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1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부의 부동산 대책, 세종시 ‘거래 침체’ 불가피 정부의 부동산 대책, 세종시 ‘거래 침체’ 불가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대책 원칙은 늘 ‘투기수요 근절’과 ‘실수요자 보호’에 맞춰져 있다. 이번에도 큰 틀의 방향성은 다르지 않았다. 주택 시장의 과열요인을 차단하면서, 기존 대책의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였다. 지난해 12월 16일 대책 및 지난 달 6일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방안의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이미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이란 트리플 규제에 묶여 있는 세종시가 타깃은 아니었다. 다만 국내 부동산 시장을 폭넓게 안정화하는 의미를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6-17 16:17 미리 본 세종시 전월산 ‘불교문화체험관·대웅전’은 미리 본 세종시 전월산 ‘불교문화체험관·대웅전’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1년 하반기 완공될 세종시 전월산 ‘대웅전과 불교문화체험관’. 완공 후엔 어떤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다가설까. 17일 세종시와 조계종에 따르면 이곳 전월산 입지에는 광제사 대웅전과 한국불교문화체험관기능이 들어설 예정이다. 마스터플랜의 기본 방향은 사찰의 전통건축 문화 재현과 전통문화 체험 공간 마련에 있다. 승가와 재가와 시민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사찰로 승화하겠다는 뜻이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 세종시의 전통(불교)문화 거점으로 만드는 한편, 불교문화 체험과 정신건강성 회복의 장을 형성할 계획이다.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6-17 10:29 '세종시 장애인 정책', 선제적 실행이 필요하다 '세종시 장애인 정책', 선제적 실행이 필요하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덕분에 챌린지'는 '존경'의 의미가 담긴 수어 동작이다. 어느덧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으로 자리잡았다. 코로나19 사태가 의료진 노고에 수그러들며 전 국민이 함께 동참 중인 이 캠페인에 '수어'가 쓰인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정부의 코로나19 주요 브리핑에 등장, 수어통역사들의 활약이 두드러졌기 때문. 농아인을 비롯한 '장애'를 온 몸으로 대변하는 수어 표현은 제2모국어란 수식어를 가져왔다. 통역사들의 진정성 있는 손 표현을 넘어 풍부 사회·일반 | 정은진 | 2020-06-17 08:36 오직 세종에만 있다? ‘싱싱장터’ 남다른 인기 비결 오직 세종에만 있다? ‘싱싱장터’ 남다른 인기 비결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민이 믿고 가는 로컬푸드 직매장 ‘싱싱장터’. 대체 무슨 매력이 있기에 이토록 세종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걸까.싱싱장터는 2012년 7월 세종시 출범 당시 농업인들이 모여 상업시설이 부족한 신도시 지역의 정부청사, 아파트 등에서 노상 직거래 장터를 열면서 시작됐다.시민의 수요를 발 빠르게 캐치한 시는 2015년 9월 싱싱장터 1호 도담점을 열었다. 이로부터 4년여가 지난 5월 누적 매출액은 930억 원을 훌쩍 넘어섰다. 지난 1월 800억 원을 돌파한 지 5개월 만이다.현재 매출 추세를 보면 오는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6-17 04:09 수도권발 코로나19 지방 확산세, ‘세종시’ 노크 수도권발 코로나19 지방 확산세, ‘세종시’ 노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수도권발 코로나19의 지방 확산세가 다시금 세종시를 노크하고 있다. 16일 세종시 및 방역당국에 따르면 대전시 서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서울시 마포구 32번 확진자 A 씨가 지난 12일과 13일 세종시 고운동 가락마을 9단지에 거주하는 자녀(딸) 집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 결과 A 씨는 지난 15일 몸살 징후를 나타냈고, 세종시 방문 과정에서 9단지 외 식당 등 다른 동선은 없다고 진술했다. 시는 16일 A 씨 딸과 사위에 대한 격리 명령과 함께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인 한편,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6-16 17:37 세종시 6-4생활권 '해밀고', 개교 시기 늦춰진다 세종시 6-4생활권 '해밀고', 개교 시기 늦춰진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오는 9월 예정된 행복도시 6-4생활권 해밀고 개교가 미뤄지게 됐다. 