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1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학교 ‘행정실장 평가’, 누가 어떻게 해야하나? 세종시 학교 ‘행정실장 평가’, 누가 어떻게 해야하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교육청의 ‘다면평가’ 기준 변경 움직임이 교육계 갈등을 수면 위에 끌어올리고 있다. ‘다면평가’란 직원 인사평가 항목 중 하나로, 민간 기업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에서도 보편화된 흐름이다. 문제는 교육청이 다면평가에 '학교장의 행정직 공무원 평가 항목'을 새로이 넣으려 하면서 불거졌다. 현재 최종 의사결정만을 앞두고 있는 상황. 시교육청에 따르면 본청 운영지원과 인사팀은 최근 각 급 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교장단이 행정실(장)을 다면 평가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하달했다.사전 협의 과정 없이 일방형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7-14 08:41 ‘한예종 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 발레실 입지 논란 ‘한예종 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 발레실 입지 논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소속 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 ‘무용(발레)실 입지를 놓고 세종시와 주민들간 빚어진 마찰을 두고 하는 얘기다. 시는 한예종과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 공간 일부를 활용키로 합의했으나, 주민들은 사전 협의 없는 일방향 정책 결정에 반발하고 있는 양상이다. 단지 주민들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주민 동의 없는 복컴 용도 변경에 대한 의견수렴에 돌입한 상태다. 또 각 단지마다 ‘싱싱장터는 원안대로, 복컴은 원안변경! 다정동 주민들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7-13 16:47 악취 벌레 '노래기' 비정상 창궐, 세종시 대책은 악취 벌레 '노래기' 비정상 창궐, 세종시 대책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너무 징그럽다. 치워도 치워도 계속 나오고 이건 시에서 어떻게 좀 해야 할 것 같은데 아침에 청소 할 때마다 곤욕이다." 아침마다 이어지는 아파트 청소 근로자들의 하소연이다. 본지가 세종 신도심 곳곳을 돌며 살펴보니, 지네와 닮은 벌레들이 그늘진 곳마다 줄지어 이동 중이다. 지네처럼 절지동물 과에 속하는 '노래기'란 벌레다. 노래기는 최근 세종시 신도심을 비롯해 전국 도심 곳곳으로 이상 창궐 중이다. 노래기는 감염병을 일으키거나 전염시키는 해충은 아니지만 고약한 냄새를 동반하고 혐오감을 줄 수 있어 세종 화재 | 정은진 기자 | 2020-07-12 19:52 초선 '홍성국 국회의원', 그와 동행할 세종시 미래는 초선 '홍성국 국회의원', 그와 동행할 세종시 미래는 논리정연하게 세종시 현안을 말한다. 전문 CEO 출신답다. 상투적 정치 언어라기보다 연구자나 학자적 식견으로 세종시의 발전책과 미래를 전망한다. 그래서 정치인 캐릭터라기보다 학자적 분위기를 풍긴다. 세종특별자치시 갑구를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홍성국(58) 의원의 인상이다.바쁜 일정 가운데 어렵게 시간을 쪼개 인터뷰 시간을 냈으면서도 다음 약속 시간을 넘겨서까지 성실하게 세종시 발전책에 대해 설파한다.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자족도시, 행정수도로서의 면모를 갖추도록 준비 중인 열정이 돋보인다. 그가 1호 법안으로 낸 것도 국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계홍 | 2020-07-12 08:05 세종시 불문율, '아파트 브랜드 표기 금지' 깨지나 세종시 불문율, '아파트 브랜드 표기 금지' 깨지나 *. 독자 제보에 의한 본지 보도에 대해 첫마을 5단지 입주자대표회의는 관계기관의 사전 공문 알림 등의 행정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반박문을 보내왔습니다. 이에 이 내용을 일부 첨부합니다.(11일 오후 5시 기준)[세종포스트 이희택·김인혜 기자] '자이'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래미안' '더샾' 'e편한세상' 등 다양한 아파트 브랜드 명칭. 이는 주거 단지의 '계급화' '서열화'를 부추겼다는 부정적 평가를 받아왔다. 세종시 신도시는 이에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이 같은 부작용을 최소화해왔던 게 사실. 