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의당, 전략지역 세종시서 ‘절반의 성공’ 정의당, 전략지역 세종시서 ‘절반의 성공’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의당이 전략지역으로 택한 세종시에서 약진한 결과를 보여줬다. 후보 지지율은 거대 양당 구도 속에 빛을 보지 못했으나, 정당 지지율에선 두 자릿수를 넘긴 전국 2위이자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16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의당에 대한 세종시민 지지율은 12.27%로 제주도(12.89%)에 이어 2번째로 높았다. 전북이 12.01%로 뒤를 이었고, 전국 평균은 9.63%로 나타났다. 생활권별로 들어가면, 도담동과 새롬동, 소담동, 아름동 지지율이 14% 대로 최고치를 기록했고, 대평‧한솔‧고운‧보람동이 1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6 08:39 세종시 총선의 캐스팅보트(?) '3273명' 의미는 세종시 총선의 캐스팅보트(?) '3273명' 의미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에서도 생애 첫 투표에 나선 이들이 적잖다. 바로 만 18세 유권자(고교 3년)들이다. 전체 유권자 26만 3388명의 1.24%인 3273명으로 적어 보이나, 혹여 박빙 승부지역에선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수 있는 비중이라 할 수 있다. 이들 중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투표장에 나섰는 지는 개표 결과를 열어봐야 한다. 세종시 투표율이 매번 전국 상위권을 유지했던 만큼, 그 분위기에 따라 높은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집으로 배송된 선거 공보물은 꼼꼼히 열어봤을까’ ‘방송 또는 신문을 통해 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4-15 15:34 세종시 총선 '갑구 후보별 공약', 한 눈에 펼쳐보기 세종시 총선 '갑구 후보별 공약', 한 눈에 펼쳐보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0년 4.15 세종시 총선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남은 시간 유권자인 시민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 19~20대 1석에서 처음으로 2석으로 나뉘어 치러지는 21대 총선. 2020년 자족성장기에 놓인 세종시 만큼이나 남다르게 다가오는 선거다. 그런만큼 정당과 후보자를 두루 살펴보며 선택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본지는 남아있는 시간 동안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을 한 눈에 보고, 비교해보고 판단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갑구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와 미래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4 16:50 통합당 김종인 선대위원장, ‘세종시 2번’ 찾은 연유 통합당 김종인 선대위원장, ‘세종시 2번’ 찾은 연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5일에 이어 13일 다시 세종시를 찾은 연유는 어디에 있을까. 다른 당 주요 인사들이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선거운동 기간 1차례 정도 찾은 것을 생각하면, 여러 해석을 낳게 한다. 실제 더불어민주당에선 이해찬 대표가 지난 5일, 정의당에선 심상정 대표가 지난 12일 1번씩 세종시를 찾아 각각 홍성국 후보와 이혁재 후보 지지에 힘을 실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지난 9일 사실상 홀로 세종시를 발로 뛰었다. 민생당과 국가혁명배당금당 등의 주요 인사들은 찾아보기 힘들었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3 23:57 ‘세종국책연구단지’ 총체적 문제, 4.15 총선 통해 해결 ‘세종국책연구단지’ 총체적 문제, 4.15 총선 통해 해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14년부터 세종시 반곡동 나라키움국책연구단지에 자리잡기 시작한 15개 정부출연연구기관. 정의당 이혁재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가 13일 기관 특성에 맞는 활동과 운영을 뒷받침할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타 공공기관’으로 분류되면서,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운영이 어려웠다는 진단에서다. 