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4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예산 반영 여부 '촉각'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예산 반영 여부 '촉각'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설계비 예산 반영 결정을 하루 앞두고 세종시의회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예산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윤형권 특위 위원장과 박용희 부위원장, 손현옥, 임채성 의원은 28일 오전 11시 시청 2층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반영 필요성을 강조했다.정부 예산안은 예산안등조정소위(이하 예산소위) 심사를 마치고 오는 29일 예결위 전체회의를 거쳐 확정된다. 최종 예산안은 내달 2일 본회의에 상정된다. 특위에 따르면,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예산 10억 원은 지난달 30일 열린 국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1-28 14:13 세종시 초대 산하기관장 줄줄이 불명예 ‘퇴진’ 세종시 초대 산하기관장 줄줄이 불명예 ‘퇴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산하기관 초대 수장들이 잇따라 불명예 퇴진 수순을 밟고 있다.27일 세종시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까지 실시된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 공개모집에 현 고칠진 사장이 응모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취임 초기 불거졌던 도덕성 논란과 노사갈등 심화에 따른 사회적 파장, 잇따라 제기된 경영 책임론 등이 배경으로 지목된다.특히 교통공사는 최근 시 산하기관장 인사청문회 도입 여론과 관련, 세종시민사회단체가 제기한 대표적인 부적절 인사 사례 등으로 언급되면서 직격탄을 맞았다. 임기 만료가 다가오면서 내부 직원들의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1-27 16:58 세종시 터널 밀착 취재 그 후… 위험의 외주화 여전 세종시 터널 밀착 취재 그 후… 위험의 외주화 여전 문재인 정부가 공언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2단계 용역·파견직 분야 전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이 노동조합을 설립해 투쟁에 나섰다. 안전·생명과 직결된 직종인 세종시 지하차도 용역 근로자 얘기다. 올해 새 계약을 체결해 2021년까지 기간제 신분으로 남은 인원은 총 20명. 지난해 정규직 심의 대상에도 오르지 못한 이들이 원 포인트 정규직 전환 심의를 요구하고 있으나, 시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시도 때도 없이 사고가 일어나는 터널. 분진과 소음을 뚫고 매일 이곳을 오가는 근로자들이 고용 안정을 얻고자 하는 이유, 시의 입장 이슈기획 | 한지혜 기자 | 2019-11-26 18:05 민주당 제4차 충청권 당정협의회 28일 개최 민주당 제4차 충청권 당정협의회 28일 개최 더불어민주당 제4차 충청권 당정협의회가 오는 28일 오전 11시 국회 본관 별실 2호에서 열린다.이번 협의는 20대 국회 마지막 회의로 중앙당 지도부와 충청권 당정 간 협력을 재확인하고, 충청권의 상생발전을 강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당정협의회는 ‘하나된 충청, 대한민국 미래의 중심’이라는 슬로건으로 추진됐다. 충남도당·충북도당·대전시당·세종시당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세종시당과 세종시가 공동 주관한다.제4차 충청권 당정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을 포함해 어기구 충남도당위원장, 변재일 충북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26 17:30 새싹들의 하모니, 세종유스오케스트라가 걸어온 7년 새싹들의 하모니, 세종유스오케스트라가 걸어온 7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허허벌판 첫마을에서 창단해 올해로 8년차를 맞이한 세종유스오케스트라. 세종시 청소년들이 이곳에서 즐거운 하모니를 만들어내고 있다.세종유스오케스트라는 지난 2012년 8월 창립됐다. 행복도시 내 최초로 구성된 청소년 오케스트라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약 60여 명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정통 클래식부터 국악, 무용, 팝, 오페라 등 다양한 곡 프로그램을 기획해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고 있는 아이들. 1인 1악기 시대, 즐겁게 음악하기의 표본을 만들고 있는 양소영 단장을 만나봤다.#. 세종시 이주 1세대,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9-11-26 14:37 세종시 지하차도 용역 근로자 정규직 전환 ‘진통’ 세종시 지하차도 용역 근로자 정규직 전환 ‘진통’ 문재인 정부가 공언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2단계 용역·파견직 분야 전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이 노동조합을 설립해 투쟁에 나섰다. 안전·생명과 직결된 직종인 세종시 지하차도 용역 근로자 얘기다. 올해 새 계약을 체결해 2021년까지 기간제 신분으로 남은 인원은 총 20명. 지난해 정규직 심의 대상에도 오르지 못한 이들이 원 포인트 정규직 전환 심의를 요구하고 있으나, 시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시도 때도 없이 사고가 일어나는 터널. 분진과 소음을 뚫고 매일 이곳을 오가는 근로자들이 고용 안정을 얻고자 하는 이유, 시의 입장 이슈기획 | 한지혜 기자 | 2019-11-25 17:04 2020 세종시 패러다임, ‘경제 살리기’로 전환? 2020 세종시 패러다임, ‘경제 살리기’로 전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티브로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2012년 출범 이후 세종시는 정부 지원과 신도시 개발 붐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 가도를 달려왔다. 아파트 및 상가 공급 활성화가 취‧등록세 등 세수 증가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올 들어 취‧등록세가 지방세 규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기형적 구조에 균열이 일면서, 지역 경제 위기론이 부각되고 있다. 