아파트 동별 외벽에 브랜드 명칭을 사회·일반 | 이희택·김인혜 기자 | 2020-07-11 06:42 충북대 ‘세종동물병원과 수의과대학’, 세종시 진출 충북대 ‘세종동물병원과 수의과대학’, 세종시 진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충북대가 2021년 3월 대평동 세종동물병원, 2024년 3월 수의과대학 세종캠퍼스 진출을 선언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과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이하 충북대)는 10일 오후 2시 충북대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공동캠퍼스 입주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충북대는 이 과정에서 단계적 로드맵을 실행키로 했다. 충북대 동물병원이 2021년 3월 대평동 민간 건물 한 개 층에 우선 입주하고, 수의과대학 세종캠퍼스가 2024년 3월 본과(3‧4학년) 학부 100명 및 대학원 대학 | 이희택 기자 | 2020-07-10 18:00 세종시 고속철 도입, '감놔라 배놔라'하는 충북도 세종시 고속철 도입, '감놔라 배놔라'하는 충북도 [세종포스트 이주은·박종록 기자] 9일 공개된 미래 KTX세종역과 ITX정부세종청사역에 대한 사전 타당성 검토 결과. 비용편익(B/C)으로 표현되는 결과 자체는 예상보다 높게 나왔다. 각각 0.83, 0.86을 기록해 현실화 문턱에 다가섰다. 문제는 이 같은 수치만으론 추진에 가속도를 내기 어렵다는데 있다. 국토교통부가 이례적으로 '추진 곤란'이란 입장을 즉각 발표한 데 이어, 인근 지역의 갑론을박도 뜨겁기 때문이다. 2017년 철도시설공단의 사전 타당성 용역 발표 때와 유사한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세종시로선 ▲미래 행정수도 위상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7-10 09:37 아파트 베란다에서 보는 공연, 무슨 맛? 아파트 베란다에서 보는 공연, 무슨 맛?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집 앞에서 이런 공연을 보다니 마냥 신기해요.”아파트 단지에서 자전거를 타다 멈춘 아이들이 하나둘 모여든 트럭 공연장. 아파트 여기저기 붙은 현수막에 흥겨운 분위기가 넘쳐나는 곳. 이곳은 세종시 1회 '베란다콘서트'가 열리는 새샘마을 3단지다.지난 8일 오후 7시 새샘마을 3단지 안에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베란다 콘서트’로 흥겨운 음악이 울려 퍼졌다.아파트 중앙에 설치된 대형 트럭 무대를 중심으로 주민 간 거리를 두며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비록 코로나 19로 공연은 즐길 수 없지만, 문화에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7-09 17:20 나성동 백화점 대신 '초화원', 이대로 괜찮나 나성동 백화점 대신 '초화원', 이대로 괜찮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답보상태에 놓인 세종시 나성동(2-4생활권) 백화점 부지가 '초화원'으로 탈바꿈했다. 기존의 황무지 상태만 놓고 보면 대대적 수술이라할 만하다. 그도 그럴것이 금싸라기 땅을 임시 주차장과 풀더미로 방치하기엔 아쉬움이 컸다. 세종시와 행복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해 12월 백화점 부지(6만 7438㎡)에 대한 임시 활용방안을 발표하게된 배경이다. 가뜩이나 어려운 상권에 새로운 집객 효과 등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그동안 예산 3억 원을 들여 초화원과 산책로 등 문화·휴식·교류 공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7-09 17:13 ‘KTX 세종역 신설’, 예상찮은 암초에 좌초되나 ‘KTX 세종역 신설’, 예상찮은 암초에 좌초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KTX 세종역 신설이 9일 뜻하지 않은 암초를 만나 좌초될 위기다. 충북 등 인근 지자체 반발은 어느 정도 예상했으나, 국토교통부가 이날 이례적으로 ‘추진 곤란’이란 입장문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시는 이날 공개한 사전 타당성 조사(아주대 산학협력팀) 결과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 등 중앙정부 설득에 나서려던 참이었다.더욱이 비용편익비(B/C)가 0.86으로 2017년 사전 타당성 조사(한국철도시설공단)상 0.59보다 0.27 높아 고무된 터였다. 