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장 방문으로 시의회 2020 행정사무감사 본격화 현장 방문으로 시의회 2020 행정사무감사 본격화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2020년 행정사무감사의 막이 올랐다.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채평석, 이하 행복위)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차성호, 이하 산건위)는 행정사무감사(이하 감사)를 앞두고 나란히 현장방문을 실시했다.두 위원회의 이번 현장방문 목적은 시민생활과 직결된 시설 확인‧점검, 주민 의견 청취등을 통한 보다 효과적인 감사 실시다. 두 위원회는 9일까지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행복위 위원들의 주요 방문지는 ▲ 보람종합복지센터 ▲ 박연문화관 ▲ 누리락 ▲ 조치원문화정원, 산건위 위 정치 | 박종록 기자 | 2020-06-02 23:01 준비없는 '세종형 M-Bus' 발표, 지역사회 혼란 가중 준비없는 '세종형 M-Bus' 발표, 지역사회 혼란 가중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수도권에선 이미 든든한 시민의 발로 자리잡았으나, 세종시를 포함한 비수도권 지역에선 아직은 낯선 형태의 노선버스인 광역급행버스(M-Bus).M-Bus 도입 계획이 지난 달 28일 세종시 정례 브리핑에서 발표되자, 지역사회가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 문제는 이 계획에 구체성이 담보되지 않았다는데 있다.시는 강준현 국회의원 공약인 '내부순환 보조 비알티(BRT)'와 '준비알티(BRT)'를 둘러싼 잘못된 정보를 조기에 바로 잡겠다는 취지로 언급했으나, 이 같은 취지는 시작부터 퇴색되고 있다. 되레 부정확한 정보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6-01 17:55 세종시 '방음터널' 비효율, 비용 먹는 하마 세종시 '방음터널' 비효율, 비용 먹는 하마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1번 국도(세종로)와 행복대로 등 세종시 외곽순환도로 곳곳에 설치된 방음터널.이의 유지관리비용을 절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시의회에서 나왔다.지난 28일 열린 제62회 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대평동과 보람동을 지역구로 둔 유철규 의원은 “외곽순환도로 등에 설치된 방음터널의 유지관리비용 절감 및 관리방안이 꼭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도시를 둘로 가르는 장벽이자 상당한 유지관리비용이 예상되는 방음터널은 이미 한솔동 첫마을(2-3생활권), 다정동 가온마을(2-1생활권)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5-29 18:07 강준현의 ‘준비알티’ 구상, 광역급행버스(M)로 전환 강준현의 ‘준비알티’ 구상, 광역급행버스(M)로 전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강준현 국회의원 당선인(을구)이 지난 4.15 총선에서 공약화한 준비알티(BRT) 광역노선. 해당 노선이 비알티 법령체계와 맞지 않아 무산될 전망이다. 대신 수도권에서 운영 중인 광역버스(M-Bus)로 대체 추진될 전망이다. 김태오 세종시 교통과장은 28일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이와 관련한 추진안을 공유했다. 그는 “대전시 등 인근 지자체를 원활히 연결하는 광역버스 노선의 확충 요구가 꾸준했다”며 “기존 1004, 1005, 1002번 등 광역버스가 있으나 경유 구간이 많고 정체 구간을 통과해야 하는 불편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28 11:37 ‘가격 편차’ 줄었나? 세종시 부동산 시장 현주소는 ‘가격 편차’ 줄었나? 세종시 부동산 시장 현주소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최근 6개월 사이 아파트 매매가 상승과 거래량 확대가 일어난 세종시 부동산 시장. 생활권별 매매가 편차가 심화되면서, 평소 저평가된 지역으로 매수자가 몰렸다. 최고가를 형성한 지역보다 낮은 금액으로 ‘프리미엄(시세차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리란 판단이 작용한 모양새다. 