방만경영이란 오명 아래 종사자들의 처우와 복지 수준은 기대에 어긋난다는 불만만 커졌다는 것. 2018년 법률 개정으로 일부가 연구개발 목적기관에 최근 지정됐으나 운영 후보열전 | 이희택 기자 | 2020-04-13 15:30 너도나도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공약, 누가 실현할까 너도나도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공약, 누가 실현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길게는 2002년 대통령 선거부터, 짧게는 2012년 세종시 출범 전‧후 불거진 ‘세종시=행정수도론’.최소 8년~최장 18년동안 절반의 성공에 그친 미완의 대계다. 절반의 성공은 현재의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뜻한다.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해소, 지방분권이란 해묵은 가치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와도 직결된 이 과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9~20대 국회를 거치며 안고온 성과와 한계는 분명하다. 각 당 후보들은 4.15 총선에서 이의 한계를 극복할 적임자가 바로 자신임을 역설하고 있다. 21대 국회 들어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3 09:23 민주당 세종시 투톱 ‘홍성국‧강준현’, 당선 정조준 민주당 세종시 투톱 ‘홍성국‧강준현’, 당선 정조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선거구 투톱으로 뛰고 있는 ‘홍성국(갑)‧강준현(을)’ 국회의원 후보. 두 후보는 2석으로 처음 치러지는 이번 총선을 싹쓸이, 행정수도 완성의 징검다리를 놓겠다는 의지를 엿보이고 있다. 미래통합당과 정의당 등 상대 후보들의 연이은 비판 성명에 아랑곳없이, 남은 기간 정책 발표로 굳히기에 돌입하겠다는 전략을 내보이고 있다. √ 강준현 후보, ‘1생활권=세종1번지’ 도약 시사 강준현 후보는 12일 릴레이 정책 발표 8번째 테마로 ‘1생활권 공약’을 던졌다. 그는 이날 종촌·아름·고운동 상가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2 22:26 ‘홍성국 사퇴‧강준현 한계’ 프레임 들고 나온 정의당‧통합당 ‘홍성국 사퇴‧강준현 한계’ 프레임 들고 나온 정의당‧통합당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의당과 미래통합당이 12일 여당 ‘홍성국 사퇴‧강준현 한계’ 프레임으로 세종시 판세 흔들기에 나섰다. 정의당은 이날 오전 심상정 대표의 세종호수공원 방문, 통합당은 늦은 오후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조치원 정당 사무실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메시지를 던졌다. 심 대표는 민주당 갑구 홍성국 후보, 이 전 총리는 을구 강준현 후보를 정조준했다. 심 대표는 ‘여성 비하’ 망발을 일삼은 홍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고, 이 전 총리는 어리어리한 초선 후보로는 실질적인 행정수도 건설이 어렵다는 '현실론;으로 자당 김병준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2 20:47 정의당 세종갑 이혁재 후보, 차별화된 공약 눈길 정의당 세종갑 이혁재 후보, 차별화된 공약 눈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의당 세종갑 이혁재 국회의원 후보가 다른 당과 차별성 있는 공약으로 지지를 호소했다.그동안 심상정 대표 등의 방문과 함께 줄기차게 주장해온 ‘임대아파트 분양 전환 갈등’에 대한 책임있는 해결을 촉구했다.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 과정에서 임차인 중심의 분양가를 산정하지 않아 ‘무주택 입주자들의 내 집 마련’ 취지가 퇴색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정부와 국토부를 향해 관련 제도와 시행규칙을 보완함과 동시에 민간임대주택 운영의 부당함도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부동산 정책의 과오로 발생한 투기 현상의 책임을 서민에게 후보열전 | 이희택 기자 | 2020-04-10 17:29 세종시 총선 '4차례 승부예측', 족집게 여론조사는 세종시 총선 '4차례 승부예측', 족집게 여론조사는 √ 지난 달 23일부터 25일까지 세종시 을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512명)를 상대로 무선 ARS 94.5%, 유성 ARS 5.5% 비율로 진행했다.