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총선] ‘성인지·철새·음주' 네거티브 격화 [세종시 총선] ‘성인지·철새·음주' 네거티브 격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일 기자단 주최 토론회는 ‘5대 공약’ ‘5대 찬‧반 현안 인식’ 등 정책을 중심으로 치열한 공방전을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후보 개개인의 역량과 자질, 품성도 일부 드러났다. 이를 극명히 드러낸 지점은 바로 ‘주도권 토론 I(정책 중심)‧II(자유 주제)’ 시간이다. 후보당 총 12분(회당 6분)의 시간이 주어졌던 만큼, 상대 후보에 대한 공격이 주를 이뤘다. 총선 승패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치는 요소인 ‘네거티브’ 전술은 이 자리에서도 유효했다. √ 민주당 홍성국 후보, ‘성인지 감수성’ 공방 민주당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3 09:21 4.15 세종시 총선 후보자(갑구) 토론회 ‘라이브 영상’ 4.15 세종시 총선 후보자(갑구) 토론회 ‘라이브 영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15 세종시 총선이 지난 2일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사실상 본격화됐다. 그 어느 때보다 후보자 알기가 어려웠던 선거 과정이었던 만큼, 후보자 역량과 품성 전반을 상대적으로 엿볼 수 있는 토론회 자리는 중요했다. 그 첫 토론회가 이날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장군면 한국영상대 스튜디오에서 세종시 출입기자단 주최로 열렸다. 이에 본지는 티브로드 세종방송과 함께 '녹화 영상' 전부를 공개한다. 2일 토론회는 홍성국(민주당)·김중로(통합당)·이혁재(정의당) 갑구(남) 국회의원 후보 3인방 참여로 진행됐다.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3 06:20 세종시 국회의원 갑구 후보 3인방, ‘5대 공약’ 해부 세종시 국회의원 갑구 후보 3인방, ‘5대 공약’ 해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날 세종시 출입기자단 주최 토론회에선 갑구(남) 후보들은 자신만의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당과 후보 개인 특성에 따라 모두 다른 색깔을 냈다. 이들이 이날 던진 5대 공약만 살펴봐도, ‘4.15 총선’에서 투표할 후보자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답변 순서는 토론회 진행 흐름에 맞췄다. √ 홍성국 후보가 말하는 세종시 5대 핵심 공약은 민주당 홍 후보는 ▲한국판 우븐 시티 조성 ▲행정수도 완성 ▲세종여성프라자 설립 등 여성친화 환경, 취약계층 안전망 구축 ▲쾌적한 환경도시, 안전한 의료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2 17:47 세종시 5대 찬‧반 현안, 갑구 후보 3인방 입장은? 세종시 5대 찬‧반 현안, 갑구 후보 3인방 입장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중앙공원 2단계 현재 안(금개구리 보전)?’ ‘연서면 월하리 연기 비행장 완전 이전?’ ‘금강 세종보 완전 해체?’ ‘1~2생활권 중심 지하철 건설?’ ‘KTX 세종역 원안 추진?’. 세종시 국회의원 갑구(남)에 출마한 각 당 후보들은 이 같은 5대 찬‧반 현안에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을까. 세종시 출입기자단과 티브로드 세종방송이 2일 주최한 토론회에서 이에 대한 입장이 명확히 엇갈렸다. √ 중앙공원 2단계 현재 안 둘러싼 ‘설전’ 정의당 이혁재 후보는 현재 금개구리 보존구역(21만㎡)를 전제로 한 생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2 17:09 4.15 총선 스타트, ‘이해찬 국회의원 8년’ 공과는 4.15 총선 스타트, ‘이해찬 국회의원 8년’ 공과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1대 4.15 총선이 2일 선거운동과 함께 본 게임에 돌입했다. 이번 세종시 총선은 정권 ‘재신임’ 또는 ‘심판론’의 프레임을 바탕에 깔고 있으나, 포스트 이해찬 시대의 서막이란 점에서도 주목된다. 그의 공과를 되돌아보는 작업은 그래서 중요하다. 이전 성과는 살리고 한계는 극복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이에 본지는 이해찬 대표의 8년 의정활동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 이해찬 대표, 2012년 자신의 역대 최고 득표율 경신 지난 2012년 3월 19일 ‘제19대 4.11 총선’에서 세종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2 11:22 정의당 이혁재 국회의원 후보, ‘장애인 복지’ 공약 시동 정의당 이혁재 국회의원 후보, ‘장애인 복지’ 공약 시동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정의당이 ‘장애인 복지 정책 공약’을 내걸며, 다른 당과 차별화에 나섰다. 