빛 될까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연간 28만 7000여명이 방문하고 지난 달 코로나19 상황에도 1만 4237명이 다녀간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 2016년 10월 임시 개장에 이어 2018년 5월 정식으로 문을 연 백두대간수목원은 많은 이들의 방문을 유혹하고 있다. 규모만 5179ha로 축구장 90개 크기라는 국립세종수목원(65ha)보다 80배에 가까운 크기다. 각종 보유식물군도 173과 815속 3145종 395만 5122본에 달하는 등 2030년 아시아 최고 수목원을 꿈꾸는 배경이다. 최근 준공한 국립세종수목원은 크기는 행정 | 김인혜 기자 | 2020-06-25 17:47 보도연맹 학살사건, 세종시 ‘은고개’에 서린 아픔 보도연맹 학살사건, 세종시 ‘은고개’에 서린 아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사격 훈련하니깐 나오지 마라더라고... 나오면 큰일 난다고... 그리고 총성이 울렸지. 사람들의 비명이 들렸지만 무서워서 나서기 겁났어. 마을 사람들은 귀신 나온다고 못 가게 했어.”1950년 6월 25일. 우리는 6.25전쟁 만을 기억하지만, 하나 더 기억해야 할 역사적 사건이 있다. 6.25 발발 직후인 7월 초 연기 지역 주민들이 이유 없이 학살당한 ‘은고개 국민보도연맹 학살 사건’이다.군경에 의한 집단 학살로 연기군 주민만 200여 명 이상이 아무 이유 없이 학살당한 이 사건은 좌익 활동을 한 전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6-25 05:33 '헌혈의 집', 세종시에는 없다? '헌혈의 집', 세종시에는 없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전 국민의 헌혈과 혈액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대한적십자사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에 대응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지난 1월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헌혈의 집도 큰 타격을 입었다.헌혈의 집의 적정 혈액보유랑은 일평균 5일분 이상이다. 그러나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단체 헌혈이 어려워지고 개인 헌혈자도 급격히 감소해 혈액 보유량이 최저 2.6일분까지 떨어졌다.이에 보건복지부는 지난 달 15일 국민 헌혈 독려를 위해 "코로나19로 헌혈자가 감소해 혈액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6-24 16:58 아름중 제2캠퍼스 교훈, 새나루초 신설 적기 추진해야 아름중 제2캠퍼스 교훈, 새나루초 신설 적기 추진해야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주민 의견 수렴과 제도 개선 노력으로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한 아름중 제2캠퍼스 사례. 이를 교훈 삼아 집현리 새나루초 적기 개교 등 교육 여건 개선에 더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상병헌 의원(아름동)은 23일 제62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교육 여건 향상을 위해 적기에 학교 설립을 당부하며’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제언했다.상병헌 의원은 ‘아름중 제2캠퍼스 건립’ 중앙투자심사(이하 중투심사)에서 다섯 차례 탈락한 데 대한 행정적·제도적 문제점을 먼저 지적했다.상 의원은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6-24 11:17 세종시 신도시 ‘임대아파트 통학구역’ 기피현상 실체는 세종시 신도시 ‘임대아파트 통학구역’ 기피현상 실체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반곡동 통학구역’ 조정 과정에서 재차 불거진 ‘임대아파트’ 기피 현상. 이는 전국 공통이자 세종교육이 떠안고 있는 고질적 병폐로 자리잡고 있다. 2012년 7월 시 출범 이후 8년간 때로는 공론화 과정을 거쳤으나, 워낙 민감한 사안인터라 물밑에서 신경전을 벌이는 경우가 적잖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영구 또는 국민 임대아파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자리잡고 있어서다. 바꿔 말하면,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편견은 늘 한 켠에 자리했다. 교육 당국 등 교육계가 애써 이 문제를 가리려 해 교육 | 이희택 기자 | 2020-06-24 08:38 세종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쇄신’은 없었다 세종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쇄신’은 없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민선 3대 세종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이태환(34) 시의원이 사실상 확정되는 분위기다. 이 의원이 7월 1일 후반기 의장으로 나서면, 고준일 전 의장이 갖고 있던 최연소 기록을 넘어서게 된다. 부의장 직은 초선인 노종용(도담동 제8선거구)·이윤희(소담‧반곡동 제15선거구) 시의원 몫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23일 세종시의회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시의원 17명은 이날 제6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후 후반기 의장단 선출과 관련한 내부 투표를 진행했다. 