그 결과 생활권별 아파트 가격 차이는 조금 줄었으나, 신도시 전반의 가격 상승률이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서울시 16개 구와 함께 전국 유일의 트리플 부동산 규제에 묶인 상황에 아랑곳없이 일어난 기현상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무규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5-14 09:26 '전통미' 한껏 살린 다정동 복컴, 미리 보기 '전통미' 한껏 살린 다정동 복컴, 미리 보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다정동(2-1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이 지난 4월 말 준공했다. 다정동 중심에 세워진 2-1 복컴은 지난 2016년 7월부터 2018년 1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2018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공사를 끝냈다. 연면적 1만 2564㎡,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총 사업비 409억원을 들였다. '길과 마당, 사람이 함께하는 생활의 중심, 주변을 아우르고 조화롭게 만든다'는 개념으로 설계된 2-1 복컴은 입주 후 2년간 타 복컴을 사용했던 다정동 주민들의 행정·생활 편의를 가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 2020-05-12 06:39 텅빈 집현리 ‘대학캠퍼스’, 세종시 행복주택 어쩌나 텅빈 집현리 ‘대학캠퍼스’, 세종시 행복주택 어쩌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텅빈 행복도시 ‘대학캠퍼스’ 탓에 세종시 행복주택 미달 현상이 우려된다.집현리(4-2생활권) 공동캠퍼스는 최근 행복도시건설청 계획상 2024년 상반기 오픈을 준비 중이나, 당장 1500호에 달하는 행복주택은 내년 1월 준공으로 약 3년의 엇박자가 난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26일 발표한 ‘2020년 전국 행복주택 공급 계획’에서 확인됐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달 7일부터 18일까지 올해 첫 행복주택 1차 청약에 돌입한다. 이번 입주지역은 구리 수택(394호)과 파주 운정(1000호) 등 수도권 3곳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4-26 12:21 세종시 행복아파트 '임대료 할증', 적절성 논란 세종시 행복아파트 '임대료 할증', 적절성 논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2년 세종시 출범과 함께 차례로 입주를 시작한 ‘행복아파트(영구임대)’. 여느 도시처럼 무주택 서민들의 생활안정용 주거 공간이나 차이점도 있다.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터전을 내줘야했던 원주민들의 주거 지원 목적도 담겨 있다. 지난 2012년 12월 준공한 도램마을 8단지 500호와 2014년 11월 건립된 7단지 400호가 이에 해당한다. 지역 유일의 영구임대 아파트이기도 하다. 2020년 4.15 총선을 거치면서, 이곳 행복아파트의 임대료 할증을 둘러싼 논쟁이 일고 있다. 최근 재계약 과정에서 할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0-04-20 16:24 원격수업 시범학교 '한결초', 온라인 시대 최적화? 원격수업 시범학교 '한결초', 온라인 시대 최적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 9일 중‧고교 3학년에 이어 16일 나머지 중‧고등 1~2학년, 초등 4~6학년까지 범위를 넓힌 ‘온라인 개학’. 전국적으로 긍‧부정적 반응이 엇갈리면서, 교육부가 다시금 재점검에 나섰다. 등잔 밑이 어둡지 않다는 평가를 받기 위해 우선 찾은 곳은 ‘세종시’.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17일 오전 10시 다정동 한결초등학교를 방문했다. 한결초를 선정한 배경은 이렇다. 이미 지난해 원격수업 시범학교 타이틀 아래 디지털교과서 선도 학교와 창의융합 인재교육인 STEAM 선도학교 등 정보통신기술 활용 수업에 대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 2020-04-17 17:56 10년 공공임대 첫 '분양전환 계약’, 세종시 신호탄 10년 공공임대 첫 '분양전환 계약’, 세종시 신호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상식적인 분양전환가격 산정’ ‘조기 분양 전환’. 이는 전국 8만여 가구에 달하는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입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다.