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셀가중)을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 응답률은 8.8%다. (MBN과 매일경제 3월 26일 공표, 조사기관 : 알앤써치) √ 지난 3일(금)부터 4일(토)까지 세종시 을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유선 ARS 40%, 무선 60%,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값을 부여(림가중). 표본수는 502명에 표본오차는 95%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0 10:01 세종시 갑구 총선 ‘마지막 토론회’, 누가 잘했나? 세종시 갑구 총선 ‘마지막 토론회’, 누가 잘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8일 마련한 ‘갑구 총선 후보 토론회’. 대전MBC가 주관 방송사로 이날 오후 5시 25분부터 오후 7시 25분까지 2시간동안 채널 11번으로 생방송했다. 4.15 총선의 마지막 토론장이었던 만큼, 각 후보들간 물러섬없는 한판 승부가 펼쳐졌다.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중로 후보, 정의당 이혁재 후보 3인은 지난 2일 세종시 출입기자단 토론회에 이어 치열한 논리 싸움을 전개했다. ‘실질적인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상가 공실 해소 등 지역경제 활성화’ ‘중앙공원과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9 09:19 '배달앱' 독과점 행태, 세종시는 해법없나 '배달앱' 독과점 행태, 세종시는 해법없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배달앱 독과점 행태를 개선하라는 목소리가 세종시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최근 국내 최대 배달앱인 배달의 민족(이하 배민)은 '요기요'를 운영하고 있는 독일업체 '딜리버리 히어로'에 인수됐다. 사실상 국내 3개 배달앱 모두 한 회사 아래 운영되며 독과점 상태에 놓인 것이다. 또한 배민은 최근 수수료 개편을 시행하며 코로나19로 시름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가중시켰다는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배민은 최근 주문건당 5.8%의 수수료를 떼는 '정률제'를 도입했다.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이라는 배민의 해명과 사회·일반 | 정은진 | 2020-04-09 06:28 정의당 ‘세종시 총선 첫 도전장’, 지지세 반등할까 정의당 ‘세종시 총선 첫 도전장’, 지지세 반등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의당의 세종시 첫 출마 성적표는 어느 수준에 오를까. 이혁재 시당위원장은 심상정 대표가 지난 2017년 대선에서 득표한 6.14% 지지율을 넘어설 수 있을까. 세종시를 전략 지역으로 선택한 정의당이 이번 주말 총력전에 나선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1일 다시 한번 세종시를 찾는다. 그는 이날 오전 10시 세종호수공원 제1주차장에서 지원 유세에 나선다. 그러면서 중앙당 차원의 세종시 발전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정의당이 오는 10일과 11일 사전투표를 거쳐 15일 본 선거까지 약진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4-08 08:46 세종시 총선 갑구 ‘홍성국 VS 김중로’, 오차 범위 경쟁 세종시 총선 갑구 ‘홍성국 VS 김중로’, 오차 범위 경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갑선거구 총선 판세가 혼전 양상으로 흘러가는 모습이다. 갑선거구에는 부강‧금남‧장군면, 한솔‧새롬(다정‧나성)‧도담(어진)‧소담(반곡)‧보람‧대평동이 포함돼 있다.‘민주당 홍성국 후보의 과거 발언 논란’ ‘윤형권 후보의 민주당 탈당 후 무소속 출마’ ‘정의당 첫 출마’ ‘초선의원 출신 김중로 후보의 통합당 입당’ 등의 변수가 다양하게 작용하면서, 1‧2위간 격차가 오차 범위 안에 들어왔다. 충청투데이와 TJB가 리얼미터를 통해 7일 발표한 여론조사(기간 : 4월 3일~4일) 결과상 지지율을 보면,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7 22:06 세종시 총선 을구 ‘강준현 VS 김병준’, 격차 줄이나 세종시 총선 을구 ‘강준현 VS 김병준’, 격차 줄이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 을구 후보는 50.3%에서 46.5%, 미래통합당 김병준 후보는 32.2%에서 36.2%.” 을선거구는 조치원읍과 연기‧연동‧연서‧전의‧전동‧소정면, 아름‧종촌‧고운동을 포함한다. 후보별 앞선 수치는 지난 달 26일 MBN과 매일경제신문이 알앤써치에 의뢰해 공표한 여론조사(기간 : 3월 23일~25일) 결과, 다음 수치는 충청투데이와 TJB가 리얼미터를 통해 7일 발표한 여론조사(기간 : 4월 3일~4일) 결과상 지지율이다. 