의장 후보로는 재선인 안찬영 현 부의장과 이태환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6-23 21:45 세종시 '지방·행정법원' 설치, 우회 전략은 세종시 '지방·행정법원' 설치, 우회 전략은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지방법원과 행정법원 동시 설치를 추진 중인 세종시.정부세종청사 43개 기관의 행정소송 수요를 우선 고려, 2022년 행정법원 설치 목표도 세워둔 상태다. 목표 시점까지 이제 2년을 남겨두고 있으나 가시권에 이르진 못한 상황. 지방법원 역시 20대 국회에서 '법원 설치 등의 관한 법률(김중로 전 국회의원 대표)'의 자동 폐기와 함께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다행히 강준현 국회의원(을구)이 21대 국회 1호 법안 발의를 준비 중인 점은 고무적이다. 문제는 지방법원과 행정법원 설치 모두 쉽지 않다는데 있다.행정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6-23 21:04 한국전쟁 최대 격전지 ‘개미고개’ 전투의 진실 한국전쟁 최대 격전지 ‘개미고개’ 전투의 진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나간 역사를 되짚는 일은 현재를 직시하는 지표가 된다. 6.25전쟁의 상처가 아문 상흔으로 남아있는 현재. 공교롭게도 최근 북한과의 관계가 극단으로 치닫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국민들 사이에선 '제2의 6.25전쟁이 일어나는 것 아닌가'란 불안감과 우려도 커지고 있다.남북관계 정상화와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간 지정학적 관계 재정립은 그래서 절실하다. 그런 의미에서 3년간 셀 수 없는 사상자와 한 나라를 피로 물들인 붉은 흔적은 미래를 재조망하는 시작점이다. 연기군(지금의 세종시)도 예외는 아니었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0-06-23 10:49 대중교통 대신 ‘자동차 중심도시’, 세종시 역주행 대중교통 대신 ‘자동차 중심도시’, 세종시 역주행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2030년 대중교통수단분담률 70%, 즉 대중교통중심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 현실은 아이러니하게도 세종시의 주교통수단은 자동차(75% 이상)다. 버스 분담률은 출퇴근 시간대 9% 이하에 머물고 있고, 코로나19와 맞물려 더 떨어지는 추세다. 그럼에도 ‘내 집 앞 버스 노선 설치’ 요구는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매년 적 시사토크 견제구 | 박종록 기자 | 2020-06-22 13:19 세종시 1호 비즈니스호텔, 2021년 2월 첫 선 세종시 1호 비즈니스호텔, 2021년 2월 첫 선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신도시 ‘첫 호텔’은 2021년 2월에나 들어설 전망이다. 어진동 세종NS호텔에 이은 2번째 호텔은 2022년 7월경 어진동 신라스테이 몫이 될 전망이다. 호수공원 인근에 1호 호텔이 될 것으로 예상됐던 ‘머큐어 앰배서더’ 세종호텔은 여전히 안갯 속을 거닐고 있다. NS호텔 인근의 또 다른 C36 부지에도 호텔(태원건설) 건립이 준비되고 있다. 지난해 6월 착공과 함께 지하 4층~지상 8층에 객실수 398실, 주차장 597면을 포함한 규모를 예고하고 있으나 착공과 완공 시기는 미지수 건설·부동산 | 박종록 기자 | 2020-06-22 11:45 2030년 부분 일식, ‘세종시 완성’ 카운트다운 2030년 부분 일식, ‘세종시 완성’ 카운트다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20년 6월 21일 오후 3시 53분(서울 기준)부터 약 2시간 11분 가량 세종시 등 국내에서 관측된 ‘부분일식’. 부분일식은 달이 해의 약 45%를 가리는 상태를 말하는데, 오늘 대자연의 장관을 못본 이들은 10년 뒤에야 부분 일식을 다시 볼 수 있다. 공교롭게도 다음 부분 일식은 2030년 ‘세종시 완성기’다. 세종시민들은 그 해 6월 1일 오늘과 같은 기묘한 천문현상을 눈으로 볼 수 있게 된다. 2020년 오늘의 부분 일식 이후 세종시 완성기가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로 다가온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6-22 03:34 행복도시 공동캠퍼스 ‘입주 대학’, 오는 9월 판가름 행복도시 공동캠퍼스 ‘입주 대학’, 오는 9월 판가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과 충남대 의과대 학부‧대학원 입주만 가시화된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공동캠퍼스’. 2020년 9월 공동캠퍼스 입주공고가 본격화되면, 이전과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을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오는 9월 입주공고를 거쳐 2024년 3월 공동캠퍼스 개교시기에 맞춰 ‘입주 대학’을 확대하겠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대학들이 단독캠퍼스 조성에는 정원 등의 문제로 난색을 표하는데 반해, 부담이 덜한 공동캠퍼스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는 판단이다. 공동캠퍼스는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21 16:08 세종시 '소정면' 문화유산, 우리가 더 걸어야할 길 세종시 '소정면' 문화유산, 우리가 더 걸어야할 길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그 길에는 풀이 더 있고 사람이 걸은 자취가 적어, 아마도 더 걸어야 될 길이다'. 