세종시교육청은 당초 해밀리 입주시기에 맞춰 동시 개교를 목표로 뒀으나, 모집 인원 부족으로 2021년 3월까지 6개월 뒤로 늦췄다. 교육청 관계자는 "해밀고 개교를 앞두고 여러차례 해밀리 예비 입주민 대상의 모집 인원 조사를 진행했다. 예상 인원이 너무 적었다"며 "부득이하게 학부모들의 동의를 받아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해밀고는 학급당 25명 정원 기준 4학급으로 예상했으나, 막상 2학급에 못 미치는 수요조사 결과가 나왔다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0-06-16 16:40 정부의 후속 부동산 대책, ‘세종시’도 직접 영향권 정부의 후속 부동산 대책, ‘세종시’도 직접 영향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가 17일 발표를 예고한 추가적인 ‘부동산 대책’. 서울시와 함께 가장 강도 높은 규제지역에 묶인 세종시도 영향권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일명 갭투자 제어와 함께 양도소득세 비과세 요건 강화, 주택담보대출이 금지되는 고가주택 범위 확대,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및 보유세 강화 등의 강도 높은 규제가 예상되고 있어서다. 16일 세종시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당장 갭투자 제어 방식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갭투자는 아파트 매수희망자가 전세 세입자를 등에 업고 주택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6-16 16:16 홍성국 ‘국회 세종의사당’, 강준현 '부동산·철도' 대인마크 홍성국 ‘국회 세종의사당’, 강준현 '부동산·철도' 대인마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를 지역구로 둔 홍성국(갑) 국회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운영위원회, 강준현(을) 국회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약하게 된다. 홍 의원은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강 의원은 철도·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 확보에 대인마크 특명을 부여받게 됐다. 16일 지역구 의원실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열린 국회 본회의에선 Δ윤호중 법제사법위원장 Δ윤후덕 기획재정위원장 Δ송영길 외교통일위원장 Δ민홍철 국방위원장 Δ이학영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Δ한정애 보건복지위원장 등 모두 6개 상임위원장 선출이 완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6-16 09:30 세종형 플랫폼 택시 '마카롱', 머나먼 시민 만족도 세종형 플랫폼 택시 '마카롱', 머나먼 시민 만족도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형 플랫폼 택시로 전격 도입한 '마카롱 택시'. 운행 후 3개월이 지났으나 존재감은 아직 미흡하다는 인식이 많다. 코로나19가 가져온 한파에만 원인이 있을까. '어떤 플랫폼을 이용해도 택시 잡기는 하늘의 별따기'란 고질적 문제를 해소하는데 역부족이란 평가가 많다. 시민들은 여전히 택시 증편을 요구하고, 택시 업계는 시에 민원을 넣어달라는 부탁을 해온다. 기대를 모은 마카롱 택시는 저조한 실적으로 양쪽 모두를 만족시키는데도 한계를 노출했다. 마카롱 택시의 현주소와 세종시 관계자의 평가, 시민과 택시 기사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6-15 18:49 세종시 '불교문화체험관' 착공 눈앞, 기독교계 반발 세종시 '불교문화체험관' 착공 눈앞, 기독교계 반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오는 17일 착공식을 앞둔 세종시 전월산 자락의 '한국불교문화체험관(이하 불교체험관)'.행정수도바로세우기시민연합(이하 행바연)이 15일 "체험관의 예산배정과 건축허가가 전혀 다르게 났다"며 불법 건립 의혹을 지적하고 나섰다. 이에 앞선 지난 14일 호수공원에서 충청권 기독교계와 함께 특화 종교시설용지 폐지 및 한국불교문화체험관 철회 집회를 가졌다.행바연 관계자는 “이건 종교의 문제가 아닌 불법 허가에 대한 문제”라며 “세종시에서 이미 종교용지와 문화용지를 구분해 놨는데, 이를 어기고 종교와 문화를 융합한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6-15 18:29 수도권 ‘인구과밀=코로나 대유행’, 세종시 재조명 수도권 ‘인구과밀=코로나 대유행’, 세종시 재조명 √ 1㎢당 1만 6034명의 인구밀도로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서울특별시. 