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4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것’ 빠진 건강검진은 무용지물 ‘이것’ 빠진 건강검진은 무용지물 어느덧 벌써 11월이다. 연말이 다가올수록 건강검진기관은 바빠진다. 그간 미뤄왔던 건강검진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폭증하기 때문이다. 노동자의 경우 더욱 그렇다. 산업안전보건법에 규정된 건강검진 의무 때문에 해당자라면 해를 넘기기 전에 꼭 받아야 한다. 자칫 사업장이나 본인 모두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어서다.노동자들은 사업장에서 지정한 몇 곳의 검진기관 중 본인이 직접 선택해 검진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 사적 계약을 통해 행해지는 패키지 형태의 종합검진의 경우가 대부분 그렇다. 그렇다면 어떤 기관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을까 특별기고 | 박승권 | 2019-11-18 09:42 세종시 소담동 도서관, 개관 1주년 저자 만남 행사 세종시 소담동 도서관, 개관 1주년 저자 만남 행사 세종시 소담동도서관이 오는 29일부터 내달 19일까지 개관 1주년 기념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그림책과 관련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평소 독자들이 만나기 어려운 유명 작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오는 29일에는 그림책 ‘도토리 모자’의 저자 임시은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됐다. 초등생과 함께 그림책 이야기를 나누고 도토리 모자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진다.이어 12월 5일에는 그림책 ‘쩌저적’ 시리즈로 유명한 이서우 작가가 유아,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17 12:35 세종시 소화기 대형폐기물 처리 가능해진다 세종시 소화기 대형폐기물 처리 가능해진다 내용 연수가 지나거나 파손돼 사용할 수 없는 소화기가 앞으로는 대형폐기물로 처리·수거된다.세종소방본부(본부장 배덕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폐기물관리조례 개정안을 15일자로 공포·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현행 소방시설법에 따르면 내용연수 10년이 경과한 분말소화기는 새 소화기로 교체하거나 성능이 확인된 경우 사용기한을 연장해 사용할 수 있다.다만, 그간에는 폐소화기가 대형폐기물로 분류되지 않아 시민이 직접 소방서에 폐소화기를 가져가야 하거나 수거업체를 찾아 폐기해야 하는 불편이 지속됐다.앞으로는 폐소화기 배출 시 시청 홈페이지 인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1-17 12:30 세종시 전동면 청람리 마을총회 성과, 조례 시행 세종시 전동면 청람리 마을총회 성과, 조례 시행 세종시 전동면 청람리 주민들이 마을총회를 통해 내린 분리(分里) 결정이 실제 시행된다.시는 청람리를 3개 리로 분리하는 내용을 담은 ‘세종시 행정동·리의 명칭과 관할구역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를 지난 15일자로 공포·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그간 청람리는 관할 면적이 넓어 이장의 업무 부담이 컸고, 지형적으로도 하천과 철길을 중심으로 남북 생활권이 나눠져 1990년대부터 행정구역 조정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왔다.올해 4월 마을회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전동면은 지난 6월 20일 세종시 최초로 마을 총회를 개최했다. 이어 주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1-17 12:25 세종시 무법자 ‘과적 공사차량’, 올해 14건 적발 세종시 무법자 ‘과적 공사차량’, 올해 14건 적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일반 차량 운전자들에겐 도로 위 무법자로 통하는 ‘과적‧과속 공사차량’들. 세종시에선 올해만 14건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축하중 10톤, 총중량 40톤, 높이 4.0m, 길이 16.7m를 초과 운행하는 공사 차량들이 이에 해당하고, 위반 시 최대 3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한다. 축 하중이 11톤인 과적 공사차량 1대는 승용차 11만대 통행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도로 수명 단축과 시설보수 등에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초래한다. 