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첫 도전서 쓴맛 본 '이혁재 위원장', 다시 뛴다 첫 도전서 쓴맛 본 '이혁재 위원장', 다시 뛴다 이혁재 정의당 세종시당 위원장과 인터뷰를 마치고 엘리베이터 앞까지 배웅하는데 그에게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통화 내용이 진지해 물었더니, 세종시 전의면의 가축 사육하는 곳에서 분뇨 등 오물 방출 때문에 진정이 들어왔다는 것이다. 그는 현장으로 달려가겠다고 서둘러 떠났다. 패기와 실천의 정치인답게 뛰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이 위원장은 사회활동 중에서 가장 보람있었던 때가 “갑질하는 대기업의 하청업체에 미지급된 40억원을 받아준 일”이라고 했다.이번 전의면 가축업체 오물 배출 현장 탐사도 그런 해결책을 강구하기 위한 일환이다.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계홍 | 2020-09-24 11:34 '오물 불법투기', 전의면 문제의 현장 실태는 '오물 불법투기', 전의면 문제의 현장 실태는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이 전의면 오물 불법 투기 현장을 고발하고 나섰다. 정의당 시당은 지난 22일 분뇨와 음식물 쓰레기 투성이인 전의면 신방리 현장을 찾았다. 민원인에 따르면 인근 개 사육장에서 분뇨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불법 투기했으며, 개 사료용 음식물 쓰레기 수거 잔여분도 불법 매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 조사 결과, 최소 6개월여 이상 불법 투기가 이뤄진 것으로 보였고 악취와 토양오염 등으로 인해 인근 지역 주민들의 악취 피해가 극심한 것으로 확인됐다.정의당 세종시당은 해당 현장을 사건·사고 | 박종록 기자 | 2020-09-23 22:53 세종시의회 B 의원, '도로 특혜'로 15억 원 차익? 세종시의회 B 의원, '도로 특혜'로 15억 원 차익?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의회 일부 의원들의 연이은 부적절 행태가 시민사회에 적잖은 충격을 주고 있다.최근 아내 명의의 쌍류리 농업창고 불법 전용과 도로포장 특혜 의혹을 받는 B 의원이 이번에는 조치원 봉산리 서북부지구 개발사업 예정 용지 인근에 토지를 매입해 논란이 되고 있다.정의당은 22일 논평을 통해 “2014년 당선된 B 의원은 2015년 3월 담보대출을 받아 부인 명의로 봉산리 일대 토지를 매입했다”며 “당시 매매가는 5억 4875만 원이고, 담보대출로 5억 2200만 원을 받았다. 자부담 비용은 2675만 원에 불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9-22 10:17 탈법 행위‧특혜 의혹 ‘세종시의원’, 사퇴 압박 탈법 행위‧특혜 의혹 ‘세종시의원’, 사퇴 압박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충청권의 한 카드 게임방에 출입해 코로나19 방명록을 허위 기재한 세종시 A 시의원, 그리고 아내 소유의 농업창고를 불법 전용한 뒤 도로 포장 특혜를 입었다는 의혹에 휩싸인 B 시의원. 더불어민주당은 이들 의원 행위에 대한 진상 조사를 하는 한편, 오는 22일 윤리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 등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정의당의 의원직 사퇴 압박이 이어진 가운데 민주당이 어떤 태도를 보일지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세종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상임대표 정종미, 이하 연대회의)도 19일 긴급 성명을 통해 대시민 정치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9-19 13:50 카드 게임방 들러 거짓 기록, ‘세종시의원’ 파문 카드 게임방 들러 거짓 기록, ‘세종시의원’ 파문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최근 충남의 한 카드 게임방을 방문해 거짓 방문 기록까지 남긴 세종시의회 한 의원이 지역 사회의 강한 질타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시점에서 벌어진 일이라 해당 시의원의 거취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정의당은 18일 이와 관련한 성명을 통해 “A 시의원이 ‘코로나’ 감염증 확산으로 민감한 시기에 카드게임방을 방문하고 신분을 숨기기 위해 거짓 방문기록을 남겨 충격을 주고 있다”며 “신분을 숨길 의도가 아니었다면, 거짓 성명과 연락처를 남기지 않았을 것이다. 