이에 반해 제2수도로 건설되며 지방분권의 상징인 세종특별자치는 1㎢당 653명으로 8대 특‧광역시 중 가장 낮은 수준. √ 신천지 집단 감염의 진원지 ‘대구와 경북’을 제외할 때, 인구 10만 명당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률 1위와 2위는 세종시(13.7명)와 서울시(11.5명). √ 5월 31일부터 6월 15일까지 서울 259명, 경기도 197명, 인천 111명 등 수도권에서만 567명의 확진자 양산. 이 기간 세종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6-15 16:01 1조 원대 ‘수소연료전지발전소’, 2022년 세종시 첫 발 1조 원대 ‘수소연료전지발전소’, 2022년 세종시 첫 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0년 현재 세종시에 존재하는 친환경 ‘수소자동차’는 모두 39대. 또 다른 친환경 차종인 전기자동차의 1020대에 비해서도 매우 미약한 보급 수준이다. 현주소는 이렇지만, 관련 산업의 발전 가능성은 남아 있다. 오는 2030년 세종시 완성기까지 200메가와트(㎿)급 ‘수소연료전지발전소’가 들어서면, 상황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는 지난 12일 집현실에서 ㈜에코그린파워와 ㈜피델리스자산운용, 벽산엔지니어링㈜ 등 모두 3개 사와 약 1조 2000억 원 규모의 ‘수소연료전지발전소’ 투자 협약을 체결했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14 14:19 고운동 이어 한솔동 ‘모두의 놀이터 2호’ 속도낸다 고운동 이어 한솔동 ‘모두의 놀이터 2호’ 속도낸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고운동에 이어 ‘모두의 놀이터 2호’ 입지인 한솔동 초롱꽃어린이공원. 초롱꽃어린이공원의 재탄생은 오는 12월경 기본 윤곽과 함께 2021년 본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위치는 한솔동 119안전센터 뒤편에 있다. 세종시는 지난 13일 이 공원에서 기본구상안 마련을 위한 ‘어린이 디자인캠프’를 진행했다. 어린이 시각과 의견을 담아내기위해 마련한 자리다. 지난 2월 선착순으로 모집한 초등학생 30명이 참여단으로 왔다. 이들은 놀이터 전문가인 편해문 총괄기획가와 함께 놀이기구 선호도를 알아보기 위한 스티커 문화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6-14 11:26 세종시 ‘10억 원대 실거래 아파트’, 6개월새 26건 세종시 ‘10억 원대 실거래 아파트’, 6개월새 26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6년 11월 조정대상지역, 2017년 9월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지정으로 트리플 부동산 규제에 놓인 ‘세종특별자치시’.이후로도 문재인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은 지속 발표됐으나, 세종시 집값 상승세는 멈추지 않고 있다는 게 대체적인 인식이다. 2030년 완성기까지 국책사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신도시이기에 어찌보면 이는 당연지사. 미래 행정수도 위상의 기대감이 반영된 측면도 크다. 그래도 지난해 9월까지는 실거래 감소로 일정 수준의 집값 안정세는 이어진 양상을 보였다.문제는 그 이후다. 상대적으로 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6-13 13:54 세종시 '교통유발부담금' 카드 만지작, '양날의 검' 세종시 '교통유발부담금' 카드 만지작, '양날의 검'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교통유발부담금 부과가 없었던 세종시.시가 하반기 입법예고 및 관련 조례 제정 등을 목표로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근거 마련에 나섰다. 현행법상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근거는 있지만, 아직 시 조례 등에 세부적 내용이 담기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다만 교통유발부담금은 '세수 확보와 교통량 관리' VS '상권 활성화에 역행'이란 양날의 검으로 통한다. 필수적인 세수 확보와 미래 교통량 관리 측면에서 우선 살펴보면, 지난해 연면적 기준 부과 대상 건물 개수(추정)는 324개소로 나타났다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6-12 15:07 '스타 in 세종', 유명 인사들이 늘고 있다 '스타 in 세종', 유명 인사들이 늘고 있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출범 후 8년이 지난 2020년. 가파른 도시 성장세 안에는 다양한 변화 요소들이 담겨 있다.그중 하나가 바로 세종특별자치시를 빛내줄 '특별한 시민들'의 등장이다. 시간이 갈수록 특별한 시민들은 점점 늘고 있다. 