이를 위해 국토부와 긴밀한 사전 협의를 거친 것으로 전해졌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7-09 14:42 ‘KTX세종역‧ITX정부청사역’ 설치, 이제부터 스타트 ‘KTX세종역‧ITX정부청사역’ 설치, 이제부터 스타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KTX 세종역 비용편익비(B/C) 0.86, ITX 정부세종청사역 B/C 0.83’. KTX 세종역과 ITX 정부세종청사역 신설이 이 같은 결과와 함께 본격적인 스타트를 끊고 있다. 세종시는 9일 ‘KTX 세종역 및 ITX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해 5월 아주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진행한 결과다. 이춘희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보람동 청사 2층 브리핑룸에서 이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세종시 목표는 2025년 전‧후 단기 과제로 KTX 세종역, 2030년 전‧후 중장기 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7-09 12:12 ‘국회 세종의사당’ 7572억여 원 추산, 현실화하나 ‘국회 세종의사당’ 7572억여 원 추산, 현실화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대 국회에서 자동 폐기된 후 21대 국회에서 부활한 ‘국회법 개정안’. 이 법안의 통과는 곧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뜻한다. 넘어야할 산은 많다. 당장 하반기 정기국회에서 개정안 통과는 물론이고, 2020년 예산에 반영된 20억 원 설계비 집행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 이 과정에서 관건은 전 국민적 공감대에 기댄 국회의원 과반수 이상 동의로 모아진다. 분위기는 좋다. 지난 달 10일 홍성국 국회의원(세종 갑)이 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한 ‘국회법 개정안’에 80명 의원이 동참했다. 산술적으로 정기국회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7-09 08:48 2021년 '세종시 국비’ 확보, 최상 시나리오는 2021년 '세종시 국비’ 확보, 최상 시나리오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와 행복도시건설청이 2021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 행보를 시작했다.기획재정부의 2021년도 정부예산안 심사에 앞서 8일 오후 5시 아름동 민주당 세종시당에서 당·정 예산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달 26일 순연된 행사가 이날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춘희 세종시당 위원장과 함께 홍성국·강준현 국회의원, 이문기 행복도시건설청장이 함께 했다. 이 시장은 지난 달 9일 안일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양충모 재정관리관, 안도걸 예산실장, 한훈 경제예산심의관 등을 잇달아 만나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 지원을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7-08 19:37 52개 기업 온다는 '집현리 세종테크밸리', 현실은? 52개 기업 온다는 '집현리 세종테크밸리', 현실은? [세종포스트 이희택·박종록 기자] 새로운 도시가 발전하기 위해선 다양한 분야의 산업 유치 등 자족기능 활성화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각 도시들은 대학과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건다. 더더욱 이 같은 기능을 필요로 하는 세종시는 어떤 상태일까. 읍면지역은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꾸준히 기업 유치가 이뤄지고 있다. ▲일반 산업단지 9개소와 농공 산업단지 4개소 등 모두 13개소(131개 업체 가동, 1만 686명 고용, 688만 6000㎡) ▲조성 중인 전동과 소정 일반산단 4개소(182만 3000㎡) ▲조성 예정인 연서면 와촌리 스마트국가 산업·기업 | 이희택·박종록 기자 | 2020-07-08 08:00 세종시 부동산 매매‧전세가 상승 ‘기현상’, 어쩌나 세종시 부동산 매매‧전세가 상승 ‘기현상’, 어쩌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 규제 강화에도 세종시 매매가와 전세가 상승률은 꺾일 줄 모르고 있다. 오히려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말 12.16 부동산 대책 발표 후 서울 등 수도권 집값이 하락세로 진입했다고 봤으나 지난 달 초부터 다시 상승세로 전환되자, 다주택자를 겨냥한 6.17대책을 내놨다.3주가 지난 현재 서울과 세종 등 소위 트리플 규제지역 집값은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6월 마지막 주 전국 아파트 동향을 보면, 세종시는 매매가와 전세가 상승률 모두 가장 높은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0-07-07 15:33 세종시 학교 앞 ‘주상복합 분쟁’ 소송비, 누가 부담? 