정부 지침을 어기는 심각한 사건·사고 | 박종록 기자 | 2020-09-18 11:11 조치원 봉산2리 '쓰레기 매립지' 진상조사 시급 조치원 봉산2리 '쓰레기 매립지' 진상조사 시급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정의당 세종시당이 조치원 봉산2리 ‘쓰레기 매립지’ 관련 진상조사와 보상을 촉구하고 나섰다. 정의당 세종특별자치시당(위원장 이혁재)은 지난 9일 논평을 통해 "20여 년 전 연기군 시절 무분별하게 매립한 생활 쓰레기로 인해 마을 20여 가구 주민 중 10여 명이 이미 암과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으로 사망했다"고 말했다.이어 "주민들은 매립된 쓰레기 침출수가 지하수를 오염시킨 사실을 몰랐다"며 "수십 년간 이를 음용하고 농작물을 재배하는 등 직‧간접적으로 섭취해 생명을 잃거나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고 지적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9-10 15:56 세종시 아름동 ‘5년 공공임대’, 정기산업 꼼수의 끝은 세종시 아름동 ‘5년 공공임대’, 정기산업 꼼수의 끝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민간 5년 공공임대 아파트의 법적‧제도적 허점을 파고든 임대사업자들의 횡포. 이는 지난 2017년 전‧후 세종시 아름동 범지기마을 영무예다음 11단지에서 서서히 본질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사업시행 주체인 영무예다음이 분양 전환 시점을 앞두고 제2의 임대사업자인 정기산업에 사업자 권한을 팔아 넘긴 뒤, 임차인들의 투쟁과 법정 소송이 여전히 진행 중이다. 정기산업은 임차인들을 부적격 대상자로 내몰아 분양전환권을 확보한 뒤, 부당이득을 편취해왔다는 비판에 직면해왔다. 이 와중에 기업회생 신청에 나서며, 또 다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9-08 15:06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제', 부동산 정책 성패 가른다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제', 부동산 정책 성패 가른다 글 싣는 순서상. ‘다주택 제로 시계’, 정부‧국회 고위 공직자로 범위 확산 중. 이제는 ‘세종시 공직자 주택소유 실태’ 도마 위 하. 정부의 주택특별 공급제 등 정책 손질 불가피[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10년 한솔동 첫마을 청약 시점부터 세종시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주택 안정을 위해 도입한 ‘주택 특별공급 제도’.국가 정책에 의해 강제(?) 이주가 불가피했던 42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 주요 공기업 종사자들에겐 심적 안정을 돕는 기제가 되는 한편, 미친 집값으로 통하는 서울 대신 지방에서 내 집 마련의 꿈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9-06 08:36 ‘다주택 제로 시계’, 청와대에서 정부‧국회 고위직으로 ‘다주택 제로 시계’, 청와대에서 정부‧국회 고위직으로 글 싣는 순서상. ‘다주택 제로 시계’, 정부‧국회 고위 공직자로 범위 확산 중. 이제는 ‘세종시 공직자 주택보유 실태’ 도마 위 하. 정부의 주택특별공급제 등 정책 추가 손질 불가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가 지향하는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1가구 1주택 공급 정책. 박근혜 정부의 2016년 11.3 부동산 대책의 바통을 이어받아, 2017년 8.2부동산 대책을 기점으로 매년 규제 강화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수십여년간 고착화된 불로 소득과 투기 수요를 차단하는 한편, 국민들에게 1가구 1주택, 즉 ‘다주택 제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9-03 11:03 공직사회 '특별공급과 통근버스' 특권, 전면 손질해야 공직사회 '특별공급과 통근버스' 특권, 전면 손질해야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본지가 지난 12일 제하로 보도한 기사에 이어, KBS가 31일 내보낸 보도. 모두 지난 2012년 도입된 정부세종청사 공직자 등 이전 기관 종사자들에 대한 특별공급 혜택의 개선 필요성을 지적하고 있다. 정의당 세종시당은 31일 이와 관련한 논평을 통해 제도 전반에 대한 손질을 촉구하고 나섰다. 정의당은 "정부는 정부부처 이전에 따라 생활 안정 보장을 위해 공무원 2만 5000여 명에게 정치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8-31 17:35 국민 볼모 '세종시 의원' 휴진, 방문 거부운동 예고 국민 볼모 '세종시 의원' 휴진, 방문 거부운동 예고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대한의사협회의 26일 ‘집단휴진’ 철회의 목소리가 지역 사회로부터 제기되고 있다. 