이들은 세종시를 대내·외에 직·간접적으로 알리고 있는 홍보 대사이기도 하다.출범 초만 해도 일부 연예인들이 아파트와 상가 투자를 위해 세종시를 방문했거나 드라마 또는 영화 촬영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이목을 끌었다. 영화배우 J씨와 H씨가 호수공원 인근 아파트에 거주한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실체 문화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6-12 08:46 세종시 신도시 S생활권, ‘면지역’ 분류 아이러니 세종시 신도시 S생활권, ‘면지역’ 분류 아이러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 허파이자 심장으로 통하는 'S생활권'. 신도시 1~6생활권을 잇는 중심부이자 친환경 관광·홍보 자원을 대거 안고 있어서다. 달걀에 비유하면, 신도시의 노른자위라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흰자인 1~6생활권에 둘러싸여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지명은 여전히 옛 '연기면'이다. 실제 S생활권 주요 기능들이 연기면 행정구역에 포함되어 있다. 도로명 주소 또한 '연기면'으로 시작한다. 서측으로는 대교천으로 시작해 금강변과 세종보, 스포츠공원, 학나래교, 한두리대교, 금남교, 숲뜰근린공원 바베큐장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06-12 08:44 세종시민 ‘동계 스포츠’ 활동, 2023년까지 멈춘다 세종시민 ‘동계 스포츠’ 활동, 2023년까지 멈춘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민들의 ‘동계 스포츠’ 활동이 2023년까지 3년간 멈춰설 전망이다. 동계 스포츠 활동은 주로 아이들에 초점을 맞춘 ‘스케이팅’과 ‘얼음 미끄럼틀’, ‘썰매’ 인프라 이용을 뜻한다. 11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2년간 보람동 시청 앞 광장에서 운영된 ‘임시 스케이트장’은 재정 효율성과 형평성, 지하주차장 건립계획과 맞물려 사실상 폐기 수순을 밟게 된다.또 이 같은 인프라를 신도심 중앙녹지공간이나 조치원 청춘공원에 재배치하는 등의 플랜도 마련되지 않은 상태다. 결국 세종호수공원이나 장군면 논두렁 등 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11 17:16 질병관리본부 승격, ‘세종‧오송‧대덕 바이오벨트’ 키우자 질병관리본부 승격, ‘세종‧오송‧대덕 바이오벨트’ 키우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일 질병관리본부(질본)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하는 내용으로 입법 예고된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전면 재검토를 지시했다. 정부가 질병관리본부의 청 승격과 함께 국립보건연구원 등을 복지부로 이관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지 이틀 만이다.정부가 추진 중인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는 질병관리청으로 승격되지만, 국립보건연구원과 연구원 산하의 감염병연구센터는 모두 보건복지부로 이관되게 되어있다. 바이러스 연구를 담당하는 감염병연구센터(박사급 연구원 43명)를 복지부 산하로 옮겨 국립감염병연구소로 확대 개편하고, 질병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6-11 15:54 세종시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신설, 10월 분수령 세종시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신설, 10월 분수령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가람동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IC)’ 윤곽이 오는 10월 구체화될 전망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11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통해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은 기존 4개 나들목 이용의 불편함을 고려해 신설을 추진 중”이라며 “지난해 12월 한국도로공사와 이 같은 시설 설치 협의를 본격화한 뒤, 올해 2월 타당성 검토에 착수했고 그 결과는 10월경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별도 직원 근무 없이 하이패스 장착 차량만 통과할 수 있는 간이 나들목 형태”라며 “비용편익비(B/C)가 1 이상 확보될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11 14: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989910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