지방채 발행 등의 상황이 시사토크 견제구 | 한지혜 기자 | 2019-11-25 15:57 세종시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 예방의 날 행사 세종시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 예방의 날 행사 세종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황미영)은 지난 22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컨벤센터(SCC) 4층 대연회장에서 ‘2019 아동과 함께하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 주간을 마련해 추진됐다. ‘아동 친화도시 세종’ 특색을 살려 아동이 학대로부터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돕고,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을 높여 예방하기 위한 취지다.이날 행사는 사전 예약을 마친 미취학 아동들과 함께 아동학대예방을 주제로 한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됐다.아동학대 예방극 ‘신데렐라야 힘내!’ 인형극을 시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1-25 11:25 국회 세종의사당 예산 반영 코 앞 논쟁 '재점화' 국회 세종의사당 예산 반영 코 앞 논쟁 '재점화'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예산 반영 여부가 오는 29일 열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 회의를 거쳐 내달 2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다만, 자유한국당 측의 위헌 논란 주장과 관련해 설계비 10억 원이 제대로 반영될지는 미지수다.실제 지난 4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에서 국토교통위원회가 제출한 국회 세종의사당(분원) 건립 설계비(10억 원)는 한국당 반대로 보류됐다.한국당은 지난 10월 '2020 회계연도 예산안 100대 문제사업' 보고서에 국회세종의사당 설계비 10억 원을 포함시키는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25 11:08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폐지’ 청원, 역대 3위 유의미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폐지’ 청원, 역대 3위 유의미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청와대 세종집무실 설치 청원 1만 3812명(5월 11일)’ ‘국회 분원 설치 청원 1만 1103명(2018년 11월 9일)’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폐지 촉구 청원 4781명(11월 23일)’.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폐지를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세종시 역대 3위 현안에 올랐다. 청와대가 국민의 물음에 답해야 하는 25만명 기준에는 턱없이 못 미쳤으나, 1명의 시민에 의해 시작된 운동이 5000명에 육박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국회 분원과 청와대 세종집무실의 경우,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조직적으로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24 09:33 24일 국악의 진수, ‘세종 고고고(考高鼓)’ 만난다 24일 국악의 진수, ‘세종 고고고(考高鼓)’ 만난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국악원(대표 모승덕)이 24일 제2회 정기연주회 ‘세종 고고고(考高鼓)’를 선보인다. 희망의 세종考, 기회의 세종高, 미래로의 세종鼓를 주제로 감동의 선율을 선보인다. 시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 특성화 지원사업에서 전문예술창작지원 전통예술 부문에 선정돼 막을 올리게 됐다. 공연은 이날 오후 5시 세종시교육청 대강당(400여석)에서 열린다. 국악의 저변 확대와 전통예술의 계승 발전이란 측면에서 좋은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1부 희망의 세종考(살피고 풀어주고 기원해주고)는 비나리와 호적(태평소) 풍류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9-11-23 17:28 세종미협 차소진 작가, '호도' 대한민국미술대전 수상 세종미협 차소진 작가, '호도' 대한민국미술대전 수상 세종시 차소진 작가가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미술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차 작가는 세종시미술협회 회원으로 현재 보람동에 거주하고 있다. 이번 미술대전에서는 민화 ‘호도’를 선보였다. 호도는 고도의 집중력으로 호랑이의 털을 섬세하게 표현한 작품이다.대한민국 미술대전은 한국미술협회에서 주최하고 대한민국미술대전 전통미술·공예부문 운영위원회가 주관한다. 국내 가장 권위 있는 미술대회로 꼽힌다.전통미술공예 부문에는 총 1644점이 출품됐다. 미술분야 530점, 전통공예 422점, 서각 506점, 한지공예 14점, 기타 인사 | 한지혜 기자 | 2019-11-22 09:23 세종교육청, 장애인 일자리 사서보조원 채용 세종교육청, 장애인 일자리 사서보조원 채용 세종시교육청이 특수학교(학급) 졸업생 취업 문 확대를 위해 장애인 사서보조원을 교육공무직으로 채용·배치한다고 21일 밝혔다.사서 보조원은 학교 도서실에서 근무하는 직종으로 만 60세 정년이 보장된다. 시교육청은 1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특히 이에 앞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자에게 교육 훈련, 교육 실습 과정을 무료로 제공한다.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서한택 교육복지과장은 “세종시 특수학교(학급) 졸업생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교육청 차원에서도 일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1-21 16:04 세종시 복컴 전문인력 배치, 개방 시간 확대 세종시 복컴 전문인력 배치, 개방 시간 확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 내 전문 인력이 배치되고, 시민 개방 시간도 확대된다.