세종시는 지난 13일 국도 1호선 감성리 이동식 운행제한 단속지점에서 또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19-11-16 19:43 “인사검증시스템 없는 세종시, 인사청문회 도입하라” “인사검증시스템 없는 세종시, 인사청문회 도입하라” 세종시 지방공기업, 산하 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인사청문회 도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세종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14일 오후 5시 논평을 내고, 인사청문회 제도 도입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연대회의는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시만 유일하게 인사청문회 제도를 채택하지 않고 있다”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이춘희 시장과의 정책협약을 통해 지방공기업 임원에 대한 인사청문회 도입, 독립적인 인사가 다수 참여하는 임원추천회 구성을 약속했으나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이들은 “공기업 임원에 대해 임용 전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14 18:01 세종 로컬푸드 활용 ‘사회적 농업’ 첫 걸음 세종 로컬푸드 활용 ‘사회적 농업’ 첫 걸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가 로컬푸드를 활용한 사회적 농업 시스템 운영을 시작한다.이춘희 시장은 14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사회적 농업 생산 농산물을 로컬푸드 싱싱장터와 공공급식지원센터에 우선 공급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회복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사회적 농업은 장애인과 노인, 이주민 등 경제활동이 어려운 사회적 약자들이 농업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스스로 역량을 키워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농업을 말한다. ‘돌봄농업’이라고도 부른다.문재인 정부는 사회적 농업의 긍정적 효과를 수용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1-14 17:33 교사의 회초리가 떠난 자리에, 또래들의 집단 폭력이 기다릴 줄이야 교사의 회초리가 떠난 자리에, 또래들의 집단 폭력이 기다릴 줄이야 아주 오래 전, 태능중학교에 있을 때의 일이다. 학교 뒤 쌍무덤가엔 언제나 요선도학생들의 아지트였다. 가끔은 본드에 취해 흐느적거리던 녀석들도 있었다. 필자는 주로 학생부에 근무한 탓에 늘 그 주변을 맴돌며 단속하곤 했다. 본드에 취한 아이들도 교사인 나는 알아보았다. 대들거나 욕을 하지도 않았다. 단 한 번 칼을 휘두른 적은 있지만 위협적이지도 않았다. 쉽게 제압할 수 있을 정도였고, 순순히 학교까지 따라와 주었다.가끔은 학교 주변에서 성폭력도 일어났다. 센타(?)라는 녀석은 옆에 있는 학교에 재학하고 있었는데, 우리 학교 여학생 특별기고 | 최태호 | 2019-11-14 17:02 그들은 알고 우리는 몰랐다 그들은 알고 우리는 몰랐다 2020년 세종시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 지원금이 반으로 줄었다. 제259회 시정 브리핑(2019. 11. 7. 목10:00 정음실) 자료를 보면 예산을 삭감한 분야는 불요불급(不要不急) 즉, 필요하지도 않고 급하지도 않다는 표현을 썼다. 문화예술을 소비, 향유 분야로 본 것 같다.물론 가계 수익이 줄면 먼저 줄려야할 부분이 문화∙예술 지출이다. 관객, 독자의 입장에서 보면 소비를 줄여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행정기관에서 창작 및 공연활동을 소비로 본다면 문화행정은 없는 것과 같다. 그리고 그렇게 비쳐진 예술단체 및 문화예술인들도 특별기고 | 임동천 | 2019-11-14 16:55 정원희 세종도농융합연구원장, 총선 출사표 정원희 세종도농융합연구원장, 총선 출사표 정원희 세종시도농공감융합연구원장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시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졌다.정 원장은 14일 오전 11시 30분 세종시청 2층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월 총선 출마 의지를 표명했다.