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입주민들이 전국 최초로 이의 현실화 문턱을 넘어서고 있다. 2011~2012년 첫 입주시점부터 청약통장을 사용하고 최장 9년여 간 임대료를 꼬박꼬박 내온 세대들의 감회는 더욱 새롭다. ‘내 집 마련의 꿈’에 성큼 다가섰기 때문이다. 6일 LH 10년 중소형 공공임대아파트 세종시 연합회(회장 안영화)에 따르면 LH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나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4-06 21:22 세종시 ‘상가 공실’ 난제, 누구 책임인가 세종시 ‘상가 공실’ 난제, 누구 책임인가 √ 보도와 차도간 거리가 멀어, 잠깐 주차해 커피라도 살 수 없는 조건이다. 누가 커피 한 잔 사려고 지하 주차장에 차를 대고 싶을까. (고운동 카페 운영자 A 씨) √ 24년째 일을 하고 있고 동탄 신도시에서 이사와 5년째인데 최근 정말 답이 없다. 빈 상가도 너무 많다. 대략 400세대에 상가가 10개다. 동탄은 1000세대에 6개 정도 밖에 안 된다. 대평동에는 600세대에 상가만 200개다. (세탁소 운영 B 씨)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심각한 상가 공실은 누구 책임인가. ‘상가 이슈’가 다시금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9 10:51 행복도시 ‘공공건축물’ 건립, 정상 궤도 진입 절실 행복도시 ‘공공건축물’ 건립, 정상 궤도 진입 절실 #. 주요 공공 건축물에 대한 전담 공공건축가를 지정, 기획부터 설계, 시공단계까지 일관되고 책임있는 관리를 한다. #.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오는 4월 준공, 반곡동과 해밀리 복컴은 내년 준공 로드맵을 실행한다. 나성동 복컴은 5월 신규 착공, 집현리(4-2)와 합강리(5-1) 복컴은 올해 말 설계공모 단계에 진입한다. #. 종촌동과 새롬동에 이은 3호 보람동 광역복지센터는 오는 5월 준공, 4호 반곡동 광역복지센터는 오는 2022년 건립 수순을 밟는다. #. 올해 국립박물관단지 내 어린이박물관과 통합수장고 착공, 도시건축박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3-29 10:12 중앙‧지방 코로나19 담화, 아랑곳 않는 ‘일부 교회’ 중앙‧지방 코로나19 담화, 아랑곳 않는 ‘일부 교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최근 일부 교회와 요양병원, 콜센터 등 집단시설을 중심으로 산발적 감염이 계속되고, 해외로부터 유입위험도 커지고 있습니다.”코로나19 확산세가 걷히지 않으면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이춘희 시장까지 연이은 담화 발표 등 중앙‧지방정부 가릴 것 없이 위기의식을 드러내고 있다.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학교 개학을 더는 미룰 수 없다는 판단 아래 4월 5일까지 엄중한 메시지를 던졌다. 코로나19로 뒤바뀐 일상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중대 고비라는 판단에서다. 정세균 총리는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실내 체육‧유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3-22 10:29 민주당 세종시 총선 ‘운명의 19일’, 북구(을) 선택은 민주당 세종시 총선 ‘운명의 19일’, 북구(을) 선택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포스트 이해찬’을 놓고 자웅을 겨룰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총선 북구(을) 후보 3인방. 바로 강준현(54)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과 이강진(58) 전 국무총리 수석비서관, 이영선(48)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변호사가 이 무대의 주인공들(예비후보 등록 순)이다. 이들은 지난 11일 오전 중앙당의 북구(을) 경선 참가 통보를 받고 본선 진출을 정조준하고 있다. 12일 민주당 세종시당에 따르면 3자 경선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권리당원 50%와 을구 거주 일반시민(안심번호) 50% 대비 득표율로 치러진다.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12 16:07 세종시 ‘주택시장’ 5419호, 하반기 대거 공급 세종시 ‘주택시장’ 5419호, 하반기 대거 공급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주택 경기침체와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 놓인 세종시 공동주택 시장.행복도시건설청이 11일 올해 5419호 공급 계획을 최종 확정‧발표했다. 분양주택 2806호와 임대주택 1568호로 구성된다. 공급시기는 모두 하반기에 쏠려 있다. 분양주택은 올 상반기 해밀리(6-4생활권) 도시형 민영주택((주)더파트너스) 436호(오피스텔 70호 포함)로 시작한다. 