10여일 사이 진행된 여론조사 결과만 놓고 보면,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7 21:35 세종시 총선 갑구 후보 4인방, '4대 현안 해법'은 세종시 총선 갑구 후보 4인방, '4대 현안 해법'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역경제활성화'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미래 친환경 정책' '자족성장' 방안. 세종시가 당면한 핵심 현안을 압축한 4대 의제로 손꼽힌다. 각 후보들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어떤 해법을 제시하고 있을까. 본지는 최근 기자단 주최 토론회에서 각 후보가 제시한 대안들을 갑구와 을구로 나뉘어 정리해본다. 유권자 입장에서 어떤 후보가 자신이 원하는 미래상에 부합하는 지 작은 판단 기준이 되리라 생각된다. 글싣는 순서상. 세종시 갑구 후보 4인방이 던지는 해법은 하. 을구 후보 3인방 구상엔 무엇이 담겼나더불어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7 14:25 4.15 총선 D-8, ‘세종시 판세와 막판 변수’는 4.15 총선 D-8, ‘세종시 판세와 막판 변수’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9대와 20대를 거치며 1개 지역구로 치러진 ‘세종시 국회의원 총선거’. 이 기간 세종시는 더불어민주당의 초강세 지역 이미지를 굳혔다. 지난 2012년과 2016년 이해찬 대표의 연이은 당선에 힘입은 효과가 컸다. 갑구(남)와 을구(북)로 나뉘어 처음 진행되는 21대 총선. 이번 판세도 이전과 같을까. 의견은 여러 개로 엇갈린다. ‘민주당 압승 또는 신승으로 2석 독점’ ‘미래통합당 약진과 함께 1석 양분’ ‘정의당 선전’ 등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다양한 분석이 나온다. 이는 어디까지나 각 캠프의 예측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7 08:41 10년 공공임대 첫 '분양전환 계약’, 세종시 신호탄 10년 공공임대 첫 '분양전환 계약’, 세종시 신호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상식적인 분양전환가격 산정’ ‘조기 분양 전환’. 이는 전국 8만여 가구에 달하는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입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다.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입주민들이 전국 최초로 이의 현실화 문턱을 넘어서고 있다. 2011~2012년 첫 입주시점부터 청약통장을 사용하고 최장 9년여 간 임대료를 꼬박꼬박 내온 세대들의 감회는 더욱 새롭다. ‘내 집 마련의 꿈’에 성큼 다가섰기 때문이다. 6일 LH 10년 중소형 공공임대아파트 세종시 연합회(회장 안영화)에 따르면 LH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나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4-06 21:22 ‘노무현 세종시 철학’ 계승자, 이번엔 정의당 ‘노무현 세종시 철학’ 계승자, 이번엔 정의당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철학은 여전히 살아 숨쉰다. 민주당 뿐만 아니라 미래통합당, 정의당까지 이번 4.15 총선에서 ‘노무현 대통령’ 이야기를 담론으로 끌어내고 있단 점만 봐도 그렇다. 을구(북) 김병준(미통당) 후보와 강준현(더민주) 후보가 차례로 노무현 기념공공원을 찾아 철학적 가치를 되새긴데 이어, 이번에는 정의당이 바통을 이어 받았다.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 공동대표이자 정의당 비례대표인 한창민 후보가 지난 4일 세종호수공원을 찾았다. 그는 정의당 충청권 공동선대본부장으로서 지원유세에 후보열전 | 이희택 기자 | 2020-04-05 21:12 세종시 총선 ‘갑‧을 후보 6인방’, 초고속 감별법 세종시 총선 ‘갑‧을 후보 6인방’, 초고속 감별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중앙공원 2단계 미래 최적안’ ‘연서면 월하리 조치원비행장 존폐’ ‘금강 세종보 존치 또는 해체’ ‘1~2생활권 중심 지하철 유무’ ‘KTX 세종역 원안과 수정안’. 세종시 출입기자단과 티브로드 세종방송은 2일과 3일 양일간 총선 토론회에서 이에 대한 6명 후보 입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입장은 확연히 엇갈렸다.유권자인 세종시민들이 평소 자신의 성향과 일치하는 후보자 찾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5대 찬‧반 현안에 대한 갑구와 을구 후보들의 입장을 정리해봤다. √ 중앙공원 2단계 미래 ‘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3 17: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