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어린이도서관-친환경타운-중앙행정기관-공공기관-세종경찰청 등도 초미의 관심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티브로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오늘 이 시간에는 올해 ‘로컬푸드 싱싱장터 3호점’으로 촉발된 입지 분쟁을 알아봅니다.
싱싱장터 3호점은 새롬동(원안)과 다정동(수정안) 민민 갈등까지 비화된 끝에 원안으로 원위치하는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앞으로 이 같은 분쟁이 재현될 가능성은 여전합니다. 이미 논란이 빚어진 현안도 있고, 앞으로 추진하거나 입지 쟁탈전이 펼쳐질 곳도 남아 있습니다.
<견제구 20편(48분) 방송 순서>
√ 로컬푸드 싱싱장터 3호점 분쟁 종식 전말은?
√ 비알티 보조노선과 준비알티 입지는?
√ 반다비 빙상장(2022년 완공) 입지 변경 논란?
√ 세종시립어린이도서관 3~4생활권 최적지?(2021년 이후 완공)
√ 친환경 종합타운 어디로?(2024년 완공)
√ 여성가족부 등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8곳 운명은?
√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127곳 운명은(2020년 입지 확정)
√ 세종경찰청 신청사 5-1생활권?(2025년 전‧후 완공)
이번 방송이 님비(필수 공공시설이나 우리 지역은 반대 심리)와 핌피(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시설로 우리 지역 입지우위 심리) 현상 대신 행복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전환점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김후순 티브로드 세종방송 기자와 이희택 세종포스트 기자, 이승동 충청투데이 기자가 이날 고정 패널로 나와 입담을 풀어냈습니다.