정원희 세종시도농공감융합연구원장은 “온 가족이 부정의와 불평등으로 점철된 법무부 장관 임명을 시작으로 국민들은 정의와 평등을 되찾기 위해 촛불광장으로 모여들었다”며 “온 나라가 노론과 소론으로 나뉘어 윤리적 양심과 평등, 정의는 고사하고 불평등과 부정의, 거짓이 판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현 정권의 행태를 도저히 묵과할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9-11-14 12:05 세종시 수능 디데이, 1교시 결시율 12.75% 세종시 수능 디데이, 1교시 결시율 12.75% 세종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영역 결시율이 12.75%로 집계됐다.14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 총 응시 인원은 3152명으로 이중 402명이 결시했다.이날 시험을 앞두고 시교육청은 교육청 파견감독관, 시험실 감독관 등 총 941명을 배치했다. 제29시험지구 운영본부에는 총 88명의 운영 요원이 대기한다.시험을 앞두고 세종지방경찰청, 세종경찰서와 협조해 시험장 학교 주변 교통 순찰을 강화했다. 방송 시설 돌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모든 시험장에 방송엔지니어를 배치한 상태다.한편, 최교진 교육감은 지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1-14 10:25 세종시 금강변서 백골 시신 발견, 경찰 수사 세종시 금강변서 백골 시신 발견, 경찰 수사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금강변 물에 빠진 자동차 내부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13일 세종경찰서와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4시 20분 께 세종시 금강변에 자동차가 빠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차체 내부에서 유골 2구를 발견했다.경찰은 1차적으로 차체 부식 정도, 유골 상태를 추정해 적어도 수 년이 지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2003년 신고된 실종 사고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세종서 관계자는 “금강변 수위가 낮아지면서 물에 빠져 있던 자동차가 뒤늦게 발견된 것 사건·사고 | 한지혜 기자 | 2019-11-13 17:15 “문화예술 지원 예산 반토막” 세종시 문화계 반발 “문화예술 지원 예산 반토막” 세종시 문화계 반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문화에술단체연대(상임대표 이재일·임헌량, 이하 문화연대)가 내년도 지역 문화 예술 지원 예산이 절반으로 삭감된 데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문화연대는 13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시 문화도시 추진 의지에 대해 반문했다.이들에 따르면, 세종시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 예산은 지난해 6억에서 올해 3억 원으로,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은 4억에서 2억 원으로 줄었다.문화향유활동지원사업은 2억 11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지역문화예술단체 행사 지원금은 5000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1-13 16:31 '인사청문회 도입' 핑계만 늘어놓는 세종시, 왜? '인사청문회 도입' 핑계만 늘어놓는 세종시, 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가 전국 16개 시·도에서 시행 중인 인사청문회 도입에 여전히 소극적이다. 내 건 이유도 공감대를 얻지 못하고 있다. 인사청문회 도입 필요성은 지난해와 올해 세종시의회에서 총 3차례 언급됐다. 김원식(51, 조치원읍 죽림·번암리) 의원과 이영세 부의장(63, 비례)은 지난해 10월과 11월 각각 5분발언, 시정질의를 통해 이같은 사안을 촉구했다.지난 12일 오전 10시 열린 제2회 본회의에서도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인사청문회가 도입되지 않은 사실이 재차 지적된 바 있다. 전국적인 흐름에도 불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1-13 15:55 재정난 키운 건 세종시 '방만 운영'? 불어난 이자까지 재정난 키운 건 세종시 '방만 운영'? 불어난 이자까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가 추경과 본예산을 통해 내년까지 새로 떠안아야 할 빚 1586억 원. 시가 부실한 재정 운용을 해왔다는 목소리가 잇따라 시의회에서 나왔다.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원식(51, 조치원읍 죽림·번암리) 의원은 12일 오전 10시 열린 제2회 본회의 시정질의에서 '세종시 재정 운용 부실'에 대해 지적했다.김 의원에 따르면, 올해 제3회 추경을 통해 시는 지방채 300억 원, 지역개발기금 50억 원을 추가 발행·운용할 예정이다. 내년 본예산에도 지방채 736억 원, 지역개발기금 500억 원을 편성했다.