의사협회 요구안은 정부가 내세운 ▲의대 정원 확대 ▲공공 의대 설립 ▲한약 첩약 급여화 ▲비대면 진료 정책 철회에 있다. 이에 정의당 세종시당은 26일 논평을 통해 "심각한 코로나19 국면에서 집단 휴진으로 인한 의료공백은 국민적 저항을 불러오는 한편, 의료인들을 질타 대상으로 내몰 것"이라고 지적했다.정의당은 “코로나 국면에서 국민에게 피해를 줄 것이 불 보듯 뻔한 의료공백을 먼저 봉합하기 위해 정부는 한발 양보했다"며 "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8-26 16:54 "여자 몸으로 기자 일, 힘들죠?" "여자 몸으로 기자 일, 힘들죠?"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여자 몸으로 기자 일, 힘들죠?" 지난 7월 장마가 쏟아지던 어느 날, 조치원에서 취재를 마치고 신도시로 향하던 택시 안. 필자는 운전기사에게 이런 말을 듣는다. 의도치 않게 밝힌 직업을 직업 그 자체가 아닌 '여성'으로 받아들였나 싶어 답변을 고심하던 차, 그는 재차 말을 이어간다. "남자 기자야 고위직 사람들이랑 술 한잔 마시면서 회포 풀면 기삿거리 줄줄 나올텐데, 여자는 그것도 안되고."적막하게 흐르는 침묵 사이로 그의 말을 곱씹어보니 공직사회의 주된 성은 여전히 '남성'임이 각인됐다. 또 그들을 기자의 눈 | 정은진 기자 | 2020-08-19 06:42 세종시 ‘재난 안전’, 선제적 위기관리해야 세종시 ‘재난 안전’, 선제적 위기관리해야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재난 안전 위기관리에 대한 대책을 촉구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정의당 시당은 11일 논평을 통해 세종시 재난 안전 매뉴얼 등 위기관리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최근 세종시는 수일 째 내린 호우로 평균 강수량 100mm를 넘어 소정면, 연서면 등 일부 지역의 큰 피해를 입었다.이에 세종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집중 호우에 따른 지역 내 홍수, 민가 및 농경지 침수, 산사태 등에 대비해 재난 안전 사고에 주의를 요구했다.정의당은 “재난 안전은 최대한 예측 가능한 위험에 대비하고, 예상할 수 없었더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8-11 23:20 행정수도론에 부동산 프레임, 통합당 자충수되나 행정수도론에 부동산 프레임, 통합당 자충수되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집권 여당의 '세종시=행정수도' 의제에 덧씌워진 '부동산 프레임'. 야당 주류가 제기하는 '부동산 정책 실패' 무마용이 맞을까. 아니면 수도권에 자택을 대거 보유한 야당 의원들의 자기 방어용일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최근 발표한 '국회의원 재산 내역'만 보면, 후자에 가깝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미래통합당(이하 미통당) 소속 103명 국회의원들의 부동산 재산 평균은 21억 원에 달했는데, 이는 국민들의 평균 부동산 재산 3억 원의 7배란 분석이다. 신고총액 2139억 원을 기준으로 산정한 수 일반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7-30 13:58 '전동면 친환경 종합타운', 아직 멀었다 '전동면 친환경 종합타운', 아직 멀었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본지 7월 보도 후 세종시 전동면 친환경 종합타운(쓰레기 소각장)의 상황은 어떻게 진척되고 있을까?앞서 세종시는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최종 입지 선정을 마무리 짓겠다는 입장을 표했다. 그러나 아직 심중리 주민과 세종시의 의견 협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이에 대해 전동 소각장 반대 지주모임(대표 이성용)은 세종시, 세종시의회, 행복청 각 기관장에게 소각장 공모 추진 과정상 궁금한 사항을 보내 답변을 요청했다.