하반기부터 연말까지 고운동 M8블록(한림건설) 461호와 산울리(6-3생활권) M2블록(LH) 995호, 금호‧신동아‧(주)에이치엠지파트너스‧(주)더파트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3-11 17:26 2020년~2025년 ‘행복청 계획’, 미래가 보인다 2020년~2025년 ‘행복청 계획’, 미래가 보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미래도시(비전)’ ‘상생발전과 혁신성장, 포용안전(3대 정책)’ ‘광역 상생 발전과 스마트 행정도시, 지속 성장 기반, 안전도시, 도시 완성 및 미래발전 전략 수립(5대 전략) 그리고 15개 과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던진 2020년 세종시 행복도시 건설 방향이다. 주변 지자체 블랙홀 전락과 대학‧기업 유치 부진, 문화‧예술‧체육 등 도시 인프라 열악 등의 문제점을 극복하는 한 해가 될지 주목된다. 이에 본지는 큰 틀의 방향 아래 연도별 시기별 변화를 정리해봤다. √ 2020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27 16:00 변질되는 세종시 학교운영위원회? 조례 발의 갈등 변질되는 세종시 학교운영위원회? 조례 발의 갈등 교육 자치의 한 갈래인 세종시 학교운영위원회 관련 조례가 발의되면서 교육계가 갈등을 빚고 있다.26일 세종시교육청과 세종시의회에 따르면, 교육안전위원회 박성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세종특별자치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1일 입법예고 됐다.이번 조례 개정은 초중등교육법 제31조, 유아교육법 제19조에 따라 설치된 각 학교 운영위원회의 연합 활동을 지원하고, 연합회 설치 등에 필요한 사항을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됐다.정보교환 등을 통해 학교운영위원회를 활성화하고, 이들의 다양한 교육적 활동을 행·재 교육 | 한지혜 기자 | 2020-02-26 16:53 세종시 ‘입지 쟁탈전(戰)’, 사회적 합의 이뤄낼까 세종시 ‘입지 쟁탈전(戰)’, 사회적 합의 이뤄낼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티브로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오늘 이 시간에는 올해 ‘로컬푸드 싱싱장터 3호점’으로 촉발된 입지 분쟁을 알아봅니다. 싱싱장터 3호점은 새롬동(원안)과 다정동(수정안) 민민 갈등까지 비화된 끝에 원안으로 원위치하는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앞으로 이 같은 분쟁이 재현될 가능성은 여전합니다. 이미 논란이 빚어진 현안도 있고, 앞으로 추진하거나 입지 쟁탈전이 시사토크 견제구 | 한지혜 기자 | 2020-02-24 13:13 미래통합당 ‘세종시 국회의원’ 후보 경쟁 가열 미래통합당 ‘세종시 국회의원’ 후보 경쟁 가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분구가 가시권에 접어들면서, 미래통합당 후보간 공천 경쟁도 가열되는 분위기다. 가장 먼저 예비후보로 등록한 조관식(63) 국회 입법정책연구회 정책조정위원장과 안봉근(63) 현 한남대 평생교육원 교수부터 전략 또는 단수 공천 대상자로 부각되고 있는 김병준(67) 전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최민호(65) 전 행복도시건설청장, 김중로(69) 국회의원(비례), 송아영(56) 전 시당위원장까지 물밑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다. 물꼬는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의 ‘세종시 전략공천설’이 텄다. 일부 후보 진영에선 반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2-21 11:45 문체부 승인 보류, ‘세종시 빙상장’ 운명은 문체부 승인 보류, ‘세종시 빙상장’ 운명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새롬동 ‘로컬푸드 싱싱장터 3호점 입지’ 논란이 종식된 가운데 ‘빙상장 입지 변경’ 이슈가 식지 않은 채 달아오르고 있다. 공교롭게도 2개 사안 모두 지난해 3~4월 입지를 확정‧공표하고, 올 들어 수정안 분쟁에 휩싸였다. 싱싱장터가 ‘새롬동 VS 다정동’간 생활권 배치의 변화였다면, 빙상장은 공동 이용공간인 S-1생활권 내 재배치란 점에서 차이는 있다. S-1생활권은 ▲호수공원 ▲국립세종도서관 ▲대통령기록관 ▲중앙공원 1‧2단계 ▲국립세종수목원 ▲국립박물관단지 ▲금강변 ▲전월산 및 원수산 등을 포괄하는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2-19 16:2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