정의당 세종시 갑구(남) 이혁재 국회의원 후보는 31일 특별 브리핑을 갖고, 세종시를 위한 장애인 복지 정책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이날 ▲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 연령제한 삭제 ▲세종충남대병원 장애인 진료 시설 확보 ▲국립세종도서관 내 발달장애인 공간 마련 ▲여성장애인을 위한 가정폭력·성폭행 피해 등 쉼터 설치 ▲문화·체육·관광시설에 장애인 이동 편의성 증대 ▲저상버스 도입·장애인 콜택시 증대 등 장애인 이동권 보장 확대를 약속했다.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31 23:44 4.15 총선, '세종중앙공원 2단계 미래' 변곡점? 4.15 총선, '세종중앙공원 2단계 미래' 변곡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중앙공원은 오는 5월 1단계 구역 완성으로 시민 품에 안긴다. 축구장과 풋살장, 테니스장, RC경기장, 메타세콰이어 숲, 여러 기능 정원 등이 어우러진 ‘이용형 콘셉트’를 적용했다. 1단계 구역은 기존 세종호수공원과 국립세종도서관, 대통령기록관에다 하반기 국립세종수목원과 한데 어울려 ‘관광‧레저‧문화‧체육’ 메카로 거듭날 태세다. 여기에 2021년 금강 보행교가 가세한다. 문제는 중앙공원 2단계 구역이다. ‘금개구리 보존면적(공생의 뜰) 21만㎡’ 논쟁은 2015년 이후 5년째 현재 진행형이다. 201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31 23:29 세종시 ‘상가 공실’ 난제, 누구 책임인가 세종시 ‘상가 공실’ 난제, 누구 책임인가 √ 보도와 차도간 거리가 멀어, 잠깐 주차해 커피라도 살 수 없는 조건이다. 누가 커피 한 잔 사려고 지하 주차장에 차를 대고 싶을까. (고운동 카페 운영자 A 씨) √ 24년째 일을 하고 있고 동탄 신도시에서 이사와 5년째인데 최근 정말 답이 없다. 빈 상가도 너무 많다. 대략 400세대에 상가가 10개다. 동탄은 1000세대에 6개 정도 밖에 안 된다. 대평동에는 600세대에 상가만 200개다. (세탁소 운영 B 씨)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심각한 상가 공실은 누구 책임인가. ‘상가 이슈’가 다시금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9 10:51 세종시 ‘국회의원 총선거’ 토론회, 4월 2~3일 예고 세종시 ‘국회의원 총선거’ 토론회, 4월 2~3일 예고 [세종시 출입기자단 공동 배포] 2개 지역구로 나뉘어 처음 치러지는 21대 세종시 국회의원 총선거(이하 총선). 4.15 총선이 18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당 후보별 진검승부가 본격화하고 있다. 출마 기자회견과 공약 발표 등이 잇따르는 한편, 짧은 시간 후보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는 토론회도 연이어 열린다. 세종시 총선 첫 토론회 포문은 본지와 티브로드 세종방송을 포함한 세종시 출입기자단(대표 신석우, 사무국장 이희택)이 연다. 이번 토론회는 4월 2일 갑(남) 선거구, 4월 3일 을(북) 선거구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갑구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8 22:33 21대 세종시 국회의원 총선거 ‘대진표 확정’ 21대 세종시 국회의원 총선거 ‘대진표 확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1대 세종시 국회의원 총선거 ‘대진표’가 짜여졌다. 27일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진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후보 등록 과정을 거쳐 갑구(남)와 을구(북)로 구분된다. 갑구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성국(57) ▲미래통합당 김중로(69) ▲정의당 이혁재(47)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영호(67) ▲무소속 박상래(61) ▲무소속 윤형권(57) 등 모두 6명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갑구(남) 선거인은 부강면(5578명)과 금남면(8079명), 장군면(5861명) 등 3개면에 한솔동(1만 38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8 12:07 막 오른 4·15 총선… 세종시 8명 후보 등록 막 오른 4·15 총선… 세종시 8명 후보 등록 4·15 총선 후보 등록일 첫 날 세종에서 8명이 등록을 마쳤다.26일 세종시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 세종시 갑구에서는 미래통합당 김중로, 정의당 이혁재 후보, 무소속 박상래 후보가 일찌감치 등록했다. 