올해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12 16:34 전국 지자체 중 ‘세종시만’ 없는 인사검증제 전국 지자체 중 ‘세종시만’ 없는 인사검증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시민주권' 시정 비전을 내건 세종시가 전국 16개 광역 시도가 도입한 ‘인사청문회’ 제도를 여전히 시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원식(51, 조치원읍 죽림·번암리) 의원은 12일 오전 10시 열린 제2회 본회의 시정질의에서 세종시만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인사청문회가 도입되지 않은 사실을 지적했다.김 의원은 지난해 10월 5분 발언을 통해 인사 검증 목적의 인사청문회 제도 도입을 촉구한 바 있다. 같은해 11월 이영세(63, 비례) 부의장도 시정질문을 통해 같은 내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12 12:09 “국회 세종의사당 한국당 입장 실망·불신” “국회 세종의사당 한국당 입장 실망·불신”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대한 자유한국당 중앙당의 진정성에 비판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다.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상생발전을 위한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이하 충청권 공동대책위)는 11일 논평을 내고 “환영 현수막까지 설치하며 한국당의 진취적인 대안과 계획을 기대했으나 원론적 답변 수준에 그쳤다”며 “통일된 입장을 찾아볼 수 없었다는 점에서도 실망과 불신을 감출 수 없다”고 지적했다.자유한국당은 지난 9일 오후 조치원 홍익대 세종 국제연수원에서 '친문 독재 공수처법 저지 및 국회의원 정수 축소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황 대표는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11 15:19 세종에서 되살아난 장욱진… '창작오페라' 초연 세종에서 되살아난 장욱진… '창작오페라' 초연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대한민국 근대 미술계 거장, 장욱진 화백이 창작오페라로 되살아난다.오페라 장욱진 공연은 오는 16일 오후 7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세종시공연장상주단체 한음오페라단(단장 임헌량)이 주최·주관하고, 세종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세종시문화재단, 장욱진미술문화재단이 후원한다.이번 오페라는 장 화백의 생애를 미디어아트와 접목시킨 융·복합 형태로 기획됐다. 음악극 ‘윤동주’, 오페라 칸타타 ‘유관순’을 작곡한 이용주 씨가 작곡을 맡았고, 한국영상대학교 최정수 교수가 무대감독자로 나섰다.지난 8월 오디션을 거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9-11-11 14:26 허리띠 졸라맨 세종교육청, 본예산 7878억 편성 허리띠 졸라맨 세종교육청, 본예산 7878억 편성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올해 대비 471억 원(5.6%) 감소한 7878억 원 규모의 본예산을 편성해 허리띠를 졸라맸다.예산 규모 축소는 교육비특별회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앙정부이전수입(세입) 감소가 원인으로 진단됐다.시교육청에 따르면, 내년도 중앙정부이전수입은 올해 대비 10.2%(670억) 감소했다. 자체 수입 감소폭(36.6%)도 컸는데, 이중 대부분은 고교 입학금 면제분(36억 원)이 차지했다.내년도 예산 투입 방향은 어려운 재정 여건에 따라 주요 업무 추진, 현안 사업 우선 반영 등을 큰 틀로 잡았다.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1-11 11:38 ‘장욱진 화백 그림’, 세종의 역사 문화가 된다 ‘장욱진 화백 그림’, 세종의 역사 문화가 된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장욱진 화백 그림’이 세종시 역사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종시가 11일부터 15일까지 보람동 시청 1층 로비에서 ‘장욱진 화백 그림과 함께하는 세종시민 미술캠프’ 참가자들의 우수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장 화백의 문화 브랜드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만큼, 작품의 예술사적 가치를 살펴보고 나만의 미술작품을 완성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그동안 총 90여 명 시민들이 3차례 캠프에 참가, ‘팝아트로 표현하는 자화상’ ‘아크릴로 표현하는 나의 일상’ ‘파스텔로 표현하는 풍경화’를 주제로 작품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1-10 00: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