이춘희 시장은 21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2층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복컴 운영 개선 방향에 대해 밝혔다.시에 따르면, 복컴 수가 늘어나면서 관리 예산도 대폭 커지고 있다. 시는 현재 13개의 복컴을 운영 중이고, 향후 19개 복컴을 추가 건립할 계획이다.내년부터는 각 복컴마다 공업직 공무원 1명, 공무직 1명, 기간제 1명 등 3명을 배치할 방침이다. 교대 근무 방식을 통해 2명이 상시 근무한다. 공업직과 공무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1-21 15:49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맞나’ 의회로 공 넘긴 세종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맞나’ 의회로 공 넘긴 세종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슬로건을 건 세종시가 내년도 예산 삭감에 따른 민원이 폭증하자 공을 세종시의회로 넘기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21일 오전 10시 정례브리핑 시문시답 코너를 통해 최근 ‘맘편한 우리집 산후조리 지원 사업’ 예산 삭감 이유 등에 대해 밝혔다.해당 사업은 2014년 이 시장이 내건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공약의 대안 차원으로 추진됐다. ‘맘편한 우리집 산후조리 지원 사업’은 국비 지원이 되지 않는 중위소득 100% 이상인 가정에도 건강관리사를 파견,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돕는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1-21 14:44 세종참학 “결원 사태 지속, 성남고 공립화 하라” 세종참학 “결원 사태 지속, 성남고 공립화 하라” 3년 째 정원 미달 사태가 반복되고 있는 세종시 성남고등학교를 공립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세종참교육학부모회(지부장 윤영상)는 20일 오후 2시 30분 성명을 내고 “대성학원은 지난해 기준 월 100만 원에 불과한 법정부담금을 납부하며 학교 운영과 학교장, 교원 임용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성남고에 지원하지 않는 여러 원인 중 법인이 학교를 제대로 운영하지 못한 측면도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성남고 학부모들은 학생 결원 사태, 내신 불합리에 대한 대책으로 일반계 4학급 증설을 요구하고 있다.실제 고교 평준화 제도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1-20 16:24 세종시 산모 지원 예산 줄줄이 삭감, 시작에 불과 세종시 산모 지원 예산 줄줄이 삭감, 시작에 불과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예비)산모들이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임신·출산 지원 시책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20일 시와 보건소 등에 따르면, 내년도 ‘맘 편한 산후조리 지원 사업’ 예산 9억 원이 통째로 삭감돼 세종시의회 2차 본회의에 제출됐다.해당 사업은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후 조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동시에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됐다.기존 국비 지원 사업은 소득 수준(중위소득 100% 이하)에 제한을 뒀지만, 세종시는 모든 출산가정 산모를 대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1-20 14:01 세종시 국보·산성 순례길, 시민 태운 택시운전사 세종시 국보·산성 순례길, 시민 태운 택시운전사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삼국 중 하나로 세 번의 천도를 거쳐 찬란한 문화를 이룩한 고대국가. 백제의 뿌리는 여전히 세종에서 숨쉰다.백제부흥운동의 중요한 근거지로 꼽히는 세종시의 국보, 산성을 따라 시민 답사팀을 꾸려 문화재 순례길에 나선 사람이 있다. 실번스토리연구소장이자 도시의 택시 드라이버, 김정현 씨(61)다.그는 야간에는 택시운전사로 일한다. 나머지 시간은 세종의 역사적 뿌리를 찾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수 십 여년 향토사 연구에 몸을 바친 오하 김재붕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았다.1600여 년 전 멸망한 백제 터에 새로운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9-11-19 16:36 꿈의 학습터 세종시 '제2특수학교' 설립 꿈의 학습터 세종시 '제2특수학교' 설립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꿈의 학습터, 세종시 (가칭)제2특수학교가 오는 2022년 9월 개교한다.최교진 교육감은 19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제2특수학교 운영 계획을 밝혔다. 제2특수학교 설립 부지는 행복도시 4-2생활권 대학부지 인근인 금남면 집현리다.부지면적 1만 4355㎡, 연면적 1만 2765㎡로 세종누리학교와 비슷한 규모로 지어질 예정. 총 사업비는 417억 원으로 학구는 3~5생활권과 조치원읍, 전동·연동·부강·금남 4개면이 포함된다.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1-19 13:11 장욱진 화백 삶 깃든 창작 오페라 세종시 초연 장욱진 화백 삶 깃든 창작 오페라 세종시 초연 세종이 낳은 근대미술계 거장 장욱진 화백을 주인공으로 한 창작 오페라가 성황리에 초연됐다.오페라 장욱진 공연은 지난 16일 오후 7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세종시공연장상주단체 한음오페라단(단장 임헌량)이 주최·주관하고, 세종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세종시문화재단, 장욱진미술문화재단이 후원해 열렸다.한음오페라단과 행복도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유혜리세종무용단, 세종시민합창단이 무대를 꾸몄다.이번 공연에는 관객 750여 명이 참석, 공연장을 꽉 채웠다. 이춘희 시장과 최교진 교육감, 서금택 의장 등 내빈을 비롯해 장욱진 화백 일가도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9-11-18 10: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