질의 사항에는 ▲ 건설계획에 따른 입지공모 추진의 현 상황 ▲ 전동면 이전의 확정지었던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7-29 15:46 “행정수도 세종, 혁신도시와 함께 가자” “행정수도 세종, 혁신도시와 함께 가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행정수도 완성은 국가 균형 발전의 핵심이자 더는 미룰 수 없는 국가적 과제”라며 “세종시와 전국 혁신도시의 상호협력을 통해 이를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8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열린 ‘혁신·기업도시 대토론회’에서 이 시장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과제로 개헌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등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지역 상생 및 균형 발전을 위한 혁신·기업도시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토론회는 전국의 혁신도시, 기업도시와 세종시 지역구 의원으로 이뤄진 ‘혁신·기업도 일반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7-28 16:56 세종시, ‘세종벤처밸리’ 의혹 해결하라 세종시, ‘세종벤처밸리’ 의혹 해결하라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전동면 심중리에 조성되는 세종벤처밸리 산업단지와 관련해 주민들이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정의당 시당은 27일 논평을 통해 ‘세종벤처산단조성사업’과 관련해 4가지 의혹을 제기했다.세종벤처밸리 산업단지는 2017년 12월 28일 산업단지 계획이 고시돼, 현재는 개발구역 내의 토지사용을 둘러싸고 주민들과 갈등 상황 중이다.정의당은 “사업시행자와 세종시가 해당 지역 토지의 50% 이상을 확보했다고 하나, 사업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토지 소유면적을 합산하면 58%에 해당한다”며 “토지 사용동의서 일부의 허위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7-27 15:39 '대전시+세종시' 200만 행정도시 제안, 엇갈린 반응 '대전시+세종시' 200만 행정도시 제안, 엇갈린 반응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대전시가 행정수도 이전 이슈와 맞물려 '세종시와 통합안'을 제안하고 나섰다.허태정 대전시장은 23일 오후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발전의 축이 수도권에서 지역 중심으로 이동해야 한다. 이는 문재인 정부의 균형발전 뉴딜 정책"이라며 "이를 절호의 기회로 삼아 대전과 세종간 상생 협력에도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는 말로 서두를 건넸다.이어진 발언에서 '대전+세종' 통합론에 대한 진지한 숙의를 제안했다. 행정수도 완성의 당위성에 대한 전적인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 같은 주장을 이어갔다. 그는 "현 정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7-23 18:37 농림부 '가축위생본부' 갑질 사건, 2차 피해 우려 농림부 '가축위생본부' 갑질 사건, 2차 피해 우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저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 재직 중이다. 직장 상사의 괴롭힘으로 생을 달리 하고 싶은 상황 직전까지 갔다. 책임져야 할 가족이 있어 그러지 못했다. 현재는 정신적 고통으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휴직 중이다"정의당 세종시당의 '불공정·갑질신고센터'에 날아든 피해자의 호소문의 일부다. 이를 통해 알려진 '직장 상사 갑질' 문제가 지역 사회에 적잖은 파장을 던져주고 있다. 정의당 세종시당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인 가축위생방역본부 직원 A 씨는 2015년 입사 직후부터 상사와 동료들로부터 업무 능력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0-07-23 17:55 ‘세종시=행정수도’, “물들어올 때 배 띄우자” ‘세종시=행정수도’, “물들어올 때 배 띄우자”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결론부터 말하겠다. 물 들어올 때 배를 띄우자. 세종시로의 ‘행정수도 이전’을 위한 범충청권 추진단을 구성하자. 기득권을 사수하겠다는 수도권 민심을 돌리기 위해서는 행정수도 이전의 당위성을 역설하고, 여론을 확산시켜야 한다. ‘서울도 살고, 지방도 산다’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벌일 필요가 있다.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것이 서울로 집중됨으로써 질식 상태가 되어버린 서울을 살리는 길이 행정수도 이전이라는 것을 알릴 필요가 있다. 국민 여론도 그렇게 나오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1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7-23 08:5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