이어 오후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와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영호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을구에서는 미래통합당 김병준, 민생당 정원희 후보가 오전에 모습을 드러냈고, 국가혁명금당 정태준 후보가 등록을 완료했다.이번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보궐선거 세종시 9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순열 후보, 미래통합당 김영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26 18:09 ‘재난 기본 소득’ 얼마를 누구에게, 세종시는? ‘재난 기본 소득’ 얼마를 누구에게, 세종시는? #. 경기도는 3개월 안에 지역에서 소비해야 하는 지역화폐 형태로 도민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중위소득 100% 이하 대상 가구별 30만원~50만원씩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한다. #. 부산시 기장군과 울산시 울주군도 주민 대상의 재난 기본 소득을 지급키로 했고, 전주시는 실업자와 비정규직 등 취약계층(5만여명) 1인당 약 52만원을 결정했다. 강원도는 소상공인·실직자 등 모두 30만명 대상으로 1인당 40만원 지원을 약속했다. #. 해외에선 미국이 국민 1인당 1000달러 지급, 일본도 지원금을 검토 중이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3-25 16:04 비뚤어진 젠더의식 “n번방과 홍성국 다르지 않다” 비뚤어진 젠더의식 “n번방과 홍성국 다르지 않다” 정의당 세종시당이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본질을 ‘비뚤어진 젠더의식’으로 규정하고,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갑구 홍성국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정의당 세종시당과 여성위원회는 25일 오전 11시 30분 소담동 세종지방경찰청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 세종시당은 “전 국민을 분노케 한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의 주요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다”며 “우리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은 이 사건의 본질이 삐뚤어진 성의식, 소위 어른들의 형편없는 성의식을 물려받은 10대, 20대가 어떻게 자라나는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25 14:37 금강 세종보, ‘철거 VS 유지’ 논쟁 재점화 금강 세종보, ‘철거 VS 유지’ 논쟁 재점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15 총선을 앞두고 ‘금강 세종보 논쟁’이 재점화하고 있다. 포문은 지난 23일 미래통합당 김중로 예비후보가 열었다. 그는 이날 오후 4시 30분 세종보를 방문, “세종보 수문은 이제 그만 닫아야 한다”며 “세종보는 문재인 정권의 실정과 아마추어 포퓰리즘으로 개방된 시설”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세종보 개방으로 인해 강은 바닥을 드러내고, 시민들의 조망권이 침해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매년 수억 원 혈세를 낭비하는 아마추어 시험행정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세종보가 수질을 악화시킨다는 반대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4 14:15 ‘홍성국 딜레마’, 민주당 세종시 총선 악재 불가피 ‘홍성국 딜레마’, 민주당 세종시 총선 악재 불가피 “민주당 깃발만 달고 서울에서 세종에서 (전략공천 후보를) 내려 보내면, 세종시민들이 알아서 찍을 것이라는 사고는 오만함과 자만의 극치다.” “민주당의 남구(갑) 전략공천 후보의 낮은 젠더의식은 혐오표현 금지를 외치는 시대상에 역행한다. 그럼 이가 혁신도시를 꿈꾼다는 세종시를 대표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민주당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한다.” “막말로 점철된 홍성국 후보의 남구(갑) 출마는 세종시민에 대한 모욕이고, 나아가 대한민국 여성에 대한 기만이다. 또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3 11:29 양당이 택한 ‘전략공천 3인’, 세종시민도 선택? 양당이 택한 ‘전략공천 3인’, 세종시민도 선택?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15 총선을 맞아 거대 양당이 선택한 후보들이 있다. 소위 전략 공천으로 출마지역을 선택받는 이들이다. 현역 국회의원 불출마 지역구를 물려받는 대표 주자 성격이자, 해당 후보의 당내 지분을 고려한 전략적 배려가 담겨 있다. 