미국의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 '가지않은 길' 중에 이런 싯귀가 있다.'세종시=행복도시'로 오해하는 사람들에겐 어쩌면 소정면은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처럼 풀이 있고 사람이 걸은 자취가 적어 주목 받지 못하는 지역일지도 모른다. 소정면은 과거 세종시가 연기군이었을때부터 최북단에 위치한 면이었다. 연기군에서는 가장 규모가 작았지만 북쪽에 구릉성 산지인 고려산이 있고 정상에 고려시대때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고려산성이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06-20 11:22 본지 지적, ‘행복도시 광역BRT 브랜드 용역’ 보완한다 본지 지적, ‘행복도시 광역BRT 브랜드 용역’ 보완한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본지가 지난 18일 시민 K 씨 제보를 받아 보도한 '행복도시 광역 비알티(BRT) 브랜드 개발용역, 베껴쓰기 의혹‘.행복도시건설청과 ㈜매쓰씨앤지가 19일 해당 기사가 지적한 문제점에 대한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행복청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BRT 브랜드 개발을 위한 선호도 조사 과정에 대해 해명했다. 행복청은 “본 자료는 행복도시권 광역 BRT 브랜드 선호도 설문조사 과정에서 인용됐다”며 “이는 용역기관이 만든 설문조사 참고용 설명 자료다.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했으나 일부가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6-19 17:53 세종시 신도시 ‘문화자산 방치 실태’, 절반의 개선 세종시 신도시 ‘문화자산 방치 실태’, 절반의 개선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본지가 지난 달 22일과 6월 2일 연속 보도한 세종시 문화자산 방치 실태 지적과 관련, 괴화산 석축유구에 대한 선제적 조치가 이뤄졌다. #. '괴화산 석축유구' 훼손 우려, 11월 보존공사 마무리 19일 본지 취재 결과 최근 괴화산 정상부(해발 201m)에 위치한 ‘원형 석축유구’에 보호 펜스와 경고 현수막이 설치됐다. 석축유구는 발견된 지 7년이 지나도록 제대로된 펜스와 안내판 하나 없이 존재했다. LH와 ㈜라인건설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괴화산 추적산성 내 ‘원형 석축유구’에 대한 보강 공사를 진행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6-19 16:33 '행복도시 광역BRT 브랜드 개발용역', 베껴쓰기 의혹 '행복도시 광역BRT 브랜드 개발용역', 베껴쓰기 의혹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미래 대중교통중심도시 콘셉트를 지향하는 세종특별자치시. 이의 핵심은 비알티(BRT) 브랜드로 통한다. 국토교통부도 세종시를 S(슈퍼)-비알티 시범지구로 지정하며 미래 핵심 교통수단으로 육성하고 있다. 천문학적 비용을 소요하는 지하철 대신 '도로 위 지하철, BRT'를 정책적으로 택한 셈이다. 세종시 대중교통수단 중 비알티가 차지하는 비중이 그만큼 절대적이란 의미도 된다. 더욱이 비알티는 시간이 갈수록 충청권 광역환승시스템 구현으로 범위를 넓히게 된다. 세종시를 중심으로 대전시와 청주시, 공주시, 천안시 등 사건·사고 | 박종록 기자 | 2020-06-18 18:00 세종시 ‘중앙버스전용차로’, 출‧퇴근 시간대만 해제? 세종시 ‘중앙버스전용차로’, 출‧퇴근 시간대만 해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내부 순환 비알티(BRT) 중심도로와 대전~세종 연결도로 중앙부는 내부 순환 또는 광역 비알티(BRT) 및 일반 버스만 다닐 수 있다. 쉽게 말해 도시 전역에 중앙버스전용차로제를 적용하고 있다. 이는 미래 대중교통중심도시 콘셉트의 상징으로 통한다. 도시 내‧외부 이동의 정시성과 신속성을 확보하고, 지하철급 S(스페셜) 비알티를 구축하는데 핵심 인프라이기 때문이다. 이에 내부 순환 비알티 도로에는 990번과 1001번, 900번, 대덕테크노밸리 및 대전~세종 연결도로상에는 1001번과 1000번, 1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18 14:25 세종시 전월산 '불교문화체험관', 2021년 완공 세종시 전월산 '불교문화체험관', 2021년 완공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기독교계 반발로 더딘 흐름을 보인 ‘한국불교문화체험관’이 2021년 완공 로드맵을 실행한다. 대한불교조계종은 17일 오후 2시 세종시 전월산 일원 S-1생활권 특화종교용지(세종리 584)에서 착공식을 가졌다. 전월산 광제사 대웅전 및 한국불교문화체험관 1단계 건립사업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조계사 노전 정묵 스님과 조계종 용주스님(기획국장)과 상준스님(홍보국장), 원행스님(총무원장), 환성스님(불교사암연합회장), 이기흥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장(대한체육회장 겸임)을 비롯한 사부대중 약 50명을 비롯해, 이 문화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6-17 16: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989910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