세종시 학교 앞 ‘주상복합 분쟁’ 소송비, 누가 부담?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난 2018년 3월 전‧후부터 세종시 어진중‧대성고 학부모들의 강한 반대에 직면한 어진동 주상복합 ‘세종 린스트라우스(우미건설)’. 학부모들은 공사 시작 전부터 아이들의 통학 안전과 건강‧학습권 위협, 일조권 침해, 교통량 과다 문제를 줄곧 주장하며 개선을 요구해왔다.교문과 아파트 출입구간 거리가 약 20m에 불과하고 편도 1차선 도로를 마주하고 있어, 혼잡한 교통량과 보행자 안전 위협 등의 문제가 상존한다고 봤다. 타당성이 인정되고 시의회 등을 통해 공감대를 확산하면서, 시교육청 교육환경영향평가 심의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7-07 09:47 세종시 '상권 활성화 1년', 현주소와 미래는 세종시 '상권 활성화 1년', 현주소와 미래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이미 오래 전부터 사회적 문제로 부각된 세종시 상가 공실과 과도한 상업용지 공급. 이 과정에 특정 생활권 상권은 살고 일부는 좀처럼 기를 펴지 못하는 현상도 여전하다. ‘유치권 행사’ ‘줄도산’ ‘잦은 개‧폐업’ 반복을 지켜보고 한탄한다고 해서 현실이 나아지지는 않은 법. 이제라도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도시가 한 단계 시사토크 견제구 | 이주은 기자 | 2020-07-06 21:55 세종시 '대학 유치' 충청권 쏠림, 현실과 이상 사이 세종시 '대학 유치' 충청권 쏠림, 현실과 이상 사이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충청권 대학 진출 쏠림 현상(현실)' VS '국내·외 우수 대학 유치(이상)'. 세종시와 행복도시건설청이 대학 유치 과정에 맞닥뜨린 현실과 이상 사이의 괴리감이다. 미래 행복도시 성장동력인 집현리(4-2생활권)의 단독캠퍼스 유치는 쉽지 않아졌고, 그나마 기대를 걸고 있는 공동캠퍼스 활성화 길을 모색 중이다. 6일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집현리 공동캠퍼스(총사업비 2000억 원)는 올 하반기 입주 희망대학 수요 조사를 거쳐 2021년 부지조성 및 임대형 캠퍼스 건축공사 착공, 2023년 준공, 2024년 대학 | 박종록 기자 | 2020-07-06 20:42 세종시 ‘공공자전거 전면 무료화’, 새로운 대안될까 세종시 ‘공공자전거 전면 무료화’, 새로운 대안될까 글 싣는 순서상(上). ‘버스‧승용차‧자전거‧택시‧PM’, 세종시 내부 교통 최강자는중(中). 세종시 ‘대중교통중심도시’, 노선 수정 불가피 하(下). ‘공공자전거 전면 무료화’, 새로운 대안될까[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15 세종시 총선 과정에서 쏟아진 ‘대중교통(버스) 무료화’ 공약. 현재 흐름상으론 ‘불가 판정’을 받고 있다. 버스 분담률이 9% 대 이하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반전을 가져올지 의문이고, 2025년 기준 무료화 예산 규모만 최소 1100억 원 이상 소요되는 것으로 예측되서다. 시 관계자는 “버스는 요금 무료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7-06 16:32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무산, ‘세종시 의료 특화’ 빨간불 국립중앙의료원 이전 무산, ‘세종시 의료 특화’ 빨간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립중앙의료원의 세종시 이전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의료기능의 ‘수도권 초집중’ 현상을 개선하기 어렵게 됐다. 지난해 말 사상 첫 ‘수도권 인구=대한민국 절반 돌파’란 초유의 사태도 고착화될 전망이다. 세종시와 행복도시건설청 등 관계 기관 입장에선 5생활권 의료기능 특화 전략을 다시 짜야하는 숙제를 재확인했다.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는 지난 1일 서울 중구 을지로6가에서 국립중앙의료원을 ‘미 공병단 부지(중구 방산동 일대)’로 신축‧이전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가 지난 2003년부터 16년간 추진해온 서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20-07-05 12: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989910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