민주당 남구(갑) 홍성국(57) 후보가 대표적 케이스다. 이해찬 대표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지역구에 전략 공천으로 내려왔다. 실제 불출마를 선언한 7선의 이해찬 대표는 지난 19일 결성된 홍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아 힘을 실어줬다. 당이 영입한 소중한 인재인 만큼, 그의 압도적 승리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1 09:37 민주당 홍성국 후보 공개 사과, 공천 논란엔 맞대응 민주당 홍성국 후보 공개 사과, 공천 논란엔 맞대응 세종시 남구(갑)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가 과거 강의에서 한 발언이 논란이 되자 공개 사과했다. 동시에 공천 책임론이 불거진 민주당은 오히려 홍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홍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개인 SNS 글을 통해 “최근 언론에 보도된 내용과 관련해 정치인이 되기 전 강의를 하면서 사용했던 일부 표현이 부적절했다”며 “과거의 발언들이 경솔했음을 인정하고, 앞으로는 정치인으로서 모든 일에 신중함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홍 예비후보는 최근 당 내부를 시작으로 야당의 사퇴 요구에 직면했다. 외부 강연 중 “아내도 한 명보다는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20 13:11 성인권 감수성 부재 꼬리표… 정의당 "공천 철회하라" 성인권 감수성 부재 꼬리표… 정의당 "공천 철회하라" 세종(갑)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가 강연에서 한 발언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성 인권 감수성이 부재한 후보라는 꼬리표가 붙었다.강민진 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19일 오후 2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민주당에서 공천을 받은 세종시 갑 선거구 홍성국 후보의 여성 비하 발언 전력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며 “‘상습 여성비하 발언자’ 홍 후보는 공직후보자로서 가장 기본적인 자질조차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이어 언론에서 보도된 발언 사례를 들며 “지난 2월 강연 도중 홍 후보는 “아내도 한 명보 선거 | 한지혜 기자 | 2020-03-19 16:42 ‘행정수도 완성‧국가균형발전’ 의제, 4.15 총선서 찬밥 ‘행정수도 완성‧국가균형발전’ 의제, 4.15 총선서 찬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지가 지난 18일 ‘국회‧청와대 세종시 이전 담론, 21대 국회에 없다?’ 제하 기사와 관련, 지방분권세종회의가 정치권의 입장 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지방분권세종회의(상임대표 김준식)는 19일 성명을 통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명시된 주요 정당의 10대 핵심공약을 들여다봤다”며 “각 정당별 공약에 행정수도 완성을 비롯한 지방분권 및 국가균형발전 의제가 제외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실망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20대 국회에 국회의원 당적을 보유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민생당, 정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19 11:57 세종시 총선 출마 ‘김중로 국회의원’, 당적 아이러니 세종시 총선 출마 ‘김중로 국회의원’, 당적 아이러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김중로(67) 국회의원의 당적 아이러니가 세종시 남구(갑) 총선의 새로운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무엇보다 김 의원이 바른미래당의 후신 ‘민생당’ 당원 자격으로 ‘미래통합당’ 세종시 남구(갑) 총선 후보로 확정된 상황에서 비롯한다. 엄밀히 말해 이중 당적에 놓였다. 이에 법원은 지난 16일 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통합(현 민생당) 직전, 바른미래당에서 제기한 비례대표 의원 8인에 대한 제명 취소 요구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의원직 유지를 위해선 민생당으로 복귀해야 하고,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하려면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19 10:5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